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시장서 재래시장 살리기 캠페인… 식중독 예방 차원 매실효소차 나눔[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천지자원봉사단이 재래시장 살리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지역시민들과 상인들에게 한발 더 다가서고 있다.익산신천지자원봉사단은 지난 23일 오후 중앙시장 상인들과 장을 보러 나온 시민에게 여름철 식중독 예방과 소화증진에 도움이 되는 시원한 매실효소차를 나눠주며 ‘재래시장 살리기 캠페인’을 벌였다.또한 재래시장을 살리기 위해 주기적으로 익산에 대표시장인 중앙시장, 북부시장, 남부시장 등을 찾아갔다.장을 보러 나온 김모씨는 “중앙시장 저녁거리
종자연 “차별·혐오 용납해선 안돼”… 차별금지법 제정 움직임 본격화보수 개신교계 “평등권 왜곡한 악법”… 동성애 합법화 우려 강력반발[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인간의 존엄과 가치, 평등이라는 헌법이념을 실현하기 위해 어떤 형태의 차별과 혐오를 용납해서는 안 된다.”종교자유정책연구원(종자연, 대표 박광서)은 지난 21일 오후 서울시민청 태평홀에서 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한 토크콘서트 ‘종교차별 OUT’을 개최했다. 토크콘서트는 김형남 종자연 운영위원장의 사회로, 섬돌향린교회 임보라 목사, 열린선원 법현스님, 예수회 박종인 신부, 김선택
한기총 교리에 대한 신천지 반박교리 100선이 연재된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이 한기총 소속 목회자들이 주장한 성경 해석 중 100가지를 선정해 조목조목 반박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그간 극히 일부만 공개된 신천지 교리가 구체적으로 공개된다는 점에서도 교계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17. 계 16장의 아마겟돈▶ 한기총의 증거 : 육적인 이스라엘 현지에 있는 아마겟돈 평원- 장로교/김○○/새로 조명한 요한계시록(2002), p.369▶ 새천지의 증거 : 계시록의 아마겟돈은 영적 전쟁터로서 계시록이 이루어지는 현장인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3.1운동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상임대표 박남수)가 23일 오후 세종문화회관 예인홀에서 국내 문화기획 전문가들을 초빙해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기념사업회가 추진하는 100주년 준비 2차 연도 사업의 일환으로, ‘3.1운동 100주년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라는 대주제와 ‘3.1운동 정신의 국민적 확산, 문화적 콘텐츠화, 민족통일과 동아시아 평화를 위한 전환의 기획 모색’ 등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총회 서기에 후보 등록 경위 질의예고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백남선 목사)가 제101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로 등록한 서천읍교회 김영우(총신대학교 총장) 목사에 대한 자격문제를 거론하고 나섰다. 김 목사가 이중직어서 서류를 접수할 수 없는데도 후보 등록이 이뤄졌다는 지적이다.예장합동(총회장 박무용 목사) 제101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로 서천읍교회 김영우(총신대학교 총장) 목사와 목포시온성교회 정용환 목사가 최종 등록한 가운데 이 교단은 김 목사에 대한 이중직 논란이 한창이다. 부총회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프란치스코 교황이 인간의 존엄성에 위배된다면 사형을 또다시 반대하는 입장을 밝혔다.AP통신, 이탈리아 언론 등에 따르면 교황은 21일(현지시간) 노르웨이에서 개막한 ‘제6회 국제 사형반대 회의’에 보낸 영상 메시지를 통해 이 같은 입장을 표명했다.교황은 “어떤 사람이 얼마나 심각한 범죄를 저지른 지에 무관하게 사형은 허용될 수 없는 것”이라며 “사형 제도는 삶의 불가침성과 인간의 존엄성에 위배된다”고 강조했다.이어 “사형은 또한 신의 인간과 사회에 대한 섭리, 신의 자비로운 정의에도 어긋나는 것”이라고 덧붙
