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지현 기자] 대전시가 26일 시청 2층 로비에서 대전사랑시민협의회 회원 단체 등 시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범 시민 태극기 달기 운동’ 확산대회를 개최했다.대전시는 올해 광복 70주년을 맞아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분단의 아픔을 극복하면서 통일로 나아가야 하는 시기로 정했다. 대전시는 첫 국경일인 3.1절부터 대대적인 태극기 달기를 통해 경축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이 기운을 광복절 까지 고조시켜 간다는 계획이다.이날 개최된 행사에서는 태극기 달기 실천 결의문 채택, 태극기 사랑 유공자 시상, 손도장 태극기 만들기,
대전사랑시민협의회 회원 단체 등 500여명 참석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대전시가 26일 시청 2층 로비에서 대전사랑시민협의회 회원 단체 등 시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범 시민 태극기 달기 운동’ 확산대회를 개최했다.대전시는 올해 광복 70주년을 맞아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분단의 아픔을 극복하면서 통일로 나아가야 하는 시기로 정했다. 대전시는 첫 국경일인 3.1절부터 대대적인 태극기 달기를 통해 경축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이 기운을 광복절 까지 고조시켜 간다는 계획이다.이날 개최된 행사에서는 태극기 달기 실천 결의문 채택, 태
‘범 시민 태극기 달기 운동’ 확산대회, 시민단체 등 500여명 참석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대전시는 올해 광복 70주년을 맞아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분단의 아픔을 극복하면서 통일로 나아가야 하는 시기로 정했다. 대전시는 첫 국경일인 3.1절부터 대대적인 태극기 달기를 통해 경축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이 기운을 광복절 까지 고조시켜 간다는 계획이다.이를 위해 26일 시청 2층 로비에서 대전사랑시민협의회 회원 단체 등 시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범 시민 태극기 달기 운동’확산대회를 개최했다.이날 개최된 행사에서는 태극기 달기 실
최민호 총리 비서실장 내정 “세종시 경사로 축하” 세종비즈센터, 터미널 부지 업무단지, 북부권 개발 추진 지속가능한 세종경제 육성 위한 중소기업 지원 계획 발표[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이춘희 세종시장이 26일 ‘세종시 터미널 업무단지 개발 추진’ 상황과 ‘지속가능한 세종경제 육성을 위한 중소기업 지원’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이날 브리핑은 오전 10시 시청 기자실에서 김재근 대변인의 첫 번째 사회로 진행됐다. 먼저 이춘희 시장은 “지난 두 달 동안 올해 새로이 할 일들을 정리해서 설명했다면, 앞으로는 그동안 계획하고 발표한 정책들을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김재근 세종시 대변인이 출근 3일차 되는 26일 오전 10시 시청 기자실에서 처음으로 이춘희 시장의 31번째 브리핑을 진행했다. 이날 이춘희 세종시장은 ‘세종시 터미널 업무단지 개발 추진’ 상황과 ‘지속가능한 세종경제 육성을 위한 중소기업 지원’ 계획 등에 대해 브리핑했다. 이 자리에서 이춘희 시장은 언론인들에게 새봄을 맞아 인사와 덕담을 나누고 앞으로의 브리핑 계획에 대해 이야기하기도 했다. 이춘희 시장은 “지난 두 달 동안 올해 새로이 할 일들을 정리해서 설명했다면 앞으로는 그동안 계획하고 발표한 정책들
Happy 스쿨! 대전교육사랑운동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송촌조명이 대전혜광학교에 지능형 LED 조명등을 기증했다.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25일 오전 10시30분 교육청 교육감실에서 ㈜송촌조명(대표이사 윤호섭)으로부터 대전혜광학교 일반교실 4실, 교무실 및 행정실 조명시설 개선에 필요한 “900만 원 상당의 지능형 LED 조명등(50조)”을 기증 받았다고 밝혔다. ㈜송촌조명이 기증 및 설치하는 지능형 LED등은 (재)대전테크노파크 IT산업융합본부에서 지원하는 ‘지역특화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개발된 인체감지식 지능형
4급 승진 1명 등 총 85명 인사로 신학기 교육과정 운영 지원에 최선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이 3월 1자로 정기인사를 단행한다. 세종교육청은 4급 1명, 6급 2명, 7급 9명에 대한 승진인사를 포함한 지방공무원 85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고 25일 밝혔다.시교육청은 이번 인사에 대해 신설학교의 차질 없는 교육과정 운영 지원과 본청 학교시설관리단 조직신설에 따라 공무원 개인의 전문성과 능력 등을 감안한 적재적소 인력배치에 중점을 두었다고 설명했다.특히 지난번 전국공모를 통해 확보된 24명
