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부서별 교육사업 전수조사12억 4800만원 교육사업 추진[천지일보=이태교 기자] 광명시가 유·초·중·고의 효율적인 교육사업 추진을 위해 통합 플랫폼을 구축한다.시에 따르면 현재 각 부서에서 산발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각종 교육 사업을 정리하고 학생들 반응이 좋은 사업은 확대하는 등 통합 운영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이를 위해 지난 7월 광명시 전 부서와 산하기관의 유·초·중·고 학생(3만 9772명)을 대상으로 교육 사업을 전수 조사했으며 현재 16개 부서에서 50개 교육 사업에 12억 48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있다.광명시
광명시, 마스크 착용 캠페인 펼쳐개인방역 수칙 준수 집중 홍보[천지일보=이태교 기자] 광명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부터 시민 안전 지키기에 발벗고 나섰다.2일 광명시는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으로 마스크 착용이 더욱 중요해짐에 따라 시민 모두가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2일부터 6일까지 ‘마스크착용 캠페인’을 집중 실시한다고 밝혔다.캠페인은 권역별 공공기관인 청소년육성재단, 광명도시공사, 광명문화재단, 광명도서관, 철산도서관, 하안도서관, 소하도서관 등 7개 기관을 중심으로 진
14일까지 비대면 온·오프라인 설문[천지일보=이태교 기자]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가 ‘업사이클 문화산업 클러스터(가칭)’ 조성 사업 계획을 지역 주민과 공유하고 주민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14일까지 비대면 주민공청회를 개최한다.오프라인 참여는 사업 부지인 하안동 시민체육관 인근 동 주민센터 6개소(하안1동~4동, 철산4동, 소하1동) 및 인근 아파트 단지(하안주공1~12단지, 철산래미안, 철산한신, 광명두산위브트레지움, 광명e편한세상센트레빌 등)에 배포된 공청회 자료집에 있는 의견서를작성해 동 행저복지센터 6개소에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
[천지일보=이태교 기자] 광명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자 오는 9월 6일까지 감염증 확산 방지에 총력에 나섰다.박승원 광명시장은 31일 주간주요업무보고 회의에서 “지난 토, 일요일 이틀 동안 1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총 확진자 수가 100명을 넘어섰다”며 “정부가 30일부터 9월 6일까지 3단계에 준하는 강화된 방역조치를 시행하는 가운데 광명시도 이번 일주일간을 코로나 확산을 차단할 수 있는 마지노선으로 생각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또 “현재의
[천지일보=이태교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운영하는 영종도 경정훈련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무증상·경증환자를 위한 생활치료센터 제공된다.국민체육진흥공단 기금조성총괄본부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병상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경정훈련원을 생활치료센터로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해당 시설은 일반인들의 이동이 많지 않은 외곽에 위치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1인 1실 기준으로 총 92개 침상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체적으로 조리시설도 갖추고 있어 생활치료센터로 활용하기에 적절한 것으로 판단했다. 또
[천지일보=이태교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 기금조성총괄본부가 94년 경륜 개장 이후 사상 처음으로 경륜선수에 대한 재등록 검정시험을 언택트(화상면접)로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화상면접 시행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금 증가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감염병 예방을 위해 대면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마련된 조치다. 대상은 제13기 경륜선수 32명이며 면접관은 광명 스피돔에서 면접 대상자는 자택에서 휴대전화 영상통화를 통해 실시했다.면접에서는 선수 개개인의 성실성, 프로정신, 공정의식
[천지일보=이태교 기자] 광명시가 ‘1인 가구가 함께 만드는 사회적 가족도시, 광명!’을 비전으로 1인 가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본격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광명시는 현재 1인 가구가 3만 8539가구로 전체 12만 6237가구 중 30.5%를 차지하고 있어 ‘사회적 가구’로 불리는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를 막고 종합적이고 체계적 맞춤형 정책을 지원한다.시는 지난 3월부터 진행해온 ‘1인 가구 복지정책개발 연구용역’을 통해 ‘1인 가구가 함께 만드는 사회적 가족도시, 광명!’을 비전으로 안정, 안심, 안전, 공동체 지원
