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만8000㎡ 규모 도심 속 캠핑장소“편의시설 개·보수 및 시설 확충바다와 석양 조망 가족친화공간”[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송도국제도시 송도국제캠핑장이 오는 7~10월 시범 개방을 거쳐 내년에 본격 재개장될 전망이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국제캠핑장 운영을 인천시설공단이 맡는 것으로 최근 협의를 마치고, 오는 7월 시범 개방을 목표로 캠핑장에 대한 편의시설 개·보수 및 시설 확충을 추진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인천경제청은 3년여 넘게 운영이 중단되고 있는 송도캠핑장을 우선 시범 개방기간동안 한시
대부맛김·그랑꼬또 와인 등 대부도 특산품 최대 30% 할인 판매생방송 통해 전국으로 송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되길”[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안산시가 수도권 드라이브 관광코스로 각광받는 대부도를 소개하고 ‘드라이브 스루’를 통해 지역특산물 판매를 돕는 착한소비 행사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오는 24일 시화방조제 시화나래휴게소 제1주차장에서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진행되는 행사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예방을 위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운동 동참과 사태 장기화에 따른 지역농어민들의 피해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만든 편집매장 ‘엘라코닉’에서는 최근 2개월 새 파자마 및 홈웨어 매출이 크게 늘었다. 지난달 1일부터 이달 20일까지 신장률을 살펴보면 작년보다 21.6% 상승했다.엘라코닉의 PB브랜드 ‘언컷’에서는 봄 신상품으로 ‘이지웨어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였다. 란제리와 같은 소재를 사용한 제품으로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집에서는 물론 휴양지에서도 입을 수 있도록 ▲로브 ▲슬리브리스 탑 ▲팬츠 등 다양한 구성이 돋보인다. 플라워 라인·레이스 라인 등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엘라
여행도 ‘드라이브 스루’로 안전하게 마음 치료하세요[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안산시가 수도권 드라이브 관광 코스로 각광받는 대부도에 ‘해솔길 봄꽃 조성사업’을 추진, 시민들이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치유할 수 있도록 조성한다고 13일 밝혔다.대부도는 수도권에서 1시간 내로 가까워 멀리가지 않고도 계절에 관계없이 탁 트인 서해바다와 아름다운 낙조 등 천혜의 환경을 감상할 수 있는 수도권 ‘핫플레이스’ 여행지다.특히 소나무숲길, 염전길, 석양길, 바닷길 등 자연친화적으로 조성된 총 길이 74㎞의 대부해솔길 7개 코스는 자연을 벗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뷔가 댄스 영상을 공개했다.7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는 “Ego Ego Ego”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 속 뷔는 석양을 등진 채 바닷가에서 파도와 함께 신나는 춤을 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해당 영상은 이탈리아, 호주 등 각국의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고, 일본의 트위터 분석사이트인 트위플에서는 2위에 오르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21일 네 번째 정규 앨범 ‘맵 오브 더 솔 : 7(MAP OF THE SOUL : 7)’을 발매한다.
관동팔경 중 으뜸 ‘제일루’ 꼽혀유일하게 석양 감상, 국가 보물보는 각도에 다른 풍경 감상 매력[천지일보=김현진 기자] 강원 동해안 명승지의 상징인 ‘관동팔경’. 이들 팔경은 정자나 누대가 있어 많은 사람들이 여기서 풍류를 즐기고 빼어난 경치를 노래로 읊었다. 조선 선조 때 문인이자 시인인 송강 정철(鄭澈)이 ‘관동별곡’에서 관동팔경의 경치를 노래해 사람들한테 익히 알려졌다.강원 삼척시에 위치한 죽서루(竹西樓)는 관동팔경 중에서 제일 큰 누각이고 유일하게 강을 끼고 있다. 나머지 칠경이 동해바다를 끼고 있어 일출을 감상하는 곳이라면
[천지일보 영종도=신창원 기자] 2019년 기해년(己亥年) 마지막 날인 31일 오후 인천시 중구 을왕리 해수욕장에서 시민들이 올 해 마지막 해넘이 석양을 지켜보고 있다.
[천지일보 영종도=신창원 기자] 2019년 기해년(己亥年) 마지막 날인 31일 오후 인천시 중구 을왕리 해수욕장에서 한가족이 올 해 마지막 해넘이 석양을 지켜보고 있다.
태안꽃지·왜목마을 등 대전·충남 곳곳 풍성[천지일보=강태우 기자] 경자년 새해를 맞는 해넘이·해돋이 행사가 대전·세종·충남 곳곳에서 다채롭게 개최된다.31일 서해안 3대 낙조 명소로 알려진 충남 태안 꽃지해수욕장에서는 2019년 마지막 해넘이를 기념해 ‘제18회 안면도 저녁놀 축제’가 진행된다.국가지정 명승 제69호인 할미 할아비 바위를 배경으로 해서 연날리기, 소망 풍선 날리기, 불꽃놀이 등 체험행사가 펼쳐지고 참가자들과 떡국을 나누기도 한다.특이한 지형으로 해넘이와 해돋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알려진 당진 왜목마을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