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도성훈 인천 교육감과 간담회[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자유한국당 인천시당 안상수 위원장이 오는 21일 오후 2시 인천시 교육청 도성훈 교육감과 인천 샤펠드미앙에서 간담회를 갖는다이번 간담회에서는 선거법 개정으로 만 18세 고등학교 재학생들에게도 투표권이 부여된 것과 관련 학교 현장에서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정당과 교육 감독기관 사이에 상호 공통 관심사안에 대한 논의를 통해 책임 있는 노력과 실천과제를 요구할 예정이다.안 위원장은 “자칫 학교 현장에서 교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져버린 정치 편향적 교육 또는 개인적 편견
천지일보가 간추린 이슈종합[천지일보=이솜 기자] 롯데그룹 창업주인 신격호 명예회장이 19일 별세했다. 지난해 구체적인 이유 없이 쉰 ‘쉬었음’ 인구가 처음으로 200만명을 넘어섰다. 안철수 전 의원이 19일 혁신통합추진위원회(혁통위) 참여와 관련, “전혀 관심이 없다”고 일축했다. 아울러 실용적 중도 정당을 창당해 총선을 치를 것을 예고했다.◆롯데그룹 창업주 신격호 별세… 1세대 경영인 막내려(원문보기)☞롯데그룹을 창업주인 신격호 명예회장이 19일 별세했다. 99세. 롯데지주 관계자는 이날 “간밤에 상황이 안 좋아져 준비를 하고 있
[천지일보=이솜 기자] 신종 바이러스로 인한 중국 우한 폐렴 환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중국뿐 아니라 싱가포르에서도 의심 환자 2명이 나타났다. 네팔 안나푸르나에서 눈사태가 발생해 한국인 4명이 실종됐다.◆중국, 폐렴 환자 4명 추가 발생(원문보기)☞중국 중부 후베이성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중국 내 폐렴 환자 4명이 추가로 발생했다.◆여야, ‘미래한국당’ 창당에 집중 포화… “위성정당 아닌 위장정당”☞여야가 자유한국당이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을 창당하려는 시도에 대해 집중포화를 날리고 있다.◆안나푸르나서
천지일보가 간추린 이슈종합[천지일보=김정필 기자]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가 16일 올해 첫 통화정책 결정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 수준인 연 1.25%로 동결했다. 또한 청와대는 17일 한국 정부의 북한 개별 관광 허용 추진 구상과 관련해 우려를 표하고 나선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를 이례적으로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이 밖에도 100일 만에 풀려나, 이재용 재판부, 유재수 감찰무마 의혹 등 본지는 다양한 이슈를 종합적으로 정리해봤다.◆한은, 새해 첫 기준금리 동결… “긍정적 지표 늘어나, 제로금리 상정 안해”(원문보기)
“김 의원 포함 12건 부정채용 청탁 1건도 처벌 안 받아”[천지일보=최빛나 기자] ‘딸 KT부정채용’ 의혹으로 기소된 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가운데 KT새노조가 성명을 내고 “이 사건의 고발 당사자이자 가장 선두에서 KT 부정채용에 맞서 싸운 우리 KT새노조로서는 커다란 허탈감과 분노를 감출 길이 없다”며 상처투성이 청년들에게 소금을 뿌린 격이라고 판결을 규탄했다.서울남부지법 형사12부(신혁재 부장판사)는 17일 오전 10시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된 김 의원에 대한 선고공판을 열고 김 의원에게 무죄를 선고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KT에 딸을 부정 채용시킨 혐의(뇌물수수)로 재판에 넘겨진 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이 17일 오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을 마친 뒤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재판부는 이날 김 의원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KT에 딸을 부정 채용시킨 혐의(뇌물수수)로 재판에 넘겨진 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이 17일 오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을 마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재판부는 이날 김 의원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이 ‘KT 딸 부정채용’ 관련 재판에서 무죄를 선고 받은 가운데 17일 오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한 미래당 관계자가 김 의원을 향해 소리를 지르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이 ‘KT 딸 부정채용’ 관련 재판에서 무죄를 선고 받은 가운데 17일 오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 앞에서 미래당 관계자들이 김 의원의 무죄를 규탄하고 있다.
‘뇌물공여’ 이석채도 무죄法 “뇌물공여 증명 안 돼”서유열 2011년 만남 주장결제기록 등은 2009년 만남[천지일보=홍수영 기자] 딸의 ‘KT 부정채용’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자유한국당 김성태(62) 의원에 대해 1심 법원이 무죄를 선고했다.서울남부지법 형사12부(신혁재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된 김 의원에 대한 선고공판을 열고 김 의원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김 의원에게 뇌물을 준 혐의를 받는 이석채(75, 구속) 전 KT 회장에 대해서도 무죄로 판결했다.2012년 당시 환경노동위원회(환노위) 새누리당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KT에 딸을 부정 채용시킨 혐의(뇌물수수)로 재판에 넘겨진 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이 17일 오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을 마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재판부는 이날 김 의원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KT에 딸을 부정 채용시킨 혐의(뇌물수수)로 재판에 넘겨진 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이 17일 오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을 마친 뒤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재판부는 이날 김 의원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뇌물공여’ 이석채도 무죄[천지일보=홍수영 기자] 딸의 ‘KT 부정채용’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자유한국당 김성태(62) 의원에 대해 1심 법원이 무죄를 선고했다.서울남부지법 형사12부(신혁재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된 김 의원에 대한 선고공판을 열고 김 의원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김 의원에게 뇌물을 준 혐의를 받는 이석채(75, 구속) 전 KT 회장도 무죄로 판결했다.2012년 당시 환경노동위원회(환노위) 새누리당(자유한국당의 전신) 간사였던 김 의원은 이 전 회장의 국정감사 증인채택을 극렬 반대하는 대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KT에 딸을 부정 채용시킨 혐의(뇌물수수)로 재판에 넘겨진 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이 17일 오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에 출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