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부산야고보지파(지파장 임정환)가 지난해 12월 28일 뉴스워크 유튜브 채널에서 ‘선 넘는 기자들 시즌1 결산편’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조하연 서울파이낸스 차장이 사회자를 맡아, 임정환 지파장, 이재봉 강사, 정선 뉴스워크 편집국장, 그리고 강세민 에너지경제 본부장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지난 2023년 6월 22일부터 시작된 선 넘는 기자들 시즌1의 결산으로,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한 오해와 궁금증을 해소하는 데 중점을 뒀다.행사에서는 이 시즌 동안 다뤄진 다양한 주제 중에서도 신천지로 몰려오는 이유, 성
[천지일보 광양=이미애 기자] 갑진년 첫날 1일 신천지 증거장막성전 광주 베드로지파 이정우 지파장이 전남 광양 제철소 인근 ‘배알도’에서 솟는 일출을 맞이하며 새로운 시작과 희망을 다짐하며 오른손을 높이 들었다.이 지파장은 “우리 베드로지파 모든 성도님들이 천국에 들어갈 자격을 갖추게 해달라고 소원을 빌었다”며 “특히 새해 광양교회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했다”고 전했다.그러면서 “새해 성도들이 더 높은 영적 성장을 이루고 영·육 간 풍요로운 삶을 살도록 기원했다”고 밝혔다.
[천지일보 부산=윤선영 기자] 지난달 열린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4기 10만 수료식’ 현장의 뜨거운 열기와 감동을 재현하고 연말을 풍성하게 하는 행사가 창원에서 펼쳐졌다.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안드레지파 창원교회(담임 강현진·이하 신천지 창원교회)는 23·25·26일 사흘간에 걸쳐 창원교회 본당에서 ‘함께하는 10만 수료, 다시 보는 10만 수료'라는 주제로 신천지 연말 초청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목회자, 성도 지인과 가족, 지역주민 등 2500여명이 참석해 신천지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초청회는 사진전과 수료식 하
[천지일보=이지솔·임혜지 기자] 2023년이 저물었다. 종교계 한 해를 되돌아보면 언제나 그렇듯 올해도 다사다난(多事多難)했다. 사자성어 그대로 여러 가지 일도 많고 어려움이나 탈도 많았다. 반가운 소식도, 안타까운 일도, 놀라운 일도 있었다.코로나19의 길고 암울했던 터널을 지난 종교계는 올해 서로의 얼굴을 마주하는 일상으로 점차 복귀하고 있다. 본지는 이외에도 2023년 화제에 오른 종교계 이슈 10가지를 뽑아봤다.주요 이슈 키워드는 ▲종교계의 코로나19 극복기 ▲종교 영역 스며든 인공지능 ▲세계 종교 박해 심화 ▲교황청, 동성
원민음 정치부 기자숱한 종교 차별 논쟁이 있었지만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만큼 노골적으로 차별을 당하는 종단이 있나 싶다. 신천지가 성장하기 시작한 이후 개신교단은 ‘신천지 이단프레임’ 공작을 대대적으로 해왔고, ‘표’를 의식한 정치권은 아무런 문제의식 없이 국민의 기본권을 짓밟고 있다.◆신천지 차별에 동조 나선 정치인들대한민국 헌법 제20조1항은 ‘종교의 자유’를 제20조2항은 ‘정교분리 원칙’을 제11조1항은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며, 누구든지 성별·종교 등으로 차별을 받지 않는다고 명시하고 있다. 또한 공무원에게
