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수란 기자]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가 주축이 된 ‘대통령 탄핵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운동본부(탄기국)’ 집회가 24일 서울 중구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열리고 있다. 회원들이 태극기를 손에 든 채 집회 장소에 모여 박 대통령 탄핵 기각을 외치고 있다.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에서 열린 ‘탄핵반대 국민대회’에서 조갑제닷컴 조갑제 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이날 대회에 참석한 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운동, 한국자유총연맹, 자유청년연합 등 보수단체들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무효를 주장했다.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에서 열린 ‘탄핵반대 국민대회’에서 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운동 집행위원장인 서경석 목사가 발언하고 있다. 서경석 목사는 “토요일 오후 2시에 집회를 계속할 것”이라며 “3월 1일엔 100만명이 모이자”고 했다. 또 “새누리당 100만 당원을 모아야 한다”며 “새누리당을 지켜야 나라를 지킬 수 있다”고 주장했다.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보수단체인 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운동 회원들이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에서 탄핵무효 집회를 열고 탄핵 반대를 외치고 있다.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서울 청계천 일대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장식들로 꾸며졌으며 이를 보러 온 국내인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가로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한편 이날 오후부터는 광화문 광장 부근에서 박근혜 퇴진을 촉구하는 다양한 집회 및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헌법재판소가 국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 의결서를 접수해 탄핵심판 사건 심리에 착수, 심리 절차를 진행하는 가운데 주심인 강일원 재판관이 10일 오후 4시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했다.강 재판관은 취재진의 질문에 “제가 기록을 봐야 정리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답했다.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의 주심 강일원 재판관이 10일 오후 4시께 조기 귀국했다.국제회의 참석을 위해 이탈리아 출장 중이었던 강 재판관은 당초 오는 12일 귀국할 예정이었지만, 사건 배당 직후 일정을 변경하고 조기 귀국했다.오후 4시께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 강 재판관은 밝은 표정으로 출국장에 걸어들어왔다. 강 재판관은 “탄핵심판이 얼마나 걸릴 것 같냐” “세월호 7시간이 영향을 미칠 것 같냐” 등의 기자들의 질문에 “기록을 보고 말씀드리겠다” “사무실에 와서 얘기 하시죠”라는 답변으로 일관했다.또 “
김종선 나부터개혁실천세계연합 회장 인터뷰하루에 3번씩 다른 사람 장점 칭찬하기 실천국내서 31년간 국민 의식개혁운동 펼쳐‘ 주목’칭찬운동 행보… 트럼프에 인증서 전달 계획[천지일보=박수란 기자] “칭찬을 통해 세계로!” 국내에서 31년간 칭찬운동을 하며 국민 의식개혁을 외쳐온 김종선 나부터개혁실천세계연합(56, 나실련) 회장의 포부다.김종선 회장은 한국하면 칭찬의 나라임을 해외에 알려 칭찬 신문명이 세계를 평정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기상천외한 발상일 수도 있다.하지만 김 회장은 어떠한 나라에서도 본인처럼 31년간 칭찬운동을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최순실 게이트’ 진상 규명을 위한 국회 국정조사특위가 8대 대기업 총수를 대거 출석시키면서 6일 오전 9시 30분께부터 재계 총수들이 속속 국회로 입장했다.이날 국회 본관 입구쪽에서는 ‘박근혜정권퇴진비상국민행동재벌구속특위 경제민주화실현전국네트워크’ 시민단체가 “재벌 총수를 엄중히 조사하라”고 구호를 외쳤다.이들은 그룹 총수 9명과 이승철 전국경제인연합회 상근부회장이 국회 청문회장으로 모두 들어가자, 오전 9시 50분께부터 ‘박근혜 정권의 재벌특혜, 재벌총수 조사’ 관련 기자회견을 시작했다.그러나 국회 직원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박근혜 대통령 퇴진촉구 촛불집회에 맞서 하야반대를 주장하는 보수단체들이 26일 서울역 광장에 모였다.이날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 ‘제4차 대통령 하야반대 및 안보지키기 국민대회’는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이 주관하고 ‘예비역기독군인회연합회’ ‘엄마부대봉사단’ 등 보수단체 600여명(경찰 측 추산)이 참여했다.이들은 눈이 내리는 탓에 우비를 입거나 우산을 쓴 채 한 손에는 ‘하야반대’ 피켓을 들고 연신 “대통령 탄핵반대”를 외쳤다. 이 가운데 20명 남짓의 참여자는 정식 집회가 시작되기 전인 오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26일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 소속 등 보수단체에서 주최하는 ‘제4차 대통령 하야반대 및 안보지키기 국민대회’가 서울역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이 대통령 하야반대를 촉구하고 있다.경찰 측 추산 600여명이 참여한 이날 집회에는 박근혜 대통령을 지지하는 이들이 오후 2시께부터 ‘강제하야’ ‘절대반대’ 등의 피켓을 들고 하야반대를 외치고 있다.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26일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 소속 등 보수단체가 서울역광장에서 대통령 하야반대를 촉구하고 있다. 경찰 측 추산 600여명이 참여한 이날 집회에는 박근혜 대통령을 지지하는 이들이 오후 2시께부터 ‘대통령하야 절대반대’ 등의 피켓을 들고 하야반대를 외치고 있다.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26일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 소속 등 보수단체가 서울역광장에서 대통령 하야반대를 촉구했다. 경찰 측 추산 600여명이 참여한 이날 집회에는 박근혜 대통령을 지지하는 이들이 오후 2시께부터 ‘강제하야’ ‘절대반대’ 등의 피켓을 들고 하야반대를 외치고 있는 가운데 단체 관계자가 대통령 탄핵반대 광고를 내기 위해 성금함을 들고 성금을 모으고 있다.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26일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 소속 등 보수단체가 서울역광장에서 대통령 하야반대를 촉구하고 있다.경찰 측 추산 600여명이 참여한 이날 집회에는 박근혜 대통령을 지지하는 이들이 오후 2시께부터 ‘강제하야’ ‘절대반대’ 등의 피켓을 들고 하야반대를 외치고 있다.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26일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 소속 등 하야반대를 주장하는 보수단체 수십명이 서울역광장에서 하야반대를 촉구하고 있다.이들은 정식 집회가 시작되기 전인 오후 2시께부터 이곳에서 강제하야 절대반대 등의 피켓을 들고 하야반대를 계속해서 외치고 있다.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26일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 소속 등 하야반대를 주장하는 보수단체 수백명이 서울역광장에서 하야반대를 촉구하고 있다.이들은 정식 집회가 시작되기 전인 오후 2시께부터 이곳에서 강제하야 절대반대 등의 피켓을 들고 하야반대를 계속해서 외치고 있다.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이 28일 시행된다. 김영란법이란 공직자가 100만원을 초과한 금품이나 향응 등을 받으면 형사 처분하는 법률이다.이 법은 공직자 등에 대한 부정청탁 및 금품 수수를 금지함으로써 공정한 직무수행을 보장하고 공공기관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확보하는 것을 목적으로 제정됐다.이로 인해 공직자와 언론사 임직원, 사립학교와 유치원의 임직원, 사학재단 이사장과 이사는 직무 관련성이나 대가성에 상관없이 본인이나 배우자가 100만원을 넘는 금품 또는 향응을 받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