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16일 서울역 대합실에서 국무회의가 생중계되는 가운데 시민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4.10 총선 관련 입장 발표를 시청하고 있다.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동덕여자대학교 대학원이 2024학년도 후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일반대학원은 석사과정 31개 학과, 박사과정 21개 학과, 석·박사통합과정 3개 학과에서 신입생을 모집한다. 올해 방송연예과, 실용음악과 박사과정 및 뉴미디어콘텐츠학과 석사과정이 신설됐다.전문대학원은 석사과정으로 엔터디자인학과(엔터패션디자인전공/엔터시각디자인전공/엔터실내디자인전공/엔터미디어디자인전공/엔터디자인전략전공)에서 신입생을 모집한다.특수대학원은 석사과정으로 교육대학원 2개 학과(유아교육전공/교육컨설팅상담전공)와 미래전략융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루제인 알코드마니 세계의사회 회장이 16일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에서 열린 2024 의협 글로벌 포럼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16일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에서 열린 2024 의협 글로벌 포럼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이정근 대한의사협회 회장 직무대행(오른쪽)과 박정율 대한의사협회 부회장(세계의사회 서울이사회 공동준비위원장, 세계의사회 의장)이 16일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에서 열린 2024 의협 글로벌 포럼에서 발표를 듣고 있다.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서강전문학교 경찰행정학과가 오는 18일 경비지도사국비지원과정을 개강할 예정이다.서강직업전문학교 신도림캠퍼스는 경찰행정학과 교수들이 직접 지도하고 있는 경비원신임교육과 경비지도사국비지원과정을 통해 매년 6000여명의 경비보안전문인력을 배출하고 있다. 경찰연속 배출과 여경최연소합격자 배출 등 경찰행정학과에서는 육군3사관학교 합격자도 배출했다고 학교 측은 밝혔다.장주상 학장은 “경비지도사국비지원과정은 경찰행정학과 학생뿐만 아니라 경비원신임교육 이수증 취득자 등 다양한 학생들이 지원하고 있다. 선착순으로 경비지도사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이정근 대한의사협회 회장 직무대행(오른쪽)과 박정율 대한의사협회 부회장(세계의사회 서울이사회 공동준비위원장, 세계의사회 의장)이 16일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에서 열린 2024 의협 글로벌 포럼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학부모가 자녀의 복장 상태를 지도한 중학교 교사를 아동학대 혐의로 고발하고, 한 중학교 교사는 자신을 폭행한 혐의로 학생을 고소하는 세상이 됐다.교권 확립을 위해선 무엇보다 학부모의 자제가 필요하다. 오래전처럼 스승 존중과 학교폭력 예방은 필수다. 현직에 있는 한 중학교 교장은 최근 서이초 사태에 대해 이제는 모든 국민이 스승을 바로 알 수 있도록 자제와 협조가 필요한 시기라며, 교육환경이 붕괴되면 아이들의 미래가 없다는 것이고,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미래 또한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최근 군인, 군대에 대한 선호도가 하락하고 있는 듯한 모습이지만 육∙해∙공군 등 사관학교에 대한 관심은 여전하다. 하지만 사관학교 지원은 수능에 대비한 연습 성격으로 지원하거나 타 대학과 중복 합격해 빠지는 학생들이 많기 때문에 겉으로 보이는 경쟁률에 겁먹을 필요는 없다. 2025학년도 사관학교의 학생 선발 방식을 확인해 보자.◆경찰대와 중복지원 가능한 1차 시험올해 육∙해∙공군 및 국군간호사관학교의 선발 방식은 작년과 다르지 않다, 그러나 일부 차이점은 존재한다. 먼저, 육군사관학교 선발 인원이 작년에 비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SDX재단은 오는 24일 서울 종로구 HW컨벤션센터에서 ‘Re100 실현 전략과 대·중소기업 탄소중립 상생방안'을 주제로 리월드포럼2024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먼저, 기조연설은 현재 유엔글로벌콤팩트 사무총장을 맡고 있는 유연철 전 외교부 기후대사가 ‘기후위기 대응의 세계적 흐름과 우리나라의 대응 방안'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BCG싱가포르 시니어 파트너인 최정규 상임대표는 탄소감축을 위해 글로벌 기업들이 어떠한 대중소기업 상생 방안을 시행하고 있는지에 대해 설명한다.이번 리월드포럼은 ‘에너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16일인 화요일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오전까지 비가 내리다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다. 다만 고비 사막 등에서 발원한 황사의 영향으로 미세먼지는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수도권은 아침까지, 그 밖의 지역은 오전까지 비가 온 후 차차 그치겠고, 경상권은 오후 6시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북서부 제외) 10~40㎜ ▲인천·경기북서부·서해5도 20~60㎜ ▲강원내륙·산지 5~30㎜ ▲강원동해안 5~10㎜ ▲대전·세종·충남·충북 5~30㎜ ▲광주·전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10년이 지났지만 ‘왜 세월호가 침몰했는가?’에 대한 답을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왜 구하지 못했는가?’라는 물음에도 답할 수 없다. 답이 없으니 책임지는 사람도 없고 처벌도 지지부진했다.2014년 4월 16일 참사가 발생했던 같은 해 11월 국회를 통과한 특별법을 근거로 이듬해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출범했다. 하지만 당시 여당이었던 새누리당(국민의힘의 전신)의 반대로 수사나 기소가 불가능했던 특조위는 1년 만에 성과 없이 사라졌다.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당한 2017년 ‘세월호 선체조사위원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미국 정부가 삼성전자에 64억 달러(약 8조 9000억원) 규모의 반도체 보조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22대 국회가 다음달 30일 개원하는 가운데 일부 의원들이 ‘공직선거법’ 등 사법 위반 리스크에 발목이 잡혔다. 총선 이후 새로운 국면을 맞을 것이라 기대됐던 의·정 갈등이 지속되는 양상이다. 정부가 ‘중동 사태’ 악화에 대응해 유류세 인하 조치를 두 달 더 연장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15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삼성전자, 美 반도체 보조금 9조원 받는다… 인텔·TSMC 이어 세 번째 규모(원문보기)☞미국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노소영(63)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전직 비서 A씨가 노 관장의 개인 자금 등 26억원을 빼돌린 혐의로 구속됐다.1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12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사문서 위조 등의 혐의로 A씨를 구속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2019년 아트센터 나비에 입사한 A씨는 같은 해 12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수십차례에 걸쳐 노 관장의 계좌에서 약 19억 7500만원을 자신의 계좌로 이체한 혐의를 받는다.또한 지난 2020~2022년 노 관장 명의를 도용해 은행 계좌를 개설한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광주에서 10대 여중생이 귀가를 하지 않았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5일 뉴시스에 따르면 광주남부경찰서는 이날 낮 12시 20분께 중학생 자녀 A(13)양이 귀가하지 않았다는 신고를 가족으로부터 접수했다.A양은 이날 남구 주월동에서 버스를 탄 뒤 용봉동 전남대학교 인근에서 하차한 것으로 파악됐다.A양은 자주색 상의에 하얀색 슬리퍼를 착용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이날 오후 7시께 실종 경보를 발령하고 A양의 동선을 추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