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충남 ‘아산시 을’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후보가 미래통합당 박경귀 후보를 누르고 당선했다.15일 치러진 투표에서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후보가4만 5338표(59.71%)를 득표해 3만 584표(40.28%)를 얻은 미래통합당 박경귀 후보에 1만 4754표 차이로 승리하며 재선에 성공했다.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충남 ‘아산시 갑’ 선거구에서 미래통합당 이명수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복기왕 후보를 누르고 당선했다.15일 치러진 투표에서 미래통합당 이명수 후보가 3만 8167표(49.82%)를 득표해 3만 7603표(49.09%)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복기왕 후보에 564표 차이로 승리하며 4선에 성공했다.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충남 ‘천안시 병’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정문 후보가 미래통합당 이창수 후보를 누르고 당선했다.15일 치러진 투표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정문 후보가 4만 3118표(48.01%)를 득표해 3만 6854표(41.04%)를 얻은 미래통합당 이창수 후보에 6264표 차이로 승리했다.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충남 ‘천안시 을’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후보가 미래통합당 이정만 후보를 누르고 당선했다.15일 치러진 투표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후보가 7만 8223표(58.83%)를 득표해 4만 6389표(34.89%)를 얻은 미래통합당 이정만 후보에 3만 1834표 차이로 압승을 거두며 3선에 성공했다.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충남 ‘천안시 갑’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후보가 미래통합당 신범철 후보를 누르고 당선했다.15일 치러진 투표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후보 4만 5999표(49.34%), 미래통합당 신범철 후보 4만 4671표(47.92%)를 득표해 1228표 차이로 문진석 후보가 승리했다.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장 보궐선거에서 미래통합당 박상돈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한태선 후보를 누르고 천안시장에 당선됐다.15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치러진 투표에서 미래통합당 박상돈 후보 14만 6429표(46.38%), 더불어민주당 한태선 후보 14만 4509표(45.77%), 무소속 전옥균 후보 12만 4759표(7.84%)를 득표해 1920표 차이로 박상돈 후보가 승리했다.
“기업·자영업자 미소 찾겠다”[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미래통합당 강민국 후보(49)가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진주을 선거구에서 당선됐다.이번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한경호 후보를 여유롭게 따돌리며 국회에 입성하게 된 강민국 당선인은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오직 대한민국의 미래와 진주의 발전만을 생각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이날 강 당선인은 “젊은 청년들이 ‘꿈꾸면 이룰 수 있다’라는 해답을 찾은 뜻 깊은 날”이라며 “이 자리에 오기까지 힘든 시간이었지만 새로운 진주로 성장·변화할 것이라는 희망을 품게 됐다”고 말
‘선당후사의 정신을 발휘해 원내대표에 도전’“대권후보 부재 겪는 충청의 큰 인물 될 것”“문 정부에서 실패한 소득주도성장정책 폐기”[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4선 국회의원이 되면 미래통합당 원내대표에 도전하겠다.”제21대 국회의원 선거(총선) 충남 ‘아산시 갑’ 미래통합당 이명수 후보가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4선에 도전하는 포부를 밝혔다.이명수 후보는 “자유시장경제를 중시하고 훼손된 민주주의의 헌법적 가치를 바로 세우기 위해 미래통합당이 정책정당으로 국민에게 자리매김하도록 하고, 수권정당으로서 탄탄한 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천안종합터미널에서 선거운동 마지막 합동 투혼 유세’박상돈 “시장·군수·국회의원 등 경험… 행정능력 갖춰”신범철 “문재인정권 3년 각종 부정·비리 의혹 쏟아져”이정만 “부패한 정치인 되지 않고, 정치개혁 앞장설 것”이창수 “3대 악법 개정… 대한민국 바로 세울 수 있다”[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국민을 기만하는 정치, 이제 투표로 멈춰야 한다.”제21대 국회의원 선거와 충남 천안시장 보궐선거를 하루앞둔 14일 미래통합당 천안시 후보자들이 천안 종합터미널 맞은편에서 선거운동 마지막 합동 투혼 유세를 펼쳤다.이날 유세에는 박상돈
'제21대 총선 필승 다짐'"코로나 경제 위기 해결 하겠다"'미래통합당에 전폭적인 지지, 부탁'[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미래통합당 경남선거대책위원회가 14일 ‘투표만이 경남경제를 살립니다’라는 4.15총선 투표 독려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날 미래통합당 이주영(부·울·경 권역 선대위 원장) 경남 총괄 위원장을 비롯한 경남선대위 관계자와 총선후보자들은 이 자리에서 “이번 총선은 무능하고 오만한 문재인 정권을 엄중히 심판하는 선거”라고 주장했다.선거 대책위는 "지난 3년 가장은 직장을 잃었고, 청년은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고 가게는 문
‘복기왕 식사 중간에 참석 이명수 후보 비방’‘사건 확대 시… 당락에 영향 미칠 수 있어’아산시 “동향문건은 공문서 아닌 내부 자료”“철저한 진상 파악해 관련자 엄중 문책할 것”이명수 “부정선거 감시체계를 보다 강화해야”[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오는 15일 치러지는 제21대 총선과 관련해 충남 아산시에서 지난 8일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선거법 위반사례 동향보고’ 문건이 유출돼 선거판이 요동치고 있다.‘아산 갑지역구(선장·도고) 선거법 위반사례 동향보고’라는 제목으로 작성된 문건에는 더불어민주당 복기왕 후보자 선거구인 ‘갑’지
