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천지TV=이지예 기자]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백신혁신센터 김우주 센터장은 천지일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SK바이오사이언스가 자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인 '스카이코비원멀티주' 탄생 배경 등을 설명했다. 또한 국제기구 세피(CEPI)의 지원을 받아 탄생한 국내 제1호 백신이 가지는 의의 등을 자세히 집어봤다. '코로나에 안 걸리는 사람' 네버코비드 등 화제가 되고 있는 이야기를 지금 바로 김우주 교수 인터뷰 영상을 통해 확인하자. (취재: 최혜인 기자, 영상촬영: 서효심 기자, 영상편집: 이지예 기자) #코로나19백신 #국내1호
[천지일보·천지TV=이지예 기자] 밤낮없는 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주말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밤사이에도 열기가 식지 못하면서 서울은 10일째 열대야를 기록하고 있고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열대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습도가 높아서 체감하는 더위는 더 심한데요. 주말에도 낮 기온 전국이 30도 훌쩍 넘어 무덥겠고 특히 대구·경북 등 영남지방을 중심으로 35도를 웃도는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이번 주말은 소나기가 더 자주 내립니다. 강수량은 5~60mm 정도인데 지역에 따라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거나, 짧은 시간에 시간당 20
[천지일보·천지TV=이지예 기자] 주말 동안 태풍의 간접 영향과 내륙 곳곳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자세한 주말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수일째 폭염특보가 이어졌는데요. 더 많은 곳으로 폭염경보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뜨거운 공기가 대기를 불안정하게 만들면서 주말에도 내륙 곳곳에서 갑작스러운 비를 만날 수 있겠습니다. 토요일 오후 경기동부와 강원영서, 충청권 등에 소나기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소나기나 비가 내리는 동안에는 기온이 일시적으로 낮아지지만 비가 그친 후 기온이 다시 오르고 습도가 높아져 무덥겠습니다
[천지일보·천지TV=이지예 기자] 지난 6월 말 대한민국 1호 코로나백신이 탄생했습니다. 대한민국 1호 백신 개발은 기적과 같은 일이었습니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를 모두 보유한 백신 방역체계를 갖추게 됐습니다. (인터뷰│김우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백신혁신센터 센터장) “지금 백신 개발은 그렇게 쉽지 않아요. 제가 그래서 기적에 가깝다. 왜냐면 10~20년에 1조원 2조원 들여야 새로운 백신 개발하는 거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단기간에 한 것은 기적이죠. 달나라에 달 탐사선 보내고 사람이 거기서 달 표면을 걷는
[천지일보·천지TV=이지예 기자] 더위가 큰 힘을 못 쓰고 있는데요. 자세한 주말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금요일 기온 반짝 올랐지만, 주말 낮 동안 전국이 대체로 30도를 밑돌며 심한 더위는 없겠습니다.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겠는데요. 토요일 오후 전북 동부와 경상 서부내륙에 소나기 내리는 곳 있겠고요. 토요일 저녁부터 서쪽 지역을 시작으로 일요일 새벽에는 전국으로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남부지방은 일요일 오후까지 중부지방은 일요일 밤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주말 동안 강수량은 전국에 10~50mm가 예상되고 일요일
[천지일보·천지TV=이지예 기자] 대통령실 용산 이전과 함께 북악산 탐방로가 54년 만에 개방됐다. 이곳에선 조선시대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 권력의 중심이었던 경복궁과 청와대 일대가 한눈에 보인다. 이곳의 100년 전 모습은 어땠을까. 옛 사진 한 장 속 소나무 한 그루가 그 모습을 품고 있었다. 1926년 조선총독부가 경복궁 일부를 훼손하고 세워졌던 모습 등을 기록 사진으로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자. (기록 사진제공: 정성길 기록사진연구가) (구성/편집: 이지예 기자)
