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병의 이슈펀치 57회차 돋보기박상병 인하대 초빙교수·정치학 박사이상휘 세명대 교수·언론학 박사 대권주자 유승민, 한국당과 통합‘불출마 선언’ 속내는 대권스토리?‘내 식구들은 챙겨달라’ 지분압박배신자 ‘이미지’ 쇄신도 꾀한 듯[천지일보=김성완 기자] 17일 범보수신당인 미래통합당이 출범한다. 불출마를 선언하며 전격 통합에 나선 새보수당 유승민 의원 덕에 빠르면 16일 전후 통합작업이 마무리될 가능성도 있다. 새보수당 깃발을 올린 지 한달 남짓 만에 합당한 것을 두고 일각에선 비판이 있다. 대권주자로도 거론되는 유승민. 그는 왜 총
“이번 총선에서 중도 확장할 선거의 한 축 맡을 것”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새로운보수당 유승민 의원이 자유한국당과의 신설 합당을 추진하겠다며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데 대해 자신의 대권가도를 염두에 뒀다는 주장이 나왔다.11일 천지TV ‘박상병의 이슈펀치(57회)’에서는 박상병 정치평론가와 이상휘 세명대 교수가 ‘코너에 몰린 유승민, 뜨지 않는 안철수의 최종 승부수는?’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앞서 유승민 의원은 지난 9일 한국당과의 신설 합당을 추진한다며,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바 있다.이에 대해 이상휘 교수는 “유 의원은
[천지일보·천지TV=황금중 기자]■방송: 천지팟 보이는 라디오 - 박상병의 이슈펀치 57회■일시: 2월 11일 오후 2시 (생방송)■진행: 박상병 정치평론가■패널: 이상휘 세명대 교수바른미래당 두 창업주인 유승민 전 공동대표와 안철수 전 공동대표가 모두 21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면서도, 총선에서 의미있는 결실을 내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57회차 이슈펀치는 ‘코너에 몰린 유승민, 뜨지 않는 안철수의 최종 승부수’라는 주제로 두 창업주의 정치 운명이 어떻게 그려질지 따져봤다.자유한국당과 새보수당이 양당 통합을 위해 구체적인 논의가 이
박상병의 이슈펀치 56회차 돋보기 박상병 인하대 초빙교수‧정치학 박사이상휘 세명대 교수‧언론학 박사안철수, 국민당 창당 작업공식화4년전 국민의당 때와 같은 기조통합신당에는 바로 합류 않을듯막판에 통합신당과 지분싸움하나[천지일보=명승일, 이대경 기자] 9일 국민당이 창당준비위원장으로 안철수 전 대표를 선출하고 창당 작업을 공식화했다. 국민당 기조를 보면 작은 정당, 공유 정당, 혁신 정당이다. 4년 전 국민의당 창당할 때와 같은 이야기다. 또 지향하는 바가 지금의 바른미래당과 다르지 않다. 그러면 안철수는 굳이 신당을 왜 만드는 걸까
박상병의 이슈펀치 56회차 돋보기박상병 인하대 초빙교수‧정치학 박사이상휘 세명대 교수‧언론학 박사 보수진영의 분열 이미지 탈피 의지‘통합’ 브랜드 선점효과 거둘진 의문민주당-통합신당 일대일 구도 기획[천지일보=명승일 기자] 4.15총선을 불과 두 달여 앞두고 통합신당 준비위원회가 6일 발족했다. 사실상 자유한국당의 새 이름이 될 통합신당. 왜 보수 야권은 당명마저 통합을 내세우며 ‘통합’에 매달리는 걸까. 신종코로나 정국에 모임은커녕, 악수조차 못하는 환경이 되면서 정치 세대교체도 물 건너간 모양새다. 지난 4일 방영된 56회차 이
“민주당과 1:1 대결 구도 위해 신당 창당”‘안철수 신당’에는 부정적인 전망 제시[천지일보=이대경 기자] 자유한국당을 포함한 보수 야권의 ‘통합신당’의 목표가 21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과의 1:1 대결 구도를 만들겠다는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안철수 신당’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전망이 나왔다.지난 4일 천지TV ‘박상병의 이슈펀치(56회)’에서는 새로 출범할 ‘통합신당’의 통합목표와 ‘안철수 신당’에 대해 다뤘고, 박상병 정치평론가와 이상휘 세명대 교수는 “혁신통합위원회가 중도까지 통합의 범위에 두고 논의를 해온 것을 보면
[천지일보·천지TV=황금중 기자]■방송: 천지팟 보이는 라디오 - 박상병의 이슈펀치 56회■일시: 2월 4일 오후 2시 (생방송)■진행: 박상병 정치평론가■패널: 이상휘 세명대 교수56회차 이슈펀치는 혁통위가 출범할 계획인 통합신당이 의도한 통합의 목표가 무엇일지 따져봤다.새로운보수당과 통합 논의가 조만간 가시화될 전망이고, 새보수당은 혁통위 중심의 신당 창당은 반대 입장을 밝히고 있다.반대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또 통합신당이 최종적으로 기획하고 있는 21대 총선 구도는 어떤 것일지 짚어본다.박상병의 이슈펀치는 팟캐스트 플랫폼 팟빵
