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지지층 포함 ‘반대’ 4배↑‘반대’ 의견, 보수81%·진보70%[천지일보=손성환 기자] 선거제 개혁 법안의 뇌관으로 부각된 ‘국회의원 정수 확대’ 문제를 놓고 정당 간 충돌이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국민 10명 중 8명가량이 ‘반대’ 의견을 밝혔다.본지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가 25~27일 사흘간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한 결과, 국회의원 정수를 현행 300명에서 더 늘리자는 주장에 대한 찬반 질문에 찬성(19.3%) vs 반대(76.9%)로, 반대가 4배(57.5%p) 높았
보수층 포함 찬성 비율 높아19·20대 79.5% 전수조사 찬성[천지일보=이대경 기자] 최근 국회의원 자녀 대학입시 관련 전수조사 법안이 국회에 제출된 가운데 국민의 약 74%가 전수조사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자유한국당 지지자의 약 57%도 전수조사에 찬성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본지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가 25~27일 사흘간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국회의원 자녀들의 대학입시 관련 전수조사’ 관련 여론조사를 한 결과, 찬성이 74.2%, 반대 18.5%로 찬성이 4배 높게 나
전 연령대에서 찬성 비율 높게 나타나보수·진보·중도 모두 2~4배 높게 찬성[천지일보=이대경 기자] 국민 10명 중 7명은 대학입시에서 수시를 축소하고 정시를 확대하는 것에 대해 찬성했다. 특히 이번 대입 제도 개편 방안은 보수·진보·중도를 가리지 않고 60% 이상 찬성했다. 본지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가 25~27일 사흘간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대학입시에 수시를 축소하고 정시를 확대하는 방안’에 대한 여론조사를 한 결과, 찬성이 70.3%, 반대 21.7%로 찬성이 3.2배 높게 조사됐다
민주당 40.9%·한국당 29.3%격차 11.6%p로 소폭 좁혀[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43.6%로 나타났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사퇴 이후 문 대통령의 지지도는 40%대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왔다.본지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가 25~27일 사흘간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한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이같이 나타났으며 부정평가는 53.0%로, 부정률이 9.4%p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무응답은 3.4%였다.조국 장관 임명 직전인 지난달
찬반, 오차 범위 내 ‘팽팽’중도층 54% “사과해야”[천지일보=임문식 기자] 각종 논란 속에 낙마한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사태와 관련한 문재인 대통령의 대국민사과 표명 여부에 대한 찬반 의견이 팽팽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유한국당 등 야당이 문 대통령의 대국민사과를 거듭 압박하고 나선 가운데 본지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가 25~27일 사흘간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50.3%가 야당의 대국민사과 요구에 대해 찬성했다. 반대하는 응답자는 46.6%로 오차범위 내인 3
직무수행 평가, 소폭 올라조국 임명 찬성률보다 낮아정당 지지도 격차 15.4%p로한국당, 0.9%p 추가 하락[천지일보=임문식 기자]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직무평가와 여당에 대한 지지도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전후로 큰 변화를 보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지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서치뷰’에 의뢰해 인사청문회 직후인 7일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는 잘함 46.0%(매우 29.4%, 다소 16.6%), 잘못함 50.5%(다소 10.
철회시 ‘환영·수용’ 29.6%p 높고, 임명시 ‘실망·분노’ 1.6%p 높아“철회시 ‘환영·수용’ 더 높은 이유, 검찰수사시 변수 우려 반영된 듯”[천지일보=손성환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끝난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조국 후보자의 지명을 철회할 경우 환영·수용 62.1%, 실망·분노 32.5%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본지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가 조 후보자 청문회 직후인 7일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문 대통령이 조 후보자의 지명
청문회 이후 민심 요동치는 듯[천지일보=임문식, 명승일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끝난 후, 문재인 대통령이 조 후보자를 장관에 임명할지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찬성 여론이 반대보다 많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본지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가 조 후보자 청문회 직후인 7일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50.8%가 조 후보자의 임명을 찬성했다.47.1%는 조 후보자의 임명을 반대한다고 했고, 찬성이 오차범위 내인 3.7%p 높았다
부정 여론, 긍정 여론보다 3.5%p 높아경남·경북·충청서 부정여론 50% 넘어[천지일보=이대경 기자] 2019년 연내 북미정상회담 성사 여부에 대해 국민의 35.7%가 성사될 것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반면 ‘성사가 안 될 것’이라는 부정 여론(40.5%)은 긍정 여론보다 3.5%p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본지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에 의뢰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정치 성향별로 진보층은 긍정 여론(56.9%)이 부정 여론(35.9%)보다 1.6배 높게 나타났다.반면 보수층과 중도층에서는 긍정 여론이 각각 36.5%p와
‘더 강경+현 기조 유지’ 63.7%日 요구 수용·타협 의견은 28% 대북기조, 현수준+대화 53.6%보수층, 대북압박 견해 60.2%[천지일보=손성환 기자] 일본의 무역보복에 따른 한일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 정부의 일본에 대한 대응기조를 ‘현 수준 유지하거나 더 강경 대응’을 해야 한다는 의견이 63.7%로 나타났다. 대북 정책기조는 ‘현 수준을 유지 또는 적극적인 대화’에 나서야 한다는 견해가 53.6%로 집계됐다.본지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에 의뢰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국 정부의 대일본 대응기조에 대
