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한국 개신교 교단협의체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에서 ‘비상시국 대책회의’를 발족하고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NCCK가 비상시국을 선언한 것은 25년 만이다.NCCK 비상시국대책회의 상임의장에는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 김상근 목사가 맡았다. 의장단에는 신경하 전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유경재 목사, 이만열 숙명여대 명예교수가 함께했다.비상시국대책회의는 ‘박근혜 정부는 국민과 역사 앞에 사죄하라’는 제하의 시국선언을 발표했다.이들은 “오늘 우리 사회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한국 개신교 교단협의체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에서 ‘비상시국 대책회의’를 발족하고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NCCK가 비상시국을 선언한 것은 25년 만이다. NCCK 비상시국 대책회의는 성명을 내고 “박근혜 정부는 국민과 역사 앞에 사죄하라”고 촉구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한국 개신교 교단협의체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에서 ‘비상시국 대책회의’를 발족하고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NCCK가 비상시국을 선언한 것은 25년 만이다.
종교개혁 500주년 1년 앞으로루터대 말테 리노 교수기복신앙·세속화·스캔들 꼬집어보수·진보 신학자에 날선 비판선결과제로 윤리회복·신학강화[천지일보=박준성 기자] 2017년 종교개혁 500주년이 1년여 앞으로 다가왔다. 한국 개신교계가 이를 기념하는 행사 준비로 바삐 움직이고 있다. 그러나 한편에서는 한국교회의 현주소를 날카롭게 진단하고 신랄하게 비판한 독일 출신의 선교사이자 신학자의 메시지가 눈길을 끌고 있다.한국교회에 뼈아픈 충고를 아끼지 않은 주인공은 말테 리노(한국명 이말테) 루터대(실천신학과) 교수다. 그는 독일에 유학 중이
NCCK인권센터·민변·시민단체 등 대책회의 결성[천지일보=박완희 인턴기자] “기획탈북 의혹에 대한 진실을 규명하고, 북 해외식당 종업원들의 인권을 보장하라.”진보 성향 개신교 교단 협의체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인권센터(이사장 김성복 목사)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통일위원회를 비롯한 종교·인권·법조 등 각 계 시민단체는 ‘북 해외식당 종업원 기획탈북 의혹사건 해결을 위한 대책회의(대책회의)’를 결성해 26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첫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말했다.이 대책회의는 기획탈북 의혹이 제기
한기총 교리에 대한 신천지 반박교리 100선이 연재된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이 한기총 소속 목회자들이 주장한 성경 해석 중 100가지를 선정해 조목조목 반박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그간 극히 일부만 공개된 신천지 교리가 구체적으로 공개된다는 점에서도 교계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42. 계 18장의 땅의 상고들▶ 한기총의 증거 : 경제를 움직이는 세계의 상인들- 장로교/김○○/요한계시록(1968), p.290▶ 새천지의 증거 : 땅의 상고들은 부패한 전통 교단의 목자들이다.- 땅의 상고(商賈 : 상인)가 경제를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와 한국교회연합(한교연)이 오는 12월 통합총회를 추진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지난 26일 열린 한국교회교단장회의(대표회장 전용재)에 한국 개신교 7대 교단장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이 자리에는 교단장회의 대표회장인 기독교대한감리회 전용재 감독회장,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통합 채영남 총회장, 기독교한국침례회(기침) 유영식 총회장,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여성삼 총회장, 예장합동 김선규 부총회장, 예장대신 이종승 부총회장 등이 참석했다. 여기에 기하성 총회장이자 한기총 대표회장 이영훈
[천지일보=박완희 인턴기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인권센터(이사장 김성복 목사)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통일위원회 등 각 계 시민단체가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북 해외식당 종업원 기획탈북 의혹사건’ 해결을 위한 대책회의 결성 기자회견을 연 가운데 최진미 전국여성연대 집행위원장이 성명서 낭독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완희 인턴기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인권센터(이사장 김성복 목사)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통일위원회 등 각 계 시민단체가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북 해외식당 종업원 기획탈북 의혹사건’ 해결을 위한 대책회의 결성 기자회견을 연 가운데 NCCK인권센터 이사장 김성복 목사가 ‘UN인권사무소 접촉까지 막는 이유가 무엇인가?’라는 글씨가 적힌 피켓을 들고 성명 발표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완희 인턴기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인권센터(이사장 김성복 목사)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통일위원회 등 각 계 시민단체가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북 해외식당 종업원 기획탈북 의혹사건’ 해결을 위한 대책회의 결성 기자회견을 열고 성명서를 낭독하고 있다.
