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계층에서 낙관적20.3% “실패” 부정 시각[천지일보=명승일 기자] 자유한국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조강특위) 위원으로 내정된 전원책 변호사가 고강도 인적쇄신을 예고한 가운데 한국당 지지층에서 59.4%가 인적쇄신에 성공할 것이라고 내다봤다.본지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대표: 안일원)’가 10월 6~7일 이틀간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한국당 지지층(17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원책 변호사가 고강도 인적쇄신에 성공할 것인지를 묻는 질문에 성공할 것이란 응답이 59.4%를 차지했다. 실
20~40대 70% 이상 “구속”‘불구속 수사’ 28.8% 불과[천지일보=손성환 기자] 재판거래·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을 받고 있는 양승태 전 대법원장에 대한 검찰 수사와 관련해 ‘구속수사’ 의견이 60.4%로, ‘불구속 수사(28.8%)’ 견해보다 약 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본지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가 10월 6~7일 이틀간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 이처럼 집계됐다.계층별로 살펴보면 ‘불구속’ 선호도가 높은 층은 ▲70세 이상(구속 33.4%, 불구속 49.6%)
육군현역병 2배 근무해야‘27개월’ 의견은 37.1%[천지일보=손성환 기자] 지난 6월 28일 헌법재판소가 ‘양심적 병역거부자’의 ‘대체복무제’를 규정하지 않은 병역법에 대해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리면서 ‘대체복무기간’에 대한 논란이 뜨겁다.본지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가 10월 6~7일 이틀간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대체복무기간에 대해 질문한 결과 육군 현역병의 2배에 해당하는 ‘36개월’이 56.1%로 ‘27개월(37.1%)’보다 약 2배 많았다.병역의무 대상자인 남성의
32.2%p 차이… 더블스코어30~40대, 3배 가까이 ‘찬성’국회는 찬반 공방으로 진통[천지일보=임문식 기자] 10월 정기국회의 핵심 쟁점으로 떠오른 ‘판문점선언’의 국회 비준 처리에 대해 찬성하는 의견이 반대보다 두 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본지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대표 안일원)’가 10월 6~7일 이틀간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판문점선언의 국회비준동의안 처리에 찬성한다는 응답은 58.0%로 반대(25.8%)보다 무려 32.2%p 높았다. 성·연령·
호남·부울경 낙관론 우세50대 이상·TK에선 비관적[천지일보=임문식 기자] 미국과 북한 간 비핵화 협상이 재개되고 북미 2차 정상회담 일정이 논의되는 가운데 북한 비핵화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지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대표 안일원)’가 10월 6~7일 이틀간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북한 비핵화 여부에 대한 전망은 긍정 51.1%, 부정 39.5%로, 긍정적인 전망이 1.3배가량인 11.6%p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계층별로 ▲남성(긍정
부정평가에 비해 25.3%p 높아남북정상회담 영향으로 회복민주·바른미래·평화, 소폭상승[천지일보=이민환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 긍정평가가 부정평가에 비해 1.7배가량 높게 나타났다.본지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대표: 안일원)’가 10월 6~7일 이틀간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평가가 61.3%(매우 잘함41.5%, 다소 잘함 19.8%)로 나타났다.이는 지난 8월 말 조사에 비해 7.0%p 오른 것이며, 대부분
경기·인천서 비공감 가장 높아부산·울산·경남은 공감이 우세[천지일보=이지예 기자] 드루킹 특별 검사팀 활동결과에 대해 공감하지 않는 여론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본지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가 8월 30~31일 이틀간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을 수사해온 허익범 특검팀이 지난달 27일 ‘김경수 경남지사가 드루킹과 공모해 댓글을 조작’했다는 최종 수사결과에 대해 비공감(42.6%) 답변이 공감(34.9%) 보다 오차범위를 벗어난 7.7%p 높은 것으
“구조적 문제” 응답 41%연령·정당 따라 차이 확연[천지일보=박정렬 기자] 소득주도성장 확장 대 폐기 주장이 여야 간 정치 쟁점화 돼 공방이 오가는 가운데 48%는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을 최근 고용 부진의 주된 이유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본지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가 8월 30~31일 이틀간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고용쇼크’ 원인에 대한 여·야 정치권 주장에 대해 ▲최저임금을 너무 급하게 인상한 때문이다(48.0%) ▲OECD 평균보다 높은 자영업자 비중
“정의당 뽑겠다” 11.6%평화당 호남에서도 5위[천지일보=박정렬 기자] 당장 총선을 치른다면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42%가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24%가 자유한국당 후보를 선택하겠다고 답했다.본지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가 8월 30~31일 이틀간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만약 내일 제21대 총선을 치를 경우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어느 정당 후보에 투표하겠는냐는 질문에 ▲민주당 41.8% ▲한국당 24% ▲정의당 11.6% ▲바른미래당 6.7% ▲민주평화당 1.0% 순으
강원·제주·고령층 ‘낙폭’ 커호남·경기·인천선 긍정 우세자영업자·학생, 부정률 높아[천지일보=임문식 기자]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국정수행 지지율이 50%대 중반으로 내려앉은 것으로 나타났다.본지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가 8월 30~31일 이틀간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문 대통령에 대한 직무수행 평가는 ‘잘함’ 54.3%로 ‘잘못함’ 41.9%보다 12.4%p 높았다. 지난 8월 4~5일 시행한 여론조사 결과와 비교하면 긍정평가는 4.8%p 하락한 반면, 부정평가는
