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중구 등 5개 기관 ‘효행 실천과 효문화 확산’ 협약 체결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효는 인성 교육의 출발점이며 세계적으로 발전시켜야 할 정신문화 유산”이라면서 지역 기관장들의 뜻을 모아 ‘효행 실천과 효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5일 오후 2시 효문화마을관리원 대강당에서 대전시교육청과 중구청을 비롯한 4개 기관과 ‘효행 실천 및 효문화 확산’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전시교육청, 대전중구청(중구청장 박용갑), 대전효문화지원센터(원장 조홍규), 대전
“정의롭고 안전한 충남도정을 통해 대한민국의 새로운 발전 이끌 것”“기초단체장 직선제 폐지, 민주주의 후퇴… 대화와 협력의 지방자치해야”“민선5기 역점 추진시책 보완, 중장기계획 구체화… 충남 미래 100년 준비”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을미년 새해를 맞아 새로운 각오로 210만 도민 앞에 우뚝 서서 2만여 도 직원들과 함께 마음과 뜻을 모으고 있다.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밝힌 안희정 지사의 지난해 도정을 이끈 소회와 민선6기 6개월, 이제 무르익어가는 도정 살림솜씨를 앞으로 어떻게 펼쳐낼 것인지 한번 들어보
충북 오송 노면트램 현장 찾아 트램의 장단점 탐색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대전시 대중교통혁신TF팀은 새해를 맞아 2일 충북 오송 노면트램 시범구간 현장에서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대중교통혁신TF팀은 대전의 교통체계를 대중교통 중심으로 개선하기 위해 지난달 23일에 구성된 전담 기구다. 앞으로 전문가 그룹과 함께 트램 건설, 대중교통 수단간 효율적인 연계 방안 연구와 시민 배려 교통문화 조성 등 업무를 추진한다.대중교통혁신TF팀은 ‘현장에 문제가 있고 바로 그 현장에 답이 있다’는 자세로 오송 현장을 찾아 직접 시승, 체험을 했다
학교설립과 김석환 씨 “새해에 세종교육 발전 위해 이 한 몸 바칠 것”[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신도시로 이사해 새둥지를 틀고 2일 시무식 이후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세종교육청은 지난해 12월 26일, 조치원에서 신도시(행정중심복합도시) 3-2생활권 보람동으로 이전을 마무리했다. 기자의 눈에도 신청사는 디자인이 모던하면서도 견고한 실용성과 예술성이 조화를 이룬 점이 특별히 돋보였다. 이곳에서 근무하는 관계자들의 표정이 늦은 저녁에도 무척 밝고 의욕적으로 보였다. 세종교육청 학교설립과 김석환 씨는 신청사로 이사 온
“시민의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는 의회… 새해 정기적 교류와 소통”“미래부‧해수부‧국민안전처‧인사혁신처, 추가 이전 고시 하루빨리 해야”“국회분원과 청와대 제2집무실 세종시 설치, 중장기 현안 과제로 추진”“예정지역 대형마트 입점과 교명 결정 과정 주민갈등 유발, 행정의 미숙”“특정지역 무상급식, 지역갈등 조장… 형평성 고려한 정책, 도입되어야”[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임상전 세종시의장이 을미년(乙未年) 새해를 맞아 본지와 인터뷰를 통해 새로운 각오로 포부와 계획을 전했다. 또 임상전 의장은 “시민의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는 의회가
을미년(乙未年) 새해 희망찬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존경하는 25만 구민 여러분! 그리고 800여 공직자 여러분!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금년에도 25만 동구민의 가정에 항상 사랑과 행복이 넘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그리고 구민 여러분의 꿈과 희망이 모두 이루어지시길 소망합니다.아울러 지난 한 해 동안 저를 믿고 성원해 주신 구민 여러분의 관심과 애정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함께해준 800여 공직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존경하는 구민 여러분!지난 몇 년간 우리 동구는 정말 많은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존경하는 27만 구민 여러분!그리고 750여 공직자 여러분! 희망찬 을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를 맞이하여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고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돌이켜보면 지난 한해는 경기침체와 늘어나는 복지수요로 인해 열악해진 재정과 원도심공동화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구민과 공직자가 하나가 되어 노력한 결과 많은 성과와 변화가 있었습니다.특히 지난 연말에는 우리 중구의 현안사업이었던 도청이전 특별법이 많은 분들의 노력으로 국회를 통과하여 도청부지의 활용방안과 원도심 활성화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습
