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평화선언 2주년 기념식전 세계 17개국서 동시 진행[천지일보=김예슬 기자] 민간 평화단체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이 주최하는 세계평화선언 2주년 행사가 지난 22~25일 국내외서 20만명 규모로 치러져 눈길을 끌었다.지역별로 최대 3만여명이 참여한 ‘세계평화선언 2주년 기념식 및 국제청년평화 걷기대회’는 국내 주요 도시뿐만 아니라 필리핀 미국 중국 호주 독일 스웨덴 인도 태국 캄보디아 쿠웨이트 등 국제청년평화그룹 해외 43곳 지부에서 동시에 진행됐다.HWPL이 주최하고 산하기관인 국제청년평화그룹(IPYG)과 세계여성평화그
40년 분쟁 종식 기념 평화비 설립1월 24일 ‘HWPL의 날’로 선포[천지일보=정인선 기자] 세계평화운동가 이만희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가 필리핀 민다나오에서 열린 세계평화선언 2주년 기념식과 평화기념비 제막식에 참석하고 27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이 대표는 귀국 기자회견에서 “40년 분쟁이 종식되고 피로 얼룩진 땅에 평화의 비석이 서고, 모든 이들이 ‘감사하다’는 말을 전할 때 도리어 제가 감격했다”며 “필리핀 민다나오 섬이 세계 최고의 분쟁지에서 평화의 지역으로 탈바꿈 됐다”고 말했다.앞서 이 대표와 평
지난 10일 63빌딩에서 본지와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이 공동으로 평화·통일 논단을 진행했다. 첫 순서로 지난 9월 17~19일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주최로 치러진 ‘종교대통합 만국회의’ 영상이 25분에 걸쳐 상영됐다. 영상을 본 참석자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대한민국에서 이런 평화행사가 있었다니 놀랍다”며 찬탄을 연발했다. 전 세계 정치·종교·여성·청년지도자 4000여 명과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회원 20만여 명이 함께 펼친 종교대통합 만국회의는 ‘전쟁종식과 세계평화’를 이룰 역사적 행사로 평가 받았다. 본지가 주최한 평화
각 종교 대표급 종교지도자 12명 협약서에 서명[천지일보=백은영 기자] “우리 종교 대표와 지도자들은 지구촌 전쟁종식과 평화를 위해 태어난 이 시대의 사명자이다. 창조주 하나님의 뜻에 따라 지구촌에 전쟁종식과 세계평화를 이루어 만대의 유산으로 남긴다. 하여 종교대통합으로 종교가 하나님 안에서 하나 되게 한다.”전 세계 각 종교를 대표하는 종교지도자가 한자리에 모여 전쟁종식과 세계평화를 위해 종교대통합으로 하나님 안에서 하나가 될 것을 서약하는 역사적인 사건이 일어났다. 지난 18일 서울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치러진 종교대통합
[천지일보=송태복 기자] “이번 만국회의는 평화를 위해 神이 축복한 행사다.” “이만희 대표의 아이디어가 정말 놀랍고 훌륭하다.”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종교대통합 만국회의’에 참석한 이들의 평가는 한결같았다. 20여 개국 국가수반과 2000여 명의 종교‧여성‧청년‧평화지도자들이 오직 ‘전쟁종식과 세계평화’를 이루기 위해 모였다는 사실만으로도 참석자들은 ‘역사적인 순간’임을 인식하고 있었다.또한 HWPL 이만희 대표가 세계평화를 이루기 위해 ‘종교통합’과 ‘평화협약’이라는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낸 것에 대해 놀라움을 표했다
