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92세를 맞은 이만희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몸이 부서져라 뛰는 고령의 평화운동가는 지난 1월에도 필리핀 민다나오를 찾아 평화 정착에 힘을 보탰다. 지난 2012년 제1차로 시작한 평화순방은 올해로 12년째 맞았고 제32차를 기록했다. 90대의 청춘은 평화순방 때마다 청년보다 더 열정 넘치는 행보로 수많은 기적들을 만들어냈다. 정작 국내에서는 편견에 갇혀 저평가 됐지만, 그의 획기적인 기획력과 실행력은 이미 세계가 인정하고 있다. 본지는 6.25참전용사 출신으로 ‘전쟁종식‧평화, 하면 된다’는 인식을 인류에게 심
[천지일보=이솜 기자] 국제연합(유엔)이 기구 창설의 가장 중요한 목적인 ‘세계평화 유지’에 실패를 거듭하면서 쇠퇴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전쟁을 막지 못하는 가장 큰 원인은 유엔을 설립하고 규칙을 정한 강대국들이다. 냉전 종식 후 중국을 제외한 안보리 상임이사국 5개국 중 4개국은 유엔의 승인 없이 7개 국가(파나마, 세르비아,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리비아, 조지아, 우크라이나)를 공격했다. 우크라이나부터 이스라엘까지 최근 국제 정세는 그 어느 때보다 불안하다. 이탈리아의 에티오피아 침공을 막지 못한 국제연맹이 이후 해체된
평화세계 실현위해 중단 없는 전진DPCW 국제법화‧종교대통합 추진세계가 인정한 ‘HWPL 평화교육’[천지일보=송태복 기자] “전 세계적으로 평화의식과 문화를 강화하고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국가 지도자들뿐만 아니라 이만희 대표님이 이끄는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과 같은 비정부기구의 폭넓은 참여가 필요합니다.”지난 18~21일 치러진 9.18 평화 만국회의 9주년 기념식에서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 콘퍼런스 발제자로 나선 테오도르 엘레스카누 전 루마니아 외무부 장관이 이같이 말했다. 이번 만국회의 기념식 참석자들이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국제평화단체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이 진행하는 9.18 평화만국회의 제9주년 기념식이‘제도적 평화를 위한 다각적 전략 실행’이라는 주제로 18일 시작해 21일까지 열린다. 축사와 발제에 나선 인사들은 한목소리로 ‘전쟁종식 세계평화’를 위한 HWPL 평화운동의 실효성을 알리고 지지를 호소했다. 주요 해외 인사의 발언을 요약 정리했다.“평화 만국회의, 평화 위한 인류 최고 가치”에밀 콘스탄티네스쿠 전(前) 루마니아 대통령2014년 평화 만국회의 참석을 위해 세계 각지에서 온 참가자들은 협
[천지일보·천지TV=황금중·김미라 기자]평화의 씨가 뿌려지고 오늘날의 결실이 있기까지한 사람의 변치 않은 ‘헌신’이 있어 가능했다.평화 만국회의 9주년을 맞아 이를 조명해 본다.HWPL 이만희 대표는 전쟁의 참상을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73년전 한국전쟁에 참전해 전쟁의 참혹함을 몸소 겪고 전우들의 죽음을 지켜봤다.꽃 한번 피워보지 못한 청년들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평화로운 세계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그 다짐을 잊지 않고 10년전 설립한 평화 단체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HWPL.지구촌을 수십 바퀴 돌며 ‘평화 세계를 이루어 후대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HWPL은 2013년 5월 25일에 창립하고 유엔 경제사회이사회와 공보국에 등록된 국제평화단체이다. HWPL 산하의 국제청년평화그룹과 사단법인 세계여성평화그룹은 HWPL의 양 날개가 돼 각계각층의 지도자 및 지구촌 시민사회와 더불어 범지구적 평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민다나오 민간평화협정대표적인 결실로 민다나오 민간 평화협정을 꼽는다. 2014년 1월 24일, 필리핀 민다나오에서 이만희 HWPL 대표는 현지의 정치, 종교지도자들을 찾아가 민간차원의 평화협정을 제안했다. 민다나오는 극도로 격화된 종교 및 사회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세계시민을 향해 강력한 평화 리더십을 발휘하는 이만희 HWPL 대표. 이 대표는 팔순이 넘는 고령에 전 세계 평화순방을 시작해 구순이 넘도록 32차례에 걸친 순방을 통해 52개국의 전‧현직 대통령을 비롯한 정치‧종교지도자들과 만나 ‘평화 협약’을 체결하는 실질적 성과를 내고 있다.이만희 대표의 세계적 평화 행보는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됐다. 이후 2013년 5월 세계평화선언문 공표와 동시에 HWPL을 설립하고 평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1931년생인 이 대표는 일제강점기, 한국전쟁, 새마을운동 등 격변의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지구촌은 그간 끝이 보이지 않는 전쟁과 고통 가운데 살아왔습니다. 전쟁터의 실상이 얼마나 참혹한지 우리는 목도하고 있습니다. 그 고통은 우리 사람들의 뜻도, 창조조의 뜻도 아니지 않겠습니까. 세상이 새롭게 되어 다툼과 싸움이 없는 평화의 세상이 되면 좋지 않겠습니까.”9.18 평화 만국회의는 평화가 법과 질서, 문화로 보존되는 지구촌을 만들기 위해 세계 시민들이 주도하고 참여하는 대토론의 장으로 2014년 열렸다. 이후 핵심 의제에 따라 국제법, 종교, 교육, 언론, 여성, 청년 등으로 세분화된 세션으로
각국서 HWPL 평화교육 통한 평화시민 양성 실효성 입증정부, 편견 버리고 ‘HWPL 평화교육’ 도입 적극 검토해야원민음 정치부 기자“평화시민을 양성하는 ‘평화교육’이 평화유지를 위해 참으로 중요합니다.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이 제공한 평화교육을 받은 학생들의 긍정적 변화를 보며 어릴수록 평화의 가치를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18~21일 HWPL 주최로 평화만국회의 9주년 기념식이 진행되는 동안 다수의 참석자가 HWPL이 제공한 평화교육이 평화유지의 실질적인 도구이며, 어릴수록 이런 평화교육이 중요하다고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Heavenly Culture, World Peace, Restoration of Light)가 주최하는 9.18 만국회의 기념행사에서 이만희 HWPL 대표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의 자격으로 기독교 특강을 펼치며 계시록이 거의 이뤄졌고, 보고 들은 것을 전할 때 외면 말고 얘기를 들어봐야 한다고 촉구했다.HWPL은 전쟁의 주된 원인인 종교 간 갈등을 해소하고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종교연합사무실을 운영하는데, 올해부턴 종교지도자들이 타종교의 교리를 심화적으로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이 주최하는 9.18 평화 만국회의 9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21일 오전 그랜드하얏트인천에서 ‘HWPL 세계 종교평화아카데미 특강(기독교)’이 열린 가운데 이만희 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이 기독교 특강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이 주최하는 9.18 평화 만국회의 9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21일 오전 그랜드하얏트인천에서 열린 ‘HWPL 세계 종교평화아카데미 특강(기독교)’을 마친 이만희 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과 12지파장,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