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전국종합일간지 천지일보(대표이사 이상면)와 햇터그룹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햇터그룹은 장기TV로 널리 알려진 브레인TV(햇터방송)를 비롯해 ㈜햇터, 햇터몰, ㈜한삼장홍삼, 대한홍삼㈜ 등 5개 계열사를 보유한 기업이다. 한삼인 등 유명브랜드 홍삼의 국내 최대 유통사이기도 한 햇터그룹은 양질의 인삼 제조와 판매도 하고 있다.천지일보는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천지일보 본사 3층 세미나실에서 햇터그룹과의 업무협약식을 열고 공익·홍보사업을 위한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천지일보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오는
대설 위기경보 수준 ‘주의’ → ‘경계’로 상향[천지일보=강수경 기자] 행정안전부는 20일 충청‧전라권을 중심으로 대설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경보 지역이 확대됨에 따라 20시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2단계로 격상하고 대설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했다.기상청에 따르면 금요일인 22일까지 충남서해안과 전라권, 제주도를 중심으로 매우 많은 눈이 내리겠으며, 예상 적설량이 많은 곳은 전북서부 50㎝, 광주‧전남서부 30㎝, 남부서해안 20㎝, 전북동부 10㎝ 이상으로 전망된다.이에 따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이상민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서울 경복궁 담벼락을 스프레이 낙서로 훼손하는 범죄가 잇따른 가운데 10대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19일 수사당국에 따르면 경찰은 범행 사흘 만인 이날 오후 피의자 A(17)군과 B(16)양을 경기 수원시에서 체포했다.A군은 지난 16일 새벽 경복궁 담장 일대에 스프레이를 이용해 ‘영화 공짜’ 문구와 함께 불법 영상 공유 사이트를 뜻하는 것으로 보이는 문구 등을 낙서한 혐의(문화재보호법 위반)를 받는다.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해 용의자를 추적하고 A군은 이날 오후 7시 8분께, B양은 같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상 회복으로 사람들의 신체활동이 더 늘어난 반면 비만‧흡연‧음주율은 모두 증가하는 등 오히려 건강은 악화됐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트레스 인지율이나 우울감 경험률도 높아지는 추세다. 코로나19 유행 시기인 2020년 정점을 찍었던 외출 후 손 씻기 실천율도 소폭 감소했다.질병관리청은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23만 175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를 19일 발표했다. 2008년 이후 매년 실시하는 이 조사는 전국 258개 보건소가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외상성 척수손상'은 사고나 질병으로 중추신경계의 일부인 척수가 손상된 상태를 의미한다. 주로 교통사고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손상 부위나 정도에 따라 감각과 기능을 상실해 사지마비와 같은 영구적인 장애를 가지고 살아가야 하는 환자가 적지 않다. 대표적으로 사지마비 장애를 딛고 TV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큰 화제가 됐던 ‘더 크로스’의 멤버 김혁건 씨도 교통사고로 인한 척수손상을 겪고 있다.척수손상은 일반적으로 손상 직후 2시간부터 2일까지를 급성, 2일에서 2주는 아급성, 그리고 6개월 이후부터는 만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서울 경복궁 담벼락을 스프레이 낙서로 훼손하는 범죄가 잇따른 가운데 모방범행 용의자가 범행 하루 만인 18일 자수했다.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5분께 서울 경복궁 담벼락을 스프레이 낙서로 훼손한 모방범행 용의자 A씨가 서울 종로경찰서에 자진 출석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구체적인 범행 경위, 공범 유무 등을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전날(17일) 오후 10시 20분께 경복궁에 또 다른 낙서가 추가됐다는 취지의 신고를 접수했다.새 낙서가 발견된 곳은 지난 16일 낙서로 훼손된 영추문 부근이다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서울 경복궁 담장이 스프레이 낙서로 훼손된 지 하루 만에 또다시 낙서 테러를 당했다.18일 서울 종로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17일 밤 10시 20분께 경복궁에 또 다른 낙서가 추가됐다는 취지의 신고를 접수했다. 새 낙서가 발견된 곳은 영추문 좌측 담벼락이다. 길이 3m, 높이 1.8m에 걸쳐 훼손됐다. 