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재판 재개를 이틀 앞둔 25일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대한애국당과 박근혜 전 대통령 무죄서명운동본부(무죄서명운동본부)가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일대에서 박 전 대통령의 무죄 석방을 촉구하며 행진하고 있다.앞서 이들은 청계천 한빛광장에서 대한애국당 당원과 무죄서명운동본부 회원 약 1만명이 참가한 가운데 태극기 집회를 열었다.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비선실세’ 최순실(61)씨의 딸 정유라(21)씨 집에 괴한이 침입해 흉기를 휘두르는 사건이 발생했다.2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5분경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있는 정씨의 자택에 한 남성이 침입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이에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침입자를 검거했다.정씨의 집에 침입한 피의자의 신원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이 남성은 자택 경비원을 협박해 정씨가 거주하는 층으로 올라갔고 이후 정씨와 함께 있던 한 남성을 흉기로 찌른 것으로 전해졌다.흉기에 찔린 남성은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포항지진-르포] 대피 장기화에 피로 누적… “여진 있는데 귀가라뇨” ☞지진 발생 닷새째인 19일 경북 포항은 올가을 최저기온인 –3도를 기록했다. 저녁께 제법 쌀쌀한 날씨를 체감하며 위생 등의 이유로 재정비에 들어간 포항 흥해체육관을 먼저 찾았다. 체육관 주변은 가로등이 거의 없어 깜깜했다. 출입구를 지키는 경찰들의 야광봉이 유독 선명하게 깜빡거렸다. ◆‘北 2인자’ 황병서 숙청… 최룡해 주도로 검열 받고 처벌 ☞북한 내 2인자로 통하던 황병서 총정치국장과 김원홍 제1부국장이 처벌을 받았다는 첩보를 국가정보원이 입수한 것으로 알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재판 재개를 이틀 앞둔 25일 대한애국당과 박 전 대통령 무죄서명운동본부가 서울 중구 청계천 한빛광장에서 태극기집회를 연 가운데 한 참가자가 ‘탄핵무효’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있다.이날 집회에는 약 1만명이 참가했고 행사 내내 참가자들은 “박근혜 전 대통령 무죄 석방하라”고 구호를 외쳤다. 집회를 마친 뒤 이들은 을지로와 남대문을 거쳐 광화문 방면으로 행진한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재판 재개를 이틀 앞둔 25일 대한애국당과 박근혜 전 대통령 무죄서명운동본부가 서울 중구 청계천 한빛광장에서 태극기집회를 연 가운데 태극기가 휘날리고 있다.이날 집회에는 약 1만명이 참가했고 행사 내내 참가자들은 “박근혜 전 대통령 무죄 석방하라”고 구호를 외쳤다. 집회를 마친 뒤 이들은 을지로와 남대문을 거쳐 광화문 방면으로 행진한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재판 재개를 이틀 앞둔 25일 대한애국당과 박근혜 전 대통령 무죄서명운동본부가 서울 중구 청계천 한빛광장에서 태극기집회를 연 가운데 참가자들이 박 전 대통령의 무죄석방을 촉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이날 집회에는 약 1만명이 참가했고 행사 내내 참가자들은 “박근혜 전 대통령 무죄 석방하라”고 구호를 외쳤다. 집회를 마친 뒤 이들은 을지로와 남대문을 거쳐 광화문으로 행진한다.
100억 넘게 남긴 자산가도 증가[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거액의 재산을 남기고 세상을 떠나는 자산가들이 최근 10년 사이에 2.6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25일 국세청에 따르면, ‘총상속재산가액 등 규모’가 30억원이 넘는 피상속인(사망인)의 수는 지난해 1043명(상속세 신고 기준)으로 10년 전인 2006년 399명과 비교하면 2.6배 증가했다.‘총상속재산가액 등 규모’는 상속개시일(사망일) 당시 유산에 해당하는 총상속재산가액과 사망일 전 10년 이내에 증여한 재산(증여재산)의 가액을 합한 값으로 상속세율을 결정하는 데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25일 중등 교사 임용고시의 첫 관문인 필기시험이 전국에서 일제히 치러졌다. 이날 시험은 1교시(오전 9시~10시)는 교육학, 2교시(오전 10시40분~낮12시10분)는 전공A, 3교시(낮 12시50분~오후 2시20분) 전공B 과목 순으로 진행됐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내달 29일, 2차 실기면접은 내년 1월 16일, 최종 합격자는 1월 30일 오전 10시 발표된다.
