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부장▲발전본부장 조석진 ▲엔지니어링본부장 장희승 ▲새울원자력본부장 소유섭◇본사▲전략경영단장 한장희 ▲기술혁신처장 남영석 ▲조직평가실장 이제호 ▲재무실장 강태윤 ▲인사처장 안형준 ▲조달처장 최훈 ▲엔지니어링처장 이돈국 ▲해외원전건설처장 정영기 ▲건설기술처장 김종철 ▲양수건설처장 이춘술◇고리원자력본부▲제1발전소장 박웅◇한빛원자력본부▲제3발전소장 오진호◇한울원자력본부▲제1발전소장 반병훈 ▲제2발전소장 조봉호 ▲제3발전소장 서덕민 ▲신한울제1발전소장 정강훈 ▲신한울제1건설소장 김보선 ▲신한울제2건설소장 서용관◇새울원자력본부▲제1발전소장
[천지일보=윤선영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이 NH농협금융지주와 7일 서울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에서 ‘탄소중립(CF100) 경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글로벌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국가 에너지 안보를 강화하기 위해 원전과 신재생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키로 했다.특히 원전 수출과 관련해 원전에 특화된 금융지원 프로그램 발굴을 위한 협의체를 운영하고, 신재생 분야 우량자산에 대한 공동투자를 추진하기로 했다.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글로벌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중립 경제 구축은 전 세계
[천지일보=윤선영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은 신한울2호기(140만kW급)가 6일 오전 7시 최초 임계에 도달했다고 밝혔다.임계는 원자로에서 원자핵분열 반응이 일정하게 유지되는 것으로 ‘임계 도달’은 원자로가 안정적으로 제어돼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준비를 마쳤다는 의미다.신한울2호기는 국내 28번째 원자력발전소다. 지난 9월 7일 원자력안전위원회로부터 운영허가를 취득한 후 원자로에 연료를 장전하고 고온 기능시험 등을 진행해왔다.신한울1·2호기는 핵심설비인 원자로냉각재펌프(RCP) 및 원전계측제어시스템(MMIS) 등을 국산
[천지일보=윤선영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임직원들이 5일 서울 숙명여대 캠퍼스에서 ‘겨울철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한수원 임직원들은 이날 가스와 전기 절약 방법, 캐시백 내용 등을 안내하며 시민에게 에너지절약 홍보 기념품을 나눠줬다.캠페인은 지난달 27일 산업통상자원부가 개최한 ‘시민과 함께하는 겨울철 에너지절약 캠페인 출범식’에 발맞춰 한수원도 에너지절약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진행하게 됐다.캠페인에 참석한 김정호 한수원 홍보실장은 “에너지 위기는 전 세계적인 현상으로 에너지절약은 우리나라뿐
[천지일보=윤선영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이 인도네시아 전력공사 발전자회사인 누산타라 파워(Nusantara Power)와 인도네시아에 혁신형 SMR 도입 및 건설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MOU는 지난 1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제28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 행사장에서 체결됐다.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인도네시아에 혁신형 SMR 배치를 위한 경제성·기술성 공동 기초 조사 ▲R&D 협력을 통한 현지 특화 기술 개발 ▲실무진 협의체(Wor
[천지일보=윤선영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이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준비태세에 돌입했다.한수원은 지난달 30일 경주 본사에서 겨울철 원전 안전운영 실천 다짐대회를 개최하고, 겨울철 안정적인 전력수급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모든 원전 발전소장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한수원은 원전 현황과 겨울철 대비 준비사항을 꼼꼼히 점검하며, 원전을 안전하게 운영하고, 계획예방정비 중인 원전은 제때 가동할 수 있도록 전사적인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앞서 한수원의 원전 운영을 총괄하는 이상민 기술부사장은
