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설 연휴 승차권 예매가 시작된 11일 오전 서울역 전광판에 설 승차권 예매 안내문이 나오고 있다.한국철도공사는 설 승차권 예매를 이날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온라인과 전화를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11일 전 노선(전화·온라인) 경로·장애인, 12일 경부·경전·동해·대구·충북·경북·동해 남부선(온라인), 13일 호남·전라·강릉·장항·중앙·태백·영동·경춘선(온라인)을 대상으로 판매한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설 연휴 승차권 예매가 시작된 11일 오전 서울역 매표소 앞에 장애인과 경로 고객을 위한 전화 예매 안내문이 게시돼 있다.한국철도공사는 설 승차권 예매를 이날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온라인과 전화를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11일 전 노선(전화·온라인) 경로·장애인, 12일 경부·경전·동해·대구·충북·경북·동해 남부선(온라인), 13일 호남·전라·강릉·장항·중앙·태백·영동·경춘선(온라인)을 대상으로 판매한다.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서울역 회송 무궁화호 열차의 탈선 사고 여파로 3일까지 열차 운행의 차질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3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8시 58분 발생한 무궁화호 발전차 궤도이탈 사고가 3일 오전 6시 30분 복구 작업이 완료되면서 모든 열차의 운행이 재개됐다.탈선 사고가 난 열차는 서울역 회송 열차에는 승객이 탑승하지 않아 인명 피해는 없었다.하지만 사고 여파로 이날까지 열차 운행이 차질을 빚을 전망이다. 실제로 이날 오전 5시 5분 서울역을 출발할 예정이었던 KTX 열차가 1시간 이상 지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서울역으로 진입하던 무궁화호 열차 1량이 탈선하는 사고가 2일 발생했다.한국철도공사에 따르면 오후 8시 58분께 용산역을 출발하기 위해 회송하던 무궁화호 열차가 서울역 진입 중 맨 뒤에 달린 발전차 1량이 궤도를 이탈했다.승객이 없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지하철 지연 또 지연’에 승객들 불편공사 “열차운행 간격조정, 안전 우선”[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인터넷엔 정상운행이라고 뉴스기사가 뜨는데 왜 이렇게 열차가 느리게 가죠? 아니 1년에 한 두 번도 아니고 최근 몇 개월 동안 수시로 이렇게 고장나면 이거 문제가 큰 것 아닙니까?!” - 인천에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A씨.9일 오전 7시 5분께 서울 지하철 1호선 청량리역 경기도 방면 열차 선로에서 신호 장애가 발생해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은 가운데 출근 당시 상황을 본지에 제보한 A씨는 “반복되는 ‘열차지연방송’을 듣고 있던
지역민, 관계기관과 착수회의[천지일보=이우혁 기자] 국민권익위원회(권익위)가 ‘용산역-용산전자상가 간 공중보행교 설치’ 관련 민원을 해결하기 위한 조정 착수 회의를 오는 18일 개최한다.용산역에 있는 기존 공중보행교는 지난 1993년에 설치됐으며 그동안 시민들이 용산역과 용산전자상가 사이를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역할을 해왔다.그러나 설치된 지 30여년이 흘렀고 도시계획시설로 지정돼 있지 않아 관리가 부족하며 덥고 습한 여름철이나 한겨울에 이용하기 불편했다. 특히 시설 일부 구간의 경사가 급한 문제로 보행 약자의 안전 확보 측면에서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임금인상 등 처우개선을 요구하며 60일째 총파업을 이어오던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자회사 코레일네트웍스 노조가 9일 서울역 안에서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임금인상 등 처우개선을 요구하며 60일째 총파업을 이어오던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자회사 코레일네트웍스 노조가 9일 서울역 대합실 안에서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임금인상 등 처우개선을 요구하며 60일째 총파업을 이어오던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자회사 코레일네트웍스 노조가 9일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임금인상 등 처우개선을 요구하며 60일째 총파업을 이어오던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자회사 코레일네트웍스 노조가 9일 서울역 안에서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이들은 “더는 물러설 곳이 없어 서울역에 모여 곡기를 끊고 싸우고자 한다”고 밝혔다.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임금인상 등 처우개선을 요구하며 60일째 총파업을 이어오던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자회사 코레일네트웍스 노조가 9일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이들은 “더는 물러설 곳이 없어 서울역에 모여 곡기를 끊고 싸우고자 한다”고 밝혔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13일 오전 9시8분쯤 지하철 1호선 서울역에서 소요산 방면으로 운행중이던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소속 열차가 고장이 나 운행에 차질을 빚고 있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현재 1호선 용산-광운대 구간의 상선(소요산·의정부 방향) 및 하선(인천·신창) 열차 운행은 차량고장으로 인한 상하선 단전 발생으로 중단됐다. 탑승 중이던 승객은 모두 서울역에 하차했다. 사진은 이날 오전 서울역의 모습.