[천지일보·천지TV=이지예 기자] 주말,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 내리는 곳이 많겠습니다. 자세한 주말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주말까지 30도를 웃도는 무더위와 함께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토요일 아침까지 중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소나기구름이 발달하면서 강한 비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기 동부와 강원도는 5~40mm 경기 북동부와 강원 북부 많은 곳에는 최고 60mm 이상의 소나기가 쏟아지겠고요. 짧은 시간에 강한 비가 벼락과 우박을 동반하며 요란하게 내리겠습니다. 토요일 오후에도 전국 5~40mm, 중부내륙 많은 곳
[천지일보·천지TV=이지예 기자] 장맛비가 더위를 시켜주지 못하면서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자세한 주말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주말 동안은 장마 대신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낮 기온 30도를 훌쩍 넘어서겠는데요. 폭염특보가 내려진 대구와 경북에는 최고기온 35도 안팎의 가마솥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체감 온도는 이보다 더 높겠고요.밤에는 최저기온이 25도를 웃도는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폭염에 지치지 않도록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하늘 표정은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토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저
[천지일보=이지예 기자] 장맛비는 소강상태에 접어들었지만 폭염이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자세한 주말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지루하게 이어지던 장맛비가 쉬어가는 동안 푹푹 찌는 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토요일 하늘 맑게 드러나면서 낮 기온 치솟겠는데요. 폭염특보가 내려진 충청권,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높겠고 일부 경북권은 35도 이상 올라 매우 덥겠습니다. 폭염특보가 확대되거나 강화되는 곳에서는 온열 질환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일요일은 남부지방과 제주도 흐리고 낮부터 밤사이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토요일 아침 최저
장마가 잠시 멈춘 내륙을 중심으로 후텁지근한 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자세한 주말 날씨 알아보겠습니다.올해 장마는 시작부터 폭우로 쏟아졌는데요.강한 비를 뿌리던 비구름대가 남쪽으로 이동하면서주말 동안 일부 남해안 지역과 제주에 비가 집중되겠습니다.제주는 토요일 낮까지 시간당 30mm 이상의 집중 호우가 예상되는데요.토요일은 최고 150mm 이상, 남해안에는 30~80mm, 그 밖의 남부지방은 많게는 50mm의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올라 덥겠습니다.특히 체감온도가 31도 이상 올라 무덥겠습니다.건
서늘했던 낮 기온 주말부터 제자리를 찾겠습니다.자세한 주말 날씨 알아보겠습니다.주말에 가까워지면서 6월 중순에 걸맞은 더위가 찾아왔는데요.낮 들어 기온 크게 오르겠고요.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올라 덥겠습니다.기습적으로 쏟아지는 비를 만날 수 있어 우산 잘 챙기셔야겠습니다.남부지방은 구름만 많이 지나겠지만 수도권과 강원도는 계속해서 소나기에 신경 써주셔야겠습니다.일요일도 하늘 표정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습니다.당분간 먼지 걱정은 크게 없겠습니다. 공기의 순환이 원활해 먼지 수치는 평소보다 낮겠습니다.토요일 아침
[천지일보=이지예 기자] 계절의 시계가 다시 여름으로 돌아갑니다.자세한 주말 날씨 알아보겠습니다.한동안 내내 선선했는데 주말께 다시 낮 더위가 찾아옵니다.서울 31도까지 올라 덥겠고 소나기도 한차례 더 지나겠습니다.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낮 기온이 20도 내외로 낮겠습니다.토요일 새벽 사이, 중부와 경북 내륙 지역에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전라권 내륙과 경남 서부 내륙은 저녁까지 이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비의 양은 5~40mm로 지역별 편차가 크겠고요.벼락과 돌풍을 동반해 다소 요란하게 내리겠습니다.시설물 관리와
[천지일보·천지TV=이지예·서효심 기자] 이곳 용산 이태원로에 자리 잡은 대통령 집무실을 뭐라고 불러야 할지 어려웠는데 이달 안으로 새 이름을 얻게 될 전망입니다. 국민 공모전을 통해 다섯 개의 이름으로 압축됐는데요. 함께 살펴 보실까요?공모 기간 한 달간 약 3만 건이 접수됐고, 대통령실은 회의를 거쳐 최종 후보 5개를 정했습니다.투표율과 상관없이 순서상 첫 번째는, 국민이 대통령실 주인이며 국민 모두에게 열려있다는 뜻의 '국민의집' 입니다.두 번째는 관청을 의미하는 '청사'. 국민의 소리를 듣고, 국민을 생각한다는 뜻을 담은 '
