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5일 오후 서울 중구 사간동 전통문화전승관에서 한국불교태고종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월봉)가 제26대 총무원장선거 후보자들의 종책(종단 정책)과 공약 등을 들어보는 정견발표와 토론회를 진행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5일 오후 서울 중구 사간동 전통문화전승관에서 한국불교태고종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월봉)가 제26대 총무원장선거 후보자들의 종책과 공약 등을 들어보는 정견발표와 토론회를 진행하고 있다. 기호 4번 대은스님이 정견발표를 통해 종책과 핵심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5일 오후 서울 중구 사간동 전통문화전승관에서 한국불교태고종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월봉)가 제26대 총무원장선거 후보자들의 종책과 공약 등을 들어보는 정견발표와 토론회를 진행하고 있다. 기호 3번 지홍스님이 정견발표를 통해 종책과 핵심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5일 오후 서울 중구 사간동 전통문화전승관에서 한국불교태고종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월봉)가 제26대 총무원장선거 후보자들의 종책과 공약 등을 들어보는 정견발표와 토론회를 진행하고 있다. 기호 2번 편백운스님이 정견발표를 통해 종책과 핵심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5일 오후 서울 중구 사간동 전통문화전승관에서 한국불교태고종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월봉)가 제26대 총무원장선거 후보자들의 종책과 공약 등을 들어보는 정견발표와 토론회를 진행하고 있다. 기호 1번 능해스님이 정견발표를 통해 종책과 핵심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5일 오후 서울 중구 사간동 전통문화전승관에서 한국불교태고종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월봉)가 제26대 총무원장선거 후보자들의 종책과 공약 등을 들어보는 정견발표와 토론회를 진행하고 있다. 선관위원장 월봉스님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5일 오후 서울 중구 사간동 전통문화전승관에서 한국불교태고종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월봉)가 제26대 총무원장선거 후보자들의 종책과 공약 등을 들어보는 정견발표와 토론회를 진행하고 있다. 기호 1번 능해스님(오른쪽 첫 번째), 기호 2번 편백운스님, 기호 3번 지홍스님, 기호 4번 대은스님(왼쪽 첫 번째)이 삼귀의례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CBS 재단이사장으로 취임한 김근상 성공회 전 주교에 대해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교단 측 목회자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김 이사장에 대한 퇴진운동도 불사하겠다는 계획이다.예장목회자시국회의와 교회개혁예장목회자연대, 건강한교회를위한목회자협의회, 열린신학바른목회실천회 등 단체들은 4일 저녁 성명을 내고 “교단 내의 부적절한 문제로 도의적 책임을 지고 스스로 낙마한 김근상 신부가 자숙의 시간을 보내야 할 시기에 교계의 파란을 일으키며 비난을 자초하고 있다”고 비판했다.앞서 3일 CBS 목동사옥에서는 김근상
종단현안 해결 5대 실천공약 제시[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종단과 종도들의 위상과 자존심부터 바로 세우겠습니다.”13일 치르는 제26대 한국불교태고종 총무원장선거 후보자 기호 2번 편백운스님이 종단현안 해결을 위한 5대 실천공약을 제시했다.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편백운스님은 “강원도를 제압한 힘과 경험으로 태고종의 위상을 전국적으로 드높이겠다”고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편백운스님은 “종단의 가장 시급한 종단부채 문제를 하루빨리 해결을 위해 나부터 가진 모든 것을 마중물로 쏟아붓겠다”며 “누란의 위기에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한국교회언론회가 논평을 내고 북한의 잇따른 미사일 도발에 대해 비판했다. 교회언론회는 “애걸로 북과의 관계 개선이 이뤄지나?”라고 반문하며 “북한은 이를 최대한 악용하고 있다. 평화와 대화 제의엔 어김없이 미사일로 응답한다”고 지적했다.북한은 4일 탄도미사일(ICBM) 화성-14형을 발사했다. 북한은 오전에 미사일을 발사한 후 오후에는 특별 중대발표라면서 미사일 발사가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문재인 정부 들어 벌써 5차례나 미사일을 발사했고, 올해 들어서는 10번째다.교회언론회는 “우리 정부의 의도와 의지,
이영훈 목사 대표회장 사임서 수리새 대표회장 선출 위한 임시총회 준비[천지일보=강수경 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직무대행 곽종훈)가 이영훈 목사의 대표회장 사임서 제출을 수리하고 새로운 대표회장 선출을 위한 절차에 나섰다.한기총은 4일 “새로운 대표회장 선출을 위한 임시총회 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한기총 임시총회는 정관 제11조에 따라 임원회 또는 회원 3분의1 이상이 안건을 명시하여 요청하면 소집할 수 있는데, 한기총은 회원 3분의1 이상의 요청을 소집 요건으로 판단하고 준비해왔다고 설명했다.사무총
