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지헌 인턴기자]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가일자리위원회 앞에서 초등스포츠강사 무기계약전환을 촉구하는 집단 삭발식이 진행되고 있다.이날 삭발식에서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회원들은 “초등스포츠강사만 무기계약 전환 대상에서 제외되는 건 아닌지 불안한 마음에 밤잠을 설치고 있다”며 호소했다.
[천지일보=김지헌 인턴기자]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주최로 ‘초등스포츠강사 무기계약전환 촉구 집단삭발’ 기자회견이 열린 12일 초등학교스포츠강사들이 삭발식을 거행하고 있다.이들은 “문재인 대통령님께 호소드린다”며 “초등스포츠강사만 무기계약 전환 대상에서 제외되는 건 아닌지 불안한 마음에 밤잠을 설치고 있다”고 호소했다.
[천지일보=김지헌 인턴기자] 전국가맹점주협의회연석회의와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가 11일 서울 서초구 법원삼거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이들은 “가맹점 갑질도 모자라 가맹점주단체 파괴를 위해 회장선거에 개입한 정황까지 보인 미스터피자 정우현 전 회장 등 경영진을 고발한다”며 “가맹점·프랜차이즈 분야의 ‘갑질’을 뿌리 뽑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천지일보=김지헌 인턴기자] 전국가맹점주협의회연석회의와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가 11일 서울 서초구 법원삼거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이들은 “미스터피자 정우현 전 회장을 비롯해 최병민 대표이사, 정순태 고문 등 전·현직 미스터피자 경영진을 업무방해(가맹점주단체 활동방해)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다”고 말했다.
교육부장관 면담 요청 기자회견직업교육훈련촉진법 폐지 촉구[천지일보=김지헌 인턴기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10일 서울 종로구 정부청사에서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산업체 파견 현장실습 제도 중단, 교육부장관 면담 요구’ 기자회견을 열었다.민주노총은 “특성화‧마이스터고 산업체 파견 현장실습 제도를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민주노총은 “풍랑주의보에도 피항 조치를 하지 않아 작업선 선박이 전복돼 죽고, 폭설로 공장 지붕이 무너져 죽고, 지하철 스크린도어를 고치다 죽었다”며 현장실습 피해사례를 말했다.이어 “교육이라는 미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