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경란 기자] 참여연대가 서울 종로구 청운 효자동 주민센터 앞에서 ‘박근혜 대통령‧최순실 게이트에 대한 기자회견’을 진행한 가운데 한 참여자가 ‘최순실 나와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있다.이들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실시, 특검 실시, 박 대통령 책임 자세 등을 요구했다.또한 이들은 “(박근혜 대통령이)기본적인 사실관계에 대한 구체적 설명 등 후속 조치가 전혀 없었다”고 비판했다.
[천지일보=박경란 기자] 참여연대가 서울 종로구 청운 효자동 주민센터 앞에서 ‘박근혜 대통령‧최순실 게이트에 대한 참여연대 기자회견’을 진행 가운데 기자회견문을 낭독하고 있다.이들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실시, 특검 실시, 박 대통령 책임 자세 등을 요구했다.
[천지일보=박경란 기자] 서울시가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공원에 덴마크 코펜하겐과의 우호협력 상징으로 인어공주 동상을 세웠다.이날 동상을 지켜본 유연봉(72, 남, 서울 영등포구)씨는 “1975년에 코펜하겐을 갔을 때 인어공주 동상 앞에서 사진을 찍었다”며 “여의도 공원에 제막된 것은 그 당시 봤을 때보다는 작은 것 같다”고 말했다.인어공주 동상 뒤로 푸른 한강과 서울 도심의 빌딩이 보이고 있다.
[천지일보=박경란 기자] 서울산책이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계동에서 ‘서울力 가을 산책 서계 골목예술제’를 연 가운데 어쿠스틱 밴드 공연, 골목 상담소 등을 진행하고 있다.이날 행사 프로그램은 무용, 버블마임, 마술 퍼포먼스, 판소리, 클래식 음악 등이 있다. 또한 부스 행사로 가족‧시민들이 다채롭게 참여 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천지일보=박경란 기자] 서울산책이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계동에서 ‘서울力 가을 산책 서계 골목예술제’를 연 가운데 소리꾼이 관객을 바라보며 공연을 하고 있다.사회적 기업인 서울산책은 이웃을 찾아가 만남 교류의 장을 펼쳐 문화와 쉼 등을 제공하고 있다.
[천지일보=박경란 기자] 서울시가 2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선유도공원에서 ‘가을 소풍’ 행사를 연 가운데 시민들이 행사를 참여하고 있다. 이날 행사 프로그램은 꼬리 풍선 잡기, 수건 돌리기, 페이스 페인팅, 마술 등으로 진행됐다.
[천지일보=박경란 기자] 서울시가 2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선유도공원에서 ‘가을 소풍’을 연 가운데 시민들이 도시락을 먹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은 가을 정취를 만끽하면서 옛 시절 소풍에 대한 추억을 떠올렸다.
[천지일보=박경란 기자] 서울시가 2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선유도공원에서 ‘가을 소풍’을 연 가운데 선유도 공원에서 자란 상추, 배추 등을 행사를 참여한 시민들이 제공된 쌈을 나누고 있다. 이날 행사 프로그램은 꼬리 풍선 잡기, 수건돌리기, 페이스 페인팅, 마술 등으로 진행됐다.
[천지일보=박경란 기자] 21일 서울 경의선숲길 연남동 구간에서 열린 2016 마포구 사회적경제 페스티벌에서 한 시민이 꽃반지를 만들어 끼는 체험을 하고 있다.이날 페스티벌에 참여한 식물관리 관련 사회적기업인 그린에버는 시민들을 위해 꽃반지 무료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천지일보=박경란 기자] 20일 오전 서울 송파구 경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김창호 경위 빈소를 찾은 조문객들이 고인의 명복을 빌며 묵념하고 있다. 고 김 경위는 전날 용의자 성병대에게 사제총기를 맞아 목숨을 잃었다.성병대가 소지한 사제총기는 17정으로 직접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제 총기 제작 방법 등을 추궁해 조사 후 살인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발부할 예정이다.