최대 200만원 지원공모사업 증서 전달[천지일보=이태교 기자] 광명시가 청년모임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청년생각펼침 사업 공모’를 통해 43개팀 230명을 선정하고 올해 사업을 시작한다.광명시는 지난 27일 ‘청년생각펼침 사업 공모’에 선정된 청년 43개팀 대표 43명이 참석한 가운데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각 팀에 증서를 전달하고 사업추진을 위한 회계교육을 실시했다.청년생각펼침 사업은 만 18~ 34세 청년 3인 이상 청년들의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선정된 팀에는 프로그램 활동을 위한 활동비(최대 200만원)와
[천지일보=이태교 기자] 광명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이달 29일 열릴 예정이었던 ‘500인 원탁토론회’를 온라인 투표로 대체해 진행된다.이번 토론회는 ‘2021년 시민 참여예산 100억원’에 대해 시민이 직접 내년도 예산사업을 제안하고 합의를 통해 우선순위를 정하고자 시청․도서관․평생학습원 등에서 소그룹 다원생중계 방식으로 동시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실내 50인 이상 집행 행사 금지)으로 전격 취소하고 온라인 투표로 대체한다고 24일 밝혔다.민선7기
[천지일보=이태교 기자] 광명시 광명남초 학생, 교사 28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25일 밝혔다.시는 광명남초 돌봄교사인 50번 확진자와 접촉한 학생 2명이 23일 확진판정을 받음에 따라 24일 긴급히 학교에 선별진료소 3개를 설치하고 접촉가능성이 있는 1~5학년 학생과 교사 전원을 대상으로 검체 검사를 실시했다.당초 학교측으로부터 전달받은 검체 검사 대상은 367명이었으나 중복자 등을 제외한 실제 대상자는 1~5학년 학생과 교사 총 280명이며 검사 결과
광명남초교 50번 확진자의 접촉자 2명도 확진선별진료소 설치, 접촉 있는 학생․교사 검체 실시[천지일보=이태교 기자] 광명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방지에 나섰다.광명시에 따르면 광명남초등학교 돌봄교사인 50번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이 23일 확진판정을 받음에 따라 24일 광명남초등학교에 선별진료소 3개를 설치하고 확산방지에 나섰다고 전했다.23일 확진판정을 받은 52번, 53번 확진자는 50번 확진자가 맡고 있는 돌봄교실 학생으로 23일 광명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확진 통보를 받았으며 격리 병원으로 이
경륜·경정 시설 외부차량 출입 전면 통제미사 경정공원 내 축구장 등 시설 대관 중단[천지일보=이태교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 기금조성총괄본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광명 스피돔과 미사 경정공원에서도 강도 높은 방역 대책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기금조성총괄본부는 최근 서울·경기 등 수도권 지역에서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에 나섰다.광명 스피돔과 미사 경정공원은 그동안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에 발맞춰 방역 활동을 시행했으나 다시금 방역단계가 격상됨에 따라 강화된 조치를 시행하
기상악화 시 훈련 대체 수단 활용경륜선수들의 경기력 향상 기대[천지일보=이태교 기자] 경륜선수들이 안전한 실내 환경에서 효과적으로 훈련할 수 있게 됐다.24일 국민체육진흥공단 기금조성총괄본부에 따르면 경륜선수들이 실내 환경에서 효과적으로 훈련할 수 있도록 지난 20일 실내훈련장비를 설치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설치된 실내훈련장비는 광명 스피돔을 비롯해 경륜선수들이 자율적으로 훈련하고 있는 거점별 안전지원센터(대전, 대구 등 전국 사이클 경기장) 7개소에 와트바이크 16대, 훈련용 롤러 14대로 총 1억여원 상당이다.이는 경륜경정운영본부
‘대면예배 실시 여부’ 전수 점검19곳 교회에 집합금지 행정명령[천지일보=이태교 기자] 광명시가 23일 관내 전체 교회 335개소를 대상으로 ‘대면예배 실시 여부’를 전수 점검했다.이날 현장 점검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다시 확산됨에 따라 시청 45개부서 335명의 직원이 동원된 가운데 교회 비대면 예배 실시여부 및 온라인 예배 촬영 관련 출입자의 방역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는 방식으로 실시됐다.점검 결과 전체 335개 교회 중 예배를 중단한 곳은 152개소, 온라인 예배를 실시한 곳은 164개소
권역별 소규모 행사온라인 생중계 진행[천지일보=이태교 기자] 광명시가 기후 변화 의식 전환을 위한 ‘에너지의 날’ 행사를 22일 개최했다.이날 광명시는 시청 대회의실과 관내 권역별(광명권,하안권,소하권) 장소에서 ‘제17회 에너지의 날’ 행사를 펼쳤다.권역별 행사 장소로는 광명사거리 먹자골목, 하안9단지 상가와 아파트 단지 내, 소하동 한내천 일대 등 3개 권역에서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상가 번영회 및 아파트단지 등의 협조로 저녁 9시에 5분간 소등 행사를 펼쳤다.‘에너지의 날’은 우리나라 역대 최대 전력소비를 기록한 날(2003.
