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29일 서울 종로구 삼일빌딩에서 열린 서울관광플라자 개관식에서 참석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제공: 서울시)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29일 서울 종로구 삼일빌딩에서 열린 서울관광플라자 개관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제공: 서울시)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29일 서울 종로구 삼일빌딩에서 열린 서울관광플라자 개관식에서 참석자들과 개관 상징의식을 펼치고 있다. (제공: 서울시)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원광보건대학교(총장 백준흠) 도서관이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5년 연속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도서관의 인적·물적 시스템을 기반으로 해, 인문 프로그램을 기획·제공하고, 지역주민의 문화 수요 충족 및 자생적 인문 활동 확산에 기여하고자 2013년부터 실시됐다.올해 공모사업에는 총 390개관이 선정됐으며, 전라북도권 대학 중에서는 원광보건대학교가 유일하다.대학 측은 올해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주제를 ‘뿌리를 찾아서,
인추협서 ‘사랑의일기’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추진하자LH, 2016년 9월 새벽 사랑의일기연수원 강제철거 나서김수환 추기경 일기‧미당 서정주 육필 원고 등도 사라져인추협 “LH가 사랑의일기 불법 매립”…4년 반 만에 소송[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신도시 투기 의혹으로 전국적인 공분을 일으킨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대한 정부 수사가 전방위적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LH가 과거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가 보관해 오던 사랑의 일기 등을 불법적으로 매립한 것에 대한 370억원 손해배상 재판이 진행되고 있어 주목을 끈다. 사랑의일기연수원
도서관주간 맞이해 저자강연회, 인문학 강의, 기념행사 등 선보여[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서울시교육청 소속 도서관과 평생학습관에서는 제57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4월 한 달 동안 비대면 독서토론, 저자강연회, 인문학 강의 등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도서관주간은 1964년 한국도서관협회 주관으로 도서관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생활 속 독서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시작됐다. 매년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전국의 도서관들이 기념행사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올해는 코로나19 확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이성기)가 지난 2년간 시설과 환경개선 공사를 마무리한 인문경영관을 18일 개관한다.인문경영관은 한국기술교육대의 1호 건물로 대학의 30년 역사를 함께한 가장 오래된 건축물이다. 하지만 노후화로 환경 개선과 보수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한국기술교육대는 총 사업비 107억을 들여 2년여의 설계·공사를 통해 지난 2월 리모델링을 완료했다.인문경영관은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1개 층을 수직 증축해 총 1734㎡의 공간을 추가확보 했다. 건물 전면 외벽을 기존 붉은 벽돌에서 화강석(포천
[천지일보 공주=박주환 기자]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 예산캠퍼스가 11일 원성수 총장과 황선봉 예산군수 등 각계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인조잔디구장·예산농학 역사관 준공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에 준공한 인조잔디구장 규모는 1만 336㎡, 축구골대 2조, 휀스 64m이다. 예산농학 역사관 규모는 예산농학 역사관 3곳, 전통옹기관 2곳, 예산자랑관 1곳이다.예산캠퍼스 운동장은 그동안 마사토로 조성돼 부상위험이 높고 먼지가 날려 이용자의 불편이 있었다. 이를 감안해 예산군과 관학 협력으로 최신 인조잔디구장을 조성, 대학 구성원뿐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서울시교육청 산하 종로도서관에 소장 중인 고문헌 자료 3책이 서울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됐다. 공공도서관의 문화재 지정은 2002년 부산시민도서관의 포은시고(圃隱詩藁) 이후 19년 만이다.11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지정된 고문헌 자료 ‘남명천화상송증도가(南明泉和尙頌證道歌)’, ‘십우도송(十牛圖頌)’, ‘나옹화상행장(懶翁和尙行狀)’는 모두 조선 중종(中宗)대에 간행된 것이다.경성도서관(종로도서관 전신, 1920년 개관)에서 수집한 장서(총 2911권의 고문헌 소장)로 대한제국기 제2대 순종의 황후인 순정효황후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서울시교육청 산하 학생교육원이 각급 학교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의식과 위기대처 능력을 키우고 다양한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할 수 있는 안전체험관을 개관하고 본격 운영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안전체험관 개관식은 이날 오전 11시에 축령산본원교육원 내 안전체험관 건물에서 학생교육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비대면으로 진행될 예정이다.3년여의 사업 기간 동안 45억 87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된 서울시교육청학생교육원 안전체험관은 축령산본원교육원 내에 위치하고 연면적 890㎡, 2층 6개 체험시설로 구성돼 있다.1층
송봉섭, 곽영훈, 전동석 원로 등 25일 회동[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태권도의 국가 무형문화재 지정과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록을 위한 ‘태권도의 가치에 대한 연구’가 재조명되고 있다.26일 태권도문화원에 따르면 태권도 명예 7단인 이상민 국회의원(더민주, 유성을, 5선)은 태권도 문화유산발굴 추진위원장으로, 오노균 태권도문화원장은 기획단장으로, 정찬모 단국대명예교수를 계승회장으로 참여하고 또한 김영만 박사, 이충영 교수 등이 참여한 연구회 모임이 지난 25일 이뤄졌다.이들은 문화재청의 태권도 역사성 및 고유성에 대한 충분한 검토가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이성기) 대학혁신사업단은 한국연구재단 주관 ‘2020 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ACE+) 우수사례 공모’에서 ‘4차 산업혁명 대비 융복합 전공능력 향상을 위한 스페셜트랙 운영’이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2017년 ACE+사업에 선정된 전국의 대학을 대상으로 타 대학에 확산할 수 있는 우수사례 발굴을 위해 진행됐다. 한국기술교육대는 ‘교육과정 구성 및 운영개선’ 분야에서 최우수상인 ‘한국연구재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한국기술교육대는 2018년부터 4차 산업의
사서와 함께 하는 비대면 책읽기[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서울시교육청 소속 도서관·평생학습관이 코로나19로 인해 시민들의 외부 독서 활동이 어려워진 상황을 돕기 위해 사서가 직접 운영하는 비대면 북토크 등 다양한 2월 온·오프라인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서울시교육청 도서관·평생학습관에서 사서들이 직접 운영하는 2월 독서문화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사서와 함께하는 치유적 책읽기 과정으로 ▲사서와 함께하는 독서여행(고척도서관, 초등학생·성인, 16~19일) ▲사서와 함께하는 독서여행(종로도서관, 중학생, 15~17일)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됐던 서울시 소재 국립문화예술시설의 운영이 재개된 19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시민들이 전시품을 관람하고 있다.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국공립시설 방역지침에 따라 이용 인원을 수용가능 인원의 최대 30%로 제한하고, 공연장의 경우 ‘두 칸 띄어 앉기’로 관람 좌석을 제한해 개관한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됐던 서울시 소재 국립문화예술시설의 운영이 재개된 19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 앞에서 아이들이 입장하기 전 사진을 찍고 있다.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국공립시설 방역지침에 따라 이용 인원을 수용가능 인원의 최대 30%로 제한하고, 공연장의 경우 ‘두 칸 띄어 앉기’로 관람 좌석을 제한해 개관한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됐던 서울시 소재 국립문화예술시설의 운영이 재개된 19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낀 채 전시관을 관람하고 있다.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국공립시설 방역지침에 따라 이용 인원을 수용가능 인원의 최대 30%로 제한하고, 공연장의 경우 ‘두 칸 띄어 앉기’로 관람 좌석을 제한해 개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