봉은사 신도회 바로세우기운동본부, 참회문 발표[천지일보=차은경 인턴기자] 전임 주지 당시 신도 자주성 침해 문제를 지적하며 사찰을 비판해온 봉은사 신도회 바로세우기운동본부가 참회문을 발표하고 해체에 나설 것을 선언함에 따라 사찰과 신도 사이의 갈등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봉은사 신도회 바로세우기운동본부(대표 박노동 조성남 최옥곤 고광면 강진희)는 24일 봉은사 일요법회에 참석해 사부대중을 향한 참회문을 발표했다. 운동본부는 “모든 일은 봉은사를 위한다는 명분으로 한 것이지만 많은 구업을 지었고, 주지였던 원학스님의 명예에 누를 끼쳐
평통기연 국회서 토론회“남북 교류 시설 만들어야”[천지일보=박완희 인턴기자] “통일이라는 것이 서로 만나고 교류하면서 이뤄지는 것이지 (운에 의해 좌우되는) 치킨게임처럼 이뤄지는 것은 아닙니다.”평화와통일을위한기독인연대(평통기연, 공동대표 박종화 목사)가 25일 오후 2시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북핵과 사드배치, 한반도와 동북아평화’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다.기독교북한선교회 사무총장 이수봉 목사는 남북관계와 북핵·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 사드) 등의 문제에 대해 현재 고조되는 갈등에 대한 해법으로 “남북이 서로 만나고 교류
101회 부총회장 선거 후보합동 단독, 통합 양자 구도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오는 9월 101회 총회를 앞둔 한국교회 양대 산맥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통합 양 교단이 부총회장 선거를 위한 후보 등록을 완료했다.예장 통합은 총 2명의 목회자 부총회장 후보가 접수됐다. 정헌교(강서교회) 목사와 최기학(상현교회) 목사가 최종 후보자가 됐다. 정헌교 목사는 이번 후보 공약으로 5가지 정책을 내놓았다. 정 목사는 미래세대와 3040, 노인세대를 위해 ▲총회개혁(능률과 공정) ▲다음 세대(교육과 선교) ▲통일문제(복음과 평화) ▲대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수지 신천지자원봉사단(단장 강명구)은 지난 22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에 위치한 마을회관(삼계1리) 어르신들과 함께 ‘동백CGV 영화관 나들이’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평소 여가 활동의 기회를 갖지 못하는 어르신들에게 영화보기 등 문화체험의 시간으로 마련됐다.수지 신천지자원봉사단 정미선(33세, 여)씨는 “지금 우리 시대가 잘 살 수 있는 것은 어르신들의 희생이 있기 때문이다. 감사하는 마음을 함께 나누고 싶어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해 여러 문화체험과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다”
“징계사유 앞뒤 맞지 않고 매우 부당” 규탄 기자회견동국대, 18일 학생명부 파기 사유 ‘무기정학’ 처분[천지일보=차은경 인턴기자] “학교 측은 김건중 학우가 학교로부터 협조 받은 학생 명부를 무단으로 파기한 것에 대해 무기정학이라는 징계를 내렸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징계사유는 매우 부당합니다”동국대 총학생회가 25일 서울시 중구 필동로 동국대 본관 앞에서 ‘부당한 무기정학, 학교 당국 규탄한다’는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주장했다. 지난 18일 동국대는 ‘학생명부 파기’를 근거로 김건중 전 부총학생회장에게 무기정학 징계를 내렸다.
[천지일보=박완희 인턴기자] 평화와통일을위한기독인연대(평통기연, 공동대표 박종화 목사)가 25일 오후 2시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북핵과 사드배치, 한반도와 동북아평화’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연 가운데 박종화 공동대표가 환영사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완희 인턴기자] 평화와통일을위한기독인연대(평통기연, 공동대표 박종화 목사)가 25일 오후 2시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북핵과 사드배치, 한반도와 동북아평화’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열고 있다.
[천지일보=차은경 인턴기자] 미래를 여는 동국 공동추진위원회(위원회)가 25일 서울시 중구 필동로 동국대 본관 앞에서 ‘부당한 무기정학, 학교당국 규탄한다’는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당국에 김건중 전 부총학생회장의 무기정학 징계 철회를 촉구하고 있다. 위원회는 지난 18일 동국대가 ‘학생명부 파기’를 근거로 김 전 부회장에게 무기정학 징계 처분을 내리자 이날 부당한 처분이라며 징계 철회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천지일보=차은경 인턴기자] 25일 서울시 중구 필동로 동국대 본관 앞에서 미래를 여는 동국 공동추진위원회가 주최한 ‘부당한 무기정학, 학교당국 규탄한다’ 기자회견에서 김건중 전 부총학생회장 어머니가 학교당국에 무기정학 징계를 철회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한기총 교리에 대한 신천지 반박교리 100선이 연재된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이 한기총 소속 목회자들이 주장한 성경 해석 중 100가지를 선정해 조목조목 반박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그간 극히 일부만 공개된 신천지 교리가 구체적으로 공개된다는 점에서도 교계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41. 계 18장의 큰 성 바벨론▶ 한기총의 증거 : 세계를 한 손에 쥔 적그리스도의 수도- 순복음/조○○/요한계시록 강해(2002), p.240, 요한계시록 강해(講解)(2010), p.296~ 297▶ 새천지의 증거 : 큰 성 바벨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