[천지일보 강원=이현복 기자] 충주시민의 자발적인 환경정화 봉사활동으로 충북 단양시 일대가 쾌적한 도시로 탈바꿈됐다.신천지자원봉사단 충주지부(지부장 오재준)는 지난 26일 단양 다누리 아쿠아리움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인 ‘자연아 푸르자’를 펼쳤다.자연아푸르자는 습지보존활동, 주요시설 및 문화재 보호를 위한 환경정화, 재난재해 환경복구 활동, 환경보호 공익 캠페인 활동, 쓰레기 무단투기지역 꽃길조성 등 아름다운 자연을 다음 세대에 유산으로 물려줄 수 있도록 노력하기 위한 신천지자원봉사단의 봉사활동이다.이번 봉사에는 충주지부 50여명의
대한민국 국민은 누구나 자신이 믿고 싶은 종교를 믿고 살 권리가 있다. 하지만 그 대가는 사뭇 다르다. 부패해 권력화한 종교에 소속이 되면 기득권과 패권을 남용하고, 이들이 믿는 종교와는 다르다는 이유로 소수종교는 핍박과 박해를 당하기 일쑤다. 심지어 살인을 당해도 기득권은 ‘이단’이라는 이름으로 이를 정당화한다.최근 신천지 종교시설을 허가한 지자체가 배타적인 종교인들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신천지는 코로나 팬데믹에도 교세가 급성장해 종교시설 부족을 겪고 있다.모광역시에서는 열 가구 중 한 가구는 신천지교회를 출석하는 신도가
[천지일보=이성애 기자] “직접 와서 수료식의 과정과 모습을 보며 실제적인 이야기를 들어보니, 내가 생각했던 신천지의 이미지와 180도 달라서 놀랐다.”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서울야고보지파 구리교회(담임 강창훈·신천지 구리교회)가 지난 22~23일 양일간 본당 4층에서 개최한 ‘10만 수료식 사진전 연말 초청회’에 참석한 지역 주민 김영수(가명· 50· 남)의 소감이다.이어 그는 “사진전으로 보는 것이 끝이 아니라 말씀을 듣고 내년에는 수료식 현장에서 가서 신천지수료생이 되고 싶다”고도 했다.김 씨 외에도 사진전에 참석한 이들은
[천지일보 경기=류지민 기자] “이렇게 추운 날 산타 할아버지와 와줘서 감사합니다. 봉사자들이 저희에게 큰 선물이에요.”신천지자원봉사단 강동지부의 크리스마스 맞이 이미용 봉사를 받은 성내1동 경로당 어르신이 봉사자를 안아주며 이같이 말했다.신천지자원봉사단 강동지부는 지난 21일 서울 강동구 성내1동 경로당을 방문해 ‘백세만세’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날 자원봉사자 7명이 참여했다.백세만세는 ‘오늘 하루를 살더라도 멋진 인생’이라는 슬로건 아래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한 신천지자원봉사단의 봉사활동이다.이번 봉사활동
[천지일보 강원=이현복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빌립지파 춘천교회가 지난 22일 연말을 맞아 석사선교센터에서 시민을 초청회 및 ‘10만 수료식 기념 사진전을 개최한 가운데 22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춘천교회에서 열린 연말 초청회 및 10만 수료식 사진전에 참석한 방문객들이 목회자 수료소감문 영상을 보며 도슨트의 설명을 듣고 있다. (제공: 신천지예수교 춘천교회) ⓒ천지일보 2023.12.23.
[천지일보 강원=이현복 기자]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빌립지파 춘천교회가 지난 22일 연말을 맞아 춘천교회 석사선교센터에서 시민을 초청회 및 ‘10만 수료식 기념 사진전을 개최한 가운데 행사에 참석한 방문객들이 도슨트로부터 수료식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제공: 신천지예수교 춘천교회) ⓒ천지일보 2023.12.23.)
[천지일보 강원=이현복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빌립지파 춘천교회가 지난 22일 연말을 맞아 석사선교센터에서 시민을 초청회 및 ‘10만 수료식 기념 사진전을 개최한 가운데 행사 참석자들이 생명나무 광장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신천지예수교 춘천교회) ⓒ천지일보 2023.12.23.