15년 운영계획 협의, 의회인사권 독립방안 활발한 토론인사권 독립 등 정책 자료 수집과 대안 개발 발굴 나서[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충남도의회 의정 자문위원회가 새봄을 맞아 힘찬 날갯짓을 하고 있다. 충남도의회 ‘싱크탱크’인 의정 자문위원회는 본격적으로 의정활동에 필요한 정책 자료 수집과 대안을 개발, 발굴하고 나섰다.충남도의회는 25일 올해 첫 의정자문위원회의를 열고 인사권 독립 등 당면한 현안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를 벌였다고 밝혔다.각계각층 전문가들로 구성된 위원회는 의원들의 정책, 연구, 비전 등을 개발해 의정 활동에 활력을
조치원역 광장 ‘제96주년 3․1절 거리행진’ 캠페인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세종시가 조치원역 광장에서 태극기 달기 운동 캠페인을 전개한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광복 70년’을 맞아 오는 ‘제96주년 3.1절’을 앞두고 대대적인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세종시는 지난 23일부터 3월 1일까지를 태극기 달기 집중기간으로 정하고 주요 도로변에 태극기를 게양해 주민 동참 분위기를 조성하면서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등을 방문, 태극기 달기 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이
2015 정기총회 및 신년교례회, 10월 15일 ‘충청의 날’ 제정오장섭 총재 “새로운 희망과 도전의 충청인… 자만하지 말고 절개 굳건히”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충청향우회 중앙회(총재 오장섭)가 25일 ‘2015 정기총회 및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이날 오후 6시 서울 여의도 63빌딩 별관2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모임에서 모처럼 고향의 따뜻한 정을 나눈 충청향우들은 10월 15일을 ‘충청의 날’로 제정, 선포했다.이날 행사에는 안희정 충남지사, 권선택 대전시장, 이시종 충북지사, 이재관 세종시 행정부시장 등 충청권 광역단체장을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이완구 국무총리 비서실장에 최민호(58) 전 행복도시건설청장이 내정됐다. 최민호 전 청장은 평소에 이완구 총리를 정치적 멘토로 여겨온 것으로 알려졌다. 최민호 비서실장 내정자는 이완구 총리가 충남도지사 시절 행정부지사를 역임한 바 있다. 이완구 총리는 자신이 충남도지사로 재임 기간 중 부지사를 지낸 김동완, 김태흠 전 부지사가 국회에 진출했지만, 최민호 전 청장이 세종시장에 2회 낙선한 것을 안타깝게 여긴 것으로 전해졌다. 최민호 내정자는 이완구 총리의 인사청문회 과정 가운데 가까이서 보좌하며 인준 과정을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대전광역시의회 황인호 부의장(새정치연합, 동구1)이 25일 오후 2시 대전청소년위캔센터에서 ‘대전청소년위캔센터와 중앙시장과의 상생전략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대전YWCA가 대전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찾아 주기 위한 대전청소년위캔센터 위탁운영기관으로 선정됨으로써 대전청소년위캔센터 프로그램 활성화 및 중앙시장을 찾는 고객과 상인들의 이용률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개최됐다.‘대전청소년위캔센터 활성화 방안’ 에 대해 발제한 권부남 관장(대전청소년위캔센터)은 “자유학기제 실시에 따른
4개 기관․단체와 학생 미래 핵심 역량 키우기 지원 맞손[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충남도교육청이 25일 ‘자유학기제’ 지원을 받기 위해 4개 기관, 단체와 업무협약을 했다.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이날 오후 3시, 대전MBC, 에코맘코리아, 한국창의체험교육원, 천안에프씨사회적협동조합과 학생들의 미래 핵심 역량을 키우기 위한 자유학기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의 목적은 2016년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에 대비해 체험 인프라를 구축하고 대인관계능력, 의사소통능력, 문제해결능력 등 미래 핵심 역량 중심의 자유학기제 활동을 학교에
올해, 개헌 골든타임”… ‘한국형 대통령제’ 제안이완구 총리에 “다음 해 총선 불출마” 요구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이해찬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25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올해가 개헌의 골든타임”이라며 ‘한국형 대통령제’를 제안해 주목을 끌었다. 이날 이해찬 의원은 박근혜 정부를 강도 높게 비판하고, 이완구 국무총리에게 다음 해 총선 불출마를 요구했다. 또 황교안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헌법재판소의 무리한 통합진보당 강제해산 등을 질타하며 지난 박근혜 정권 2년을 강하게 비판했다. 전 국무총리 이해찬 의원은 이날 두 번째 질문자로