해원·상생·치유·화합의 특별천도재비 전달식원100주년 특별천도재 재비 5억원 환원해유족단체 등 26곳에 각 2천만원씩 지원[천지일보=강수경 기자] “그동안 사진 찍기 생색내기 이런 종교들 많았어요. 그런데 교무님과 교도님들 모든 분들의 마음이, 그 어떤 단어보다도 진심이 담겨서 여기 있는 엄마들과 자꾸 울었어요. 정말 고마운 거에요. 돈을 전해 받아서 고마운 게 아니라, 마음을 느꼈기 때문에 진심으로 고맙게 느껴졌어요.”22일 원불교 서울교당에서 진행된 ‘대한민국 근·현대 100년 해원·상생·치유·화합의 특별천도재비 전달식’에 참석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22일 서울 용산구 원불교 서울교당에서 ‘대한민국 근·현대 100년 해원·상생·치유·화합의 특별천도재비 전달식’이 열린 가운데 개식순서에서 참석자들이 기도를 올리고 있다.이날 원불교는 특별천도재 재비 5억 2000만원 중 2억 4000만원을 유족단체 등 12단체에 각 2000만원씩 전달했다. 원불교는 천도재 재비 전액을 사회에 환원할 방침이다.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22일 서울 용산구 원불교 서울교당에서 ‘대한민국 근·현대 100년 해원·상생·치유·화합의 특별천도재비 전달식’이 열린 가운데 원불교100년기념성업회 정상덕 사무총장이 특별천도재 경과보고를 하고 있다.이날 원불교는 특별천도재 재비 5억 2000만원 중 2억 4000만원을 유족단체 등 12단체에 각 2000만원씩 전달했다. 원불교는 천도재 재비 전액을 사회에 환원할 방침이다.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22일 서울 용산구 원불교 서울교당에서 ‘대한민국 근·현대 100년 해원·상생·치유·화합의 특별천도재비 전달식’이 열린 가운데 원불교 한은숙 교정원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이날 원불교는 특별천도재 재비 5억 2000만원 중 2억 4000만원을 유족단체 등 12단체에 각 2000만원씩 전달했다. 원불교는 천도재 재비 전액을 사회에 환원할 방침이다.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22일 서울 용산구 원불교 서울교당에서 ‘대한민국 근·현대 100년 해원·상생·치유·화합의 특별천도재비 전달식’이 열린 가운데 지원금을 전달받은 12개 단체 관계자들이 원불교 성직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이날 원불교는 특별천도재 재비 5억 2000만원 중 2억 4000만원을 유족단체 등 12단체에 각 2000만원씩 전달했다. 원불교는 천도재 재비 전액을 사회에 환원할 방침이다.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22일 서울 용산구 원불교 서울교당에서 ‘대한민국 근·현대 100년 해원·상생·치유·화합의 특별천도재비 전달식’이 열린 가운데 세월호 희생자 고(故) 오영석군의 어머니 권미화씨가 지원금을 전달 받으며 눈물을 보이고 있다.이날 원불교는 특별천도재 재비 5억 2000만원 중 2억 4000만원을 유족단체 등 12단체에 각 2000만원씩 전달했다. 원불교는 천도재 재비 전액을 사회에 환원할 방침이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미국 무슬림 이슬람관계협의회(CAIR)와 LGBT(성소수자) 커뮤니티가 올랜도 총기 참사를 계기로 사회적 편견과 증오 범죄에 공동 대처하기로 뜻을 모았다.21일(현지시간) 시카고 현지 언론에 따르면 미국 내 최대 무슬림 이익단체인 ‘미국 이슬람관계협의회(CAIR)’와 미국 최대 LGBT 법률조직 ‘램다 리갈(Lambda Legal)’ ‘이퀄리티 일리노이(Equality Illinois)’ 등은 시카고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무슬림과 LGBT의 평등한 인권 보장을 위해 연대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지난 1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조계종 중앙종회(의장 성문스님)가 ‘총무원장 직선제’를 논의할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결정했다.조계종 중앙종회는 21일 오후 제206회 임시회에서 회의를 비공개로 진행한 가운데 ‘사부대중 100인 대중공사 결과보고의 건’ ‘종헌개정안(총무원장선출 관련)’ ‘총무원장선출에관한법제정안’ 등을 논의했다.중앙종회는 총무원장 선출제도에 대한 사부대중 100인 대중공사 결과 보고를 받고 ‘총무원장 직선 선출제 특별위원회(직선제 특위)’를 구성하기로 했다. 당초 이날 상정될 예정이었던 염화미소법안은 차기로 이월됐다.종회