[천지일보=차은경 기자] 조계종이 ‘성 관련 범계행위’에 대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중한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대한불교조계종 호법부(부장 세영스님)는 4일 담화문을 내고 “최근 일부 스님들의 잘못된 언행으로 인해 ‘성 관련 범계행위’가 일어나고 있으며, 이 사실이 언론에 보도돼 종단과 승가 전체가 사회적 지탄의 대상이 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매우 안타깝다”며 이같이 밝혔다.호법부는 “‘성 관련 범계행위’는 부처님 말씀을 전하는 경전에서는 물론 우리 종단의 종헌종법에서도 엄히 금하고 있다”면서 “유관기관과 협의해 출가 수행자의
[천지일보=차은경 기자] 주거 공간으로도, 묘로도 사용됐던 동굴. 구석기시대부터 동굴은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지니며 주로 거주지로 활용됐다. 그러다 주거 문화가 발달하며 무덤이나 은신처, 피난지, 저장고, 군사 작전지나 농작물의 재배지 등으로도 활용됐다. 최근에는 태고의 신비가 남아 있는, 자연 그대로인 동굴의 경관적 가치가 알려지면서 관광지로 많은 각광을 받고 있기도 하다.이뿐 아니라 동굴은 신불(神佛)을 받들어 성소나 사원으로도 사용되기도 했다. 그래서 동굴에 불을 켜놓고 기도를 하는 등의 종교적 행위도 자주 이뤄졌다.성경
CBS 양대 노조에 이어 예장통합 목회자까지 집단 성명“즉각 이사장직에서 사퇴해야… 교회연합사업 교란 책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김근상(65) 대한성공회 전 의장주교가 비위 의혹에도 3일 기독교방송(CBS) 신임 이사장으로 공식 취임해 파문이 커지고 있다. 김근상 주교의 CBS 이사장직 사퇴와 취임을 반대해온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목회자 단체들은 내부적으로 강한 불만을 토로하며 대책 논의에 들어갔다. CBS 노동조합 등 내부에서도 반발이 만만치 않다.이뿐 아니라 대한성공회의 최고의결기구인 전국상임위원회는 지난달 말 ‘현직 성
기장 전국여교역자회 성명[천지일보=차은경 기자]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전국여교역자회(김성희 회장)가 같은 교단 임보라 목사(섬돌향린교회)에 대한 이단성 시비를 멈추라고 촉구했다.최근 예장통합·합동·대신·합신·고신과 기감·기성·기침 등 8개 교단 이단대책위원회(이대위)는 기장 소속 목회자 임보라 목사에 대한 이단성 조사를 하겠다고 밝혔다. 임 목사가 성적 소수자의 인권을 위한 활동을 펼치며 ‘동성애 옹호 활동’을 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이는 자신들의 교단이 아닌, 타 교단에 대한 이단성 조사로 개신교계 내 월권 논란이 일고 있다.
교역자·청년 등 성명 내고 촉구[천지일보=차은경 기자] 서울성락교회 개혁 측 여성 교인들이 김기동 목사의 성범죄 의혹에 대해 전면조사하고 합당한 징계를 이행할 것을 촉구했다.성락교회 여성 교역자들은 성명을 내고 “성범죄 주범인 은퇴목사 김기동은 어설픈 피해자 코스프레 침묵을 중단하고 공개 사과하라”고 촉구했다고 3일 밝혔다.이들은 “김기동은 자신의 악행이 담겨있는 성범죄 X파일이 일부 공개됐는데도 피해자들에 대한 사과와 참회는커녕 목회를 계속하며 교회의 거룩성을 훼손하고 예수그리스도의 교회를 모욕해왔다”고 목소리 높였다.하지만 이들
오픈도어선교회 설립자 브라더 앤드류[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오픈도어선교회 설립자 브라더 앤드류가 7월 오픈도어소식지에 ‘사탄의 전략’을 기고하고 사단을 이기는 방법을 제안해 눈길을 끌고 있다.앤드류는 “우리가 적을 알고 하나님이 마련해주신 무기 사용법을 안다면 분명 이길 수 있다”고 강조하며 사단의 제1전략을 공개했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사단의 제1전략은 그리스도인의 힘의 근원인 기도를 멀리하게 함으로 말미암아 사단을 대적하는 그리스도인의 능력을 봉쇄하려고 한다.앤드류는 “사단의 가장 중요한 전략”이라며 “사단은 우리와 하나님과의
자원봉사단 80명 헌혈 봉사 참여[천지일보=강수경 기자] 대한적십자사 제주혈액원과 신천지자원봉사단 제주본부(본부장 김현숙)이 연 2회 이상 정기적으로 헌혈에 참여하는 MOU를 지난 1일 체결했다.이날 MOU 체결과 더불어 신산공원에서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약 80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헌혈에 참여했다. 제주본부의 헌혈봉사는 올해로 3번째다.신천지 자원봉사단 제주본부 김현숙 본부장은 “여름철은 특히 헌혈률이 떨어져 혈액 수급에 큰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고 있다. 신천지 자원봉사단이 헌혈에 동참해 생명사랑을 실천하고자 한다”며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정관개정안 신·구조문 대조표를 교회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개정 절차에 들어갔다.사랑의교회는 정관개정안과 관련 오는 15일 열리는 제직회에서 자세한 사항을 설명하고, 16일 개최하는 공동의회 안건으로 상정할 예정이다.개정안에 따르면 기존 정관 제9조(당회의 의사 및 의결정족수) 제3항에는 ‘당회의 결의는 당회장과 치리장로 2분의 1 이상의 출석과 출석회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으로 한다’고 적시돼 있다. 개정안은 의결정족수 규정을 ‘3분의 2’에서 ‘2분의 1’로 고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