黃-李, 0.7%p 차 초접전이재명, 심상정, 김경수 순범진보는 이낙연 독주체제범보수는 황교안 vs 유승민[천지일보=명승일 기자] 차기 대권주자 지지도에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이낙연 국무총리가 나란히 1·2위를 기록하며 팽팽한 양강구도를 형성했다.천지일보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가 3~4일 이틀 동안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차기 대권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황교안 대표가 23.0%를 차지했다. 황 대표에 이어 이낙연 총리가 22.3%로 2위를 기록했다. 지난 5월 조사에서 이 총리에
北도발탓 ‘비핵화’ 기대감 추락중도층도 45%나 협상 부정적[천지일보=손성환 기자] 베트남 하노이 2차 북미정상회담 이후 교착상태에 빠진 비핵화 협상에 대해 우리 정부가 ‘대북특사 파견 등 적극적인 협상에 나서야 한다’는 응답이 47.5%를 기록하면서 절반을 넘지 못했다.본지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가 지난 4~6일 사흘간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국민여론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북한을 신뢰할 수 없으므로 협상을 중단해야 한다’는 응답은 42.1%에 이르면서 협상에 나서야 한다는 응답만
“복귀·투쟁 병행” 23%, “투쟁지속” 18%지지층 41% “장외투쟁 지속”… 절반 못넘어[천지일보=손성환 기자] 여야 4당의 패스트트랙 지정에 반발하며 장외투쟁을 계속하고 있는 자유한국당에 대해 ‘즉각 국회로 복귀해야’ 한다는 응답이 50.5%로 과반을 넘겼다.본지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가 지난 4~6일 사흘간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국민여론을 조사한 결과, ‘국회 복귀와 투쟁을 병행해야’ 한다는 의견은 22.6%, ‘국회로 복귀하지 말고 장외투쟁을 지속해야’ 한다는 의견은 18.2%로
복잡해진 남북미 관계 적신호경제, 올 1분기 마이너스 성장한국당, 30.3%… 보수층 결집[천지일보=이민환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 평가가 취임 2년 차에 접어들면서 긍정 평가와 부정 평가가 오차범위 내에서 팽팽하게 맞섰다. 본지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가 지난 4~6일 사흘간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국민 여론을 조사한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49.4%로 부정 평가인 47.2%보다 오차범위 내에서 2.2%p 소폭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12월 28~30일 조사
李 독주 체제 속 2~6위 오차범위 내 경쟁[천지일보=임문식 기자] 범진보진영 내 차기 대권구도는 이낙연 국무총리가 독주하는 가운데 나머지 후보군이 2위 싸움을 벌이는 형국이다.본지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서치뷰’가 5월 4~6일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범진보진영 대권주자 6명을 상정한 적합도 조사에서 이 총리는 26.4%의 지지를 얻어 가장 높은 순위를 지켰다. 이 총리의 지지율은 지난해 12월 28~30일 조사와 비교하면 6.7%p 오른 수치다.이 총리에 이어 이재명 경기지
2위 유승민에 ‘더블스코어’ 격차차기 대권주자 입지 더욱 굳혀[천지일보=임문식 기자] 범보수진영 대권주자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굳건하게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본지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서치뷰’가 5월 4~6일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범보수진영 차기 대권주자 적합도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황 대표가 30.6%의 지지율을 얻어 단연 선두에 올랐다.황 대표의 지지율은 지난해 12월 28~30일 조사 당시보다 무려 13.3%p 증가한 수치다. 이는 그가 자유한국당의 차기 당대표로
다자대결서 1·2위 오차 범위이재명·심상정·박원순 추격[천지일보=임문식 기자] 차기 대권을 둘러싼 지지율 경쟁은 2강 체제 속에 3위 싸움이 치열한 구도로 전개되고 있다.본지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서치뷰’가 5월 4~6일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범진보ㆍ범보수 차기 대권주자 12명을 상대로 한 다자대결 지지도 조사에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26.0%의 지지율로 이낙연 국무총리(22.0%)를 오차범위 내의 근소한 차이로 앞섰다.이들의 뒤를 이어 이재명 경기지사(6.2%), 정
잘한 분야는 적폐청산(20.5%), 외교안보(19.5%), 복지(15.0%) 잘못한 분야는 경제(31.6%), 적폐청산(15.8%), 일자리(10.8%) 43.7% “가장 역점 둬야 할 분야는 경제”… 전 계층에서 꼽아[천지일보=명승일, 임문식 기자] 10일 취임 2주년을 맞는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년 동안 가장 잘한 분야로는 ‘적폐청산’이 꼽혔다. 하지만 가장 잘못한 분야와 향후 가장 역점을 둬야 할 분야는 ‘경제’로 나타났다.본지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가 지난 4~6일 사흘간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000
비관적 전망은 47.2%[천지일보=명승일 기자] 우리 국민 10명 중 3명은 보수대통합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으로 내다보는 것으로 나타났다.본지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가 지난 12월 28~30일 사흘간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 보수대통합이 성사될 것이란 낙관적인 전망이 27.6%로 나타났다.보수대통합이 성사되지 않을 것이란 전망은 47.2%로, 비관적인 전망이 1.7배가량인 19.6%p 높았다. 무응답은 25.2%였다. 계층별로 보면, 한국당(성사될 것 44.1% vs 성사
범진보 진영 이낙연, 범보수 진영 황교안李 독주 지속… 黃 전 총리는 2위와 접전[천지일보=명승일 기자] 차기 대권주자 선호도 조사 결과, 범진보 진영에서 이낙연 국무총리가, 범보수 진영에서 황교안 전(前) 국무총리가 여전히 두각을 나타냈다.본지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가 지난 12월 28~30일 사흘간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 범진보 진영의 차기 대권주자 적합도에서 이낙연 총리가 19.7%(↓1.3)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괄호 안 수치는 본지가 지난 11월 5~6일 진