[천지일보·천지TV=황금중 기자]■방송: 천지팟 보이는 라디오 - 박상병의 이슈펀치 55회■일시: 1월 28일 오후 2시 (녹화방송)■진행: 박상병 정치평론가■패널: 이상휘 세명대 교수55회차 이슈펀치에서는 한국 정치의 변화와 혁신을 바라고 있는 이종철 새로운보수당 대변인을 초대해 새보수당이 나아갈 길을 짚어봤다.새보수당의 스피커인 이종철 대변인은 고려대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20대에는 진보 운동을, 30대에는 보수 운동을 펼친 특별한 정치인이다.이종철 대변인이 낸 논평의 뒷이야기와 자유한국당과 새보수당의 당대당 통합이 가능할지, 새
“安 파괴력 두고 봐야” “상당할 것”[천지일보=명승일 기자] 국내 정치에 복귀한 바른미래당 안철수 전 의원이 제3지대 정치세력을 규합할지, 아니면 독자정당으로 갈지를 두고 관심이 쏠린다.21일 천지일보 본사에서 진행된 천지TV ‘박상병의 이슈펀치(54회)’에서는 ‘안철수가 돌아왔다. 그의 파괴력은?’이라는 주제를 다뤘다.고정패널인 이상휘 세명대 교수는 안 전 의원의 선택지에 대해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의 거취에 달려 있다고 봤다.이 교수는 “궁극적으로 독자창당은 힘들다고 본다. 독자창당에 버금갈 수 있는 리모델링을 할 것”이라며
[천지일보·천지TV=황금중 기자]■방송: 천지팟 보이는 라디오 - 박상병의 이슈펀치 54회■일시: 1월 21일 오후 2시 (생방송)■진행: 박상병 정치평론가■패널: 이상휘 세명대 교수54회차 이슈펀치에서는 지난 19일 귀국해 정치계 복귀를 선언한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에 대해 다뤄본다.1년 4개월 만에 복귀한 안철수 전 대표의 첫 메시지는 ‘중도·실용을 실현할 제3지대 정치세력화’였는데 어떤 의미가 담겼는지 짚어본다.또 안 전 대표가 혁통위 보수통합 논의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선을 그은 것, 바른미래당으로 돌아가 당 재건에 나설지
이상휘 “혁통위는 정거장에 불과해”“보수통합 여부, 황교안 결단이 관건”통합 가능성엔 “각자도생… 쉽지 않아”박상병 “안철수, 제3의 길 갈 것 같다”[천지일보=김성완 기자]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을 포함해 중도·보수 통합을 목표로 출범한 ‘혁신통합추진위원회(혁통위)’와 관련해 “혁통위의 길이나 방향은 맞다”면서도 “실질적으로 힘을 받기는 어렵다”는 주장이 나왔다.“혁통위가 통합을 향한 나름대로 역할을 할 것이다. 그러나 혁통위는 플랫폼의 구실이지 협의 주체를 종속적으로 다룰 수 있다든지, 강제할 수 있다든지 등 그런 행위를 할
[천지일보·천지TV=황금중 기자]■방송: 천지팟 보이는 라디오 - 박상병의 이슈펀치 53회■일시: 1월 14일 오후 2시 (생방송)■진행: 박상병 정치평론가■패널: 이상휘 세명대 교수53회차 이슈펀치에서는 지난 9일 자유한국당과 새보수당 등 보수·중도 통합을 목표로 하는 혁신통합추진위원회, 줄여서 혁통위 출범에 대해 다뤄본다.혁통위가 내놓은 6대 원칙을 살펴보고, 13일 통합을 위한 대화를 시작하겠다고 알렸는데 통합 가능성이 있을지 따져본다.또 중앙선관위가 창당 준비 단계였던 비례한국당, 비례민주당 등 명칭을 사용할 수 없다고 밝힌
[천지일보·천지TV=황금중 기자]■방송: 천지팟 보이는 라디오 - 박상병의 이슈펀치 52회■일시: 1월 7일 오후 2시 (생방송)■진행: 박상병 정치평론가■패널: 이상휘 세명대 교수52회차 이슈펀치에서는 지난해 4월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과정에서 일어난 국회 폭력 사태에 최근 검찰이 칼을 빼 들었다.고소·고발 15건과 연루된 국회의원은 97명에 달하는데 압박감을 크게 느끼는 의원은 누구일지 짚어봤다.검찰이 8개월 이상 끌어오다가 기소 결정을 내린 것이라, 국회가 공수처법을 통과시킨 것에 따른 보복성 기소라는 비판도 있는데
“진영 간 대결로 정의도 정치화”“양 갈래 체제는 우리 사회 비극”“한국정치 베스트 금태섭·이낙연”“한국정치 워스트 심상정·황교안”[천지일보=명승일 기자] 천지일보 본사에서 진행된 천지TV ‘박상병의 이슈펀치(51회)’는 12월 31일 연말 특집으로 올해를 결산하는 의미에서 ‘2019 한국정치를 뒤흔든 빅4’를 꼽았다.박상병 정치평론가는 “일본의 보복성 수출 규제, 조국 사태, 패스트트랙 폭력사태(동물국회), 둘로 갈라진 한국사회를 꼽았다”고 말했다.이 중 ‘조국 퇴진’과 ‘조국 수호’를 놓고 두 쪽으로 갈라진 대한민국을 빅1으로