낮은 초여름 날씨지만 아침, 저녁으로 비교적 선선한 바람 불어드는데요.자세한 주말 날씨 알아보겠습니다.낮에는 햇볕 뜨겁고 기온 바짝 오르는데요.30도를 웃도는 고온 현상은 토요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주말까지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낮 기온이 5도 가량 떨어져 선선하겠습니다.일요일, 전국에 구름 많아지고 남해안과 동해안 지방에 비가 오면서기온이 다소 내려가겠습니다. 일요일 새벽 전남과 제주도에 비가 시작되고 강원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에는 오후부터 비가 내립니다.경상권 동해안에는 한때 비가 오는 곳 있겠습니다.약간의
[천지일보·천지TV=김인우·이지예 기자] 청와대 내부가 시민들에게 완전히 개방된 후 첫 주말을 지났는데요.지난 26일 청와대 상징인 본관 내부와 대통령의 사적 공간인 관저 내부까지 일반 시민들에게 완전 개방이 됐습니다.누적 신청자 543만명에, 관람객이 약 38만명을 돌파했는데요.이날도 청와대 내부까지 들여다볼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시민들은 땡볕 더위도 잊은 채 긴 줄을 늘어섰습니다.권력의 상징이었던 청와대 구석구석이 시민들의 '포토존'으로 변신하면서 거대한 공원 같은 분위기도 자아내고 있는데요.(인터뷰: 남진우, 남지영 | 경
막바지 5월의 봄을 만끽하기 좋지만 다소 더운 날씨 보이겠습니다.자세한 주말 날씨 알아보겠습니다.주말 동안 구름 없이 전국 하늘 맑게 드러나면서 낮이 되면 볕이 강하게 내리쬐겠습니다. 토요일부터 다시 낮기온 30도 안팎까지 올라 덥겠고요.일요일 오후 남부지방을 시작으로 비가 내리면서 월요일이면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매우 크게 벌어지니까요.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대기가 다시 메마르고 있습니다.특히 건조특보가 발효된 대구와 경북 일부 지역에 대기가 매우 건조하기 때문에 화재 예방에 각별
[천지일보=이지예 기자]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의 분당갑 출마 여부에 대한 입장 발표가 임박했다는 전망이다. 3일 인수위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 인수위 대회의실에서 열린 인수위원회 국정과제전달식 전체회의를 마치고 나오던 안 위원장은 ‘분당갑 출마에 대한 입장’을 묻자 “지금도 (국정과제) 준비를 계속해야 한다. 지금 머리 속에는 국정과제 내용만 차 있다”며 즉답을 피했다. 하지만 이에 안철수 측 관계자는 “입장이 정리되면 곧 말씀드릴 것”이라며 출마 가능성을 열어뒀다. 하루 전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이 분당갑 출마를 제안한 사실이
[천지일보=이지예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2일 '약속과 민생의 행보' 일환으로 경기지역을 찾는다. 윤 당선인은 이날 경기도 일산, 안양, 수원, 용인을 방문해 교통 및 주택건설 현장 등을 점검하고 당선 감사 인사를 전할 계획이라고 배현진 당선인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배 대변인은 "1390만 경기도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생활을 더욱 윤택하게 뒷받침할 교통 및 주택건설 현장을 점검하고 경기도민이 직접 느끼는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취한다"며 "당선 후 다시 찾겠다는 약속대로 경기도민의 곁에서 지난 대선에 보내주신 성원
"과학교육수석 따로 만들 시점 아냐" "(안 위원장) 공식 제안인지 모르겠다" [천지일보=이지예 기자] 장제원 대통령 비서실장이 "굳이 지금 과학교육수석이라고 따로 만들어서 할 시점은 아니다"고 1일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이 이날 통의동 인수위 기자회견장에서 대통령실 수석급 인선을 발표한 가운데 '안철수 위원장이 제안한 과학교육수석은 왜 빠졌나'라는 질문이 이어졌고 장 실장은 "과학과 교육의 중요성을 누가 모르겠나. 그런 것들이 행정부에서 잘 개혁되고 잘 진행되기를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답변에 앞서 "(안 위원
검사·재선의원 출신… "분당서 오래살아" "끝나지 않는 전선의 최전선에 긴급 출격" "이재명이든 누구든 싸워이길 자신있다" "尹, 최선 다하라고 격려해줬다" "대장동 게이트 밝혀 분당 명예 회복" [천지일보=이지예 기자] 윤석열 당선인의 정무특보인 박민식 전 국민의힘 의원이 1일 경기 성남 분당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박 전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지금 국회에는 만고의 악법인 더불어민주당의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을 되돌리고 입법 폭주에 맞서 싸울 수 있는 전문성과 추진력, 돌파력을 갖춘 해결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