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경란 기자] 경찰은 마사지업소 여종업원을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된 배우 엄태웅이 성폭행이 아닌 성매매를 했다고 밝혔다.엄씨를 고소한 30대 마사지업소 여성은 엄씨에게서 돈을 갈취하기 위해 업소 업주와 짜고 무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경기 분당경찰서는 14일 엄씨에 대해 성매매 혐의를 적용하고 검찰에 불구속 기속의견으로 송치했다며 이같이 밝혔다.엄씨에게는 지난 1월 경기도 성남시 한 오피스텔 마사지업소에서 돈을 내고 성매매한 혐의(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가 적용 됐다.엄 씨는 앞서 조사에서
2010년부터 최근까지 312명 생활인 사망[천지일보=박경란 기자]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전국장애인부모연대 등 장애인 단체가 10일 오후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대구시립희망원 인권유린 및 비리에 대한 국가인권위원회의 철저한 조사와 권고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이날 박명애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공동대표, 박김영희 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 공동대표, 신현석 민주노총공공운수노조 사회복지지부 조직국장 등이 참석했다.대구시립희망원은 1958년에 설립돼 1980년부터 대구시가 재단법인인 대구 천주교회유지재단에 수탁 계약해 운영 중이
[천지일보=박경란 기자]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장애와인권발바닥행동 등 장애인 단체가 10일 오후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대구시립희망원 인권유린 및 비리에 대한 국가인권위원회의 철저한 조사와 권고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대구 시립 희망원은 2010년부터 2016년까지 312명의 생활인 사망을 비롯해 보호 의무 소홀, 급식 비리, 성폭행 등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천지일보=박경란 기자]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장애와 인권 발바닥 행동 등 장애인 단체가 10일 오후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대구시립희망원 인권유린 및 비리에 대한 국가인권위원회의 철저한 조사와 권고 촉구 기자회견’을 연 가운데 박명애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공동대표가 발언하고 있다.박명애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공동대표는 “그들이 가난하지 않았고 몸이 불편하지 않았다면 그 시설을 왜 갔겠냐”라며 “(시설을)갈 수 밖에 없었던 그분들이 너무나 안타까웠다”고 말했다.대구 시립 희망원은 2010년부터 2016년까지 312명의
[천지일보=박경란 기자] 노들 장애인 야간학교(노들 장애인 야학)가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마로니에공원에서 ‘2016 노란 들판의 꿈 아름다운 역전’이라는 행사를 연 가운데 한 장애인이 책을 사고 있다. 노들 장애인 야학 일동은 ‘천천히, 즐겁게, 함께’라는 주제로 이날 행사를 진행했다.
[천지일보=박경란 기자] 노들 장애인 야간학교(노들 장애인 야학)가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마로니에공원에서 ‘2016 노란 들판의 꿈 아름다운 역전’이라는 행사를 연 가운데 박경석 노들 장애인 야학 교장(왼쪽)이 음악 소리에 맞춰 춤을 추고 있다.노들 장애인 야학은 발달 장애인의 권리를 옹호하고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
[천지일보=박경란 기자] 6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 내 부스에서 ‘2016 함께 서울정책 박람회’가 열린 가운데 박원순 시장이 시민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이날 박람회는 산하기관, 자치구 등에서 참여한 가운데 ‘시민의 삶과 마음을 담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천지일보=박경란 기자] 서울 중구 서울광장 내 부스에서 6일 오후 ‘2016 함께 서울정책 박람회’가 열려 박원순 서울시장이 개막식 인사말을 하고 있다.이날 박람회는 산하기관, 자치구 등에서 참여한 가운데 ‘시민의 삶과 마음을 담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천지일보=박경란 기자] 제18호 태풍 ‘차바’의 영향으로 5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에서 부산행 KTX 일부 운행이 중지돼 승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이번 태풍으로 전국에서는 잇따라 인명 피해, 산사태, 강풍 사고 등이 발생되고 있다.
[천지일보=박경란 기자] 서울시가 5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 특설무대에서 ‘서울 25色 문화의 어울림 2016 서울 문화원 엑스포’를 개최한 가운데 참가자들이 평시조 공연을 펼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25개 자치구 문화원 회원들이 팝 밴드, 국악, 난타, 한국무용 등 공연을 준비해 무대를 꾸몄다.
