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곤(미얀마)=AP/뉴시스】프란치스코 교황이 27일 오후 미얀마 양곤 공항에 도착, 환영나온 여자 어린이를 안아주고 있다. 2017.11.27
【애너하임( 미 캘리포니아주) = AP/뉴시스】지난 10월 9일(현지시간) 남부 캘리포니아주의 산악지대 고급주택가에서 강풍을 타고 급속히 번지고 있는 산불. (KABC-TV제공 동영상) 사상최대의 이 산불로 곳곳에서 휴대전화와 인터넷까지 마비되면서 손확성기와 햄 라디오등 재래식 통신수단이 큰 역할을 했다.
【본=AP/뉴시스】 유엔 파리기후변화협약 제23차 당사국회의(COP23)가 6일 2주일 일정으로 독일 본에서 개막된 가운데 22차 회의를 주재했던 모로코의 사라헤디네 메주아르 전 의장이 의사봉은 23차 의장인 피지의 프랑크 바이니마라마 총리(왼쪽)에게 넘기고 있다.
【도쿄 =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6일 도쿄 영빈관 아카사카궁에서 열린 만찬에 참석해 대화하고 있다.
한중수교 25주년을 맞아 24일 중국 베이징 중국대반점에서 열린 주중 한국대사관 주최 ‘한중수교 25주년 리셉션’에서 김장수 주중 한국대사가 축사를 하고 있다. (출처: 연합뉴스)
[천지일보=정현경 기자] 유엔은 시리아 정부의 화학무기금지협약(CWC) 가입을 공식 승인했다.마틴 네시르키 유엔 대변인은 14일(현지시각) “반기문 사무총장이 시리아 정부의 CWC 가입서를 받아들였다”며 “오늘부터 30일 후인 10월 14일부터 협약이 발효된다”고 밝혔다.1997년 발효된 CWC는 화학무기의 개발과 제조, 저장 및 사용을 금지하는 국제협약으로, 협약 가입국은 소유하는 화학무기를 신고하고 비축한 화학무기를 폐기해야 한다. 전 세계 189개국이 가입했으며 시리아의 가입으로 북한, 이집트, 앙골라, 남수단 등 4개국이 미
[천지일보=뉴스천지] 시진핑, 中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천지일보=뉴스천지] 美 CNN “오바마 재선 성공”
[천지일보=정현경]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북부에 규모 8.9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이 11일 밝혔다. 미 지질조사국은 현지시간으로 오후 2시 38분 수마트라섬 북부 서부 해안에 규모 8.9 지진이 발생했으며 진앙의 깊이는 33km라고 전했다. 이번 지진으로 수마트라섬 북부 서부해안 일대에 쓰나미 경보가 내려진 상태다.
[천지일보=뉴스천지] 中 보시라이(薄熙來) 충칭시 서기 해임
[천지일보=뉴스천지] “파키스탄서 한국 국적 의사 2명 피랍”
[천지일보=뉴스천지] 국제 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는 그리스의 국가 신용등급을 ‘선택적 디폴트’(SD, selective default)로 강등했다고 27일(현지시간) 밝혔다.
