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한총리 “오는 25일 공보의·군의관 247명 추가지원”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2일 작년 12월 신분이 변동한 고위 공직자의 보유 재산을 관보를 통해 공개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달 공개 대상은 지난해 12월 2일부터 올해 1월 1일까지 신분 변동자로 신규 21명, 승진 26명, 퇴직 57명을 포함해 총 110명이다. 이번 공개자 중 신고액이 가장 많은 현직자는 류지영 보건복지부 국민연금공단 상임감사로, 135억 5206만원을 신고했다.현직자 중 재산 2위는 성태윤 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이다. 성 실장은 강남구 아파트 분양권과 용산구 아파트 등을 포함해 총 8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총선 후보 등록 첫날(21일) 전국 254개 지역구에서 311명의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경쟁률은 1.22대 1을 기록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이날 오후 7시 기준 공개한 첫날 접수 결과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후보자가 125명, 국민의힘 후보자가 124명으로 집계됐다. 이어 개혁신당(15명), 진보당(11명), 녹색정의당(8명), 새로운미래(6명) 등의 순으로 파악됐다. 무소속으로 등록한 후보는 15명이다.전국 17개 광역시·도 가운데 광주의 경쟁률이 2.75대 1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개혁신당 양향자 원내대표가 총선 비례대표 후보 명단에 반발하며 탈당 관측이 제기됐으나 결국 당 잔류를 결정했다.양 원내대표는 21일 페이스북을 통해 “‘과학기술 패권국가’의 꿈, 개혁신당에서 실현시키겠다”고 밝혔다.앞서 양 원내대표는 개혁신당 김종인 공관위원장이 주도한 비례대표 후보 명단에 과학기술 인재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다면서 반발했다. 전날 양 원내대표가 기자회견 일정을 예고하면서 탈당을 선언하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기도 했다.하지만 이날 오후 2시 양 원내대표는 기자회견을 돌연 취소했다. 양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이종섭 주호주대사가 21일 “체류하는 기간 동안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와 일정 조율이 잘 돼 조사받을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이 대사는 이날 오전 싱가포르를 경유한 항공편으로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뒤 취재진과 만나 “임시귀국한 것은 방산 협력 관련 주요국 공관장회의에 참석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이 대사는 한국과 호주 간 차기 외교, 국방 장관 2+2회의를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에 따라 그는 내달 10일인 총선까지 국내에 머무를 것으로 보입니다.공수처가 이 대사를 수사할 시점에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1일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더불어민주당 인천 계양구(을) 선거대책위원회는 “이 후보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 첫날인 이날 대리인인 조양희 계양구(을) 공동선대위원장(現 계양구의회 의장)을 통해 계양구 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자 등록 서류 제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앞서 이 대표는 지난 15일“이번 총선은 대한민국의 명운을 결정할 중대선거”라며 “4.10 심판의 날, 경제와 민생, 민주주의를 파괴한 무능하고 무책임한 정권에게 책임을 묻고 계양에서부터 무너진 민생을 복원하겠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尹대통령, 민생특보에 주기환 전 與광주시당위원장 임명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21일 부산을 찾아 국가균형발전 정책으로 “지역균형발전 특별회계를 획기적으로 늘리겠다”고 밝혔다.조 대표는 이날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각종 균형발전 정책에서 성과가 지지부진한 것은 균형발전 특별회계가 적어서 그렇다”며 이같이 말했다.