“시민혈세 19억원… 공명정대하게 치러야”“더불어민주당 시장후보… 음주운전 3회”“앞으로도 깨끗한 선거정착 위해 앞장설 것”[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청남도 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7일 ‘천안시장 보궐선거’와 관련해 선거구민에게 식사를 제공한 공무원 A씨와 식사자리에서 선거운동을 한 후보자를 대전지검 천안지청에 고발함에 따라 후폭풍이 거세지고 있다.미래한국당 박상돈 후보는 9일 충남도당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충청남도 선거관리위원회가 천안시장 보궐선거와 관련해 공직선거법위반 혐의로 대전지검 천안지청에 고발한 후보는 자신이 아니다”
아산방문… 이명수·박경귀·윤원준 지지유세 펼쳐“문재인정권 심판하라는 아산시민의 바람 불어”“잘못된 소득주도성장정책… 최저임금 급격상승”“조국 장관 임명 시 민주당 의원들 거수기 역할”[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미래통합당 김종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8일 오후 충남 아산시 온양온천역 인근 유엘시티 앞에서 4.15총선 이명수(아산갑)·박경귀(아산을) 후보와 윤원준 아산시의원 후보에 대한 지원유세를 펼쳤다.이명수 후보는 모두발언에서 “지금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라는 아산시민의 바람이 불고 있다”면서 “바람의 진원지인 김종인 총괄선거대책위
경남대 박사 학위 논문 표절, 경선 가산점‘학교법인 금헌 이사장 취임·국제대 행정학부 조교수 임용’‘논문·학력·경력 등 5가지 공개 질의, 해명 요청'[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더불어민주당 한경호(진주을) 국회의원 후보가 8일 미래통합당 강민국 후보 측에 현재 논란이 되는 다섯가지 의혹을 해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경남대 박사 학위 논문 표절을 비롯한 ▲학력 진위 ▲경력 진위 ▲학교법인 금헌 이사장 취임·국제대 행정학부 조교수 임용, 경선 가산점 등이다.강민국 후보는 2011년 12월 경남대학교법학대학원 법학박사 학위 취득을 위해
김종인 “무능하고 염치없는 문재인 정부 횡포 막아 달라”[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미래통합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가 4.15 공식 선거 둘째 날인 3일 김종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시당 사무실에서 현장 선거대책 회의를 개최했다.‘인천경제 살리고 자유 대한민국 지키자’라는 구호 제창으로 시작된 이날 회의에는 박형준 중앙당 공동선대위원장 등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관계자들과 원유철 미래한국당 총괄공동선대위원장이 자리를 함께 했다.또 유정복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인천경기권역위원장 겸 인천시당 상임선대위원장을 맡은 유정복(남동갑)
[천지일보 수원=이성애 기자] 미래통합당 이창성 후보가 2일 수원시 장안구 만석공원에서 선거 출정식을 반납하고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차단 봉사 활동으로 첫 선거일 선거를 시작했다.이날 장안경제캠프(선거캠프)에서 총괄 선대위원장 이찬열 국회의원, 명예 선대위원장 김용서 전수원시장, 선대위원장 정창현 및 신현태 전국회의원, 박흥석 및 최규진 등 40여 명의 당원이 참석했다.이 후보는 “‘국민의 건강과 행복’이 최우선이라며 13일간의 선거운동 기간에도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차단을 위한 활동을 우선적으로 추진하겠다”며“코로나19도
경기도 하천 이력관리 조례일부개정조례안 입법예고[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김규창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의원(미래통합당, 여주2)이 경기도 내 하천을 보다 효율적으로 유지·관리하고 하천공사의 적정성을 도모하기 위한 ‘경기도 하천 이력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김 의원은 “상위법 개정사항을 수정반영하여 하천이력 관련 용어 및 어휘를 정비한 것”이라며 “본 조례를 통해 도내 하천의 유지·관리가 더 잘되길 기대한다”며 이번 개정조례안의 대표발의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이번 조례안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조례
미래통합당 이달곤 후보, 교육 공약 발표자유민주주의 자율적 경쟁교육 정착"좌파 정권 편향적 이념교육 추방하겠다"[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미래통합당 이달곤(진해선거구) 국회의원 후보가 ‘진해교육지원청 설립'을 약속하고 진해를 교육 중심도시로 강화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이 후보는 30년 교육계에 봉직하며 얻은 경험을 통해 교육 중심에 진해를 만드는 일에 힘을 쏟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또 인공지능 스마트 교육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창의융합교육 과정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바탕으로 진해지역을 스마트 교육특구로 발전시켜 나가
코로나19 극복 및 민생경제 활성화 위한 다각적인 지원방안 논의[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안산시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지역 국회의원과 잇따라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전날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해철 의원과 정책간담회를 가진 시는 이날 미래통합당 박순자·김명연 의원과의 정책간담회를 통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민생경제 활성화 종합대책을 논의했다.정책간담회에는 윤화섭 안산시장과 시 기획경제실장, 행정안전국장, 상록수보건소장 등 안산시 간부공무원이
'재앙적인 탈원전 정책 폐기' 촉구'동대구 창원 간 KTX 직선화 추진'‘긴급 유급돌봄휴가제’ 도입[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미래통합당 경남도당이 21대 총선 대표(경남) 10대 희망공약을 소개했다.31일 도당은 먼저 문재인 정권의 재앙적인 탈원전 정책을 폐기하고 신한울 3,4호기 건설을 재개해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발표했다.또 동대구 창원 간 KTX 직선화, 남부내륙철도 조기 착공과 복선화, 진해 신항(제2신항) 조기 착공과 경남 주권형 항만건설, 국가산업단지 구조고도화 추진과 제조업 등 혁신성장 기반 마련, 남부내륙고속철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