[천지일보=이지수 기자] “No more war, We want peace!”종교대통합 만국회의 마지막 날인 19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일대에서 평화를 염원하는 목소리가 크게 울려 퍼졌다.139개국 650여 개 청년단체 회원과 정치·종교·여성·청년지도자 등 3만여 명이 참여한 평화걷기대회는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였다. 이들은 ‘평화의 시작’ ‘종교통합 출발’ ‘우리는 하나’ 등 손으로 직접 만든 플래카드를 흔들며 평화를 외쳤다.이만희 대표는 이날 기념사를 통해 “우리는 종교가 하나 될 것을 약속했다. 우리 마음
[천지일보=김지연 기자]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 잔디밭 위에 수천 명이 HWPL의 엠블럼을 수놓았다.1만 2000명의 카드섹션은 ‘We are One’이라는 문구를 통해 ‘하늘문화로 하나된 세상’을 표현했다. 이는 개막식의 주제이기도 하다. 창조주의 뜻이 ‘하나’이듯, 분쟁이 없이 하나로 모이면 ‘평화’를 이룰 수 있다는 메시지를 세계 만민 앞에 전달한 것이다.가족을 잃고, 친구를 잃어가는 전쟁의 아픔과 처참함이 순간순간 이미지로 생생하게 눈앞에 펼쳐진다. 이어 “who benefits from war?(과연 누가 전쟁으로 인해
김남희 세계여성평화그룹 대표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끊임없는 전쟁으로 많은 어머니가 자녀를 잃었다. 그러나 어느 누구도 꽃다운 자녀의 목숨을 되살려주진 못했다. 더 이상 자녀를 잃은 어머니들의 고통을 볼 수 없기에,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산하 세계여성평화그룹은 전쟁으로부터 자녀를 지키기 위해 여성들이 나서야 한다며 동참을 이끌어냈다.김남희 대표가 세계여성평화그룹을 창설한 배경에는 이만희 대표의 평화행보가 있었다. 김 대표는 “아무리 평화의 답이 있다고 한들 함께 나누겠다는 사람이 없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그래서 이
이만희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대표, 만국회의서 기조연설[천지일보=임문식 기자] “세계평화를 진정 이루고 싶다면, 종교를 먼저 하나로 만들어야 합니다.”누구나 알듯이, 세계 곳곳의 심각한 분쟁이 종교로 인해 일어난다. 유명하다는 정치인도 해결하지 못하는 일이 있다면 그것은 종교 문제다. 다시 말하면 세계평화의 가장 큰 걸림돌이 ‘종교’라는 뜻이다. 하지만 이만희 대표는 종교의 본질이 ‘평화’이기에 반드시 이를 이뤄야 한다고 말한다.“나는 평화를 선포합니다. 그런데 이에 반해 전쟁을 선포하는 사람도 있지요.”이 대표가 이끄는 HWPL의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종교대통합 만국회의’ 개최 정치·종교지도자 한자리 모여평화협약서 사인하고 하나 돼“神, 오늘날 위해 역사하셨다”누구도 생각지 못한 평화행보이만희 HWPL 대표에 감탄“전무후무한 행사” 한목소리[천지일보=정현경 기자] “지구촌 가족 여러분, 정말 기뻐하십시오. 고통과 죽음, 환란과 분쟁만이 있었던 세상이지만 이제는 평화를 위해서 종교인이 하나 되는 협약서에 사인을 했습니다. 이 소식을 전하고 싶습니다. 이것이 바로 평화입니다. 이제 평화의 새 세계가 열렸습니다!”누가 생각이나 했을까. 전쟁종식과 세계평화를 위해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지난달 해외 언론은 필리핀에 평화를 가져다준 한국의 평화운동단체에 대한 소식을 발 빠르게 보도했다.해외 언론은 필리핀 평화협정을 이끈 숨은 주역이 한국인이라는 것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바로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이만희 대표와 세계여성그룹 김남희 대표였다.필리핀 국영·민영방송은 세 차례의 보도를 통해 평화운동단체의 행보를 전 세계에 알렸다.먼저 지난달 27일 필리핀 최대 민영방송 국인 ABS-CBN은 제너럴 산토스시에서 열린 국제청년평화걷기 대회의 소식을 전했다. 리아나 코스타 기자는 “국제청년평화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