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린 6일 오전 서울역에서 한 시민이 우산을 접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린 6일 오전 서울역 택시 승강장에서 한 커플이 우산 대신 겉옷으로 비를 막으며 택시를 기다리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린 6일 오전 서울 용산구의 한 거리에서 한 부모가 아이가 비를 맞지 않도록 우산을 아이 쪽으로 기울여주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현충일인 6일 오전 10시 묵념사이렌이 울리자 서울역 버스환승센터에서 시민들이 지하철을 타러 가던 중 잠시 멈춰 서서 묵념을 하고 있다. 이들은 “현충일을 맞아 지방에서 올라와 현충원을 가던 길이었다”며 “국가유공자 가족은 아니지만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기억하기 위해 현충원을 찾아간다”고 말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현충일인 6일 오전 10시 묵념사이렌이 울리자 서울역 버스환승센터에서 시민들이 묵념을 하고 있다. 이들은 “현충일을 맞아 지방에서 올라와 현충원을 가던 길이었다”며 “국가유공자 가족은 아니지만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기억하기 위해 현충원을 찾아간다”고 말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현충일인 6일 오전 10시 묵념사이렌이 울리자 서울역 버스환승센터에서 시민들이 지하철을 타러 가던 중 잠시 멈춰 서서 묵념을 하고 있다. 지방에서 올라온 직장인이라고 밝힌 이들은 “현충일을 맞아 현충원을 가던 길이었다”며 “국가유공자 가족은 아니지만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기억하기 위해 현충원을 찾아간다”고 말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국내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4주 연속 상승세를 기록, 2000원대를 돌파했다. 4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6월 첫째 주(5.29∼6.2)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전주보다 19.3원 오른 L(리터)당 2013.0원으로 집계됐다.이번 주 경유 평균 가격은 전주보다 8.1원 오른 L당 2008.4원을 기록했다. 사진은 5일 오후 서울 시내 주유소에 세워진 유가정보판의 모습.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국내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4주 연속 상승세를 기록, 2000원대를 돌파했다. 4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6월 첫째 주(5.29∼6.2)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전주보다 19.3원 오른 L(리터)당 2013.0원으로 집계됐다.이번 주 경유 평균 가격은 전주보다 8.1원 오른 L당 2008.4원을 기록했다. 사진은 5일 오후 서울 시내 주유소의 모습.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현충일을 하루 앞둔 5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은 오석일(70)씨가 6.25 전쟁 중 전사한 동생 육군하사 고 오석용씨의 묘비를 어루만지고 있다.오씨는 “묘비가 마련된 뒤로 어머니는 5년 동안 망우동에서 이곳까지 매일 오셔서 울었다. 코로나 때문에 2년간 오지 못해서 항상 마음 한켠이 먹먹했고, 늘 생각하고 있었다”며 “오늘 이렇게 오게 되니 정말 감개무량하다”고 말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현충일을 하루 앞둔 5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은 오석일(70)씨가 6.25 전쟁 중 전사한 동생의 묘비 앞에서 고인의 넋을 기리고 있다.오씨는 “묘비가 마련된 뒤로 어머니는 5년 동안 망우동에서 이곳까지 매일 오셔서 울었다. 코로나 때문에 2년간 오지 못해서 항상 마음 한켠이 먹먹했고, 늘 생각하고 있었다”며 “오늘 이렇게 오게 되니 정말 감개무량하다”고 말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현충일을 하루 앞둔 5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은 한 유족이 친구 묘비에 이름이 흐릿해지자 매직펜으로 진하게 덧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