붉은색 스프레이로 영문과 한글을 섞은 여섯 글자로, 특정 가수와 앨범 이름이 적혀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남성 1명이 지난 16일 낙서의 모방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추정하고 용의자를 검거하는 대로 기존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서울 경복궁 담장이 스프레이 낙서로 훼손된 지 하루 만에 또다시 낙서 테러를 당했다.18일 서울 종로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17일 밤 10시 20분께 경복궁에 또 다른 낙서가 추가됐다는 취지의 신고를 접수했다.새 낙서가 발견된 곳은 영추문 좌측 담벼락이다. 길이 3m, 높이 1.8m에 걸쳐 훼손됐다. 붉은색 스프레이로 영문과 한글을 섞은 여섯 글자로, 특정 가수와 앨범 이름이 적혀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용의자 1명이 지난 16일 낙서의 모방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추정하고 용의자를 검거하는 대로 기존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북한이 17일 늦은 밤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을 발사했다.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의 한 호텔 주차장에서 큰불이 나 18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국민의힘 김기현 전 대표의 사퇴로 국민의힘이 혼돈으로 빠져든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제3지대 신당 ‘새로운선택’ 금태섭 공동대표가 창당대회를 열고 내년 총선에서 30석 의석을 목표로 내세웠다. 카타르 총리가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에 억류된 인질을 석방하기 위해 새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대한의사협회가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집회 열고 “의대 정원 졸속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자주 많은 양의 술을 마시는 고위험 음주는 건강에 해로워 주의가 요구되는데, 최근 2년째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위험 음주율은 코로나19가 유행하던 사이 비대면 문화가 자리 잡으면서 크게 하락했지만, 일상 회복이 되면서 차츰 고개를 드는 모습이다.17일 질병관리청과 17개 광역 지방자치단체가 지역사회건강조사를 한 결과 지난해 우리나라의 고위험 음주율은 12.2%였다.고위험 음주율은 한 번의 술자리에서 남자는 7잔 이상(또는 맥주 5캔 정도), 여자는 5잔 이상(또는 맥주 3캔 정도)의 술을 주 2회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경복궁 담벼락과 경복궁 인근 서울경찰청 청사 담벼락이 스프레이 낙서로 훼손된 사건과 관련 경찰이 용의자 추적에 나섰다. 문화재청은 경복궁 담장 복구 작업에 착수했다.16일 종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20분께 국립고궁박물관 방향 경복궁 서쪽 담벼락에 스프레이 낙서가 돼 있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출동했다.담벼락에는 붉은색과 푸른색 스프레이로 ‘영화공짜’라는 문구와 함께 ‘OOO티비, △△’라는 불법사이트를 연상시키는 문구가 크게 적혀 있었다.경복궁 인근 서울경찰청 청사 담벼락에도 동일인 소행으로 보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아동 성범죄자인 조두순이 야간 외출 제한 명령을 어기고 주거지 바깥으로 나갔다가 적발돼 40여분 만에 귀가한 것으로 확인됐다.수원지검 안산지청 형사2부(최선경 부장검사)는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조두순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15일 밝혔다.조두순은 지난 4일 오후 9시 5분쯤 경기 안산시 소재 주거지 밖으로 40분 가량 외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다만 조두순은 주거지 인근에 있는 경찰 방범 초소 주위를 배회하다가 바로 적발됐다.검찰에 따르면 조두순은 “아내와 다퉜다”는 개인적인 사정을 이유로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혼자 사는 여성의 현관문 비밀번호를 알아낸 뒤 집에 침입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10일 채널A에 따르면 서울 동작경찰서는 지난 5일 오후 5시쯤 동작구 상도동의 한 빌라에서 모르는 여성의 집에 무단 침입한 남성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A씨가 침입 당시 찍힌 CCTV 영상에는 흰 모자를 쓴 여성이 주택가 언덕을 올라가는 모습이 담겼다. 그 뒤를 쫓은 검은색 패딩 차림의 남성은 몇 분 뒤 휴대전화를 보며 다시 언덕을 내려왔다. 10여 분 후 다시 골목에 나타난 남성은 그대로 여성의 집으로 향했다.경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기습하면서 시작된 전쟁이 두 달을 넘어섰다. 민간인 사망자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는 가운데 국제사회의 휴전 압박에도 양측은 단호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인도주의적 우려는 더욱 커졌다. 