[천지일보=최빛나 기자] 오는 8일부터 추석 열차 승차권 예매가 시작된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염 우려로 100% 온라인으로만 예매가 진행되며 창가 측 좌석만 판매된다.7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추석 승차권 예매가 오는 8~9일 진행된다. 당초 2~3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1주일 연기된 바 있다. 추석 승차권은 추석 명절 기간인 이달 29일부터 10월 4일까지 6일 동안 코레일이 운행하는 KTX, ITX-새마을, 무궁화호 등이다.8일에는 경부선·경전선·동해선·대구선·충북선·경북
“가족모임포기” 목소리 나와“추석 없애 달라” 요청까지추석 열차 예매도 엿새 연기[천지일보=손지하 인턴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친인척, 가족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의 풍경이 사뭇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코로나19 확진자가 5월 황금연휴와 여름휴가철 직후 급증했던 만큼 올해는 ‘민족 대이동’을 초래하는 명절 가족 간 모임도 포기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다.◆“모임금지하자” 靑청원나와전국적으로 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가 계속되고 그 중 감염경로를
[천지일보=최빛나 기자] 공공기관 퇴직자 및 비위면직자가 취업한 업체와의 수의계약 금지기간을 명문화하고 계약 전 이들이 취업한 업체 여부를 확인하는 절차 등이 마련된다.국민권익위원회(권익위)는 한국철도공사, 한국도로공사, 서울교통공사 등 10개 공공기관에서 운영 중인 1631개 사규에 대해 부패 영향평가를 실시한 결과 6개 유형 11개 개선과제, 137건의 개선사항을 마련해 각 기관에 권고했다고 3일 밝혔다.교통 분야 공공기관의 계약관리 규정에 따르면 2000만원 이하 소액 수의계약의 경우 전자조달시스템을 이용하지 않고 사업부서에서
[천지일보=최빛나 기자] 올해 추석 열차 승차권 예매가 1일부터 시작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염 우려로 100% 온라인으로만 예매가 진행되면서 ‘줄서기 전쟁’은 사라질 전망이다.1일 코레일(한국철도공사)에 따르면 KTX, 새마을호, 무궁화호 등의 추석 기간 열차 표를 이날부터 3일까지 사전 판매하며 오는 8~10일에는 SRT 승차권 예매가 진행된다.예매 대상은 추석 연휴 하루 전날인 29일부터 10월 4일까지 6일 동안 운행하는 열차표다.첫날인 1일은 장애인, 65세 이상 경로(1955년 10월 1일 이전 출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서울시와 서울시의회가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의 기본요금을 200∼300원 인상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요금인상안을 검토 중이다.24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와 시의회는 2015년 인상된 후 5년만에 서울의 지하철과 버스의 요금을 올릴 필요가 있다는 데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구체적 방안을 논의중이다.지하철과 버스의 기본요금 인상 폭으로는 200원, 250원, 300원 등 3개 안이 거론되고 있다. 현행 서울 지하철과 버스의 기본요금은 교통카드 사용 기준으로 각각 1250원, 1200원이다.시와 시의회는 또 현행
전라선 ‘용산~익산’까지만 운행[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8일 오전 10시 이후 전라선 익산~여수엑스포 간 KTX와 일반열차 등 모든 열차 운행을 중단한다고 밝혔다.이는 동산∼전주역 간 선로침수와 곡성∼압록 간 교량수위 상승에 따른 것이다.이에 당분간 전라선 모든 열차(KTX, 새마을, 무궁화호)는 용산~익산까지만 운행된다. 나머지 구간인 익산~여수엑스포 간은 운행이 중단된다.코레일 관계자는 “전라선 열차 이용고객은 반드시 코레일톡이나 고객센터 등을 통해 열차운행 상황을 미리 확인해 주시고 타 교통수단 이용을
[천지일보=최빛나 기자] 집중호우의 여파로 인해 광주역 열차운행이 모두 중단됐다.한국철도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8일 오전 7시께 폭우 영향으로 광주역 열차 운행이 모두 중단됐다고 했다.이번 열차 운행 중단은 광주선 월곡천교의 침수가 원인인 것으로 전해졌다.전날부터 이틀간 이어진 집중호우로 광주·전남에서는 송정~순천, 순천~목포, 순천~장성 간 등 3개 구간에서 5개의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