[천지일보·천지TV=황금중 기자]■방송: 천지팟 보이는 라디오 - 박상병의 이슈펀치 51회■일시: 12월 31일 오후 2시 (생방송)■진행: 박상병 정치평론가■패널: 이상휘 세명대 교수연말을 맞아 51회차 방송은 올해를 결산하는 의미에서 특집으로 준비해 2019년 정치 이슈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2019년 한국정치를 뒤흔든 사건 4가지를 선정해 짚어봤다.또 한해 동안 가장 빛나는 정치인 1명과, 가장 아쉬움을 남겨준 정치인 1명을 꼽아봤다.1위 양극단의 한국2위 패스트 트랙 폭력사태3위 조국 사태4위 NO JAPAN박상병의 이슈
이상휘 “한국당, 민주당에 전략적 패배”‘회기 결정 안건’ 필리버스터 대상 여부엔박상병 “안돼… 만일 된다면 국회 열수 없어”[천지일보=김성완 기자]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4+1 협의체(더불어민주당·정의당·바른미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가 지난 23일 합의한 선거법 개정안과 관련해 가장 실질적인 수혜자는 민주당이라는 평가가 나왔다.“우선 당초 비례대표 의석수를 75석에서 50석으로 대폭 삭감했다. 게다가 비례대표 30석은 연동형 캡을 씌워버렸다. 석패율제 역시 민주당 뜻대로 무산됐다. 더 나아가 민주당은 손해를 감수하면서도 연동형
[천지일보·천지TV=황금중 기자]■방송: 천지팟 보이는 라디오 - 박상병의 이슈펀치 50회■일시: 12월 24일 오후 2시 (생방송)■진행: 박상병 정치평론가■패널: 이상휘 세명대 교수‘4+1 협의체’가 23일 선거법 개정안과 공수처 설치법에 합의를 이뤘고, 문희상 국회의장은 선거법 개정안을 기습 상정했습니다.강하게 반발한 자유한국당은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 의사진행 방해)를 이어가고 있다.50회차 방송에서는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된 선거법 타결의 최종 승자는 누구인지 짚어봤다.회기 결정은 필리버스터 대상이 ‘된다 vs
[천지일보·천지TV=황금중 기자]■방송: 천지팟 보이는 라디오 - 박상병의 이슈펀치 49회■일시: 12월 17일 오후 2시 (생방송)■진행: 박상병 정치평론가■패널: 이상휘 세명대 교수49회차 방송에서는 지난 16일 국회 경내에서 벌어진 태극기부대 등 보수단체의 폭력 사태에 대해 다뤘다.국회의사당 출입문이 봉쇄되고 경찰과 몸싸움이 벌어지기도 했는데, 이번 폭력 사태의 가장 큰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지 짚어봤다.또 ‘연동형 비례제, 누가 괴물로 만드나’는 주제로 선거법 개정안 논의 내용을 따져봤다.[주요발언]박상병 “행사를 주최한 자유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태극기부대의 국회 폭력 사태와 관련해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에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17일 천지TV ‘박상병의 이슈펀치’ 49회에서는 ‘난장판 국회 폭력, 누구 핵심 책임인가?’라는 주제를 다뤘다.앞서 태극기부대 등 보수단체 회원들은 전날(16일) ‘좌파독재 선거법 반대’ ‘공수처 반대’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태극기를 흔들며 국회 본청 로텐더홀에 진입하려고 했다. 하지만 경찰이 이를 막아서면서 팽팽한 대치 상태를 이어갔다.이 과정에서 민주당 의원이 ‘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지난 9일 자유한국당 신임 원내대표로 선출된 심재철 의원의 압승 원인으로 한국당 황교안 대표에 대한 견제 심리가 작용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10일 천지TV ‘박상병의 이슈펀치’ 48회에서는 ‘심재철 압승의 기획자는 누구?’와 ‘패스트트랙이 위험하다. 3대 불안요인은’이라는 두 가지 주제를 다루며 이런 주장이 나왔다.앞서 지난 9일 심 신임 원내대표는 황교안 대표가 특정 후보자를 지지한다는 이른바 황심 논란이 벌어진 상황에서 과반에 거의 근접한 52표를 얻는 이변을 만들어냈다.이에 대해 이상휘 세명대학교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