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부산=박혜민 기자] 배우 서지석과 이열음이 3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천지일보 부산=박혜민 기자] 배우 안성기가 3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서 손인사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 부산=박혜민 기자] 3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중극장에서 열린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말도둑들. 시간의 길’ 기자회견장에서 전양준 집행위원장, 배우 사말 예슬라모바, 예를란 누르무한베토프 감독, 리사 타케바 감독, 배우 모리야마 미라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 부산=박혜민 기자] 3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중극장에서 열린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말도둑들. 시간의 길’ 기자회견장에서 전양준 집행위원장이 질문에 답하고 있다.
[천지일보 부산=박혜민 기자] 3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중극장에서 열린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말도둑들. 시간의 길’ 기자회견장에서 예를란 누르무함베토프 감독이 질문에 답하고 있다.
[천지일보 부산=박혜민 기자] 3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중극장에서 열린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말도둑들. 시간의 길’ 기자회견장에서 리사 타케바 감독이 질문에 답하고 있다.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한국의 서원의 체계적인 보존체계를 위한 통합관리체계가 2020년까지 마련된다. 진정성·역사성을 높일 수 있는 보수정비도 실시된다.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이 지난 7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한국의 서원’ 등재 기념식을 5일 개최하고 올해부터 2024년까지 5년간의 서원 보존·관리 및 활용 계획을 수립해 발표했다.‘한국의 서원’은 달성 도동서원 등 총 9개로 구성된 연속유산으로, 유네스코에서는 한국의 서원을 세계유산으로 등재하면서 이들 서원에 대한 통합관리계획 및 해설 방안을 수립할 것을 권고한 바 있다
그들이 3.1운동이었고그들이 임시정부였다조국의 자유와 독립을 위한감투정신과 희생정신 재조명[천지일보=백은영 기자] 제74주년을 맞는 광복절이다. 자신의 목숨을 조국의 독립을 위해 바친 수많은 독립운동가와 또 보이지 않게 그들을 도왔던 수많았던 또 다른 독립운동가들. 그런 그들의 생애와 독립운동을 돌아보는 심포지움이 열렸다.3.1운동 및 임시정부 100주년 기념 3.1운동 학술 심포지움이 지난 7일 한국언론재단 기자회견장에서 열렸다.이정은 (사)대한민국역사문화원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 학술회의를 통해 3.1운동을 이끌거나 참여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6일 오후 (현지시각)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제43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한국의 서원’이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자 서원 유사들과 관계자들이 기뻐하고 있다.‘한국의 서원’은 소수서원(경북 영주), 도산서원(경북 안동), 병산서원(경북 안동), 옥산서원(경북 경주), 도동서원(대구 달성), 남계서원(경남 함양), 필암서원(전남 장성), 무성서원(전북 정읍), 돈암서원(충남 논산) 등 총 9개로 구성된 연속유산으로, 6일 한국의 14번째 세계유산이 됐다. (제공: 문화재청)
한국의 성리학과 관련된 문화적 전통의 증거[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안동 도산서원과 병산서원, 영주 소수서원을 비롯해 ‘한국의 서원’ 9곳이 유네스코의 세계문화유산에 이름을 올렸다.6일 문화재청에 따르면, 조선 시대 교육기관인 ‘한국의 서원(Seowon, Korean Neo-Confucian Academies)’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다. 지난달 30일부터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43차 세계유산위원회는 현지 시각으로 이날 오후 ‘한국의 서원’을 세계유산목록에 등재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14개소의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한국의 서원’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다.6일 문화재청에 따르면, 조선 시대 교육기관인 ‘한국의 서원(Seowon, Korean Neo-Confucian Academies)’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다. 지난달 30일부터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43차 세계유산위원회는 현지 시각으로 이날 오후 ‘한국의 서원’을 세계유산목록에 등재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14개소의 세계유산을 보유하게 됐다.한국의 서원은 소수서원(경북 영주), 도산서원(경북 안동), 병산서원(경북 안동), 옥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6일 오전(현지시각)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리고 있는 제43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한국의 서원’이 세계유산으로 등재되기를 기다리는 서원 유사들.‘한국의 서원’은 소수서원(경북 영주), 도산서원(경북 안동), 병산서원(경북 안동), 옥산서원(경북 경주), 도동서원(대구 달성), 남계서원(경남 함양), 필암서원(전남 장성), 무성서원(전북 정읍), 돈암서원(충남 논산) 등 총 9개로 구성된 연속유산으로, 6일 한국의 14번째 세계유산으로 등재될 예정이다. (제공:문화재청)
