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원주소방서(서장 원미숙)가 19일 오전 원주시 문막읍 동화리 문막 양궁장에서 ‘제21회 원주시의용소방대 연합회 소방기술경연대회’를 개최했다.이날 경연대회에는 원미숙 원주소방서장을 비롯해 원창묵 원주시장, 박호빈 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의용소방대원, 소방 관계자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소방기술경연대회는 원주시의용소방대 연합회 주관으로 ‘대원 간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고 원주시 안전 지킴’이로서 사기 진작과 그간 갈고 닦은 소방기술을 발휘하는 장으로 마련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소방호스 끌기, 수관 연장하
‘2018 동계올림픽 성공개최 격려’‘한국의 소리 정선아리랑 세계 문화올림픽 주역’[천지일보 정선=이현복 기자] 11일 송석두 강원도 행정부지사가 정선군을 방문했다.송 부지사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성공개최의 주역인 정선군을 방문 전정환 정선군수 등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오찬을 함께 했다.특히 “정선 군민들의 하나 된 열정과 적극적인 참여로 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었다”며 감사를 표했다.이어 “동계올림픽 기간 세계인들에게 감동의 선사한 정선아리랑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공연이 문화올림픽의 진수를 보여주었다”며 “
“500여년 전통과 특성을 살린 축제”‘오는 12~15일, 다채로운 행사 열려’[천지일보 당진=박주환 기자] 충남 당진시와 기지시줄다리기보존회, 기지시줄다리기축제위원회는 지난달 30일 당진시청 소회의실에서 보고회를 열고 2018기지시줄다리기 민속축제 준비사항을 점검했다.심병섭 부시장 주재로 열린 보고회에는 문화관광과 등 시 관련 부서와 축제 관련 줄다리기 단체 외에도 당진경찰서·소방서 등 관련 기관도 함께 참석해 행사 전반에 대한 준비상황과 향후 일정에 대해 논의했다.특히 기지시줄다리기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되고 평창동계
[천지일보 횡성=이현복 기자] 강원도 횡성군 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회가 지난 29일 횡성군청 2층 회의실에서 ‘제2차 운영위원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운영위원회 회의에는 정운영 운영위원장을 비롯해 관내 자원봉사센터 대표 등 16명이 참석했다.이번 운영위원 회의에서는 신규로 위촉된 8명의 운영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2018년 횡성군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운영위원의 의견 청취와 토론했다.정운현 횡성군자원봉사센터장은 “지난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대회 때 수많은 자원봉사자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오는 4월부터 자원봉사릴레이 및 노블레
[천지일보 의정부=이성애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의정부 국제 컬링경기장 준공 및 개장식이 29일 오전 의정부 국제 컬링경기장 앞 특설무대에서 개최했다.이날 개장한 의정부컬링장은 국비 50억원, 도비 20억원, 시비 29억 8천만원 등 총사업비 99억 8천만원을 투입해 시설공사를 마쳤다.의정부컬링장은 국내 최대 규모로 최고의 빙질과 시설을 갖추기 위해 국내 최초로 CO2 냉각방식과 사용자 편의를 위한 링크 내 빙면 스톤보관함을 별도 설치했다. 유지관리 편의를 위한 자동승강조명장치 및 생동감 있는 경기관람을 위한 스피드 돔 카메라를
‘평창동계올림픽 이후 평창군의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천지일보 평창=이현복 기자] 강원도 평창군이 28일부터 30일까지 양양 솔비치 호텔리조트에서 군청 직원 30명(6~ 8급)을 대상으로 ‘2018 공모과제 개발 워크숍’을 개최한다.이번 워크숍은 새 정부의 다양한 지방균형발전전략과 국정 100대 과제 분석을 통한 국비확보 종합 과제 개발과 사업개발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중앙 부처별 공모사업 파악, 우수 공모사례와 유형 분석, 지역 현안 중심의 신규 공모과제 도출 등의 교육을 통해 공모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업팀 창단해줘 감사”[천지일보 수원=강은주 기자] 실업팀 하나 없이 열악한 환경을 딛고 평창올림픽에 출전한 국가대표 여자아이스하키팀 선수단을 26일 수원시가 초청해 환영식을 열었다.이날 오후 5시 평창올림픽 마크(Team Korea)가 새겨진 운동복 차림을 한 새라 머레이 감독과 코치진, 선수들이 시청 로비에 들어서자 공무원, 시민들이 박수와 손을 흔들며 반겼다.올 하반기 국내 최초의 여자 아이스하키 실업팀 창단을 준비하고 있는 수원시가 그간 선수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창단 전 선수들과 소통하며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
