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4.10 총선 사전투표일을 하루 앞둔 4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 입구에 마련된 사전투표 및 우편투표함 보관장소 CCTV 영상 열람장소에서 한 시민이 영상을 살펴보고 있다.이번 서울시 선관위 청사에 설치된 열람용 모니터는 25개 구 위원회에 설치된 열람용 모니터 외에 추가로 설치된 것으로,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24시간 서울시 선관위 1층 출입문 밖에서 25개 구 선관위에 보관된 우편 투표함 등의 보관 상태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4.10 총선 사전투표일을 하루 앞둔 4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 입구에 사전투표함과 우편투표함 등의 보관장소에 설치된 CCTV를 열람할 수 있는 모니터가 설치돼 있다.이번 서울시 선관위 청사에 설치된 열람용 모니터는 25개 구 위원회에 설치된 열람용 모니터 외에 추가로 설치된 것으로,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24시간 서울시 선관위 1층 출입문 밖에서 25개 구 선관위에 보관된 우편 투표함 등의 보관 상태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천지일보 부산=윤선영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사전투표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보수 후보 단일화 이슈가 뜨거운 부산 수영구의 표심이 어디로 향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현재 무소속 장예찬 후보는 국민의힘 정연욱 후보를 향해 단일화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그는 단일화가 안된다면 완주하겠다는 입장이다.정연욱 후보는 페이스북을 통해 “당과 약속 무시하고 뛰쳐나간 장본인이 오늘이라도 수영구민께 사죄하고 사퇴하면 단일화가 된다”고 밝힌 데 이어 정광재 대변인 등의 수영구 관련 인터뷰를 통해 재차 입장을 천명했다. 정 후보는
[천지일보=방은 기자] 미국 뉴욕시 교통당국이 세계 최대 마라톤 대회 중 하나인 뉴욕마라톤의 주최 측에 다리 통행료를 지불하라고 요구해 갈등이 빚어지고 있다. 러시아가 야심차게 추진 중인 북극(ARCTIC) 액화천연가스(LNG)-2 프로젝트가 미국 제재에 발목 잡혀 중단됐다. 아마존과 마이크로소프트(MS), 구글 등 빅테크(거대 정보통신 기업)가 지난해 견조한 실적에도 올해 들어 부문별 군살 빼기를 이어가고 있다. 영국에서 악취를 풍기는 것만으로 노숙인을 경찰에 체포할 수 있는 법안이 추진되면서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미국에서 갈수
[천지일보 여수=이봉화 기자] 전남 여수시가 동절기 임시 휴장했던 미평공원 내 반려동물 놀이터 운영을 재개했다고 3일 밝혔다. 반려동물 놀이터는 지난해 5월 미평공원 내 약 430㎡(약 130평)의 규모로 조성해 천연 잔디·울타리·놀이기구·견주 쉼터·반려견 음수대·배변 봉투함 등을 갖췄다. 전국 반려견인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평일·주말 상시 운영하며 우천 시에는 휴장한다. 단 반려견은 반려동물 등록을 완료해야 하며 체고(발바닥~어깨)가 40㎝ 이하의 중·소형견만 입장 가능하다. 맹견 및 맹견의 믹스견은 이용할 수 없다. 또한 입장
[천지일보=이솜 기자] 대만에서 3일 발생한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7명으로 늘었다. 부상자도 700명 이상으로 늘었다고 대만 당국은 이날 밝혔다.현재 구조대는 갇혀있는 77명에 대한 구조를 진행 중이다.당국은 등산로에서 등산객 3명이 낙석에 맞아 사망했고 터널에서 트럭 운전사와 자가용 운전자 한 명이 낙석에 맞아 사망했다고 밝혔다. 대만 국영 시멘트 회사의 채석장에서 한 명이 사망했고, 인근 고속도로에서 건설 노동자가 숨졌다.이날 오전 7시 58분(현지시간) 규모 7.4의 지진이 대만 동부 해안을 강타했다. 이는 25년 만에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코리안 특급’ 박찬호가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범국민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했다.한국경제인연합회(한경협)는 이번 챌린지를 박찬호 팀61 대표와 콜라보로 진행했으며, 챌린지 영상을 한경협 유튜브 채널 FKI TV에 올렸다고 3일 밝혔다.박찬호는 챌린지 영상을 통해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10가지 실천 습관을 소개하며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함께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앞서 지난달 13일 챌린지에 참여한 류진 한경협 회장이 다음 참여자로 박찬호를 지목한 바 있다.
[천지일보=이솜 기자] 3일 대만 동해안에서 규모 7 이상의 지진이 발생해 4명이 사망했으며 대만과 주변 국가에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다.이날 오전 7시 58분(현지시간) 대만 동부 도시 화롄에서는 규모 7.4 지진이 발생했다.미국 지질조사국에 따르면 진앙지는 대만 화롄시에서 남쪽으로 약 18㎞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또 지진은 15.5㎞ 깊이에서 발생했으며 첫 강진 이후 규모 4 이상의 여진이 최소 9차례 발생했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한국시간 오후 1시 기준 대만 소방당국은 이번 지진으로 4명이 사망하고 97명 이상이 다쳤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LG전자가 고객에 맞춰 더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감지능’ 구현을 위한 가전 전용 온디바이스 AI 칩 ‘DQ-C’를 자체 개발해 주요 제품에 적용해 글로벌 AI 가전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앞서 조주완 LG전자 최고경영자(CEO)는 올해 초 세계 최대 가전·IT(정보기술) 전시회 ‘CES 2024’에서 “AI가 사용자를 더 배려하고 공감해 보다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한다는 의미에서 인공지능을 ‘공감지능(Affectionate Intelligence)’으로 재정의했다”고 밝힌 바 있다.
[화롄=AP/뉴시스] 3일(현지시각) 대만 TVBS의 영상 사진에 대만 동부 화롄현의 한 건물이 이날 발생한 강진으로 일부 붕괴하며 크게 기울어져 있다. 2024.04.03.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은 나경원 동작을 후보가 3일 김준혁 경기 수원정 후보를 공천한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당연히 공천을 취소하는 게 맞다”고 밝혔다.나경원 후보는 이날 YTN 라디오 ‘뉴스킹’에 출연해 “사학가라는 분이 총장 시절에 이화여대 학생들의 성상납시켰다 그건 심한 얘기 아니겠는가”라며 이같이 말했다.김 후보는 2022년 8월 유튜브 ‘김용민 TV’에서 “전쟁에 임해서 나라에 보답한다며 종군 위안부를 보내는 데 아주 큰 역할을 한 사람이 김활란”이라며 “미 군정 시기에 이화여대 학생들을 미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