민주·한국, 소폭 상승… 정의당은 하락[천지일보=임문식 기자] 정당 지지도에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40%대 지지율을 여전히 고수하면서 자유한국당과 정의당을 여유있게 따돌리고 있다.본지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가 8월 30~31일 이틀간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 43.2%(↑1.3) ▲한국당 18.6%(↑2.8) ▲정의당 13.1%(↓3.9) ▲바른미래당 6.5%(↓0.1) ▲민주평화당 1.1%(↓0.1)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 8월 4~5일 대
남성·60대·서울, 반대 높아40대·호남, 찬성 과반 넘어[천지일보=임문식 기자] 올해 하반기 발간 예정인 국방백서에 ‘북한은 적’이란 문구 삭제와 관련해 찬성 여론이 반대보다 약간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본지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가 8월 30~31일 이틀간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문구 삭제에 찬성하는 응답자의 비율은 45.7%로, 반대(40.7%)보다 오차범위 내인 5.0%p 높았다. ‘북한은 적’ 문구 삭제에 반대한다는 응답은 ▲남성(찬성 42.2% vs 반
8월초 대비 부정 전망 18.7%p 올라진보 지지층마저 ‘비관적 전망’[천지일보=임문식 기자] 북한이 핵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란 부정적 전망이 크게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지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가 8월 30~31일 이틀간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북한 핵시설 및 핵무기 완전폐기 여부에 대한 전망은 ▲긍정 24.5% ▲부정 64.6%로 나타나, 부정적인 전망이 2.6배가량인 40.1%p 높았다. 8월 4~5일 대비 긍정적인 전망은 11.7%p 낮아진 반면, 부정
野 지지층서 부정평가 높아5일 대북특사단 성과 주목종전선언 부정평가 57.2%[천지일보=이민환 기자] 9월 중 진행될 것으로 예정된 제3차 남북정상회담이 교착상태에 빠져있는 북미 간 비핵화 협상의 돌파구로 작용할 것에 48.5%가 긍정적으로 관측하는 것으로 나타났다.3일 본지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가 8월 30~31일 이틀간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제3차 남북회담을 통해 북미협상 돌파구로 전망하는 긍정평가가 48.5%로 나타났다.부정평가는 42.2%로 긍정평가가 6
민주당 지지층서 격차 더 커져70만 권리당원 본선 표심 관건[천지일보=박정렬 기자] 더불어민주당 당권 레이스 초반, 차기 당대표 적합도를 묻는 여론조사에서 이해찬 후보가 송영길·김진표 후보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본지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가 지난 4~5일 이틀간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민주당 차기 당대표 적합도에서 이해찬 후보가 25.6%로, 20.7% 동률을 이룬 송영길·김진표 후보를 4.9%p가량 앞서며 선두를 달렸다. 없음 또는 모름이
성공 전망 14.7%의 4배 달해대구·경북도 비관적 전망 우세[천지일보=박정렬 기자] 자유한국당 구원 등판에 나선 김병준 비대위원장이 당 재건에 결국 실패할 것이라는 비관적 전망이 압도적인 것으로 나타났다.본지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가 지난 4~5일 이틀간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17일 자유한국당 혁신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선출돼 취임 3주를 보낸 김병준 비대위원장이 당 재건에 성공할지 여부에 대해 ▲성공할 것 14.7% ▲실패할 것 57.4%로, 실패할
긍정 전망서 부정으로 ‘역전’6월말 조사는 45.7% vs 40.4%[천지일보=임문식 기자] 미국과 북한 간 비핵화 협상이 답보 상태를 보이는 가운데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에 대한 부정적인 전망이 국내에서도 높아지는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본지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가 지난 4~5일 이틀간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북한 핵시설 및 핵무기 완전폐기 관련 전망은 ▲긍정 36.2% ▲부정 45.9%로, 부정적인 전망이 1.3배가량인 9.7%p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先 종전선언 後 비핵화는 17.0%[천지일보=임문식 기자] 비핵화 조치와 종전선언 관련 북미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진 가운데 국민은 현실적인 해법으로 비핵화 우선 원칙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지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가 지난 4~5일 이틀간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북한이 구체적인 비핵화 조치를 선행한 후 종전선언을 해야 한다(43.9%) ▲종전선언과 구체적인 비핵화 조치를 동시에 일괄 타결해야 한다(32.2%) ▲미국이 종전선언을 선행한 후 북한이
기무사 ‘하극상’·‘퇴근길 국민과 대화’ 사전 섭외모든 계층서 지지율 하락… 부정평가 13% 상승[천지일보=이민환 기자]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국정 수행 지지율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50%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7일 본지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가 지난 4~5일 이틀간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직무수행 긍정 평가는 59.1%(매우 잘함 35.5%, 다소 잘함 23.7%)로 나타났다.또 부정평가는 36.3%(다소 못함 13.1%, 매우 못함 23.
찬반 의견, 오차범위 내 팽팽19·20·30·60대 “연장해야”[천지일보=임문식 기자]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허익범 특별검사팀이 오는 25일 활동 종료를 앞둔 가운데 활동 연장에 대한 찬반 여론이 팽팽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지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가 지난 4~5일 이틀간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드루킹 특검 연장 여부에 대한 의견은 찬성 45.0%, 반대 42.0%로 집계됐다. 찬성 의견이 반대보다 오차범위 내인 3.0%p 높았다. 정파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