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강국 코리아’는 창조경제 활성화의 일환으로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자 각 기관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진행합니다. 중소기업 제품의 우수성을 소비자에게 소개하고,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로 발돋움할 수 있는 촉매역할을 담당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국내 유망 중소기업과 수출 유망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추진합니다. 본 코너에 연재되는 기업은 ㈔우체국쇼핑공급업체중앙회의 추천을 받은 회원사입니다. 나주종합농산 영농조합법인 조주성 대표매일 만나서 ‘달콤한 인사’맛 소문나며 오픈마켓 정복포장도 차별화, 매출 ‘쑥쑥’편리한 접이식제품도 선봬[천
“5일간 춤바람, 춤으로 하나 되는 세계 대화합의 한마당”“수준 높은 콘텐츠로 세계적인 축제로의 도약 가능성 확인”[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시장 구본영)와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박상규)이 주최한 ‘천안흥타령춤축제2017’이 17일 오후 폐막식을 끝으로 성대한 막을 내렸다.천안시에 따르면, 지난 13~17일 5일간 천안 삼거리공원 일원에서 황홀하고 감동적인 춤의 세계로 시민 모두 하나 된 이번 축제에는 125만여명의 시민과 관람객이 참여한 것으로 잠정집계했다.또 백석대학교 흥타령춤축제 연구단 추산에 따르면, 210억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미국인 소비자 중 74%가 소셜 네트워크(SNS)를 통해 구매 결정을 하고, 40%는 소셜 인플루언서의 추천을 통해 상품을 구매하기 때문에 소셜 인플루언서의 활용은 우리 기업이 미국 등 선진국 시장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할 마케팅 전략인 것으로 나타났다.KOTRA(코트라, 사장 김재홍)는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효력 및 주요 고객을 분석하고 우리 기업의 활용방안을 제시하고자 최근 ‘소셜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미국 시장 진출 전략’ 보고서를 발간했다.미국에서는 최근 인스타그램, 유튜브, 페이스북 등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업, 수출기업 ‘매출감소’ 응답 70% 넘어 추석 상여금 지급 업체 56%… 연휴 중 7.6일 쉬어[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중소기업의 절반가량이 열흘간 이어질 추석 연휴 때 자금 사정이 곤란할 것으로 예상했다. 매출 감소를 주된 원인으로 꼽았다.중소기업중앙회가 8월 28일~9월 8일까지 1147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시행한 ‘2017년 중소기업 추석자금 수요조사’ 결과에 따르면 중소기업 46%는 자금 사정이 곤란한 것으로 나타났다.자금조달 곤란 원인(복수응답)으로 69.1%가 ‘매출감소’를 지목했다. 이어 ‘판매대금 회수지연’
[천지일보 제천=박주환 기자] 충북 제천시는 2017 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의 성공 추진과 지역의 글로벌 네트워크 역량 강화를 위해 국외교류 민간 특사를 임명하여 국외 교류도시에 파견했다.시는 2016년 6월 민간 전문가 15인으로 구성된 국제화추진협의회를 구성한 데이어 지난 13일에는 민간 교류 확대를 위한 2명의 국외교류특사를 임명했다.이번 특사단에는 송만배 충북 북부권 지역 발전포럼 위원장과, 이해권 제천문화원장이 임명됐으며 13~16일 제9회 중국(옥림) 중의약 박람회 및 제12회 중소기업박람회에 제천시 특사 자격으로 파
UNESCO-WTA 공동워크숍 성황리 폐막[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에서 열린 WTA 세계혁신포럼이 4차 산업혁명 선도를 위한 협력을 이끌어냈다.대전시는 지난 11일부터 호텔ICC에서 개최된 WTA 국제행사(2017 대전 세계혁신포럼, UNESCO-WTA국제공동워크숍)가 13일 성황리에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도시대표단, 시민단체, 국내외 석학을 비롯해 세계 각국의 과학정책 결정자 등 전 세계 혁신의 논의를 이끌어가는 핵심 인사 23개국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술융합시대의 협력적 혁신 전략