‘강산무진도’ 등 9건도 지정[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조선의 천문시계인 ‘혼개통헌의’가 보물로 지정됐다. ‘이인문 필 강산무진도’ ‘구미 대둔사 삼장보살도’ ‘고창 선운사 참당암 석조지장보살좌상’ 등 고려~조선 시대 회화와 불교문화재, 전적, 초기 철기 시대 거푸집과 청동거울, 통일신라시대 도기(陶器) 등 9건도 보물로 지정됐다.26일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에 따르면, 보물 제2032호 ‘혼개통헌의’는 해시계와 별시계를 하나의 원판형 의기(儀器, 천체의 운동을 관측하는 기구)에 통합해 표현한 천문 관측 도구로, 동아시아에서 유일하게
기관간 유무형의 콘텐츠 공동제작 등 관련 정보제공인적·물적 교류 및 협력 등[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전국 13개 국립 및 광역지자체 공공 공연장이 기관 상호 간의 발전을 도모하고 건전한 문화·예술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11일 오전 11시 제주 해비치호텔 아트페스티벌 행사장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부산문화회관을 비롯해 국립중앙극장, 예술의전당, 경기도문화의전당,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 광주문화예술회관, 대구문화예술회관, 대전예술의전당, 세종문화회관, 울산문화예술회관, 인천문화예술회관, 제주문예회관,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한국의 서원 9곳이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가 확실시된다. 14일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에 따르면, ‘한국의 서원에 대한 유네스코 자문‧심사기구인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 이코모스)의 세계유산 목록 ‘등재 권고’를 이날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로부터 통지받았다.심사평가서에는 대한민국이 등재 신청한 9곳 서원 모두를 등재(Inscribe) 할 것을 권고하는 내용이 담겼다. ‘한국의 서원’은 소수서원(경북 영주), 도산서원(경북 안동), 병산서원(경북 안동), 옥산서원(경북 경주), 도동서원(대구 달성),
지난 10일 만난 국내 무라카미 하루키 전문가인 조주희 성신여자대학교 교양교육대학 겸임교수가 질문에 답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9.4.17우리나라 무라카미 하루키 전문가생존작가 연구 금기 깨고 국내 하루키 1호 박사로 우뚝하루키 3음 콘서트 기획 나서… 강연·음악 등 통해 작품 음미“번역시장 성장 정부 나서야”[천지일보=박선아 기자] “무라카미 하루키를 아는가?” 누군가에게 이렇게 묻는다면 코웃음 칠지도 모른다. 그는 한국인에게 가장 사랑받는 작가 중 한명이기 때문이다.하루키는 전 세계 40개 이상 언어로 50편이 넘는 작품을
경기도문화의전당 소극장서 6월 21~23일 열려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제암리 학살 사건을 배경으로 한 연극 ‘끌 수 없는 불꽃’이 열린다.28일 경기도립극단 단장 윤봉구 예술감독은 대한민국 3.1운동과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6월 21~23일 경기도문화의전당 소극장에서 ‘끌 수 없는 불꽃’ 공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특히 이번 공연은 3.1운동에 대한 보복으로 1919년 4월 15일 일본군은 화성시 제암리 주민들을 교회당으로 몰아넣고 집중사격을 퍼부었던 제암리 학살 사건을 배경으로 한다.2019년 4월 15일은 제암리 학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오늘(4일)은 새해 봄의 시작을 알리는 24절기 하나인 입춘이다.입춘을 맞아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의 뜻에 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입춘은 한 해를 열고 봄을 알리는 절기이기 때문에 다양한 세시풍속을 통해 이를 기념한다. 다만 최근에는 복잡한 의례는 생략하고 ‘입춘문(立春文)’만을 붙이는 추세다.입춘문의 대표격은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이다. 이는 봄이 시작되니 크게 길하고, 경사스러운 일이 많이 생기기를 기원한다는 의미다.입춘문으로 쓰이는 문구로는 ‘입춘대길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즐거운 설 연휴가 한창이다. 가족과 함께 집안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면 집 근처 박물관과 미술관으로 추억을 쌓으러 나가보는 것은 어떨까.4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소속 국립 박물관・미술관에 따르면, 설 연휴를 맞이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문화행사와 풍성한 즐길 거리를 선사하고 있다.먼저 설 연휴 기간 동안 국립중앙박물관(서울 용산구 소재)에서는 각 지방의 아리랑과 풍물, 탈놀이, 민요 등이 어우러진 신명나는 전통 연희극 ‘으랏차차 아리랑’을 연다. 지방 국립박물관 및 전시관(경주, 광주, 전주, 부여
[천지일보=임문식 기자] 국내 인구의 절반 이상이 이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유튜브와 각종 소셜미디어는 1인 미디어의 천국이다.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손쉽게 제작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춰지면서 각종 영상 창작물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직접 제작한 UCC를 인터넷 통신망을 사용해 유튜브, SNS, 블로그 등에 올려 다수와 소통할 수 있는 1인 미디어 전성시대다. 이러한 때 스마트폰 하나로 방송물 수준의 영상을 제작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스마트폰으로 ENG 방송 프로그램 만들기’ 책은 1인 미디어의 좋은 지침서가 될 만하다.이 책의 저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