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검찰, 최경환 의원 오는 28일 소환
‘출동 밀크특공대’ 화성시에서 2차례 공연[천지일보 수원=배성주 기자] 수원대학교가 화성시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화성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지난 22일 교내 벨칸토아트센터에서 우유사랑 뮤지컬 ‘출동 밀크 특공대’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주최로 진행된 이번 뮤지컬은 우유의 식품영양적 가치와 성장, 건강과의 관계를 알고 우유의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화성시 어린이급식관리센터가 3년 동안 공연을 진행해오고 있다.이번 공연은 2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화성시 관내 영유아 1350명이 관람했다.공
[천지일보 포항=이선미 기자] 23일 경북 포항시 흥해읍 남송리에 위치한 지열발전소 건설 현장. 포항 5.4규모의 강진 원인으로 지열발전소가 거론되면서 논란이 일자 현재는 가동이 중단된 상태다.한편 산업부는 지난 22일 지질·지진 전문가 조사단을 구성해 지열발전소와 지진과의 연관성을 정밀진단하겠다고 밝혔다.
[천지일보=박완희 기자]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진행된 2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여자고등학교에서 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이 귀가하고 있다.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이금로 법무부 차관이 23일 오후 서울 중구 상공회의소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우리 기업의 해외진출 법률 이슈 및 대응 전략 세미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제공: 법무부)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진행된 23일 오후 서울 강서구 화곡동 덕원여자고등학교에서 학부모가 수능을 마친 자녀를 격려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완희 기자]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날인 23일 오후 아이돌 걸그룹 위키미키 김도연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여자고등학교에서 시험을 마치고 귀가하고 있다.
각 교육업계 국영수 시험 난이도 분석“국어, EBS 연계율 높지만 비슷·어려워”“수학, 작년수능 比 유사 또는 어려워”출제위원장 “영어 1등급 6~8%대 예상”[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사상초유 규모 5.4 지진 발생으로 일주일이 연기된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23일 전국 85개 시험지구, 1180개 시험장에서 치러졌다. 추가 여진의 불안감과 전국 곳곳에 내리는 눈으로 한파까지 몰아쳤지만 수능은 무사히 열렸다.이날 교육부는 2018학년도 수능 문제 난이도에 대해 지난해와 동일한 출제 기조를 토대로 구성됐으며 EBS 연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진행된 23일 오후 서울 강서구 화곡동 덕원여자고등학교에서 학부모가 수능 시험을 마친 자녀를 격려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완희 기자]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진행된 2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여자고등학교에서 한 학부모가 시험을 치른 수험생을 미소로 맞고 있다.
[천지일보=박완희 기자]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진행된 2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여자고등학교에서 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이 밝게 웃으며 시험장을 나서고 있다.
[천지일보=박완희 기자]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진행된 2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여자고등학교에서 한 학부모가 시험을 마친 수험생 자녀를 맞고 있다.
[천지일보=박완희 기자]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진행된 2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여자고등학교에서 수능 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이 밝게 웃으며 나오고 있다.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진행된 23일 오후 서울 강서구 화곡동 덕원여자고등학교에서 학부모들이 수험생 자녀를 기다리고 있다.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주말특별 학사학위 경영학 과정·사회복지학 과정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학점은행제가 주경야독이나 만학으로만 인식되던 과거와는 달리 승진이나 이직, 취업, 편입 등 다방면에서 수요자들의 갈증을 해소시키며 각광받고 있다.학위 취득을 통해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다는 장점 외 시간 활용 면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학사 일정도 학습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킨다. 이에 적지 않은 수험생이나 직장인, 주부 등이 학점은행제를 통한 자기 계발을 실현하고 있는 추세다.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학점은행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2018학년도 수능 수학영역이 2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낮 12시 10분까지 일제히 치러졌다. 교육업계에 따르면 수학영역은 작년 수능 대비 유사하거나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우연철 수석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수학영역 가형은 전년도 수능과 올해 9월 모의평가(모평)와 비슷하게 출제됐고, 나형은 전년도 수능과 비슷하고, 올해 9월 모의평가보다 다소 쉽게 출제됐다고 진학사는 분석했다.이날 진학사는 “수학 가형의 경우 고난이도 ‘킬러문항’은 기존과 유사한 문항이 출제돼 기출 문제를 열심
외상센터 어려움 토로글 화제한국 외상시스템 미비 지적심평원서 의료비 삭감 잦아“나는 자꾸 궁지로 내몰렸다”[천지일보=남승우 기자] “환자마다 쌓여가는 삭감 규모가 수천만원에서 수억원까지도 이르렀다. 결국 교수별 진료실적에 기반을 둔 ABC 원가분석이 더해져 나는 연간 10억원의 적자를 만드는 원흉이 됐다.”수발의 총상을 입은 북한 귀순 병사를 기적적으로 살려낸 이국종 아주대병원 중증외상센터장(외상외과 교수)에 대한 여론의 주목도가 연일 높아지는 가운데 그가 얼마 전 중증 외상센터의 어려움과 의료수가의 현실성 문제를 지적한 글이 뒤늦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대한변호사협회(변협)가 변호사의 세무사 자격 자동취득 금지를 주요내용으로 한 ‘세무사법 개정안’에 대한 국회 논의를 중단하라고 요구했다.변협은 23일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이같이 주장했다.앞서 정세균 국회의장은 최근 세무사법 개정안 등 법제사법위원회에 장기 계류 중인 법안의 현황 파악을 지시하며 세무사법도 본회의에 상정하겠다고 밝혔다.현행 세무사법상 변호사 자격을 취득하면 세무사 자격도 자동으로 부여하게 된다.변협은 “변호사에 대한 세무사 자격 당연 인정 규정을 폐기하려는 세무사법 개
[천지일보=박완희 기자]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날인 2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여자고등학교에서 시험을 마친 한 수험생이 처음으로 귀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