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사회적경제지방의원협의회 워크숍’ 참석세종시 대표로 지역별 사회적 경제 지역현황 발표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세종시의회 박영송 의원이 27일 ‘전국사회적경제지방의원협의회 운영위원회 및 워크숍’에 세종시를 대표해 참석했다.박영송 의원은 이날 오후 2시 세종시 전동면 아람달 농촌체험마을에서 열리는 ‘전국사회적경제지방의원협의회 운영위원회 및 워크숍’에서 지역현황 발표를 했다. 이날 전국 광역 및 기초의회에서 참석한 30여명의 운영위원회는 안건으로 전국사회적경제지방의원협의회 조직 구성과 전국사회적경제지방의원협의회 2015년 사업계획을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충남테크노파크가 수소연료전지차 부품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우수인력 확보에 나선다.충남테크노파크는 공개채용을 통해 자동차 동력공학 및 자동차부품기술 분야에서 정규직 직원 2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충남테크노파크는 오는 3월 6일(금)부터 3월 12일(목)까지 원수접수를 시작으로,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계획이다.충남테크노파크는 최종 합격자에 대해서는 오는 4월에 충남 예산군에 위치한 자동차부품센터에 배치할 예정이며, 1년 동안 계약직 근무 뒤 정규직으로 전환할 방침이다.자동차
이낙연 전남지사 만나 ‘호남선KTX 사태’ 해결 노력“호남선KTX가 충청-호남 간 단절 만들지 않도록 하자”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권선택 대전시장이 지난주 광주에 이어 27일 전남도청을 전격 방문, ‘충청․호남 7개 단체장 모임’을 제안했다. 호남선KTX 사태 해결을 위한 협력과 상생발전 방안을 이끌어냈다. 권 시장은 27일 전남도청을 찾아가 이낙연 전남지사와 호남선KTX 서대전역 호남 간 단절을 보완하기 위해 공동 노력키로 하는 합의문을 채택했다. 이날 양 단체장은 합의문을 통해 “호남선KTX 운행계획에서 서대전역과 호남의 연
1단계 6만톤에 이어, 2단계 14만톤까지 공급2017년 말 공급시설 완료 예정… 30년간 지속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대전시가 세종시 2단계 수돗물을 공급하게 됐다. 이는 세종시와 대전시에 상호 이익을 높여 충청권 상생의 모델이 될 것으로 보인다. 대전시 이영우 상수도사업본부장은 27일 오전 11시 30분 시청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세종시 2단계 수돗물 공급자로 대전 상수도사업본부가 26일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세종시는 신도시 지역의 2단계 생활용수 공급사업자 선정과 관련 대전시와 K-Water(한국수자원공사) 등 2
김영관(전)대전시의회 의장 부친(김기태)상▲별 세 : 2월 27일 오전 7시 37분▲빈 소 : 충남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천실(지하 2층)▲발 인 : 3월 2일 오전 9시▲장 지 : 충북 옥천군 군서면 선영 ▲연락처: 042-257-1705
한국발전교육원 이전 사업 정상궤도 올라구봉지구, 공공연수타운으로 확장 방안 구상 중[천지일보=김지현 기자] 대전시 구봉지구 그린벨트 해제로 발전기술종합연수타운 조성 사업이 탄력을 받는 데 박병석 국회의원의 역할이 컸던 것으로 밝혀졌다. 박병석 의원(새정치민주연합, 대전 서갑)과 대전시의 노력으로 발전기술종합연수타운 조성을 위한 대전시의 구봉지구 도시개발사업 그린벨트 해제 신청이 26일 오후 2시에 열린 국토교통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중도위) 심의에서 통과됐다.박병석 의원은 그동안 구봉지구 도시 개발사업 위해 국토부장차관, 담당 국과장
중앙공원 7만 5000여㎡의 부지에 4500억 원 투입… 2023년까지 전면 개관[천지일보=김지현 기자] 행복청이 세종시에 대규모 국립박물관단지를 조성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은 최근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진행한 예비타당성조사 결과, 행정중심복합도시 국립박물관단지 조성사업 추진을 최종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행복도시를 진정한 문화도시로 조성하고 우리나라 문화정책의 성장기반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국립박물관단지는 금강과 제천이 만나는 행복도시 중앙공원 서남쪽 7만 5000여㎡의 부지(연면적 7만 400
[천지일보 세종=김지현 기자] 세종시 전동면에 위치한 동림권역 아람달 체험관에서 오는 3월 1일 10시부터 제1회 아람달 정월대보름 축제를 개최한다.세종시 전동면은 을미년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민족 고유의 세시풍속을 계승하고 지역주민 간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신년고사와 연날리기, 토정비결 보기 등 전통생활 체험과 달집태우기, 지신밟기 등의 세시풍속 문화공연, 오곡밥 먹기, 부럼 깨기, 인절미 만들기 등의 민속 먹거리 체험 등 다채롭고 풍요로운 프로그램들로 진행될 예정이다.이와 함께 전동면 체육회(회장 김민순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충남도가 26일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3·1절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했다. 충남도는 이날 예산역 광장에서 유관기관·단체 회원과 주민, 학생 등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복 70주년 기념 3·1절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태극기 달기 캠페인은 광복 70주년을 맞아 민족자존의 기치를 드높였던 애국지사와 순국선열들의 정신을 기리고 다가오는 3·1절을 기념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특히 이번 행사는 도내 전 시·군에서 동시에 치러졌으며, 태극기 퍼포먼스를 비롯해 가두 행진, 태극기 자료 배
지난해 학교별 학생건강체력 평가 결과 등 4개 항목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관내 47개교에 대한 학교정보를 공시한다.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관내 초중고 47개교에 대한 학생 체력 평가 등의 학교정보를 학교알리미사이트(www.schoolinfo.go.kr)와 개별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27일 공시한다고 밝혔다.개방, 공유, 소통, 협력의 정부3.0 기조에 따라 국민의 알권리와 학생, 학부모의 학교선택권 보장 그리고 학교 운영의 책무성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는 학교정보공시는 정시[2월, 4월, 5월, 9월,