(서울=연합뉴스) 25일 오후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 올림픽체육관에서 열린 이투스교육 2018학년도 수능 가채점 분석 설명회에서 참석자들이 입시전문가의 강의를 경청하고 있다.
[천지일보=지승연 기자] 25일 수능 이후 주요 대학 논술·면접이 시작된 가운데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에서 논술 고사를 치르고 나온 학생에게 학부모가 담요를 둘러주고 있다.
[천지일보=지승연 기자] 25일 수능 이후 주요 대학 논술·면접이 시작된 가운데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에서 논술 고사를 치르고 나온 수험생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천지일보=지승연 기자] 25일 수능 이후 주요 대학 논술·면접이 시작된 가운데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앞이 수험생과 학부모로 꽉 찼다.
[천지일보=지승연 기자] 25일 수능 이후 주요 대학 논술·면접이 시작된 가운데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정문 앞에서 학부모가 학생을 기다리고 있다.
[천지일보=지승연 기자] 25일 수능 이후 주요 대학 논술·면접이 시작된 가운데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앞 횡단보도를 논술 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이 건너고 있다.
[천지일보=지승연 기자] 25일 수능 이후 주요 대학 논술·면접이 시작된 가운데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에서 논술 고사를 치른 학생들이 귀가하고 있다.
[천지일보=지승연 기자] 주말인 25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앞에서 우산을 쓴 학생들이 정문을 들어서고 있다. 이날 연대에선 논술 시험이 진행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수능 이후 주요 대학 논술·면접이 시작된 주말인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에서 학부모들이 두꺼운 방한복을 입고 자녀를 기다리고 있다.
부정 평가 적발되면 최하위 등급 강등[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앞으로 모든 어린이집이 의무적으로 평가인증을 받아야 한다. 아동학대나 성범죄가 발생한 어린이집은 최하위등급으로 강등된다. 25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영유아보육법 개정안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다. 내달 본회의 통과시 내년 6월쯤 시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이 법안은 현재 어린이집의 임의사항으로 돼 있는 평가제도를 모든 어린이집이 정기적으로 받도록 의무사항으로 규정하고 있다. 평가 과정에서 부정한 방법으로 평가를 받거나 아동학대 범죄 또는 아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검찰이 민간인 불법사찰과 블랙리스트 관여 혐의를 받고 있는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휴대전화와 승용차를 압수수색했다. 24일 검찰에 따르면 이날 서울중앙지검 국정원 수사팀은 서울중앙지법에서 국정농단 관련 사건 속행 공판을 마치고 귀가하려던 우 전 수석의 차량을 수색하고, 사용하던 휴대전화를 압수했다. 검찰은 그러나 우 전 수석의 주거지와 사무실은 압수수색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우 전 수석은 최근 국정원 자체 조사 중 이석수 전 대통령직속 특별감찰관 등 고위 인사에 대한 사찰과 박근혜 정부 문화·예술
[천지일보=강병용 기자] 다음 주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28일은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에, 30일은 전남과 경남, 제주도에 비가 오겠다. 동풍의 영향으로 30일 강원영동에 비 또는 눈이 오겠다.기온은 평년(최저기온: -7~5도, 최고기온: 5~13도)보다 조금 낮겠으나, 후반에는 비슷하겠다. 강수량은 평년(1~3mm)과 비슷하거나 조금 많겠으나, 충청도와 전북, 경북은 적겠다.서울·경기도의 경우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4~1도, 최고기온: 6~8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