희망찬 을미년(乙未年) 새 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구민여러분의 가정에 희망과 기쁨이 충만하시고 소망하는 모든 일이 뜻대로 이루어지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구정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사랑과 성원을 보내주신 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지난 한 해 우리에게는 많은 어려움과 도전이 있었습니다. 세월호 침몰이라는 충격적 사건과, 국내 경기 부진으로 인한 지역경제의 위축 그리고 열악한 지방재정은, 구정을 수행하는데 많은 부담을 주었습니다.그러나 우리는 이 모든 난관을 21만 구민의 역량과 지혜를
사랑하는 33만 유성구민 여러분, 희망찬 2015년 을미년이 밝았습니다. 지난해는 우리 주변에 가슴 아픈 일들이 참 많았습니다. 새해에는 미래를 위한 새로운 꿈과 희망을 키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지금 우리 유성구는 세종시 이전과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를 비롯한 개발호재, 그리고 급격한 인구 증가 등으로 변화와 성장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저는 올해 우리 유성구를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가장 살고 싶어 하는 도시로 만드는데 모든 힘과 열정을 다하겠습니다.먼저, 공직의 내부혁신을 통해 주민을 위한 행정조직으로 탈바꿈하고,
존경하는 50만 구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900여 공직자 가족 여러분! 다사다난 했던 갑오년(甲午年)을 뒤로하고 2015년 을미년(乙未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지난해 새로운 민선6기 구정을 선택해 주시고 구정발전을 위해 참여와 협조를 아끼지 않으신 구민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넘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는 보람찬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2015년은 청양의 해입니다.청색은 진취적이며 긍정적인 색이고 양은 온순하고 무리지어 화합하는 동물로 청양의 해에는 누구도 소외됨이 없이 서로 화합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을미년 새해를 맞아 박수현 새정치민주연합 충남도당위원장이 신년사를 발표했다. 박수현 위원장은 청양의 해, 푸른 양의 기운을 받아 화목과 평화를 이루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하면서 새해엔 더욱 낮은 자세로 충남도민과 국민을 섬길 것을 다짐했다. 또 박수현 의원은 뼈속까지 바꾸는 혁신을 각오하고 낮은 곳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도민 앞에 우뚝 설 것을 약속했다. 다음은 박수현 국회의원의 신년사 전문이다. [박수현 새정치민주연합 충남도당위원장 신년사 전문] 존경하는 충남도민 여러분! 희망찬 을미년(乙未年)의 새 날이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지난해 12월 26일, 조치원에서 신도시(행정중심복합도시) 3-2생활권 보람동으로 이전, 새둥지를 틀고 2일 시무식을 했다. 새해 1월 2일자로 세종시교육청 교육소통담당관으로 새로 부임한 이보영(58) 씨를 만나봤다. “언론과 시민, 학생, 교사 간의 가교 역할을 충분히 해서 세종교육을 널리 알리는 데 일익을 담당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이보영 담당관은 ‘공보관’ 대신 특별히 ‘교육소통담당관’이란 명칭이 선정된 이유에 대해 “정부3.0에 부합해서 세종시교육청도 ‘시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을미년 새해, 대전시 신임 공보관으로 부임한 정해교(49) 前 안전총괄과장을 2일 오후 만나봤다. 이날 기자와의 만남에서 정해교 공보관은 “대전시정 좌표인 행복드림을 ‘긍정마인드와 소통’으로 풀어가겠다”고 다짐했다. 탁월한 업무 추진력과 기획능력을 인정받은 정 공보관은 민선 6기 새로운 시정을 홍보하는 데 시민, 언론과의 소통과 협력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 받고 있다. 무엇보다 그는 “권선택 시장님의 뜻을 잘 받들어 시민의 의견을 잘 경청하고 ‘일방통행식은 절대 안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며 “그래야