[천지일보=박경란 기자] 서울시가 5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 특설무대에서 ‘서울 25色 문화의 어울림 2016 서울 문화원 엑스포’를 개최한 가운데 주부 취타대가 축하 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팝 밴드, 국악, 난타, 한국무용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인도적 대북지원 사업 즉각 재개하라”[천지일보=박경란 기자] 농민·노동단체가 4일 오전 ‘통일 쌀 보내기 운동 기자회견’을 열고 통일 쌀 모으기 돌입을 선포했다.6.15남측위원회와 전국농민회총연맹, 민주노총 등은 이날 서울 종로구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도적 대북지원 사업을 즉각 재개할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통일 쌀 보내기 운동은 성금을 모아 우리 농민이 재배한 쌀을 구입해 북한 수해지역과 남한 내 소외계층에게 보내는 운동이다.이들은 “지난 9월 발생한 함경북도 수해 복구가 여러 난항을 겪고 있다”며 “아직도 상당수
[천지일보=박경란 기자] 농민단체와 노동조합 주최로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2016년 통일 쌀 보내기 운동 선포 기자회견’이 열린 가운데 한 조합원이 쌀을 들고 있다.이날 이들은 ‘박근혜 정부는 인도적 대북지원사업을 즉각 재개하라’ ‘민간단체 수해지원에 대한 불허 조치를 즉각 중단하라’ ‘긴장을 고조시키고 평화를 위협하는 일체의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 등의 요구사항을 구호로 외쳤다.
[천지일보=박경란 기자] 우리 겨레 하나 되기 운동본부와 민주노총 등 농민·노동단체가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2016년 통일 쌀 보내기 운동 선포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이들은 이날 보고, 발언, 기자회견문 낭독, 퍼포먼스를 통해 정부에게 북녘 수해지원 허용 등을 촉구했다.
[천지일보=박경란 기자] 우리 겨레 하나 되기 운동본부, 민주노총 등 농민·노동단체가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2016년 통일 쌀 보내기 운동 선포 기자회견’을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이날 이들은 ‘박근혜 정부는 인도적 대북지원사업을 즉각 재개하라’ ‘민간단체 수해지원에 대한 불허 조치를 즉각 중단하라’ ‘긴장을 고조시키고 평화를 위협하는 일체의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 등의 요구사항을 구호로 외쳤다.
[천지일보=박경란 기자] 단기 4349년 개천절을 맞이한 3일 오전 인천시 강화군 마니산에서 ‘강화 마니산 개천 大 축제’의 하나로 단군대제가 봉행됐다.개천절은 서기전 2333년 국조 단국이 최초의 민족국가인 단군조선을 건국했음을 기리는 뜻으로 제정됐다.이날 행사는 윤희선 숭조회 이사장, 이상복 강화군수, 윤재상 군의 의장 등 내빈들과 시민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천제 봉행, 칠선녀 성무, 성화 채화 등이 진행됐다.윤희선 이사장은 “오늘을 계기로 국조 단군왕검의 개국 정신과 선조들의 숨결이 면면히 이어온 찬란한 본래의 역사와
[천지일보=박경란 기자] 단기 4349년 개천절을 맞아 3일 오전 인천시 강화군 마니산에서 ‘강화 마니산 개천 大 축제’를 연 가운데 집례자들이 강신례-초헌례를 진행하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내빈, 시민 등 200여명이 참여했다.
[천지일보=박경란 기자] 단기 4349년 개천절인 3일 오전 인천시 강화군 마니산에서 단군의 탄생과 고조선의 건국을 기념하는 제례인 개천대제가 열리고 있다.이날 행사는 천제 봉행, 칠선녀 성무, 성화 채화 등으로 진행됐다.
[천지일보=박경란 기자] 단기 4349년 개천절인 3일 오전 인천시 강화군 마니산에서 단군의 탄생과 고조선의 건국을 기념하는 제례인 개천대제가 열리고 있다. 이날 행사는 천제 봉행, 칠선녀 성무, 성화 채화 등으로 진행됐다.
[천지일보=박경란 기자] 정세균 국회의장(왼쪽)이 건군 제68주년 국군의 날을 맞은 1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기 위해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 방문했다. 이날 정세균 의장은 전쟁기념관 안 호국추모실, 6·25전쟁실관 등을 참관했다. 오른쪽은 이영계 전쟁기념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