특히 조 대표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꿈꿨던 ‘국토균형발전’과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가 추진했던 ‘부울경메가시티’ 등을 언급하며 윤석열 정부와 여당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그는 “부울경이 상호 협력해서 상승효과를 내면 수도권과 충분히 경쟁할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尹 “노인 공공임대주택 매년 1천호에서 3천호로 보급 확대”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이종섭 주호주대사가 21일 “체류하는 기간 동안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와 일정 조율이 잘 돼 조사받을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이 대사는 이날 오전 싱가포르를 경유한 항공편으로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뒤 취재진과 만나 “임시귀국한 것은 방산 협력 관련 주요국 공관장회의에 참석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저와 관련해 제기된 여러 의혹에 대해서는 제가 이미 수차례 걸쳐서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말했다”며 “그런 의혹들에 대해서는 다시 말씀 안하겠다”고 일축했다.이 대사는 한국과 호주 간 차기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이종섭 “공수처와 일정 조율돼 조사받을 기회 있길”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상지대학교 군사학과가 20일 육군 제36보병사단장을 초청해 대학본부 5층 강당에서 군사학과 재학생 등 120여명을 대상으로 특별 안보강연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강연자로 초청된 하헌철 육군 소장은 육사 50기로 임관해 국방부 전력자원관리실 장비관리과장, 백신수송지원본부 수송지원총괄국장, 육군본부 군수참모부 물자차장 및 군수기획차장 등 군수 관련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2022년 12월 육군 제36보병사단장에 취임해 근무하고 있다.하 소장은 안보 특강에 앞서 지역사회 발전에 선도적인 지역대학으로서 학-군 발전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군사전문가 최기일 상지대 교수가 최근 다양한 경제, 사회, 건강 관련 정보 등을 다루는 유튜브 전문채널 웅달책방에 출연해 한반도 안보 주요 이슈와 방위산업 전망에 대해 심도 있는 얘기를 나눴다.3부작으로 제작된 웅달책방 ‘남북관계와 방위산업’ 편에서는 불안정한 국제정세 속에서 한반도 위기 상황 등 급변사태 발생 가능성에 대해 진단하고, 글로벌 방산시장에서 위상을 높이고 있는 K-방산 명품무기 현황 등을 소개하면서 유망 방산주 투자 종목에 대한 설명도 덧붙였다.대한민국 제1호 방위사업학박사로 유명한 최 교수는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이종섭 주호주대사의 귀국 여부와 황상무 시민사회수석의 거취가 20일 결정되면서 강 대 강 대치로 치달았던 여권 내 갈등의 불씨가 사그라드는 모습이다. 국민의힘과 대통령실은 두 사람을 둘러싼 입장을 서로 굽히지 않으면서 당정 간 균열 조짐마저 보인 바 있다.갈등의 정중앙에 서 있는 이 대사의 논란은 해병대 채수근 상병 사건 수사 외압 의혹 핵심 대상자인 그가 호주로 출국하게 된 점이다. 그는 채 상병 사건 수사 외압 의혹으로 공수처에 고발됐다. 이 대사는 대통령실 지시를 받았다는 간접 증언들이 나올 정도로 사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한총리 “2000명 의대 정원 증원… 지역 의대 집중 배정”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한동훈 與비대위원장 “이종섭 곧 귀국한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화성정에 출마를 선언한 개혁신당 이원욱 의원이 19일 경기 화성시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본지와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조국 대표가 조국혁신당의 지지율 오름세에 대해 “윤석열이 너무 싫은데, 민주당도 찍기 싫어서 조국혁신당을 찍겠다는 시민들이 많기 때문”이라고 말한 것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오보 아닐까 생각한다”고 말했다.이 대표는 19일 춘천 유세에서 조 대표 발언 관련 질문을 받고 “조 대표께서 설마 그렇게 말씀하셨겠나. 혹시 뭐 잘못 표현했거나 그랬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앞서 조 대표는 전날 한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TK(대구경북)에서 시민들이 먼저 다가와서 ‘나는 중도층이다’ ‘나는 보수층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보수 논객인 전원책 변호사가 19일 탈당 후 무소속 출마를 예고한 국민의힘 장예찬 전 청년최고위원에 대해 “그런 식은 자신뿐 아니라 공동체 전체를 망하게 할 수 있다”며 비판했다.전 변호사는 이날 YTN라디오 ‘이슈앤 피플’에서 “물론 젊은 시절, 10년도 더 된 일이지만 (장 후보가) ‘난교를 하더라도 전문성을 가지고 있으면 그 존경받을 만하다’ 이런 말을 한 것을 우리 국민들이 어떻게 받아들이겠는가”며 “당에서 부산 수영구 공천을 취소할 만했다”고 이같이 말했다.이어 “자기가 ‘윤석열 대통령 참모’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