가능역 하부 공간 도서관 꾸며전철이용객·학생 등에 인기전국 첫 미술전문 공공도서관 내년 9월 개관 목표로 공사중 [천지일보 의정부=이성애 기자] 가재가 많이 사는 연못인 가재못이 있었던 의정부시 가능동의 옛 지명을 살려 지어진 가재울도서관, 전철 선로가 지나는 역사 아래쪽 지상에 멋스러운 외관으로 자리하고 있다.가능역사 하부공간을 활용해 조성한 가재울도서관은 지난해 12월 22일 개관했다. 접근성이 용이해 일일 평균 이용자가 400~500여명으로 의정부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가재울도서관은 총 19억의 예산을 들여 전철
[천지일보 안양=정인식 기자] 22일 안양시청 강당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국가대표 환영식 행사’가 개최됐다.이날 이필운 안양시장, 김대영 안양시의장을 비롯한 선수 대표단,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미식가인 유럽인들의 미식여행지 급부상 기대’[천지일보 전주=이진욱 기자]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 전라북도 전주의 맛이 영국의 유력 언론매체인 ‘더 가디언(The Guardian)’에 소개됐다.전주시는 “더 가디언은 데일리 텔레그래프, 더 타임즈와 함께 영국의 3대 신문사로 손꼽히는 언론매체”라며 “이번 소개로 전주가 영국인을 포함한 유럽인들의 미식여행지로 급부상할 수 있게 됐다”고 19일 밝혔다.전주시에 따르면 ‘더 가디언’은 최근 평창동계올림픽을 기념한 ‘A foodie tour of South Korea (대한민국 음식기행)’이
[천지일보 춘천=김성규 기자] 강원도 춘천시(시장 최동용)가 강원도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는 한류 스타 장근석 팬미팅(3월의 스노snow페스티벌)이 오는 9일 오후8시 강원대 백령아트센터 열린다.이날 행사에는 일본, 중화권, 동남아, 유럽과 아메리카 지역 장근석의 한류팬 1000여명이 오는 9일부터 개막하는 평창동계패럴림픽과 연계한 한국관광상품을 통해 방문하는 것이다.해외 1000여명 팬들은 행사에 앞서 당일 춘천투어로 ▲명동 닭갈비 골목 저녁식사 ▲중앙시장 방문 ▲소양강스카이워크를 방문 하게 된다.춘천시는 1000여명의 한류 팬들
종합지원계획 보고회… 홍보 등 8개 분야 75개 과제 논의윤장현 시장 “대회 개최 발판 삼아 세계 속 광주로 우뚝”[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시가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준비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광주시와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윤장현 광주시장, 실·국장, 조직위원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시 종합지원계획 보고회’를 공동 개최했다.이날 보고회는 평창동계올림픽이 종료되고 광주수영대회가 500여 일도 남지 않은 시점에서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광주시-조직위 간 협업체계 구축,
[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의 시작을 알리는 성화가 많은 원주시민의 환영을 받으며 6일 오후 원주시청에 안치 됐다.원주에 도착한 성화봉송은 오후 2시 흥업면 매지저수지 데크로드에서 외발자전거 팀(대표 양병석) 30여명이 참여해 이색성화봉송을 펼치면서 시작됐다.이어 평창동계패럴림픽 공식 성화봉송은 따뚜공연장을 출발해 KBS 원주방송국~ 귀론 사거리~남송사거리를 거쳐 오후 6시 30분경 원주시청 광장에 안치됐다.특별히 성화봉송 마지막 주자로 김학성 밴쿠버올림픽 휠체어 컬링 선수단 주장과 이정동 88 서울패럴림
