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자연, 차별금지법 제정 토크콘서트… ‘차별없는 세상’ 바라보다“상대를 알지 못해 차별… 종교인. 평화로운 세상 실현 앞장서야”[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인간의 존엄과 가치, 평등이라는 헌법이념을 실현하기 위해 어떤 형태의 차별과 혐오를 용납해서는 안 된다.”종교자유정책연구원(종자연, 대표 박광서)은 21일 오후 서울시민청 태평홀에서 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한 토크콘서트 ‘종교차별 OUT’을 개최했다. 토크콘서트는 김형남 종자연 운영위원장의 사회로, 섬돌향린교회 임보라 목사, 열린선원 법현스님, 예수회 박종인 신부, 김선택 한국납세자연
한기총 교리에 대한 신천지 반박교리 100선이 연재된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이 한기총 소속 목회자들이 주장한 성경 해석 중 100가지를 선정해 조목조목 반박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그간 극히 일부만 공개된 신천지 교리가 구체적으로 공개된다는 점에서도 교계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15. 계 13장의 666▶ 한기총의 증거 : 바코드, 베리칩, 슈퍼컴퓨터- 침례교/장○○/CTS 기독교방송 (https://www.youtube.com/watch?v=vlRPGukis5Y)▶ 새천지의 증거 : 666은 구약 시대 이스라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종교자유정책연구원(종자연, 대표 박광서)은 21일 오후분 서울시민청 태평홀에서 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한 토크콘서트 ‘종교차별 OUT’을 개최했다. 토크콘서트는 김형남 종자연 운영위원장의 사회로, 섬돌향린교회 임보라 목사, 열린선원 법현스님, 예수회 박종인 신부, 김선택 한국납세자연맹회장이 대화 형식으로 진행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종교자유정책연구원(종자연, 대표 박광서)은 21일 오후 서울시민청 태평홀에서 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한 토크콘서트 ‘종교차별 OUT’을 개최했다. 토크콘서트는 김형남 종자연 운영위원장의 사회로, 섬돌향린교회 임보라 목사, 열린선원 법현스님, 예수회 박종인 신부, 김선택 한국납세자연맹회장이 대화 형식으로 진행했다.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가톨릭 성직자로 한국천주교회를 이끌어갈 부제들이 이웃 종교와의 대화에 나섰다.한국천주교주교회의(의장 김희중 대주교) 주최로 22일까지 이어지는 ‘2016년 가톨릭 부제들의 교회일치와 종교 간 대화’가 20일 시작된 가운데 이튿날인 21일 전국 15개 교구 및 수도회 소속 부제 140여명은 원불교 서울교당을 방문했다. 이날 반포교당 이여솔 교무가 부제들과의 대화에 나섰다. 원불교는 처음으로 방문해봤다고 말한 부제들은 원불교에 대한 질문들을 폭포수처럼 쏟아냈다. 주요 질문들을 일문일답으로 정리해봤다.- 원불교는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한국천주교주교회의(의장 김희중 대주교) 주최로 22일까지 이어지는 ‘2016년 가톨릭 부제들의 교회일치와 종교 간 대화’가 20일 시작된 가운데 부제 140여명이 21일 원불교 서울교당을 방문했다. 부제들이 원불교 반포교당 이여솔 교무가 설명하는 원불교에 대해 관심 있게 듣고 있다.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한국천주교주교회의(의장 김희중 대주교) 주최로 22일까지 이어지는 ‘2016년 가톨릭 부제들의 교회일치와 종교 간 대화’가 20일 시작된 가운데 부제 140여명이 21일 원불교 서울교당을 방문했다. 부제들이 원불교 법회가 열리는 장소인 대각전에서 원불교에 대해서 소개를 받고 있다.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한국천주교주교회의(의장 김희중 대주교) 주최로 22일까지 이어지는 ‘2016년 가톨릭 부제들의 교회일치와 종교 간 대화’가 20일 시작된 가운데 부제 140여명이 21일 원불교 서울교당을 방문했다. 원불교 반포교당 이여솔 교무가 부제들에게 원불교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한국천주교주교회의(의장 김희중 대주교) 주최로 22일까지 이어지는 ‘2016년 가톨릭 부제들의 교회일치와 종교 간 대화’가 20일 시작된 가운데 부제 140여명이 21일 원불교 서울교당을 방문했다. 부제들이 대각전에 들어가 공식 미팅 일정을 시작하기에 앞서 기도를 하고 있다.