[천지일보=박경란 기자] 20일 오전 서울 송파구 경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김창호 경위 빈소에서 유가족이 오열하고 있다.김 경위는 전날 오후 6시 28분 오패산터널 인근에서 “둔기로 맞았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현장에 출동, 용의자 성병대와 총격전을 벌이다 성병대의 사제총기에 맞고 쓰러져 바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1시간 뒤 결국 숨졌다.
[천지일보=박경란 기자] 서울 강동구 상일동 고덕주공 3단지 아파트 재건축 지역에서 19일 오후 지진 대피 훈련이 진행돼 참여자들이 대피하고 있다.서울에 진도 6.8 규모의 지진발생을 가정해 열린 이번 훈련은 서울시, 소방, 군, 관계기관 등 47개 기관 3760여명이 참여했다.
[천지일보=박경란 기자] 서울 강동구 상일동 고덕주공 3단지 아파트 재건축 지역에서 19일 오후 진도 6.8 규모의 지진 발생을 가정한 지진 대피 훈련이 진행되고 있다.이번 훈련에는 서울시, 소방, 군, 관계기관 등 47개 기관 3760명이 참여했다.
[천지일보=박경란 기자] 시민사회대책위원회, 노동법률가단체가 18일 오전 서울 중구 광화문 광장에서 ‘10.29 거제 조선소 희망 버스 출발, 고용 안정호 제작 계획 발표 기자회견’을 연 가운데 김동성 거제 통영 고성 조선 하청 대책위원 지회 위원장이 발언하고 있다.이들은 오는 29일 하청 노동계를 살리기 위해 거제에서 ‘희망 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천지일보=박경란 기자] 시민사회대책위원회, 노동법률가단체가 18일 오전 서울 중구 광화문 광장에서 ‘10.29 거제 조선소 희망 버스 출발, 고용 안정호 제작 계획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이들은 하청업체 임금체불, 업체폐업 고용승계를 원청이 책임지고 다단계 불법 하도급 물량팀의 고용하는 것 폐지 등을 요구했다.
[천지일보=박경란 기자] ‘서울여성공예창업대전’이 서울시 여성능력개발원 주관으로 17일 오후 서울 중구 시민청 안에서 진행된 가운데 박원순 서울시장이 수상자들과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이날 시상식에서는 대상 1명, 금상 2명, 은상 3명 등이 선정됐다. 공모전은 서울 여성창업플라자 등 서울시 창업보육시설에 우선 입주 혜택이 주어지며 온‧오프라인 마켓 등 판로도 지원한다.
[천지일보=박경란 기자] 수험생 어머니가 수능을 한 달 앞둔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간절하게 기도하고 있다.
[천지일보=박경란 기자]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가족, 환경단체 회원들이 1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유일재 호서대 교수 1심 선고 긴급 기자회견’을 연 가운데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가족 이옥순씨가 발언하고 있다.이들은 “(유 교수) 징역 1년 4개월 선고는 납득할 수 없다”고 말했다.이날 재판에서 옥시 레킷벤키저(옥시)에 유리한 실험 보고서를 만들어 뒷돈을 받은 호서대 유모(61)교수가 실형을 선고 받았다.
[천지일보=박경란 기자]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가족, 환경단체 회원들이 1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유일재 호서대 교수 1심 선고 긴급 기자회견’을 연 가운데 피해자 어머니가 무릎을 꿇고 오열하고 있다.피해자 어머니는 “둘째 아이를 임신한 기쁨도 누리지 못한 채 뱃속 아이를 잃었다”며 “4개월이 지나서는 28개월밖에 안 된 내 딸을 잃었다”고 말했다.이날 유 교수는 옥시 레킷벤키저(옥시)에 유리한 실험 보고서를 만들어 뒷돈을 받고 실형을 선고 받았다.
[천지일보=박경란 기자]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가족, 환경단체 회원들이 1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유일재 호서대 교수 1심 선고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가습기 살균제로 인해 두 자녀를 잃은 어머니는 울분을 터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