[천지일보=박준성 기자] 23일 대한불교조계종이 봉은사 소유였던 한전부지 환수를 위해 1만명을 동원한 대규모 기원법회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개최한 가운데 스님들이 집회를 마치고 시청으로 돌진해 경찰들과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23일 대한불교조계종이 봉은사 소유였던 한전부지 환수를 위해 1만명을 동원한 대규모 기원법회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개최한 가운데 스님들이 집회를 마치고 시청으로 돌진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23일 대한불교조계종이 봉은사 소유였던 한전부지 환수를 위해 1만명을 동원한 대규모 기원법회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개최한 가운데 불자들이 시위 피켓을 들고 항의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23일 대한불교조계종이 봉은사 소유였던 한전부지 환수를 위해 1만명을 동원한 대규모 기원법회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개최한 가운데 스님들이 집회를 진행하고 있다.
“검찰·국세청의 철저한 조사 촉구”[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명성교회 비자금 의혹을 놓고 개신교 매체 예장뉴스와 명성교회 간 법정공방이 지속되는 가운데 ‘명성교회의 진실을 알기를 원하는 예장 목회자조사 일동(예장목회자조사 일동)’이 진정인 모집에 나섰다.예장뉴스 측은 최근 보도를 통해 명성교회 재정부장이었던 박모 장로가 의문의 자살을 한 지 2년이 다돼가고 있으나 그 이유를 한 번도 정확하게 밝히지 않았다면서 검찰의 정확한 수사와 함께 명성교회에 대한 국세청의 세무조사를 촉구하는 내용이 담긴 진정서 초안을 공개했다. 아울러 명성교회
예수 ‘죄 없다’ 판결한 빌라도“난 무죄하니 너희가 당하라”야훼 섬긴다며 예수 죽인 유대인“그 피를 우리와 자손에 돌리라”[천지일보=강수경 기자] 2000년 전 빌라도가 살아 돌아와 자신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현대인들 앞에 서서 자신을 변호하고 나섰다. 수년 전 로마의 한 박물관에서 발견된 ‘빌라도 보고서’가 모노드라마로 탄생했다. 당시 로마 총독으로서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예수의 죽음과 얽히게 된 억울함과 죄 없는 예수를 죽이는 것을 승인해야 했던 빌라도의 고뇌가 고스란히 무대 위로 옮겨졌다.빌라도 역을 분한 배우 박민관은 그
신천지교회‘신천지 OUT’ 공공성과 무관신천지, 성경 중심 신앙 강조성경 취약한 기성교회에 부담한국교회교인 급감으로 고심하던 교회CBS ‘신천지 OUT’ 운동 지원‘신천지 성장’ 제동 걸려 안간힘사법부·검찰신천지 대표 ‘배임‧횡령’ 무혐의검찰 “학원 건축법 위반 아냐”가출 학업중단, 강제개종 때문[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교회, 총회장 이만희)이 한국교회와 기독 언론계가 지난 수년간 신천지 반대운동을 해온 데 대한 입장을 거듭 밝히며 강하게 항의하고 있다. 최근 신천지교회는 성명으로 통해 입장을 발표한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22일 서울 명동성당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이 따뜻한 봄기운을 만끽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부활절을 앞두고 천주교 신자들이 22일 서울 명동성당을 찾아 ‘봉헌초’를 켜며 소원을 빌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부활절을 앞두고 천주교 신자들이 22일 서울 명동성당을 찾아 기도를 드리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27일 부활절을 앞두고 천주교계와 개신교계가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과 사랑 그리고 우리 사회에 희망을 비추자는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은 21일 부활절 메시지를 통해 “부활하신 주님의 은총의 빛이 여러분과 늘 함께하시길 기도한다”며 “부활의 빛과 기쁨, 평화가 한반도 방방곡곡에 그리고 북녘의 동포들에게, 더 나아가 온 세상 곳곳에 가득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핵 문제로 남북관계가 악화되고 한반도에 긴장감이 최고조에 이른 가운데 염 추기경은 소통과 교류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지난 19일 신천지 제주교회 제주지부 자원봉사단이 신산공원에서 사랑의 헌혈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약 50명의 자원 봉사자들이 참여했고,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됐다.