박성진 사퇴… 장관급 5명 포함 모두 7명 늘어나인사 논란 속 국정 지지율도 ‘뒷걸음’… 70% 붕괴[천지일보=임문식 기자] 문재인 정부의 신설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으로 지명됐던 박성진 후보자가 자질 논란 속에 자진 사퇴하면서 문재인 정부의 인사시스템이 다시 도마에 오르고 있다. 인사청문회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았던 박 후보자는 이날 “전문성 부족을 명분으로 부적격 채택을 한 국회의 결정을 납득하기 어려웠다”면서도 “국회의 결정을 존중해 자진 사퇴를 결정했다”고 밝혀 사퇴를 공식화했다.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인사 논란이 길어지
[천지일보 부산=김영일 기자] 공무원노조 부산 기장군지부(지부장 강기욱)가 지난 14일 성명을 통해 “오규석 군수는 법과 원칙에 따라 기장드림캠핑페스티벌 재입찰을 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하며 나섰다.기장군 공무원노조는 “지난 5일 자로 기장군은 ‘기장드림캠핑페스티벌’의 계약자로 ㈜국제신문서로 결정했다”며 “이 과정에서 기장군은 특정 언론사를 염두에 두었다고 합리적인 의심을 살만한 꼼수를 부렸다”고 주장했다.노조에 의하면 기장군이 입찰에 붙인 기장드림캠핑페스티발의 참가자격(전시 및 행사대행업)은 중소기업자 간 경쟁제품으로 ‘중소기업제
[천지일보=임문식 기자] 청와대는 15일 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의 자진사퇴와 관련해 부적격 보고서를 채택했던 국회의 의사를 존중한다며 인사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춘추관 브리핑에서 박 후보자의 자진사퇴를 언급하며 “청와대 역시 국회 판단을 존중하고 수용하며 앞으로 국회의 목소리를 더 크게 듣겠다”며 이같이 밝혔다.임 실장은 “우선 박성진 교수에게 어려운 자리를 선뜻 나서준 데 대한 고마움과 함께 그간 마음고생에 대해 미안한 마음을 전달하고 싶다”며 “특별히 인사논란이 길어지면서 국민
[천지일보=김정자 기자] 한국남동발전은 14~15일까지 이틀 간 강원도 태백시 중소기업진흥공단 글로벌리더십연수원에서 남동발전 협력기업 38개사 CEO들이 참석한 ‘우수협력사 CEO 리더십 아카데미‘를 열었다고 밝혔다.남동발전은 중소기업 직원에 대한 발전소 실무교육, 품질교육 등에서 벗어나 협력사 CEO를 대상으로 기업경영의 리더십 교육, 타 기업인과의 인적교류 기회를 제공했다고 전했다. 손광식 남동발전 기획관리본부장은 “국내외 경기침체로 어려움이 있겠지만 이번 CEO리더십 아카데미를 통해 기업경영의 기본을 다지는 계기로 삼기를 바란
[천지일보 경기=강은주 기자] 경기도의회가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소속 김준현(민주당.김포2)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공공기관 및 중소기업의 주 4일 근무 정규직 도입 지원 조례 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14일 밝혔다.‘주 4일 근무자’는 근로기준법 제2조제8조에 따른 단시간 근로자로 주4일제로 근무하는 정규직원을 말한다. 공공기관은 경기도가 설립한 공사·공단 및 출자·출연·보조 법인이나 기관을, 중소기업은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에 따른 중소기업 등을 말한다.이 조례안은 도지사가 공공기관 등의 주 4일 근무제(1일 8시간, 주당 32
매출 8%↑… 영업익 7.2%↑성장성과 수익성 모두 개선대기업 8.5%↑·中企 5.5%반도체 호조로 제조업 매출↑[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올해 2분기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수출 호조 등에 힘입어 국내 기업들의 성장성과 수익성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14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분기 기업경영분석’ 자료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기업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4분기에 이어 3분기 연속 증가세다. 이는 2012년 1분기(10.4%) 이후 5년 3개월 만에 최고치다.하지만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에 온
호남 62.4%, 김이수 부결 동의 못해김동철 “국민의당은 자유투표 원칙”국민의당 “‘적폐연대’ 발언 사과해야”[천지일보=이민환 기자] 인사 정국에서 ‘캐스팅보터’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 국민의당이 김이수 전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인준 부결에 이어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의 가결 여부도 손에 쥐고 있어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김이수 전 후보자에 이어 김명수 후보자까지 인준이 부결되면, 그 후폭풍이 캐스팅보트인 국민의당으로 향할 가능성이 크다는 게 국민의당의 우려다. 국민의당으로선 지금 바닥을 치고 있는 당 지지율 반전을 위해서라도 여론
