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총 역대 대표회장들 줄줄이 비리학력조작·무자격논란·금권선거 당사자이단영입‧해제논란에 분열, 자멸 자초신천지대표 배임․횡령․ 가출조장 ‘무혐의’피소 이유 중에 ‘무료로 성경 가르쳐서’“소위 정통교단 보호하려 사이비 규정”[팩트체크]①누가 이단‧사이비?… 한기총-신천지 대표 비리 비교해봤더니에 이어[천지일보=송태복 기자] 성경에는 ‘먹을 것 입을 것 마실 것을 구하지 말라’고 돼 있지만 역대 한기총 대표회장들의 행보는 돈과 권력을 위한 행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세상에서도 도덕적으로 지탄 받을 일을 하나님의 이름을 앞세워 더 적극
이단‧사이비 기준은 범죄사실‧비리한기총, 태생부터 군부정권과 유착대표회장, ‘교회는 내 것’ 세습 앞장잊을만하면 불륜설로도 도마에 올라 [천지일보=송태복 기자] 대선정국에 가장 핫한 종교단체를 꼽으라면 단연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이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주로 기독언론 CBS와 국민일보 등에 의해 반사회 반종교 단체인양 언급되고 있다.일부 정당 관계자들은 신천지예수교회와 특정 정당을 연계시켜 정치적으로 매장하기 위해 언급하고, 누구는 자신들이 신천지예수교회와 관계없다고 반박하기 위해 언급하는데, 공통적으로는 모두 신천
조선 숙종 대 인물 청대(淸臺) 권상일 일기 아내 편지 두루마리로 만들어 눈물로 회상부친에 대한 존경과 가족에 대한 애정 담아당시 정치 경제 사회상 연구에 중요한 사료 [천지일보=이재준 칼럼니스트‧역사연구가, 정리=송태복 기자] -모월 모일...죽은 아내의 편지를 수습하여 한 축을 만들어서 때때로 생각날 때 펼쳐 보는데, 마치 마주 대하는듯하여 비통한 가운데도 마음에 위로가 되었다. 그렇지만 이 뒤로 어찌 다시 이와 같은 편지를 얻을 수 있겠는가. 생각 할수록 목이 멘다...-청대(淸臺) 권상일(權相一 1679~1759)은 조선 숙
신천지예수교회 여청년 피해실화 숙부 “도망가면 닭장에 가둔다”개종목자 “신천지 갔으니 감금”56일간 강제개종교육목자 6명►1편 “강제개종 목자는 한국판 IS… 딱 죽고 싶었다” 보기►2편 “개종목자야말로 반사회·반종교적… 첫 탈출, 경찰 때문에 실패” 보기►3편 “강제개종교육장에 갇혀 나갈 수 없다는 사실에 숨 막혔다” 보기[천지일보=송태복‧김도은 기자] 겁먹은 장은영(가명, 24)씨를 향해 숙부는 작정한 듯 협박을 이어갔다. 숙부는 “너 탈출 시도를 한 번이라도 하면 광산 뒤쪽에 있는 철장으로 된 닭장에 가둬놓고 밥만 가져다 줄
“성경말씀 궁금한 사람은 다 봤을 걸요”신천지-한기총 교리비교영상 100선 지난해 6월 인터넷에 공개되기 시작신학생 “싫지만 신천지교리가 맞다”블라인드 테스트서도 80%이상 인정거리홍보 4개월만에 317명 성경공부“신천지 성장 이유, 참 진리가 있어서”[천지일보=송태복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교리가 공개되면서 기독교계에 지각변동이 일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6월 신천지 교리비교가 공개된 이후 신천지예수교회에는 매일 성경공부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이는 신천지예수교회 성장세로도 이어져 월
신천지예수교회 여청년 피해실화 펜션에 돌아온 후 또다시 감금2차 탈출시도, 112신고 발각돼잠옷‧맨발로 눈 쌓인 길 끌려가 2차 개종예정장소 안산상록교회 교회 인근 원룸에서 “살려 달라”새로운 개종 장소 장흥 광산으로►1편 “강제개종 목자는 한국판 IS… 딱 죽고 싶었다” 보기►2편 “개종목자야말로 반사회·반종교적… 첫 탈출, 경찰 때문에 실패” 보기[천지일보=송태복․김도은 기자] 경찰 때문에 첫 탈출 시도가 무산 돼 1월 8일 밤 장은영(가명, 24)씨는 가족 손에 붙들려 제부도 펜션으로 다시 돌아왔다. 경찰에게 광주로 바로 내려
신천지예수교회 여청년 피해실화 가족들, 수시로 개종목사와 통화펜션 창에 피스 박고 문고리 개조한밤중엔 납치한 남성과만 거실에감시 허술한 틈에 탈출, 파출소로경찰에 가족들과 분리해 달라 요구경찰, 피해자를 가해자에게 되보내 ►1편 “강제개종 목자는 한국판 IS… 딱 죽고 싶었다” 보기[천지일보=송태복·김도은 기자] 장은영(가명, 24)씨는 외딴섬이나 다름없는 제부도에서 말로만 듣던 강제개종교육이 이뤄질 것을 직감했다. 장씨는 오빠에게 전화 한 통화만 하게 해달라고 애원했지만 묵살당했다.출입문과 창문에 피스가 박혀있고, 문고리도 거꾸로