[천지일보=이우혁 기자] 포스코이앤씨(옛 포스코건설)가 참여한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건설·두산에너빌리티·포스코이앤씨)이 신한울 3·4호기 주설비공사의 낙찰자로 선정됐다.지난달 30일, 한국수력원자력은 신한울 3·4호기 원전 주설비공사의 시공사로 현대건설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주설비공사는 원자력발전소의 주요 설비에 대한 토목, 건축, 기계, 전기, 배관, 계측 등의 설치 및 시운전에 대한 공사를 의미한다.포스코이앤씨는 가속기 등 원자력 이용시설 건설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과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국내 최초 고리
[천지일보=윤선영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이 30일 신한울3·4호기 원자력발전소 주설비공사의 시공사로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건설/두산에너빌리티/포스코이앤씨)을 낙찰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낙찰가는 3조 1196억원(부가세포함) 수준이다.주설비공사는 원자력발전소의 주요 설비에 대한 토목, 건축, 기계, 전기, 배관, 계측 등의 설치 및 시운전에 대한 공사를 의미한다.한수원은 이번 입찰에서 원전 건설 최초로 입찰자의 공사수행능력, 시공계획 및 입찰가격 등을 종합 심사해 합산점수가 가장 높은 자를 낙찰자로 결정하는 ‘종합심사낙찰
[천지일보=윤선영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이 프랑스 현지에서 협력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한수원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28일부터 3일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3 세계원자력전시회(World Nuclear Exhibition)에 참석했다.세계원자력전시회는 프랑스원자력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원자력전시회로, 2년에 한 번씩 파리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75개 나라에서 약 610개 회사, 1만 7000여명의 인원이 참가해 원자력 설계·운영·정비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전시하고 관련 세미나를
[천지일보=윤선영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30일 경주 본사에서 국가보안기술연구소(소장 황수훈)와 원자력 사이버보안 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지난해 3월부터 국가 사이버위기 경보 단계가 ‘관심’에서 ‘주의’로 한 단계 상향되는 등 사이버보안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다.이에 한수원은 국내 최고의 정보보호 전문 연구기관인 국가보안기술연구소와의 협력을 통해 원자력 시설의 사이버보안 안전성 확보에 더욱 힘쓰기로 했다.전대욱 한수원 경영부사장은 “원자력 안전에 대한
[천지일보=이우혁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신재생 에너지만을 활용해 그린수소를 생산하는 시설 구축에 나선다. 그린수소는 오로지 신재생 에너지만을 활용해 생산되는 수소로, 그린수소 생산시설 건설은 국내 최초다.삼성물산은 경상북도 김천시에 오프그리드(Off-grid) 태양광발전을 통한 신재생 에너지를 30일 밝혔다. 오프그리드란 외부에서 전기, 가스 등 에너지를 제공받지 않고 직접 에너지를 생산하는 방식을 말한다.이번 프로젝트는 경상북도 김천시에 위치한 김천 태양광발전소와 연계해 100%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 하루 0.6톤의 그린수
[천지일보=윤선영 기자]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30일 경주에서 발생한 진도 4.0 규모의 지진과 관련해 원전 가동에 지장이 없다고 밝혔다.한수원은 “지진으로 인한 영향 없이 모두 안전운전 중이라고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이번 지진은 이날 오전 4시 55분 경북 경주시 동남동쪽 19㎞ 지점에서 일어났다. 지진의 진앙지는 월성원자력본부와 약 10.1㎞ 떨어져 있다.
