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혜림 기자] 폐암 3기 판정을 받고 치료도 중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 배우 신성일의 사망 소식이 오보인 것으로 알려졌다.3일 오후 한 언론이 배우 신성일이 화순전남대학교병원 암센터에서 사망했다고 보도하면서 신성일의 이름과 배우자이자 영화배우인 엄앵란씨의 이름이 실검에 오르는 등 인터넷을 달궜다.하지만 복수의 언론의 확인 결과 신성일이 위독한 것은 맞지만 사망하지는 않았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헤럴드경제는 신성일 조카인 자유한국당 강석호 의원을 통해 “사망보도는 사실이 아니다. 아직 병원에 있으며 만일에 대비해 마음을 다잡고
11월 2~4일 메가박스 아트나인서 개막국내 최초 무용영화플랫폼 공모전 통해최종 선정된 10편, 영화제서 공식 상영[천지일보=이혜림 기자] 무용과 영화의 만남은 아직 국내 관객에게 익숙하지 않다. 제2회 서울무용영화제(조직위원장 양정수, 집행위원장 정의숙)는 이 같은 거리감을 좁혀준다. 제2회 서울무용영화제가 오는 11월 2일부터 4일(일)까지 총 3일간 아트나인(메가박스 이수역)에서 개최된다. 영상예술포럼과 아트나인이 공동주최하고 서울무용영화제 집행위원회가 주관하는 제2회 서울무용영화제는 미국과 유럽에서 주로 의미하는 ‘영화를 위
[천지일보=안현준 기자] 가수 청하가 25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아트하우스 모모(이화여대 ECC)에서 열린 ‘제10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천지일보=송정순 기자] 다음달 17일부터 유럽의 심장 브뤼셀에서 제6회 한국영화제가 개최된다.한국영화제는 작가주의, 독립영화는 물론 다큐멘터리, 장르영화, 애니메이션 및 국제영화제 초청 화제작 등 다양한 한국영화를 만날 수 있는 베네룩스 유일의 영화제다.주벨기에유럽연합 한국문화원(원장 최영진)이 매년 개최하는 이 영화제는 영화 팬들과 현지 영화 관계자 및 언론인들이 손꼽는 대표 축제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브뤼셀 한국영화제는 올해부터 한층 파격적인 시도에 나선다. ‘탈바꿈(Metamorphosis)’이라는 테마로 영화의 영감이 된
[천지일보=이혜림 기자] “어떤 심사에도 정답이나 확실한 결론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떠한 결론을 낸다고 할지라도 최대한 의견을 조율하겠습니다.”5일 부산 해운대구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문화홀에서 개최된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뉴커런츠 심사위원 기자회견에서 심사위원장을 맡은 김홍준 감독이 이같이 말했다. 이 자리에는 모더레이터로 참여한 전양준 집행위원장을 비롯해 배우·프로듀서인 라비나 미테브스카(마케도니아), 홍콩(중국) 프로듀서 시 난순, 김홍준(한국) 감독, 배우 쿠니무라 준(일본), 나센 무들리 시드니영화제심사위원장 등의
상영갈등·영화계보이콧 위기 견뎌올해 총 79개국 324편 영화 상영[천지일보=이혜림 기자] 한국 영화계의 가장 큰 축제가 4일 성대한 막을 올렸다.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개최된 개막식을 시작으로 열흘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그동안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올해는 진정한 영화인들의 축제로 거듭났다고 할 만하다. 2014년 ‘다이빙벨’ 상영을 빚었던 갈등으로 영화제의 위상은 바닥을 쳤다. 영화계 9개 단체가 대거 보이콧을 선언하는 등 위기가 휘몰아쳤다.하지만 올해는 다르다. 오랜 진통
[천지일보 부산=박혜옥 기자]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행사에 참석한 배우 왕석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천지일보 부산=박혜옥 기자]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행사에 참석한 배우 장동건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충무로 내로라하는 스타로 가득 찬 레드카펫역경 이겨내고 정상화 향한 날갯짓 펼쳐태풍 ‘콩레이’ 영향으로 실내행사 장소 변경[천지일보=이혜림 기자] ‘영화인들의 잔치’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가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를 시작으로 열흘간의 대장정이 시작됐음을 알렸다.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과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됐다.오전부터 강한 바람이 불고 빗방울도 떨어졌지만 영화의전당 주변에는 이른 시간부터 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하기 위한 영화팬들로 북적거렸다.6시가 되자 지난해와 다르게 레드카펫은 화려
[천지일보 부산=박혜옥 기자]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행사에 참석한 배우 한예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천지일보 부산=박혜옥 기자]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행사에 참석한 배우 진선규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천지일보 부산=박혜옥 기자]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행사에 참석한 배우 김보성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천지일보 부산=박혜옥 기자]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행사에 참석한 배우 남주혁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천지일보 부산=박혜옥 기자]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행사에 참석한 배우 신성일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천지일보 부산=박혜옥 기자]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행사에 참석한 배우 수애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천지일보 부산=박혜옥 기자]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행사에 참석한 배우 김의성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천지일보 부산=박혜옥 기자]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행사에 참석한 배우 김규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천지일보 부산=박혜옥 기자]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행사에 참석한 배우 수영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