봉사자들은 헌혈 후 헌혈 증서를 기부했고, 이 헌혈증서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기부됐다.신천지 자원봉사단 제주대표 김오선 지부장은 “요즘 헌혈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 혈액 수급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헌혈 봉사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총회장 최부옥 목사)는 고난주간을 맞아 21일 오후 서울 대한문 앞에서 ‘고난당하는 민주주의를 위한 총회 시국기도회’를 개최했다. 시국기도회 참석자들은 ‘반민주정권 심판하자’라는 손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는 등 박근혜 정권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기장 최부옥 총회장은 ‘평화의 적수는 없다’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현 정권은 고통당하는 이웃들을 양분화시키고 서로 적대세력으로 맞서게 하고 있다”며 “이에 국민통합은커녕 국민 상호불신 시대를 열었다”고 지적했다.최 총회장은 “평화에는 적수가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영주 총무가 고난주간을 맞아 21일 오후 서울 대한문 앞에서 열린 ‘고난당하는 민주주의를 위한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시국기도회’에서 연대사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총회장 최부옥 목사)는 고난주간을 맞아 21일 오후 서울 대한문 앞에서 ‘고난당하는 민주주의를 위한 총회 시국기도회’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이 ‘반민주정권 심판하자’라는 손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한국기독교장로회 최부옥 총회장이 고난주간을 맞아 21일 오후 서울 대한문 앞에서 열린 ‘고난당하는 민주주의를 위한 총회 시국기도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총회장 최부옥 목사)는 고난주간을 맞아 21일 오후 서울 대한문 앞에서 ‘고난당하는 민주주의를 위한 총회 시국기도회’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기도회 후 대한문을 시작으로 광화문까지 ‘생명·정의·평화·순례’ 십자가 행진을 하고 광화문광장에서 시국기도회를 가졌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천지 연수교회 자원봉사단이 ‘청학골 경로당’을 방문해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손맛사지 등 재능봉사로 정을 나눴다.지난 17일 신천지 연수교회 자원봉사단은 인천 연수구 청학동에 위치한 청학골 경로당을 찾아 네일아트와 손맛사지, 환경정리 등 봉사를 펼쳤다. 연수교회는 지난달부터 주 1회 경로당을 방문, 봉사를 하고 있다.청학골 경로당에는 평소 20~50여명의 어르신들이 모여 담소를 나누는 곳이다. 신천지 봉사자들이 대청소를 시작으로 경로당 곳곳을 수리하고 건강관리와 환경미화 등에 힘써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자
한국복음주의협의회 3월 발표회 이해·포용으로 화해 끌어내… 북녘동포 인도적 지원·교류종교인, 민간교류 앞장서야… “동북아·세계평화 내다보자”[천지일보=박준성 기자] “3.1정신은 한반도와 동북아, 세계의 ‘평화’가 비전이었습니다. 3.1운동의 꿈은 조선의 독립 그 자체만이 아니라 전쟁 없는 평화와 만민의 공생을 민족해방의 목표로 제세(세상을 구제함)하고 전 세계에 공표했습니다.”한국복음주의협의회(한복협, 회장 김명혁 목사)는 개신교, 불교, 원불교, 천도교 등 4대 종교 지도자들을 초청해 ‘민족의 화해와 평화, 통일의 일꾼들로서 종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프란치스코 교황이 오는 6월 아르메니아를 방문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고 바티칸 라디오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페데리코 롬바르디 교황청 대변인은 교황의 아르메니아 방문을 위한 마지막 검토 작업이 진행 중이라며 이같이 알렸다.롬바르디 대변인은 “교황이 오는 6월 22일부터 26일까지 아르메니아를 방문한다는 일부 보도가 있다”며 “하지만 아직 교황의 승인을 받지 못한 상태다. 최종 결정이 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