한기총 교리에 대한 신천지 반박교리 100선이 연재된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이 한기총 소속 목회자들이 주장한 성경 해석 중 100가지를 선정해 조목조목 반박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그간 극히 일부만 공개된 신천지 교리가 구체적으로 공개된다는 점에서도 교계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16. 마 24장의 전쟁(戰爭)▶ 한기총의 증거 : 세계 곳곳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전쟁- 장로교/이○○/크로스로 인터넷 신문기사 (http://www.crosslow.com/archives/14095)▶ 새천지의 증거 : 증거하는 말(
종자연, 차별금지법 제정 토크콘서트… ‘차별없는 세상’ 바라보다“상대를 알지 못해 차별… 종교인. 평화로운 세상 실현 앞장서야”[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인간의 존엄과 가치, 평등이라는 헌법이념을 실현하기 위해 어떤 형태의 차별과 혐오를 용납해서는 안 된다.”종교자유정책연구원(종자연, 대표 박광서)은 21일 오후 서울시민청 태평홀에서 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한 토크콘서트 ‘종교차별 OUT’을 개최했다. 토크콘서트는 김형남 종자연 운영위원장의 사회로, 섬돌향린교회 임보라 목사, 열린선원 법현스님, 예수회 박종인 신부, 김선택 한국납세자연
한기총 교리에 대한 신천지 반박교리 100선이 연재된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이 한기총 소속 목회자들이 주장한 성경 해석 중 100가지를 선정해 조목조목 반박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그간 극히 일부만 공개된 신천지 교리가 구체적으로 공개된다는 점에서도 교계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15. 계 13장의 666▶ 한기총의 증거 : 바코드, 베리칩, 슈퍼컴퓨터- 침례교/장○○/CTS 기독교방송 (https://www.youtube.com/watch?v=vlRPGukis5Y)▶ 새천지의 증거 : 666은 구약 시대 이스라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종교자유정책연구원(종자연, 대표 박광서)은 21일 오후분 서울시민청 태평홀에서 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한 토크콘서트 ‘종교차별 OUT’을 개최했다. 토크콘서트는 김형남 종자연 운영위원장의 사회로, 섬돌향린교회 임보라 목사, 열린선원 법현스님, 예수회 박종인 신부, 김선택 한국납세자연맹회장이 대화 형식으로 진행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종교자유정책연구원(종자연, 대표 박광서)은 21일 오후 서울시민청 태평홀에서 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한 토크콘서트 ‘종교차별 OUT’을 개최했다. 토크콘서트는 김형남 종자연 운영위원장의 사회로, 섬돌향린교회 임보라 목사, 열린선원 법현스님, 예수회 박종인 신부, 김선택 한국납세자연맹회장이 대화 형식으로 진행했다.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가톨릭 성직자로 한국천주교회를 이끌어갈 부제들이 이웃 종교와의 대화에 나섰다.한국천주교주교회의(의장 김희중 대주교) 주최로 22일까지 이어지는 ‘2016년 가톨릭 부제들의 교회일치와 종교 간 대화’가 20일 시작된 가운데 이튿날인 21일 전국 15개 교구 및 수도회 소속 부제 140여명은 원불교 서울교당을 방문했다. 이날 반포교당 이여솔 교무가 부제들과의 대화에 나섰다. 원불교는 처음으로 방문해봤다고 말한 부제들은 원불교에 대한 질문들을 폭포수처럼 쏟아냈다. 주요 질문들을 일문일답으로 정리해봤다.- 원불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