신천지예수교회 여청년 피해실화 모친 핸드폰서 개종목사 번호 발견연말가족모임하자 연락에 본가 방문가족과 생면부지 남성에 납치 당해 광주서 4시간, 제부도 펜션에 갇혀 [천지일보=송태복‧김도은 기자] “딱 죽고 싶었어요. 처녀 몸으로 생면부지의 남성과, 두 오빠, 남동생, 삼촌의 감시를 받으며 두려움과 수치심 속에서 두 달 가까이 개종교육을 받았는데 전 약과라더군요. 돈에 눈멀어 인권도 헌법도 짓밟는 개종목자들이야말로 한국판 IS입니다.”지난달 9일 본지는 무려 56일간이나 납치·감금돼 목사·전도사·집사 등 일명 개종목자 6명에게 강제
어디 교리가 성경적인가? … 블라인드 테스트해보니 대부분 “신천지가 성경적” 신천지 “악의적 보도 강력대응… 공개한 교리비교 보라”교단 가리고 질문해보니 80% 이상 신천지 교리 택해 신천지 “1000명 이상이 교리에 호감…300여명 수강 중”[천지일보=송태복 기자] 신천지는 여러 이유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교단이다. 교인 급감으로 문 닫는 기성교회가 부지기수인 상황에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은 매해 수만명에 이르는 입교자를 배출하면서 기성교단의 부러움과 경계를 동시에 받고 있다. 최근 정치 논란에 뜬금없이 신천지가
[천지일보=송태복 기자]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eavenly Culture, World Peace, Restoration of Light: HWPL, 대표 이만희)은 유엔 공보국에 등재된 비정부기구(NGO)다.HWPL 설립자 이만희(86) 대표는 6.25 참전용사로 “전쟁없는 평화세계를 이뤄 후대에 유산으로 물려주자”며 평화해법으로 ‘전쟁종식 국제법 제정’과 ‘종교대통합’을 주창했다. 이를 위해 2012년부터 4년여간 24차에 걸쳐 100여개국을 순방하며 국제사회의 동참을 이끌어냈다.이러한 터 위에 진행된 2014년 종교대통합 만
김정욱 코리아크루즈 대표충주 탄금호와 이순신·거북선에 꽂힌 남자의 만남대한민국 중심 충주서 나라사랑 정신도 일깨우고파세계무술공원과 국제조정경기장 일대 내년 6월 운항[천지일보=송태복 기자] “대한민국 중앙 충주의 명소 탄금호에 내년 6월이면 태양광거북선유람선이 뜹니다.”김정욱 코리아크루즈 대표는 이순신·거북선에 꽂힌 남자다. 청소년들의 정신문화가 피폐해지는 것을 보며, 나라를 사랑하라는 막연한 말 대신 자연스럽게 나라 사랑을 일깨울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던 중 생각한 인물이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었다.단순히 이순신 장군을 알리는 것을
알자지라, HWPL 특별다큐멘터리 제작해 140개국 이상에 보도 예정[천지일보=송태복 기자]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매체 중 하나인 알자지라 방송 네트워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중동과 아프리카 소식을 전문으로 다루는 외신 IGIHE가 지난 7일 보도했다. IGIHE에 따르면 업무협약은 지난 9월 18일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진행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HWPL 이만희 대표와 알자지라 자유와인권센터 사미 엘하지(Sami Elhag) 디렉터와 모하메드 엘타엡 엘키디
Korean ▶ [global news CheonJi] [만국회의 2주년] “전쟁종식 평화운동의 진정성이 뼛속까지 느껴졌다”Admiration of HWPL’sOrganization and Sincerity“Demonstrated the Republicof Korea as a nation of peace”“Much more enormous thanthe Olympics, Organizationsimply amazing”[Cheonji-ilbo(H.E. Times)=Song, Tae-Bok] “This event clearly dem