[천지일보=박완희 기자] 김동규 ‘전국을살리기 국민운동본부’ 조직국장이 1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정문 앞에서 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즉각 사퇴’를 촉구하는 1인 피켓시위를 하고 있다.김 조직국장은 이날 취재진과의 대화에서 “박 후보자는 투자 전문가이지, 기본적인 역사관과 정치적 편향성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상인들에 대한 경험이나 이해가 전혀 없는 사람”이라며 “능력에 있어서 부적합한 후보자다. 사퇴할 때까지 계속 시위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투자 전문가’라고 표현한 이유에 대해서는 “박 후보
430여명 구직자 방문, 181명 채용 및 예정‘안산해피잡 한마당’도 매월 4째수요일 개최안산상의 “지속적 개최, 지역디딤돌 역할하겠다”[천지일보 안산=정인식 기자] 안산상공회의소(회장 김무연, 안산상의)가 지난 1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대회의실(4층)에서 고용노동부 안산고용복지센터, 안산시노사민정협의회와 공동으로 중장년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이번 박람회는 중장년을 위한 다양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재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층에게 취업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됐다.이날 430여명의 구직자가 방문해 273건의 현장면접을 거쳐 1
대상에 ‘안동의 흥’ ‘우미골 바우쇠’ 선정공모전 수상작과 디자인 상품화 계약 체결[천지일보=박완희 기자] ‘2017 경상북도 문화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이 13일 롯데백화점 대구점에서 열렸다.이날 시상식에서는 최보경 계명문화대학교 학생의 ‘안동의 흥’과 김흥욱 디자이너의 ‘우미골 바우쇠’가 각각 전통문양디자인 및 캐릭터디자인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 외에 각 10편의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대상 수상자에게는 디자인 창작료 500만원과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전통문양디자인 부문) 또는 경상북도지사상(캐릭터디자인 부분)이 수여됐
與, 부적격 청문보고서 채택 묵인靑 결단 따라 당청 봉합·갈등 기로중소벤처기업부 표류 장기화 가능성↑[천지일보=이지영 기자] 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부적격 의견 인사청문보고서가 국회 상임위를 통과하면서 박 후보자의 거취를 둘러싸고 청와대를 향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특히 박 후보자에 대한 부적격 청문 보고서가 표결없이 사실상 여당의 협조 속에서 의결 처리되면서 새 정부 들어 정부 인사에 첫 이견을 낸 것으로 풀이된다.여당이 공개적으로 문재인 정부의 인사 결정에 반기를 든 상황에서 인사권자인 문재인 대통령은 임명을
[천지일보=김정자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차관 최수규)는 14일 서울 코엑스에서 ‘제3회 한·이란 협력기업 매칭 콘퍼런스(The 3rd KOREA-IRAN SMEs Technology Matching Conference 2017)’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고무 플라스틱, 의류 직물, 식품, 약품, 화장품, 기계 장비 등 업종의 한국 기술 도입을 희망하는 이란 중소기업 11개사가 방한해 기술 교류 상담회 및 한국기업 방문의 기회를 가진다.작년 1월 이란에 대한 서방의 경제제재가 일부 해제된 이후, 이번 기술교류 상담회를 통해 중동 국가로의
11월중 종합평가… 이자보전·세무조사 유예 등연매출 50억원·종업원수 20명이상 10곳 선발이필운 시장 “기업하기 좋은 환경 만들겠다”[천지일보 안양=정인식 기자] 안양시(시장 이필운)가 지역산업 발전과 기업인의 사기 진작을 위해 우수기업을 선정해 인센티브를 지원한다.우수기업 선정 대상은 관내에서 2년 이상 사업 활동을 하고 있는 매출액 50억원, 종업원수 20명 이상의 기업이다. 경영성과, 기술품질관리, 근무환경, 해외수출 및 고용, 지역사회 기여 등을 종합평가한 후 11월 중 기업지원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10개 이내의 기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