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2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영진시장삼거리에서 열린 김영주 영등포구갑, 박용찬 영등포을 후보 지원유세에서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지지자에게 꽃다발을 받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2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영진시장삼거리에서 김영주 영등포구갑, 박용찬 영등포을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천지일보 의왕=이성애 기자]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29일 오후 의왕시 도깨비시장을 찾아 최기식 후보 선거 유세 차량에서 집중연설을 하고 있는 가운데 “2번입니다”를 외치고 있다.
[천지일보 의왕=이성애 기자]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29일 오후 의왕시 도깨비시장을 찾아 최기식 후보 선거 유세 차량에서 집중연설을 하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은 환호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초미세먼지가 나쁨을 보인 29일 오후 광주 북구 매곡동 거리 시멘트 바닥 틈 사이로 삐죽이 피어난 노랑 민들레꽃이 활짝 피어 강한 생명력을 보여주고 있다.
[천지일보 의왕=이성애 기자] 국민의힘 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이 29일 오후 의왕시 도깨비시장을 찾아 최기식 후보 선거 유세 차량에서 “조국 대표가 말하는 검찰 개혁은 뭡니까”라며 집중연설을 하고 있다.
[탁스코=AP/뉴시스] 28일(현지시각) 멕시코 게레로주 탁스코에서 성난 군중이 경찰의 픽업트럭에 실려 호송되던 8세 소녀 납치·살해 용의자 여성을 끌어내 구타하고 있다. 경찰은 이 여성을 차에 다시 태우고 현장을 떠났지만 여성은 결국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 있던 한 여성은 "이것은 우리 정부가 무능한 결과"라며 "이런 (납치·살해) 사건이 처음은 아니지만 사람들이 무언가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2024.03.29.
[천지일보=강태산 기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첫 안타를 터뜨리자 '아버지' 이종범이 관중석에서 벌떡 일어나 박수를 쳤다.이종범-이정후 부자는 한국과 미국, 일본프로야구를 통틀어 최초의 부자(父子) 최우수선수(MVP) 수상이라는 진기록을 세웠다.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보기 드문 ‘부자 안타’ 기록도 만들어졌다.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MLB 데뷔전에 출전한 이정후는 5회초 일본 출신 다루빗슈 유의 싱커를 공략해 중견수 앞에 떨어지는 빅리그 1호 안타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가 송도, 청라 등 신도시에 늘어나는 초고층 건축물의 재난관리 대응 마련을 위해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인천시는 29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4년 제1차 안전관리위원회 사회재난분과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송도, 청라 등 신도시에 늘어나는 초고층 건축물의 재난관리 대응 마련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맞춤형 재해 대책 필요성에 대한 재난안전 대응 및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초고층 건물의 화재 발생 시 예상되는 문제점을 진단하고,
[천지일보 화성=김정자 기자] 화성시가 가정의 달을 맞아 송동 소재 ‘화성 열린 문화예술 공간’에서 기획전시 ‘빛의 숲 - The Forest of Light’ 展을 오는 4월 5일부터 5월 18일까지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빛을 재료로 숲, 연못, 우주 등을 표현한 미디어아트 전시로, 국내 미디어아트 작가 3인의 다양한 미디어아트 작품을 소개한다.주요 전시 내용은 ▲전시실 3면을 활용한 ‘미디어 월(벽면 영상)’ ▲악기에 영상을 투사해 만드는 시각 예술 작품 ‘미디어 맵핑’ ▲관람객의 움직임을 작품에 반영하는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
[천지일보 동해=이현복 기자] 동해문화관광재단(이사장 심규언)이 오는 30일부터 동해시티투어버스 본격 운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동해시티투어버스는 지난 2022년 첫 운행을 시작해 2년간 7724명이 이용한 동해시의 대표 관광상품으로, 단돈 5000원이면 주요 관광지 10곳에 설치된 정류장을 통해 편리하고 자유롭게 관광지를 방문할 수 있다.올해 동해시티투어버스는 묵호역을 시작으로 동쪽바다중앙시장·묵호항여객터미널→묵호시장수변공원→망상해변정류장→동해시종합버스터미널→천곡로터리삼성아파트→천곡황금박쥐동굴→무릉별유천지→무릉계곡→추암해변→감추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최근 광주와 전남 지역에 잦은 비가 내려 기온 차가 심한 29일 오후 광주 북구 오치동 인근 아파트 화단에 붉은 동백꽃이 떨어져 땅 위에서도 활짝 피어나고 있다.이날 광주 날씨는 흐리고 구름이 많은 가운데 어제보다 3.4도 높은 14.1도를 보였다. 초미세먼지는 나쁨을 나타냈다.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수도권과 강원, 충남의 황사위기경보 단계가 29일 오전 ‘주의’로 격상됐다.29일 환경부에 따르면 황사위기경보가 이날 오전 3시 수도권, 오전 6시 충남, 오전 7시 강원영서에 주의 단계로 내려진 데 이어 오전 8시 강원영동에도 같은 경보가 발령됐다. 경북에는 관심 단계 경보가 내려져 있다.황사위기경보 주의 단계는 미세먼지(PM10) 1시간 평균 농도가 300㎍/㎥ 이상인 상황이 2시간 지속일 때, 관심 단계는 미세먼지 농도가 일평균 농도 150㎍/㎥ 초과 수준일 것으로 예보될 때 각각 발령된다.몽골고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