여성·농축수산업·진보 “적정”남성·19·20대·자영업 “높다”[천지일보=임문식 기자] 시급 8350원인 2019년도 최저임금에 대해 ‘적정한 편’이라는 여론과 ‘높은 편’이란 여론이 비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지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가 지난 12월 28~30일 사흘간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보다 10.9% 인상된 2019년도 최저임금(월급 174만 5150원)에 대해서는 ▲적정한 편(42.4%) ▲높은 편(41.1%) ▲낮은 편(16.5%) 순으로, 적정한
응답자 절반 이상 부정적[천지일보=임문식 기자] 2019년도 경제상황을 부정적으로 보는 전망이 긍정 전망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지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가 지난 12월 28~30일 사흘간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새해 경제상황에 대해선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나빠질 것’이라고 답해 부정적인 전망이 우세한 것으로 확인됐다. 올해와 비교할 때 2019년 전반적인 경제상황 전망에 대해서는 ▲나빠질 것 58.9%(다소 26.0%, 매우 33.0%) ▲좋아질 것 30
긍정 45.7%… 역대 최저치‘이영자 계층’ 이탈 여전해바른미래, 20대男 지지 얻어文 정부, 일자리 정책 시급[천지일보=이민환 기자] 2019년 황금돼지의 해를 맞이하는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국정수행 지지율이 부정평가 51.0%로 긍정평가를 추월한 것으로 나타났다.본지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가 지난해 12월 28~30일 사흘간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 문 대통령의 직무수행평가는 ▲잘함 45.7%(매우 26.3%, 다소 19.3%) ▲잘못함 51.0%(다소 13.6%, 매
부정 견해 35% 比 1.2배 높아北비핵화에는 ‘부정’ 견해 우세[천지일보=손성환 기자] 2019 기해년 새해를 맞이하면서 한반도 정세에 대한 국민들의 의견을 물어본 결과 연초로 예정된 2차 북미정상회담의 성공 가능성에 대해 “성공할 것”이라는 긍정적인 의견이 42.6%로 부정적 견해보다 1.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본지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가 지난 12월 28~30일 사흘간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 2차 북미회담의 전망에 대해서는 “실패할 것”이라는 부정적인 견해 3
통합 반대는 29.9%… 무응답은 33.3%[천지일보=명승일 기자] 자유한국당발(發) ‘보수대통합론’에 대해 우리 국민 10명 중 4명은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본지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가 지난 11월 5~6일 이틀간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 보수대통합 문제에 대해 찬성 36.8%, 반대 29.9%로, 찬성이 1.2배가량인 6.9%p 높았다. 무응답은 33.3%로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한국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과 전원책 조직강화특별위원은 보수대통합에 열을
7.6%p 차이 1.2배… 40대 55.2%로 찬성율 높아화이트칼라 56.7% 찬성… 자영업자 49.0% 반대[천지일보=이지예 기자] 여야가 문재인 정부의 정책기조를 둘러싸고 곳곳에서 충돌하는 가운데 ‘소득주도성장’의 지속 추진에 대한 찬성여론이 반대여론보다 더 높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본지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가 지난 11월 5~6일 이틀간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 찬성이 45.7%로 반대 38.2%보다 1.2배가량인 7.6%p 높았다. 모름·기타는 16.1%다.
본지 의뢰 조사 이후 최저치 기록10월 초 대비 긍정률 10%p 하락여성·20대·주부·정의당 낙폭 커“기대 많았던 계층서 가장 실망”[천지일보=임문식 기자] 오는 10일 취임 1년 6개월을 맞는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추락하고 있다. 50%대의 지지율마저 위협받는 상황이다. 본지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대표 안일원)’가 지난 5~6일 이틀간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한 결과 문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는 잘함 51.3%(매우 30.9%, 다소 20.4%), 잘못함 44.0%(다소
한달 전 대비 4.6%p 떨어져정의당은 10%대 지지율 사수[천지일보=임문식 기자] 집권 1년 6개월을 맞은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40%대 초반으로 떨어졌다. 본지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대표 안일원)’가 지난 5~6일 이틀간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한 결과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2.6%(↓4.6) ▲자유한국당 19.6%(↑2.1) ▲정의당 10.9%(↑0.7) ▲바른미래당 7.1%(↓0.2) ▲민주평화당 1.7%(↓0.2) 순으로 나타났다(괄호 안 수치는 10월 6~7일 조
野 견제받던 임종석 하위권현·전직 총리… 나란히 1위‘침착’과 ‘안정감’이 큰 영향[천지일보=이민환 기자] 문재인 정부 집권 2년이 지난 가운데 차기 대권주자로 선호도에서 범진보 진영에선 이낙연 국무총리, 범보수 진영에선 황교안 전 총리가 두각을 나타내는 여론조사가 나왔다.본지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대표: 안일원)’가 지난 5~6일 이틀간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 총리는 범여권 진영에서 21%를 얻었고, 황 전 총리는 범보수 진영에서 17.9%를 얻었다.범진
지속추진 27.7%… 수정·보완 33.5%재검토 20.0%… 전면 폐지 15.8%[천지일보=이지예 기자]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 정책에 대한 긍정여론이 61.3%로 국민 절반을 넘는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됐다.본지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가 지난 10월 6~7일 이틀간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 정책에 대해 긍정(61.3%) 여론이 부정(35.8%) 여론에 비해 1.7배(25.5%p)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무응답은 2.9%였다.긍정여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