[천지일보=윤선영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은 29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한 ‘2023년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에서 동반성장부문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한수원은 일감 절벽에 직면한 원전산업계 긴급 지원을 위해 건설, 운영, 수출 등 원전 관련 모든 분야에서 올 한해 약 2조원 규모의 일감을 조기 발주했다.또 ‘원전 협력사 대상 저금리 특별금융지원’과 수출 초보 기업을 위한 ‘맞춤형 원스톱 수출 플랫폼 지원’ 등을 새롭게 시행해 중소기업의 위기 탈출과 판로 개척을 지원
[천지일보=윤선영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이 차세대 SMR 개발사 ARC와 캐나다 전력 공기업인 NB Power가 추진하는 SMR 프로젝트 사업에 공동으로 참여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이들 기업은 ARC의 SMR에 대한 설계, 건설, 프로젝트 관리, 시운전, 운영과 유지 보수 등을 함께하게 된다.ARC와 NB Power는 2018년부터 차세대 SMR 상용화 기술인 소듐 냉각 고속로(SFR) 100MW 출력의 ARC-100 개발 프로젝트에 협력해 왔다. 이 프로젝트는 NB Power
[천지일보=윤선영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이 재단법인 밴드와 함께 27일 경주 더케이 호텔에서 ‘2023년 한국수력원자력 창업·벤처기업 성장지원사업 지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한수원은 창업 7년 미만의 전국 창업·벤처기업 중 ESG 경영기반 체계를 갖추고 성장이 기대되는 25개 기업에 각 1000만원씩, 총 2억5000만원 규모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이 가운데 우수기업 5곳에는 내년 4월까지 ESG 및 IR 컨설팅 등 투자유치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이번 사업에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은 “한수원의 지원
[천지일보=윤선영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이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열리는 제28차 UN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의 후원 파트너로 활동한다고 27일 밝혔다.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는 세계 지도자, 기업, 이해 관계자 등이 모여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한다.한수원은 COP28에 참여해 글로벌 에너지 전환을 주도하는 데 있어 원자력의 이점을 최대한 활용하는 획기적인 넷제로 해법을 선보인다.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다음달 2일 COP28 블루존 한국관에서 혁신형 SMR
[천지일보=윤선영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이 24일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KINGS)에서 ‘2023년 IAEA 인증 국제 공동 원전해체 심화교육 과정’ 수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원전해체 전문가 양성을 위한 이번 교육은 한수원과 IAEA가 공동으로 인증하는 과정으로, 2022년부터 총 4차례 개설돼 국내 최초로 추진하고 있는 원전해체 사업에 필요한 전문가 양성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번에 4번째로 진행된 교육은 지난 13~24일 한수원과 원전해체 산업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특히 국내외 17명의 전문가들
[천지일보=윤선영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이 지난 21~24일 IAEA 원전 관리 관련 국제 네트워크(LMNPP Network) 회원국 전문가들을 초청해 계속 운전을 위한 원전 관리방안, 국가별 계속운전 우수사례 등을 공유하는 국제포럼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IAEA LMNPP Network는 IAEA(국제원자력기구)가 회원국들의 원전 계속운전 관련 지식과 원전 가동기간에 따른 열화관리 경험 등을 공유하기 위해 2022년 설립한 국제 회의체다.이번 포럼은 IAEA의 요청에 따라 한수원이 주관했으며, 경주 힐튼호텔 회의장
[천지일보=윤선영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이 지난 21일 경주 안강읍 레인보우 지역아동센터에 아동 복합문화공간인 ‘생각발전소’ 295호의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레인보우 지역아동센터 생각발전소는 연면적 19제곱미터 규모로, 그림 그리는 공간과 영화 상영 공간, 보드게임 공간 등을 갖추고 있다. 앞으로 이동형 모니터를 설치해 아동의 학습, 놀이, 영화관람 등 체험 활동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생각발전소는 한수원이 후원하고 초록우산이 주관하는 ‘지역아동센터 행복나눔’ 사업의 하나다. 지역아동센터 일부 공간을 개보수하고 기자재를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박완수 도지사)가 23일부터 28일까지 카자흐스탄과 프랑스에서 '경남 원전기업 수출 첫걸음'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내 원전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촉진하기 위한 경남도의 노력으로, 기존 원전기업 수요에 맞춤형 지원을 위한 일환으로 마련됐다.도를 중심으로 한 지역 기업체들과 함께 창원시, 경남테크노파크, 코트라(KOTRA) 경남지원단,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 한국수력원자력, 두산에너빌리티가 이번 사업에 참여해 원전기업의 수출 역량 향상과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이미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