[천지일보 경기=류지민 기자] 신천지자원봉사단 성남지부가 지난 21일 연말을 맞이해 ‘유러피안 플라워 디자인-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성남시장애인연합회에 분기별로 진행했던 반려식물 기증 봉사의 일환으로, 생화를 이용해 크리스마스 리스를 만들면서 식물을 통한 심리적 안정감과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이날 강사로는 용산문화원 꽃꽂이·한지공예 전임강사인 ㈔한국플라워디자인협회 호산나꽃예술중앙회 회장이 진행했으며, 편백·삼나무로 기본 원예 수업을 통해 리스를 제작하면서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신천지자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신천지자원봉사단 마산지부(지부장 성창호)가 최근 따뜻한 마음을 지역사회에 전하고자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 연례적인 봉사활동은 마산지부 회원 20여명이 적극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행사를 위해 미리 다듬은 배추는 정성을 다해 행사 당일 양념소와 함께 넣어 김치를 정성스럽게 담았다.이로 제작된 김치는 대한민국 고엽제전우회 경남지부 마산지회와 무공수훈자회 경남지부 마산지회에 전달됐다.고엽제전우회 마산지회장은 "다양한 봉사를 통해 보훈단체를 도와주시는데 또 이런 어려운 시기에 불우한 우리
[천지일보 강원=이현복 기자] “세 번의 10만 수료식에 대한 내용을 듣고 보니 앞으로 더 성장할 것 같습니다. 신천지에 대한 관심이 많이 생겼습니다”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빌립지파 원주교회(신천지 원주교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114기 10만 수료식’ 사진전에 참석한 한 목회자가 한 말이다.10만 수료식 현장과 그날의 감동을 느껴볼 수 있는 사진전이 빌립지파 여러지역에서 열린 가운데 시민들의 반응이 매우 호의적이다.원주교회는 홍보관에서 사진전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진 한 장을 봐도 신천지에 대한 ‘오해와 편견’ 등을 해소시킬 수
[천지일보 속초=이현복 기자] 신천지자원봉사단 속초지부(지부장 정준우)가 솔선수범으로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친 결과 지난 14일 속초시자원봉사센터장 표창을 받았다.속초시와 속초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하종수)는 지난 14일 속초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속초시자원봉사자대회를 진행했다.이 대회는 한 해 동안 지역에서 따뜻한 봉사를 한 단체와 자원봉사자들에게 정부포상부터 강원특별자치도상까지 다양한 표창이 주어진다.행사는 속초시 홍보영상 상영과 봉사활동 영상, 다양한 축하공연으로 꾸며졌다.이날 속초시자원봉사센터장 표창에는 신천지자원봉사단 속초지부
[천지일보 대구=송해인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대구교회(신천지 대구교회)가 장수한의원과 건강증진·문화강좌 공간을 위해 지난 14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은 대구 달서구 월배로 410 삼부빌딩 5층에서 서기주 신천지 대구교회 보건후생복지부 부장과 문라훈 장수한의원 병원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대구·경북에 기반을 둔 신천지 대구교회 성도와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증진 서비스 및 문화강좌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체결됐다.
[천지일보 강원=이현복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빌립지파 양평교회(담임 이종환)가 지난 14일 중증장애인거주시설 씨엘의집에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이날 신천지 양평교회가 씨엘의집에 전달한 쌀 500kg(10kg 50포)은 교회 성도들이 나눔 문화와 봉사 실천 확산에 앞장서고 시설이용 장애인들이 따뜻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중증장애인시설 ‘씨엘의집’과 지적장애인시설 ‘보담’, 장애인직업재횔시설 ‘양평꿈그린’을 운영 중인 사회복지법인 씨엘(이사장 김현술)은 33년 전인 1990년 장애인 복지증진을 목적으로 설립
원민음 정치부 기자“자국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평화는 가짜다.”유엔등록 국제평화단체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이만희 대표가 평화운동을 하면서 했던 말이다. 그는 지구촌 전쟁의 원인의 하나로 자국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이기심’을 꼽았다. 실제 자국의 이익을 추구하는 정치적 평화협상은 되려 전쟁의 씨앗이 되곤 한다. 국제사회가 그 어느 때보다 극심한 패권전쟁을 치르는 배경에도 ‘자국의 이익’을 극대화하려는 각국의 이기심이 배경이 되고 있다. 이런 이유로 나라를 대표하는 정치인들이 모여서 인류가 원하는 ‘평화법안’을 만든다는 것은
[천지일보 구리=이성애 기자] 구리역 광장 앞 길거리를 따라 10만 수료식 현장을 생생히 담은 사진들이 시민의 발길을 사로잡았다.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서울야고보지파 구리교회(담임 강창훈·신천지 구리교회)는 지난 12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신천지 12지파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4기 10만 수료식의 감동을 전하고자 ‘10만 수료식 길거리 사진전’을 열었다.사진전은 전시장 입구의 10만 8084명이 적힌 대형 사진을 시작으로, 10만 수료식을 이루기까지의 과정 및 최우선 됐던 질서와 안전, 하늘문화 등의 섹션으로 구성됐다.사진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