“경제 나빠질 것” 52.1%“좋아질 것” 24.3% 불과[천지일보=임문식 기자] 우리나라 경제가 앞으로 나빠질 것이란 여론이 좋아질 것으로 전망하는 여론보다 우세한 것으로 조사됐다.본지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에 의뢰해 8월 27~29일 사흘간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향후 우리나라의 전반적인 경제전망에 대해 ‘나빠질 것’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52.1%(다소 23.0%, 매우 29.1%)로 나타났다.‘좋아질 것’이라는 응답자는 24.3%(매우 8.9%, 다소 15.3%)로
민주당 40%, 한국당 26%[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45.6%로 부정이 긍정을 앞서는 ‘데드크로스’ 현상이 나타났다.본지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가 8월 27~29일 사흘간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한 결과, 문 대통령의 직무수행 평가는 잘함 45.6%, 잘못함 51.4%로, 부정률이 5.8%p 높았다. 무응답은 3.1%로 나타났다.지난 6월 초 조사와 비교하면 긍정률(48.6%→45.6%)은 3.0%p 내린 반면 부정률(47.8%→51.4%)은 3.6%p
“한국당 1위” 응답 35.2%60대·TK·보수, 한국당 지지중도층선 민주당 지지 우세[천지일보=임문식 기자] 2020년 총선이 치러질 경우 더불어민주당이 가장 많은 의석을 차지할 것이란 여론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본지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에 의뢰해 8월 27~29일 사흘간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2020년 총선에서 가장 많은 의석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정당으로는 과반이 넘는 52.2%가 민주당을 꼽았다.자유한국당이 1당이 될 것이라는 전망은 35.2%에 그쳐
李 25.2% vs 黃 21.1%李, 4.1%p차 선두로 올라[천지일보=명승일 기자] 총 열두 명에 대한 차기 대권주자 지지도에서 이낙연 국무총리가 25.2%(↑2.9)의 지지를 얻어 한국당 황교안 대표를 앞지르고 1위를 차지했다.본지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가 8월 27~29일 사흘간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한 결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는 이낙연 총리의 뒤를 이어 한국당 황교안 대표 21.1%(↓1.9), 이재명 경기도지사 7.9%(↑1.3), 한국당 홍준표 전 대표 5.6%(↑1
대부분 계층서 부정적 응답30대 男·40대 女, 적합 우세호남 제외 전지역서 ‘부적합’“반전 될 개연성 배제 못해”[천지일보=임문식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부적합 여론이 절반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수층은 물론 중도층에서도 부적합 여론이 적합 여론보다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본지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가 8월 27~29일 사흘간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한 결과 조 후보자가 법무부 장관으로서 ‘부적합’하다고 생각하는 응답자는 55.0%에 달했다. 이는
16.1%p 차이… 대부분 계층서 부정적 전망 높아‘소득주도성장 정책’ 41.8% 반대 vs 40.4% 찬성[천지일보=김성완 기자] 우리나라 경제상황을 부정적으로 보는 전망이 긍정적인 전망보다 더 높았다.천지일보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가 3~4일 이틀간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한 결과, 향후 경제상황과 관련해 응답자의 45.4%가 ‘나빠질 것’, 29.3%가 ‘좋아질 것’이라고 답해 부정적인 전망이 16.1%p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대부분 계층에서 부정적인 전망이 더 높은 가운데
민주 3.1%p↑, 한국 2.7%p↓한국당, 보이콧·막말파문 탓정의6.7%·바른6.0%·평화0.7%[천지일보=손성환 기자] 정당별 지지도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이 42.7%로 자유한국당 27.6%보다 15.1%p 앞섰다. 5월 초 대비 민주당의 지지도는 3.1%p 상승한 반면 한국당은 2.7%p 하락했다.천지일보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가 3~4일 이틀간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한 결과 이렇게 집계됐다.5월 초 대비 한국당 지지율은 여성(5.6%↓), 60대(17.6%↓), PK(
5월초 대비 긍정 0.8%p 하락30·40대 충청·호남·진보 ‘긍정’20·50·60대 경상도·보수 ‘부정’[천지일보=손성환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가 48.6%, 부정 평가가 47.8%로 긍정률이 0.8%p 소폭 높은 가운데 팽팽한 양상을 보였다.천지일보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가 3~4일 이틀간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한 결과 이렇게 집계됐다. 무응답은 3.7%로 나타났다. 지난 5월 초 대비 문 대통령의 긍정 평가는 49.4%에서 48.6%로 0.8%p
54.4% vs “與 책임” 34.4%TK·PK서도 “한국당 때문에”[천지일보=임문식 기자] 국회 공전 사태 장기화에 대해 자유한국당의 책임이 더 크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천지일보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가 3~4일 이틀간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한 결과에 따르면 국회 파행 관련 책임이 가장 큰 정당에 대해 물은 결과 한국당의 책임이 크다는 응답은 54.4%로 가장 큰 비율을 차지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책임이 크다는 응답은 34.4%로 나왔다.대부분의 계층에서 한국당의 책
민주당, 한국당에 11.4%p 우위중도층선 오차범위 내 접전[천지일보=임문식 기자] 제21대 총선 지역구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민주당 후보가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천지일보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가 3~4일 이틀간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한 결과 내일 총선에 투표할 경우 어느 정당 소속의 지역구 후보를 선택할지 묻는 질문에 민주당 후보를 찍겠다는 응답자의 비율은 43.8%로 나왔다. 한국당 후보를 찍겠다는 응답은 32.5%로 조사됐다. 이어 정의당 후보(6.3%), 바른미래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