권선택 대전시장 “공공·민간자본 유치 반드시 이끌어낼 것”[천지일보=김지현 기자] 대전시가 대덕구 대화동 일원에 2천억원을 투입해 ‘산업단지 재생사업’을 추진한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25일 오전 10시 시청 기자실에서 ‘대전시 대덕구 대화동 산업단지 재생사업’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권선택 시장은 “대전시가 대덕구 대화동 일원에 추진 중인 ‘대전 산업단지 재생사업’과 관련해 250억원(국비·시비 포함)이 확보됐다”면서 “올해 5월부터 도로 등 기반시설 정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해 2020년도 까지 공공 및 민자유치 등 재생사업을 마무리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권선택 대전시장이 25일 오전 10시 시청 기자실에서 ‘대전시 대덕구 대화동 산업단지 재생사업’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권선택 시장은 “대전시가 대덕구 대화동 일원에 추진 중인 ‘대전 산업단지 재생사업’과 관련해 250억원(국비·시비 포함)이 확보됐다”면서 “올해 5월부터 도로 등 기반시설 정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해 2020년도 까지 공공 및 민자유치 등 재생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총 사업비는 2000억(국비 500억, 시비 500억, 민자 1000억)이다. 대전 산업단지 재생사업은 2009년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권선택 대전시장이 25일 오전 10시 시청 기자실에서 ‘대덕구 대회동 산업단지 재생사업’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권 시장은 “오는 5월부터 2020년까지 기존 산업단지 내 도로 기반시설의 확충과 정비를 위한 사업비 824억원을 투자해 사업추진의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기업체의 참여를 이끌어 낼 예정”이라고 했다.이날 권 시장은 “과거 60~70년대 대전경제의 심장, 대전발전의 역군으로 오늘날의 대전이 있게 한 대전 산업단지 재생사업을 인내를 갖고 성공적으로 이끌어 내어 쇠퇴해 가는 산업단지에 새로운 활력을 가져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행복청이 26일 해빙기 대비 건설현장 안전관리 특별교육을 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은 이날 오후 2시 세종특별자치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행정지원센터에서 해빙기 대비 건설공사 현장(37곳)에 대한 안전관리 특별교육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해빙기를 맞아 행복도시 내 공공발주와 민간발주(공동주택, 상가) 건설현장의 현장대리인, 책임감리원, 안전관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동결과 융해로 지반 이완이 우려되는 기초옹벽, 터파기, 대규모 절개지, 지하굴착․골조공사 등의 안전관리를 위해 마련됐
박영옥 여사 빈소 찾아 분향·묵념[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충남도의회 김기영 의장을 비롯한 이진환 부의장 등 도의원 12명이 24일 김종필 전 국무총리의 아내인 박영옥(86) 여사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현대아산병원에 도착한 의원들은 빈소에서 박영옥 씨 영전에 국화꽃을 헌화, 분향 뒤 묵념했다.김 의장은 김 전 총리에게 “가시는 길 끝까지 정성을 다해 보살펴 주신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말했다. 의원들은 김 전 총리 등 유족들과 약 20분간 대화를 나눈 뒤 빈소를 떠났다.
세종시는 전년도와 같은 ‘우수’ 평가 유지… 대전시는 ‘보통’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충남도가 지난해 청렴도 평가에 이어 민원 처리까지 전국 최하위 수준으로 위기를 맞고 있어 해결방안이 시급히 요구되고 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14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결과, 충남도는 17개 시 도 중 최하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에 충남도가 민원 처리마저도 전국 최하위를 기록, 또 다시 불명예를 피할 수 없게 됐다.이에 비해 세종시는 전년도와 같은 ‘우수’ 평가를 유지했으며 대전시는 2013년 ‘미흡’에서 한단계 상승한 ‘보통’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