권선택 대전시장 “을미년, 양처럼 순수한 열정으로 소망 담아”“2015년, 대전의 새로운 100년을 위해 큰 걸음을 내딛는 해입니다!”[천지일보=김지현 기자] 대전시가 2일 오전 10시 을미년 새해 아침 시무식을 열고 힘찬 출발을 했다. 대전시는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시정좌표를 ‘행복드림’으로 선정하고 새해 업무에 들어갔다.이날 시무식에서 권선택 대전시장은 “2015년 양띠 해인 을미년 새해는 민선6기 대전시정의 실질적인 원년으로써 순수함과 변함없는 열정으로 시민에게 행복을 드리겠다는 다짐과 소망을 담았다”고 강조했다.이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이해찬 (세종시) 국회의원이 2일 새해 첫 공식 일정으로 충령탑을 찾았다. 이해찬 의원은 이날 오전 조치원읍 충령탑에서 이춘희 세종시장, 세종시 당직자들과 함께 참배하고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며 새해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
이춘희 세종시장 “주인의식으로 세종시정 100대 과제 차분히 이뤄가자”[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세종시가 을미년 새해를 맞아 2일 시무식을 열고 힘찬 새 출발을 선언했다. 이춘희 세종시장과 시 산하 전 공직자는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5 시무식’을 진행했다. 이춘희 시장은 “을미년 청양(靑羊)의 해를 맞아 우리 모두 주인의식을 가지고 실질적 행정수도를 이루기 위해 매진해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 이 시장은 “올해는 매우 중요한 한 해이며 ‘세종시정 100대 과제’를 차분하게 이루어 나가야 한다”면서 “공직자 여러분들은 항상
최교진 교육감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 공교육 선도 모델 만들자”“2015년 ‘새로운 학교, 행복한 아이들’이란 세종교육 비전 실현하자”[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이 새로 마련한 둥지에서 을미년 새해의 힘찬 출발을 했다.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은 2일 신청사 대강당에서 가진 ‘2015년 시무식’에서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 공교육 선도 모델을 만들자”고 당부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이날 시무식에서 “작년 한해 세종교육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직원 여러분들이 모두 합심한 결과 새로운 세종교육을 만들기 위한 기틀을
충남도교육청, 충령사 참배… ‘2015 시무식’ 힘찬 출발![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충남교육청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2일 “을미년 새해를 학교혁신의 원년, 교육비전 실천하는 한 해로 삼자”고 당부했다.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이날 김지철 교육감과 간부직원의 충령사(홍성군 홍성읍 남장리 소재) 참배와 시무식으로 2015년을 힘차게 출발했다.김지철 교육감과 도교육청 간부들은 홍성 충령사(忠靈祠)를 찾아 호국영령에게 참배하고, 꿈과 희망으로 학생들이 행복해 하는 충남교육을 기원했다.이어 도교육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고 의정활동 시작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충남도의회(의장 김기영)가 1일 충령사 참배로 새해 아침 새로운 각오를 다지고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충남도의회 김기영 의장을 비롯한 각 상임위원, 의회 사무처 직원 등은 1일 예산군 충령사 참배를 시작으로 의정 업무수행의 새로운 각오를 다짐했다.
서산 고북면 거주 최월분 할머니 방문… ‘효도하는 지방정부’ 실현 의지 다져[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안희정 충남지사가 2일 도내 최고령 어르신, 최월분 할머니를 방문해 세배를 올리고 ‘새해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이날 안희정 지사의 방문은 을미년 새해 첫 외부 일정으로, ‘효도하는 지방정부’ 실현 의지를 다지는 시간이 되었다.이번 방문은 장수 노인에 대한 예우를 갖추고 전통 문화 유산인 효를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안 지사는 이날 도내 최고령 노인인 서산시 고북면 최월분(103, 여) 할머니 자택을 방문해 세배를 올리고 최 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