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뉴스천지] [속보] 미국, 대북 식량 지원 중단
[천지일보=뉴스천지]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표는 23일 4ㆍ11 총선 관악을 국회의원 후보직에서 사퇴하기로 했다고 당측이 밝혔다.
[천지일보=뉴스천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다음주 서울에서 열리는 핵안보정상회의에서 북한의 로켓 발사에 대해 문제를 제기할 것이라고 22일 밝혔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새누리당 비례대표 1번 민병주, 11번 박근혜
[천지일보=뉴스천지] 송파갑 박인숙ㆍ화성갑 고희선 등 18명 추가공천
[천지일보=뉴스천지] 새누리당 나경원 전 의원이 8일 4월 총선에 출마하지 않기로 했다.
새누리, 서울 종로 후보에 홍사덕
[천지일보=뉴스천지] 북미 고위급 회담이 사실상 타결된 것으로 알려졌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오늘 밤 8시 한ㆍ미 FTA 발효일자 발표
[천지일보-뉴스천지] 김효재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이 10일 사의를 표명했다고 박정하 대변인이 전했다.
北 김정일 사망
북한에서 김일성·김정일의 권력은 절대적입니다. 한마디로 ‘김 부자의, 김 부자에 의한, 김 부자를 위한 정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신과 같은 존재이기에 완벽하고 완전하며 김 부자는 아무런 흠결이 없다고 선전합니다. 정책이 잘못돼도 신하들의 잘못이지 김 부자는 아무런 잘못이 없다고 말합니다. 예컨대 김정일의 경우 2009년 11월 말에 화폐개혁을 단행했는데 화폐개혁이 실패하자 담당부서가 잘못했다는 명목으로 담당부서 책임자를 공개 처형하기도 했습니다. 북한은 사회주의 조선의 시조를 김일성으로, 민족은 김일성 민족, 헌법은
북한에서 규정하고 있는 평등권을 살펴볼까요? 북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헌법(98. 9. 5) 제65조는 ‘공민은 국가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누구나 다 같은 권리를 가진다’ 제77조는 ‘녀자는 남자와 똑같은 사회적 지위와 권리를 가진다’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북한에서 규정하고 있는 헌법상의 규정은 장식에 불과합니다. 유교의 가부장적 요소가 아직은 존재하고 있기에, 북한에서는 여성이 힘들고 어려운 일을 하고 남녀가 하는 일도 구분돼 있습니다. 지역에 따라 생활양식 정도의 차이에 따라 남녀생활의 차이가 있습니다. 남성은 주로
며칠 전 탈북 남성 한 분을 소개받았습니다. 그런데 깜짝 놀랐습니다. 보통 북한에서 온 탈북자 중 거의 키가 큰 사람을 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키가 커서 완전히 남한 출신인지 착각했던 거죠. 10년 전 금강산 관광을 했을 때의 일입니다. 100m 간격으로 경비를 서고 있는 군인들이 너무 어려 보였습니다. 중학생 키 정도여서 왜소하고 작아 보였습니다. 그 당시는 북한 사람을 많이 보지 못한 관계로 북한 주민 키가 남한보다 굉장히 작다는 것을 보고 놀라게 됐습니다. 같은 민족, 같은 핏줄인데 왜 신장과 체격이 차이가 나는지 그 당시에
언론 매체에서 북한의 성범죄가 급증하고 있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우리 남한에서는 성에 관한 교육이나 지식을 어릴 때부터 가정에서 부모로부터 시작해 공식·비공식적으로 배우고 습득하게 됩니다. 관련 문제가 생기면 부모나 친구, 기타 지인에게 상담도 하면서 해결합니다. 과연 북한에서는 성교육이 어떻게 이뤄질까요? 궁금해서 평소에 잘 알고 지내는 탈북자 몇 분들에게 물어봤습니다. 그들에 따르면 북한의 청소년들은 성교육을 거의 받지 않는다고 합니다. 학교에서 남녀학생들이 받는 성교육이라고는 중학교 마지막 해인 6학년 생물과목에서 동물의 암컷
[천지일보=뉴스천지] 북한 “남한, 6월초 판문점서 정상회담 개최 제안”
[천지일보=뉴스천지] 김정일, 6자회담 조기재개 주장
[천지일보=뉴스천지] 기능지구는 청원(오송·오창), 연기(세종시)
與 원내대표 황우여ㆍ정책위의장 이주영
[천지일보=뉴스천지] 지난달 30일 소말리아 해적에게 피랍된 싱가포르 선적 화학물질 운반선 제미니호 선원들의 안전이 확인됐다. 외교통상부는 “싱가포르 선박 제미니호의 선장 박모 씨가 위성전화로 연락이 왔다”면서 “피랍선원 모두 신변에 이상 없이 안전한 상태라고 전해왔다”고 4일 밝혔다. 제미니호는 지난달 30일 케냐 해역을 지나던 중 케냐 몸바사항 남동쪽 193마일 해상에서 납치됐다. 선박에는 당시 한국인을 비롯해 인도네시아인 13명, 미얀마인 3명, 중국인 5명 등 25명이 타고 있었다. 한편 정부는 선원들의 조속하고 안전한 석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