[천지일보=뉴스천지] “그리스 구제금융 조건 긴축안 의회 통과”
[천지일보=뉴스천지] 일본 혼슈(本州) 동부지역에서 규모 6.1과 5.3 지진이 잇따라 발생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규모 6.1 강진이 5일 오후 11시 58분께 동경 38.1730도, 북위 144.0398도, 깊이 24.20㎞를 진앙으로 일어났다고 밝혔다. 지진에 따른 인명·재산 피해에 대한 보고는 아직 없다. 일본 기상청은 이어 6일 오전 2시 4분경 후쿠시마현 이와키시에서 규모 5.3 지진이 발생했으나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진앙은 하마토오리의 지하 약 10㎞ 지점으로 후쿠시마현 다른 지역에서 규
[천지일보=뉴스천지] 이라크에서 자살 폭탄 공격으로 10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연합뉴스는 AFP통신의 5일 보도를 인용해 이라크 경찰서를 겨냥한 자살 폭탄 공격으로 경찰관 21명이 숨지고 27명이 다쳤다고 전했다. 이날 폭탄 150㎏을 실은 차량이 바그다드 남쪽에서 100㎞ 떨어진 바빌주 힐라 지역의 경찰서 정문을 들이받고 폭발했다. 이 차량을 운전한 용의자는 경찰서 경비대 근무 교대시간을 노려 차량을 폭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건이 일어난 힐라 지역은 주로 시아파가 거주하는 지역으로 지난해 5월에도 섬유공장을 겨냥한
[천지일보=뉴스천지] 아라비아 해에서 5일 또 화물선 납치 사건이 발생했다. 연합뉴스는 5일 신화통신의 보도를 인용해 중국인 선원을 태운 파나마 선적 화물선이 아라비아 해에서 해적에게 납치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화통신은 중국 해상구조센터가 긴급뉴스를 통해 화물선이 낮 12시(베이지 시각)쯤 해적 7명에 의해 피랍됐다고 밝힌 사실을 전했다. 이번 피랍된 선박에는 중국인 선원 24명이 탑승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선박의 이름은 밝혀지지 않았다. 한편 실효적인 정부가 세워지지 않은 소말리아 해적들의 납치 행각은 지난 20년간 아라비아
[천지일보=뉴스천지] 유럽연합(EU)과 국제통화기금(IMF)이 재정위기를 겪고 있는 포르투갈에 총 780억 유로(약 120조 원)의 구제금융을 지원하기로 했다.5일 EU 집행위원회, 유럽중앙은행(ECB), IMF 실사단은 리스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포르투갈 당국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으며 엄격한 조건 아래 780억 유로의 구제금융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이번 구제금융은 EU가 3분의 2인 520억 유로를 대고, 나머지 3분의 1(260억 유로)은 IMF가 제공한다.EU·IMF의 공식 발표에 앞서 포르투갈 정부 소식통은
[천지일보=뉴스천지] 영국매체들이 오사마 빈 라덴의 아내 아말 알 사다(27)를 조사하는 문제를 두고 미국과 파키스탄이 갈등을 빚고 있다고 5일 전했다.‘데일리 메일’은 오사마 빈 라덴이 파키스탄 측의 보호를 받고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되는 상황에서 파키스탄 당국자들이 다리에 총상을 입고 라왈핀디의 한 병원에 입원 중인 알 사다를 신문하게 해 달라는 미국 측 요구를 거절했다고 보도했다.또한 텔레그래프는 파키스탄 고위 정보 당국자를 인용해 “파키스탄 정부는 알 사다를 포함, 빈 라덴 은신처에서 신병이 확보된 12명의 출신국 정부가 동의
[천지일보=뉴스천지] 오사마 빈 라덴의 죽음이 알-카에다 2인자의 배신에 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는 사우디아라비아 일간지 알-와탄의 보도를 인용해 “빈 라덴이 미군의 기습으로 숨지는 과정에서 알-카에다 2인자인 아이만 알-자와히리의 배신행위가 있었다”고 밝혔다. 사우디아라비아 출신인 빈 라덴은 이집트 출신인 알-자와히리와 불화가 있었고 내부적으로는 권력 다툼이 불거지고 있었다고 알-와탄은 전했다. 이 신문은 “빈 라덴의 은신처를 파악하는 데 미국에 단서를 준 연락책은 실제로 자와히리의 수하였던 것으로 밝혀졌다”며 “이 연락책
[천지일보=뉴스천지] 미 해군 특수부대가 알-카에다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의 은신처를 급습한 결과 빈 라덴 제거에 성공했을 뿐 아니라 각종 정보가 담겨 있는 그의 컴퓨터 장비 10여 점을 노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 등 미국 언론들은 3일 특수부대원들이 빈 라덴 사살 직후 그의 은신처에서 개인용 컴퓨터와 USB 드라이브 등 각종 전자장비 등을 확보했다고 보도했다. 미국의 한 관리는 이와 관련해 “빈 라덴의 하드디스크 드라이브를 확보했다는 것이 상상이 가느냐”면서 빈 라덴의 은신처를 ‘정보의 보고’라고 말했다.미 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