이에 6일(현지시간)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휴전을 촉구하며 유엔 헌장 99조를 발동했다. 헌장 99조는 유엔 사무총장이 사용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수단으로, 국제 평화와 안보를 위협한다고 생각하는 모든 사안을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에 회부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 문재인 정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고용노동부와 국제노동기구(ILO) 아시아태평양사무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기술교육대학이 주관하는 ‘2023년 한-ILO 직업능력개발 포럼’이 7~8일 이틀간 방콕(콘래드 호텔 방콕)에서 개최된다.이번 포럼은 아세안 국가에 우리나라의 직업기술훈련 발전 경험을 공유하고 국가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2016년부터 개최돼 올해로 3번째를 맞이했다. 2018년 개최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으나 올해 재개돼 아세안 국가 및 국제기구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이번 포럼에서는 ‘아시아-태평양 지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지난 3일 열린 포커페이스(PFGT) ‘제2회 PFGT 챌린지 이벤트 대회’에서 정찬화가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고 모지TV가 6일 전했다.이번 대회는 모지TV가 주최하고 포커페이스가 주관하며, 대한장애인 체육회 지역회 및 장애인협회가 지원했다.대회 우승은 정찬화 선수가 차지했다. 또한 장애인 단체에 본인의 이름으로 350만원 기부금이 전달된다.2위는 개그맨 변기수가 차지했다.대회는 비장애인과 장애인들의 마인드스포츠홀덤 화합·홀덤 인식 개선·장애인의 홀덤스포츠 활동 지원을 지향하는 마음으로 개최됐다. 장애인의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과 관련해 검찰의 압수수색을 받고 실종됐던 상점 주인이 수시간 만에 경찰에 무사히 발견됐다.5일 경기 수원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수원시 매산동 소재 세탁소 주인인 60대 A씨가 전북 익산의 한 모텔에서 발견됐다. 실종 신고가 들어온 지 4시간 30여분 만이다.A씨의 신변은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현장 주변의 CCTV 등을 확보해 A씨의 소재를 파악 중이었다.A씨가 운영하는 세탁소는 이 대표의 법인카드 사용처들 가운데 한 곳으로 파악돼 전날 수원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한국기술교육대 개도국기술이전연구소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 르완다 직업기술교육훈련 품질관리 역량강화사업 PMC용역’ 사업의 일환으로 르완다 교육정책기관 및 직업훈련 품질관리 종사자를 대상으로 이달 2~16일 2주 과정의 초청연수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초청 연수자는 르완다 고등교육위원회(HEC, Higher Education Council), 국가고시 및 교육감시청(NESA, National Examination and School Inspection Authority), 르완다 직업훈련청(RT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입시전문 교육기업 진학사가 오는 14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송파구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2024학년도 정시 합격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수능 성적이 발표된 이후 수험생들이 올바른 정시지원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총 2부로 나눠 올해 정시모집에 대한 명쾌한 분석과 지원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1부에서는 ‘2024 정시 특징과 체크포인트’를 주제로 진학TV 홍성수 연구원이, 2부에서는 ‘2024 정시지원 꿀팁’을 주제로 입시전략연구소 우연철 소장이 강연에 나선다.2024학년도 대입에 관심 있는 수험생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1일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컨벤션홀에서 'K브랜드 문화축제 및 K브랜드 어워즈'가 개최된 가운데 황금중 천지일보 미디어국 국장(가운데)이 '올해의 언론인 대상'을 수상한 뒤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오른쪽은 같은 상을 수상한 난루이 북경TV 기자, 왼쪽은 K-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신나는어린이집의 박은경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