도시재생 뉴딜 우수 지자체순환형 임대주택 높은 평가[천지일보=이태교 기자] 광명시가 21일 열린 ‘2020 대한민국 도시재생 심포지엄’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받았다.심포지엄은 대한민국 3대 도시재생 행사 가운데 하나로, 올해는 충북 청주시에서 열렸다.광명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도시재생 뉴딜 우수 지자체’로 심포지엄에 추천됐으며, 그동안의 사업 추진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에 수상했다.박승원 광명시장은 도시재생사업 사례 발표에서 ‘광명에 그린(GREEN) 도시재생 2.0’을 통해 무허가건축물과 노후주택문제를 한번에 해결한 너부대
9월 31일까지 신청만 65세 이상 어르신[천지일보=이태교 기자] 광명시가 이달 24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신청을 받는다고 21일 밝혔다.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만 65세 이상 홀몸·고령부부가구 가운데 신체적 기능저하, 정신적 인지 저하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생활지원사와 1대1 연결하는 복지 사업이다.생활지원사는 어르신 가정을 주 1회 방문하거나 주 2회 전화해 안부를 확인한다.또 어르신은 사회참여, 생활교육, 일상생활지원, 연계서비스 등과 건강증진, 사회적 관계형성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수
2020 광명 학습포럼 개최“코로나 방역 표준 될 것”[천지일보=이태교 기자] 광명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속가능한 방역 정책을 추진한다.시는 지난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코로나19 전망과 대응방향 5개의 질문과 답’을 주제로 2020 광명 학습포럼을 개최했다.이번 2020 광명 학습포럼은 학습과 토론을 통해 새로운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사회·경제·문화·환경 등 다양한 주제로 매월 1회 개최된다.이날 포럼은 대구 코로나19 민간역학 조사관으로 활동한 충남대학교병원 예방의학 전문의인 김영
목걸이선풍기 등 냉방물품독거노인 1807가구 지원[천지일보=이태교 기자] 광명시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냉방용품 지원에 나섰다.광명시는 지난 2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와 여름철 폭염으로 독거 어르신들의 온열질환 사고 위험 증가에 따라 스스로 폭염에 대비할 수 있도록 고령 취약계층에게 냉방용품을 지원했다.시는 기초생활수급자 중 독거노인과 노인부부의 무더위 온열 질환 예방을 위해 지난 7월 긴급히 추경 예산을 편성해 목걸이선풍기, 아이스조끼 등을 지급했다.기존 취약계층인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와 동 행정
개인 방역 수칙 준수 캠페인 전개마스크 착용 및 사회적 거리두기 당부[천지일보=이태교 기자] 광명시가 ‘코로나19 개인 방역 캠페인’을 긴급하게 펼쳤다.이번 캠페인은 서울·경기 등 수도권 중심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박승원 광명시장, 시청 공무원 등이 18일 오전 8시 지하철 7호선 철산역 앞에서 ‘코로나19 개인 방역 캠페인’을 펼쳤다.시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감염병 확산을 차단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시민들의 개인 방역 수칙 준수와 사회적 거리두기로, 시민들에게 협조를 구하고 개인 방역에 힘써 줄 것을 당부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