천주교 예비 성직자들, 이웃 종교 이해 나서유교·불교·개신교·정교회 등 사흘 동안 탐방[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유교에서 천(天: 하늘)의 의미는 뭔가요.”“성균관 명륜당에서도 선비들이 숙식을 하면서 수학하는 기숙 프로그램이 있다고 하던데요. 하루 일상이 어땠나요.”가톨릭 성직자인 사제가 되기 위해 신학교에서 수학하고 있는 부제들의 눈이 호기심에 반짝거렸다. 자신의 종교와는 전혀 다른 타종교를 믿는 종교인을 향한 질문들이 터져 나왔고 대답을 듣는 부제들은 진지한 표정을 지었다가 때때로 박장대소를 터뜨리기도 했다.오는 22일까지 이어
이사회 의결정족수 미달… 감독회장·이사 등 불출석[천지일보=강수경 기자] 감리교신학대학교(감신대) 제14대 총장선거가 의결정족수 미달로 또 무산됐다. 총장선거가 진행되는 이사회는 내달 4일로 미뤄졌다.감신이사회는 20일 비공개로 이사회를 진행하고 감신대 총장선거를 진행하려 했지만 전용재 감독회장 등 9명 이사가 불참하며 정족수 미달로 선거를 진행하지 못했다. 총 18명 중 절반이 불참하며 이사회는 양분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이날 불참한 이사들 중 일부는 지난 14일 감신대 김인환 이사장에게 내용증명을 발송하고 총추위가 총장후보추천
6.25 전쟁 66주년 맞아 성명 “한국교회, 분단 책임 인식·회개해야”[천지일보=강수경 기자] 한국교회연합(한교연,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이 6.25 전쟁 66주년을 맞아 성명을 내고 한국교회를 향해 “원수를 사랑하고 용서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며 “남북이 하나 되지 못한 책임은 시대적 사명을 바로 감당하지 못한 큰 책임이 우리에게 있음을 무겁게 인식하고 회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이에 한교연은 “63년 전 포성이 멈췄을 뿐 결코 끝난 전쟁이 아니다”라며 “북의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 도발에서 보듯이 한반도는 여전히 전쟁의
포교원, 간담회 추진 대불청에 ‘권한정지’ 조치… 종단 안팎 우려 확산[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조계종 해종언론공동대책위가 언론탄압 문제의 해법을 찾기 위해 대화마당을 추진한 대한불교청년회(대불청)에 권한정지 처분을 내리자 불교계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불교시민사회네트워크(불시넷)가 20일 ‘조계종단은 해종언론 지정문제 대화로 풀어야’라는 제하의 성명서를 발표했다.불시넷은 “불교시민사회는 공론의 과정 없이 진행된 해종언론 지정과 잇따른 조치들로 소통문화가 위축되고 차별과 배제의 논리가 공동체에 확산되는 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한다”며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7대 종단 협의체인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 대표회장 김영주 목사)가 오는 6월 말 종료되는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 활동 기한과 관련 “기한을 연장해 사회 안전에 대한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KCRP는 20일 성명에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특조위 활동 기한에 대해 지금은 ‘언제까지냐’라는 문제로 갈등을 일으킬 때가 아니다”며 “보다 철저한 진상조사와 대책을 마련해야 할 때다.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은 계속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세월호 참사는 불가항력의 천재가 아니라 사전 예방이 가능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한국천주교회를 이끌어갈 가톨릭 성직자 준비생인 부제들이 이웃 종교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한국천주교주교회의(의장 김희중 대주교) 주최로 22일까지 이어지는 ‘2016년 가톨릭 부제들의 교회일치와 종교 간 대화’가 20일 시작됐다. 이날 전국 15개 교구 및 수도회 소속 부제 140여명은 성균관을 방문해 명륜당에 얽힌 유래와 유교에서의 예절과 주요 이론에 대한 질의응답과 강연을 통해 이해를 돕는 시간을 가졌다.2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일정에서 부제들은 이웃종교를 방문해 다문화 사회에서 한국 천주교회의 종교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한국천주교주교회의(의장 김희중 대주교) 주최로 22일까지 이어지는 ‘2016년 가톨릭 부제들의 교회일치와 종교 간 대화’가 20일 시작된 가운데 부제 140여명이 이날 성균관을 방문해 유교의 유례와 예절 수업을 듣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한국천주교주교회의(의장 김희중 대주교) 주최로 22일까지 이어지는 ‘2016년 가톨릭 부제들의 교회일치와 종교 간 대화’가 20일 시작된 가운데 부제 140여명이 이날 성균관을 방문했다. 천주교 부제들이 성균관 박광영 의례부장에게 배운 신발정리 예절을 따라해보고 있다.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한국천주교주교회의(의장 김희중 대주교) 주최로 22일까지 이어지는 ‘2016년 가톨릭 부제들의 교회일치와 종교 간 대화’가 20일 시작된 가운데 부제 140여명이 이날 성균관을 방문했다. 성균관 박광영 의례부장이 조선시대 선비들이 명륜당에 오르기 전 행했던 신발정리 예절을 직접 시연하고 있다.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가톨릭 성직자로 한국천주교회를 이끌어갈 부제들이 이웃 종교와의 대화에 나섰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의장 김희중 대주교) 주최로 22일까지 이어지는 ‘2016년 가톨릭 부제들의 교회일치와 종교 간 대화’가 20일 시작된 가운데 부제 140여명이 성균관 관계자로부터 유교와 관련된 예화를 들으며 즐거워하고 있다.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가톨릭 성직자로 한국천주교회를 이끌어갈 부제들이 이웃 종교와의 대화에 나섰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의장 김희중 대주교) 주최로 22일까지 이어지는 ‘2016년 가톨릭 부제들의 교회일치와 종교 간 대화’가 20일 시작된 가운데 부제 140여명이 이날 성균관을 방문해 성균관 박광영 의례부장에게 명륜당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