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홍보영 기자] “돈 들여서 탄소 중립한다는 것은 바보짓입니다. 인식과 행동 변화로 전 세계를 살릴 수 있으리라 봅니다.” 13일 수원시청에서 한국환경전문기자협회 주관으로 ‘2022 올해의 환경인상’을 받은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앞으로 남은 임기 동안 꼭 해보고 싶은 환경 정책으로 개인의 일상생활 변화를 통해 탄소 중립을 움직여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구 온난화가 가속화하면서 이상 기후를 넘어 기후위기에 직면해있다. 단순히 기온만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기후가 바뀌면서 태풍은 더 강력해지고, 폭염과 가뭄은 더 심해지고,
[수원=뉴시스] 7일 경기도 수원시 수원여자대학교 인제캠퍼스에서 열린 학위수여식에서 졸업생들이 기념촬영을 하며 추억을 남기고 있다.
[수원=뉴시스] 전국적으로 한파가 이어지고 있는 25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한국전력공사 경기지역본부 전력관리처 계통운영센터에서 관계자들이 전력수급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2023.01.25.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둘러싼 ‘변호사비 대납 의혹’ 사건의 핵심 인물인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이 압송된 17일 오후 경기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방검찰청의 모습.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둘러싼 ‘변호사비 대납 의혹’ 사건의 핵심 인물인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이 압송된 17일 오후 경기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방검찰청 앞에서 취재진이 대기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도피 중 태국에서 붙잡힌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과 양선길 쌍방울그룹 회장이 탑승한 호송차가 17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방검찰청으로 들어가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수원=뉴시스] 초등학교 예비소집일인 26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송원초등학교에서 입학을 앞둔 어린이들이 교실을 둘러보고 있다.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대장동 사건의 핵심 인물인 김만배씨의 범죄수익 260억원을 은닉한 혐의를 받는 이한성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공동대표와 최우향 화천대유 이사(쌍방울 전 회장)가 구속됐다. 법원은 이들이 증거인멸과 도망우려가 있는 만큼 구속 수사가 필요하다는 판단을 내렸다. 이에 따라 검찰의 수사 강도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최근 검찰은 대장동 일당의 부동산과 채권 등 800억원대 재산을 동결한 데 이어 김씨가 은닉하던 재산 260억원을 추가로 찾으며 수사 강도를 높이고 있다. 서울중앙지법 김정민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
[천지일보=류지민 기자] 박종희·송미정 수원대학교 호텔관광대학원 원생이 수원시와 수원문화재단에서 공동 진행한 행궁동 연계 관광자원 상품 개발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본 공모전은 수원시 관광자원을 활용한 관광상품 및 프로그램 공모를 통해 지역 기반 관광콘텐츠 발굴을 목적으로 진행했다. 송미정 학생과 박종희 학생은 우경진 교수의 지도 아래 ‘MBTI 식·도·락 투어’를 주제로 행궁동에서 MZ 세대들을 대상으로 MBTI 유형별 식·도·락(미식 관광, 도시관광, 엔터테인먼트) 투어를 제안했다. 이번 공모전은 수원시에서 처음으로 진행된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 사건의 핵심인물인 김만배씨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해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9시 50분께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소재의 한 대학교 인근 도로에 주차된 차량 안에서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씨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는 김씨 변호사의 119 신고가 접수됐다. 김씨는 흉기로 자해해 목 부위에 부상을 입었으며, 생명엔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수원시 내 대학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김씨가 자해한 장소인 차량은 본인 소유인 것으로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3일 “수많은 사람이 목숨 바치고 피 흘려서 만든 민주주의가 몇 달 사이에 유신 이전으로 후퇴한 것 같다”고 직격했다. 전국 곳곳에 눈이 내리는 가운데 수요일인 14일(내일) 오전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폭설이 예상된다. 내년도 예산안을 합의 처리하기로 밝힌 15일까지 이틀 남은 가운데 여야가 아직도 이견을 좁히지 못하는 모습이다. 특히 여야는 소득세법과 법인세 등에서 갈등이 나타났다. 이외에도 본지는 13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 ◆이재명 “민주주의, 유신 이전으로 후퇴”… ‘
[수원=뉴시스] 중부지방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13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제설전진기지에서 관계자들이 제설차량 등 장비를 점검하고 있다. 2022.12.13.
[수원=뉴시스] 눈이 내리는 13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경수대로에서 차량이 서행하고 있다. 기상청은 내일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최대 10cm의 많은 눈이 내리고 눈이 그치고 나면 강력한 한파가 온다고 예보했다. 2022.12.13.
(수원=연합뉴스) 6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화성행궁에 눈이 내리고 있다. 2022.12.6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오늘(18일)부터 경기지역 광역버스의 절반을 차지하는 KD운송그룹 소속 버스업체가 광역버스 입석 승차를 금지한다. 출퇴근길 불편이 예상되는 가운데 정부는 추가 버스 투입으로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KD운송그룹 노동조합에서 이날부터 입석 승차 중단을 선언함에 따라 수도권 출퇴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서울시・경기도와 함께 긴급 대책 마련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대광위는 서울시・경기도 등 수도권 지자체와 공동으로 두 차례 입석대책을 마련해 추진 중이다. 이들은 연
[천지일보=최혜인 기자] 15일 오후 8시 현재 서울을 비롯한 경기 북부에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고 있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황해도 남부에 있던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구름대가 시간당 50㎞로 동남 동진함에 따라 서울을 비롯한 경기 북부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강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이날 저녁부터 16일 새벽 사이 강원영동을 제외한 전국에 약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16일 새벽까지 예상 강수량은 경기북부·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