㈔한국언론사협회 수석부회장·뉴민주신문 이창열 대표 [천지일보=송태복 기자] “전 직접 확인한 것만 보도합니다. 언론이라면 당연히 그래야죠. 지난번 취재차 참석한 만국회의 2주년 평화축제는 정말 대단하더군요. 주최자가 한국인이라는 사실이 너무 자랑스러웠습니다. 그런 평화행사마저 비난하는 언론은 정말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부정청탁금지법 이른바 김영란법 도입 이후 군소 미디어들은 새로운 위기를 맞고 있다. 기사작성과 광고수주까지 모두 다 해왔던 소규모 언론들은 어떻게 새로운 환경에 대비하고 있을까. 김영란법이 시행된 바로 다음 날인 지
HWPL 조직력·진정성에 찬탄“대한민국이 평화 나라임을 입증”“올림픽보다 대단, 조직력 놀라워”국적·종교 넘어 “평화행보 동참”“神이 이만희 대표 돕는 것 느껴”“정치인이 선언문에 서명케 할 것”[천지일보=송태복 기자] “대한민국이 평화의 나라임을 입증한 행사이며 모든 참석자들이 행사를 주최한 이만희 대표는 물론 대한민국까지 존경하게 됐다.”지난 18일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이 주최한 ‘만국회의 2주년 평화축제’ 현장에서 만난 국내외 인사들은 주최 측이 보여준 평화를 향한 진정성과 조직력에 찬탄을 쏟아냈다. 간
백백교, 일제 때 350명 이상 살해한 살인마영생교, 임금착취·이탈교도 살해로 악명 떨쳐신천지, 범죄 전력 없고 봉사·평화상만 가득“신천지를 반사회집단으로 인식시키려는 꼼수”[천지일보=송태복 기자] “대한민국에 기독교의 탈을 쓴 이단 사이비 종교가 처음으로 등장한 것은 두 개의 사건이 끝난 다음입니다. 하나는 백백교라는 사건이 있었고, 또 하나는 용화교라는 사건이 있었는데….”지난 12일 서울 용산구 삼일교회 저녁예배 단상에 선 CBS 신천지특별취재단장 변상욱 기자가 시한부 종말론을 주장한 이단 사이비를 열거하기 시작했다. 변 기자
Positive Energy of a Woman that moves a 750 Trillion Won Global Asset Management FirmWork and Family, Achieving two objectives with the right balance“Happy life thanks to dynamic work and diverse clients”Korean clients picky but their needs are clearPositive outlook on Korean economy “positive eleme
안드리아 뮬러 프린시플(PGI) 부사장긍정 에너지로 750조원 자산운용사를 움직이는 여성일과 가정, 두 마리 토끼 잡은 여성리더“쉴 틈 없이 바쁘고 고객 다양해서 행복”한국 고객 까다롭지만 원하는 점 분명해한국경제 전망 낙관 “대내외 요소 긍정적”[천지일보=송태복 기자] 안드리아 뮬러(Andrea Muller) 프린시플(PGI: Principal Global Investors) 부사장과 대화를 나눌수록 그가 탁월한 유전자와 좋은 환경을 가진 복 많은 여성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뮬러 부사장은 미국 조지타운대학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받고
An economic expert who forecasted ‘Hope’ while the rest of the world was insecure after BrexitBig attention from the leading international press, combined with integrated analysis Accurate Forecast “Europe, recovers quickly from the Greek experience”Actual farming experience brings real understandin
밥 바우어(Robert F. Bauer, PhD) 프린시플 전무이사 겸 글로벌 수석 이코노미스트브렉시트로 세계가 불안에 떨 때 ‘희망’ 예견한 경제전문가주요 외신이 주목하는 이코노미스트, 통합적 분석력 지녀브렉시트 후 예견 적중 “유럽, 그리스사태 경험해 곧 회복”직접 농사지으며 시장경제 이해한 美아이오와주 농부 출신 자산운용사 프린시플 강점, '탁월한 부동산 정보' '친절‧소통' 자산운용 방식 이해시키고 韓경제현황도 직접 듣고자 방한한국 경제 낙관론 "북한 등 위협요소 있지만 잘 해결될 것"[천지일보=송태복 기자] “저는 원래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