‘질문이 살아있는 교실, 생각 키우는 교육’ 지원[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충남교육청이 ‘질문이 살아있는 교실, 생각 키우는 교육’을 지원한다.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초·중·고 학생들에게 좋은 책․신문 읽기 생활화를 통해 생각을 키우는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2015 사설 읽기 워크북’을 개발해 일선학교에 보급한다. 이번 워크북은 학교급의 수준에 맞춰 초등학생용, 중학생용, 고등학생용으로 개발됐으며, 내용을 살피기 위한 읽기 자료, 주제문 쓰기 등 생각 키우기, 비판과 적용 등 생각 펼치기 질문으로 편성돼 학생들이 직접 읽고
초등학교 학습준비물 예산 15% 학교 인근 문구점 이용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대전교육청이 학교 인근 영세 문구점을 활성화한다.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학생과 학부모의 학습준비물 부담 경감 및 학교 인근 문구점 이용 활성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2015학년도 학습준비물 지원 활성화 계획‘을 발표했다. 학습준비물은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수업시간에 학생들이 활용하는 각종 물품으로, 학습준비물 지원 주요 내용은 ▲ 학습준비물 범위 표준화 ▲ 학교 인근 문구점 이용 확대 ▲ 학습준비물 공개시스템 운영 관리 ▲ 학습준비물 구입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이장우 새누리당 국회의원(대전 동구)이 26일 ‘2015 지역사회발전 공로 대상’을 수상했다.‘2015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 조직위원회’와 ‘대한민국 신문기자협회’는 이장우 의원을 ‘2015 지역사회 발전 공로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조직위원회와 신문기자협회는 이날 서울 백범 김구 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시상식을 열고, 이장우 의원에게 대전 동구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지역발전 대상을 수여했다.이장우 의원은 그동안 대전시와 동구발전을 위한 예산확보, 대전명품역사 건설, 동부경찰서 신축 이전, 주거환경개선사업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충남도가 26일 ‘제3기 도 정책자문위원회 정기회의’를 열었다. 이날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회의에서 ‘2015년 주요 도정과제’ 공유를 통한 다양한 민·관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민선6기를 맞아 새롭게 출발하는 제3기 충남도 정책자문위원회가 3대 혁신과제와 3대 행복과제의 가시적 성과 창출을 위한 정책개발 기능 강화에 방점을 찍은 셈이다.안희정 충남지사와 도 실‧국‧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는 올해부터 새롭게 출범하는 제3기 정책자문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과 위원장 선출, 도지사와의 대화,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3.1절을 앞두고 대전시에 태극기 달기 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대전시가 26일 시청 2층 로비에서 대전사랑시민협의회 회원 단체 등 시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범 시민 태극기 달기 운동’ 확산대회를 개최했다.대전시는 올해 광복 70주년을 맞아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분단의 아픔을 극복하면서 통일로 나아가야 하는 시기로 정했다. 대전시는 첫 국경일인 3.1절부터 대대적인 태극기 달기를 통해 경축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이 기운을 광복절 까지 고조시켜 간다는 계획이다. 이날 개최된 행사에서는 태극기 달기 실천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대전시 구봉지구 그린벨트 해제로 발전기술종합연수타운 조성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대전시 정무호 도시주택국장은 26일 시청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그린벨트가 해제된 만큼, 이후 행정절차를 신속히 이행해 발전기술연수타운이 성공적으로 조성되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이날 국토교통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에서 심의한 ‘구봉지구 도시개발사업을 위한 그린벨트 해제 신청이 마침내 원안 통과된 것. 대전시는 2017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26일 중도위는 심의회를 열고 “서구 관저동 757번지 일원에 발전기술종합연수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내년 20대 총선을 앞두고 대전지역 ‘선거구 증설’이 화두가 되고 있는 가운데 26일 대전시장과 여야 대전시당위원장이 머리를 맞댔다. ‘대전시 국회의원 선거구 증설’을 위해 이날 권선택 대전시장의 제안으로 이영규 새누리당 대전시당위원장과 박범계 새정치민주연합 대전시당위원장이 한 자리에 모였다. 권 시장과 여야 대전시당위원장은 이날 오후 3시부터 한시간 동안 대전시청 10층 중회의실에서 비공개 간담회를 했다. 먼저 권 시장은 “대전지역 선거구 증설은 오랜 과제이다. 10월 헌재 결정으로 가능성이 열린 가운데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대전시 국회의원 선거구 증설’을 위해 26일 권선택 대전시장의 제안으로 이영규 새누리당 대전시당위원장과 박범계 새정치민주연합 대전시당위원장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이날 오후 3시부터 한시간 동안 대전시청 10층 중회의실에서 비공개 간담회를 마치고 오후 4시 권선택 시장과 이영규 위원장, 박범계 위원장이 9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논의한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권선택 대전시장이 26일 오후 3시 ‘선거구 증설’을 위한 여야 대전시당위원장과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이영규 새누리당 대전시당위원장과 박범계 새정치민주연합 대전시당위원장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권 시장의 제안으로 열리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