담양관광홍보관 운영, 4일간 코엑스서 열린 ‘내나라여행박람회’ 인기몰이2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최우수축제 ‘제20회 담양대나무축제’ 홍보[천지일보 담양=이미애 기자] 담양군이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규모의 관광박람회인 ‘2018내나라여행박람회’에 참가, ‘대나무봅슬레이’ 체험이벤트로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담양군에 따르면,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감동과 환희의 순간이 ‘2018내나라여행박람회’ 담양관광홍보관에서 재현된 것이다.특히 ‘2018평창동계올림픽’에서 금빛 레이스를 펼친 스켈레
[천지일보 고양=이성애 기자] 김아랑(고양시청)이 지난달 28일 고양시 문예회관에서 열린 ‘2018평창동계올림픽’ 환영식에서 최성 고양시장(왼쪽)과 나란히 앉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지난 1월 고양시청에 입단한 김아랑은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계주 금메달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다. (제공: 고양시)
“촛불혁명의 뿌리, 3.1운동 정신 살리자”“민주주의로 평화·번영의 미래 이끌어야”“지방분권 개헌, 세계 이끄는 중추적 중견국가 건설”[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안희정 충남지사가 ‘제99주년 3·1절’ 기념사에서 “지난 해 촛불혁명의 뿌리가 바로 3.1운동 정신”이라며 “새로운 시대, 새로운 대한민국의 설계도로 국민 모두 평화와 번영을 이루기 위한 힘과 실력을 키워나가자”고 제안했다.이날 체감 기온은 “평창보다 춥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매서운 꽃샘 바람 가운데 참석자들의 입술이 얼어붙는 듯 했다.안희정 지사는 1일 천안 독립기
“자원봉사활동으로 대회 성공적 마무리” 격려패럴림픽 성화채화 및 봉송행사도 참여 당부[천지일보 안양=정인식 기자] 이필운 시장(안양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이 지난 27일 시청 회의실에서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에 각 분야에서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30여명의 자원봉사자를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이필운 시장은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이 평창 동계올림픽의 각 분야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펼친 덕분에 이번 대회가 성공적인 대회로 마무리될 수 있었다며, 안양에서 펼쳐지는 평창 동계 패럴림픽 성화 채화 및 봉송행사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기 바란
[천지일보 동해=김성규 기자] 강원도 동해시자원봉사센터(소장 김대성)가 ‘2018평창 동계올림픽’ 안내를 위해 운영된 망상과 추암 관광안내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27일 밝혔다.2018 평창 동계올림픽 안내 부스는 지난 2월 5일부터 25일까지 운영되어 총 근무 기간 동안 지역 봉사단과 외국어 통역 봉사단 9명 등 안내 부스에 총 132명, 상황 근무자 84명이 근무했다.이 기간 동안 안내 부스 방문객은 총 1만 2850명으로 근무자는 설 연휴를 반납하고 시를 방문하는 선수단이나 외국인, 올림픽 봉사단, 일반 관광객에게 안내를
시청광장 평창올림픽기·한반도기 수영대회홍보관 보관[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윤장현 광주시장이 “2019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한반도 평화통일을 앞당길 수 있는 평화의 축제로 만들 것”이라고 천명했다.광주시는 평창올림픽이 폐막함에 따라 26일 오전 시청광장 국기게양대에 게양했던 평창동계올림픽기와 한반도기 하강식을 갖고 ‘평창에서 광주로’라는 메시지를 전했다.윤장현 시장은 “평창올림픽에서 남북이 맞잡은 손은 전쟁의 위기를 떨쳐내고 화합과 연대, 평화의 싹을 틔웠다”고 평가했다.그러면서 “내년에 열리는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평화의 물결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시가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에 따라 26일 오전 청사 국기게양대 앞에서 그동안 시청광장에 게양했던 ‘평창동계올림픽기·한반도기’ 하강식을 하고 있다. 이날 윤장현 광주시장은 내려진 한반도 기를 조영택 수영대회 조직위 사무총장에게 전달했다.이어 “민주·인권·평화의 도시 광주에서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통해 다시 한번 평화의 물결을 펼쳐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