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유용주 객원기자] 지난 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게릴라 무대인사가 열렸다.이날 무대인사에서는 이해영 감독 및 배우 박보영, 박소담이 참석해 관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지난 18일 개봉한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은 1938년 외부와 단절된 경성의 한 기숙학교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영화다.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을 연출한 이해영 감독이 지난 15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근처에서 천지일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작가 겸 연출가인 이해영 감독은 이번 인터뷰를 통해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탄생 비하인드 스토리와 영화가 전달하는 시대적 메시지에 대해 진솔하게 전달했다. 한편 이해영 감독 연출 및 배우 엄지원 박보영 박소담 주연의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은 1938년 경성의 한 기숙학교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미스터리 사건들을 풀어나가면서 시대적 아픔과 메시지를 전달한다. 영화는 오는
오는 10일까지… 개막영화 ‘신촌좀비만화’ [천지일보=이지수 기자] 봄날의 영화제, 독립‧예술영화의 축제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가 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일간의 대장정을 시작했다.이날 개막식은 전북 전주 소리의 전당에서 진행됐으며 사회자로는 배우 이병준과 조보아가 맡아 진행을 담당했다.올해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는 류승완, 한지승, 김태용 감독이 연출한 ‘신촌좀비만화’가 선정됐다.세월호 침몰 사건과 관련해 전국이 애도의 시간을 갖고 있는 만큼 개막작 연출 감독들과 배우들 등은 행사에 참석해 간단한 인사 후 자리에 착석했다.행사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 1일 개막[천지일보=이지수 기자] 봄날의 영화제, 독립‧예술영화의 축제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가 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일간의 대장정을 시작했다.이날 개막식은 전북 전주 소리의 전당에서 진행됐으며 사회자로는 배우 이병준과 조보아가 맡아 진행을 담당했다.올해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는 류승완, 한지승, 김태용 감독이 연출한 ‘신촌좀비만화’가 선정됐다.세월호 침몰 사건과 관련해 전국이 애도의 시간을 갖고 있는 만큼 개막작 연출 감독들과 배우들 등은 행사에 참석해 간단한 인사 후 자리에 착석했다.행사에는 배우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봄날의 영화제, 독립·예술영화의 축제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가 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일간의 대장정을 시작했다.이날 개막식은 전북 전주 소리의전당에서 진행됐으며 사회자로는 배우 이병준과 조보아가 맡아 진행을 담당했다.올해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는 류승완, 한지승, 김태용 감독이 연출한 ‘신촌좀비만화’가 선정됐다.세월호 침몰 사건과 관련해 전국이 애도의 시간을 갖고 있는 만큼 개막작 연출 감독들과 배우들 등은 행사에 참석해 간단한 인사 후 자리에 착석했다.행사에는 배우 이다윗, 박정민, 손수현, 이현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