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유입 확진자 누적 총 139명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5일 오후 1시 30분 기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이로써 광주 코로나19 확진자가 누적 총 2175명(지역 감염 2036명 해외유입 139명)이 등록됐다.지난 14일, 광주 코로나19 확진자는 1명이 발생했으나, 타시도 관련으로 병원 입원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감염원은 조사 중이다.최근 유형별 발생 현황은 서구 보험사 콜센터 관련 114명, 전북 자동차 관련 9명, 명절 가족 모임 관련 22명, 서울 구로구
[천지일보 영월=이현복 기자] 영월군(군수 최명서)이 2021년 영월군 읍·면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개강한다.프로그램은 수 공예, 중국어 회화, 홈 브런치 만들기, 프랑스 자수, 수어 배우기, 건강 체조 등 다양한 분야로 35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며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조치에 따라서 인원을 제한해서 운영할 계획이다.2017년부터 해마다 꾸준히 운영해 온 영월군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분야도 매우 다양할 뿐 아니라 영월읍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읍·면에서도 프로그램은 운영하고 있어 관내 곳곳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군은 지난
직계가족, 상견례, 영유아 등 8인까지 모임 가능유흥시설 비수도권 운영 시간 제한 해제, 관리 강화[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가 지난 12일 중대본 결정에 따라 현재 적용 중인 거리두기 1.5단계를 내일(15일) 0시부터 오는 28일(일)까지 2주간 유지하기로 했다.주요 변경 내용으로는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는 유지하되 일부 상황에 대한 예외를 적용했다.결혼을 위해 양가 간 상견례 모임을 하는 경우 예외를 적용한다. 영유아(영유아보육법 제2조에 따른 6세 미만의 취학 전 아동)는 보호자의 상시 보호가 필요한 점을 고려
지역감염 2032명, 해외유입 138명 발생[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2일 오후 6시 기준 3명(#2171~2173)이 발생했다. 오늘 발생한 확진자는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보험사 콜센터 관련 2명(2172~2173), 해외 유입(미국) 확진자 1명(#2171)이다. 광주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11일에도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지역감염 2명이 발생했다. 광주시의 지난 1주일간 지역감염 확진자는 평균 7.9명으로 직전 1주일간 평균 7.1명과 유사
유흥시설 운영시간 제한해제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유지[천지일보 군산=조민희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지속돼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방침에 따라 군산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를 연장한다. 다만 유흥시설의 운영시간은 제한 해제되며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는 유지된다.강임준 군산시장은 12일 비대면 브리핑을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를 오는 28일까지 2주간 연장한다고 발표했다.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는 유지하되 직계가족, 상견례 및 보호자가 필요한 6세 미만의 영유아 등은 8인까지 허용하
5인 이상 사적 모임 그대로 유지[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를 2주간 연장한다.김종효 행정부시장은 12일 코로나19 관련 온라인 브리핑에서 정부의 결정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를 2주간 연장해 3월 28일까지 유지한다고 밝혔다.이날 정부는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기로 발표했다. 전국적으로 400명대의 확진자 발생이 지속되고 있어 4차 유행 방지 및 원활한 예방접종을 위해 현 방역 대응체계를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나온 조치다.다만 코로나1
[천지일보 부안=김도은 기자] 전북 부안군 상서면이 최근 개암동벚꽃축제위원회(위원장 안일동) 회의를 개최하고 부안지역 주요 봄축제 중 하나인 제5회 개암동벚꽃축제를 취소한다고 9일 밝혔다.개암동벚꽃축제위원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가 오는 14일까지 연장됨에 따라 군민과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개암동벚꽃축제를 전면 취소하기로 했다.또 변이바이러스 확산세와 봄철활동량 증가, 백신 예방접종 효과 극대화 등을 위해 적극적인 코로나19 확산 차단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취소했다.송경애 상서
[천지일보 목포=김미정 기자] 전남 목포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매년 4월 유달산 일원에서 개최하는 ‘목포 유달산 봄 축제’를 전면 취소한다.시에 따르면 목포시축제추진위원회는 9일 시청 상황실에서 회의를 개최하고 코로나19 여파로 타 지자체도 봄꽃 축제를 줄줄이 취소하는 상황인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에 따르면 축제 개최 시 100인 미만으로 인원을 제한하고 있어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목포항구축제는 현재 코로나 백신 1차 접종이 마무리됐고, 2·3차 접종이 시행될 예정임에 따라 하반기에는 코로나 상황이 진정될 것으
[천지일보 광주=김도은 기자]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를 어기고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새벽까지 집단파티를 연 클럽이 행정당국에 적발됐다.6일 광주 출입국·외국인사무소에 따르면 출입국사무소와 경찰, 광산구청은 전날 합동 계도 활동 중 광산구 산정동 한 클럽에서 집단파티를 하는 현장을 적발했다.이들 기관은 파티가 열리는 시각 해당 클럽을 찾아 방역수칙 위반에 대한 현장 조사를 시행했다.이 클럽은 최근 비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내려가 영업시간 제한이 완화되자 몽골 국적 등 외국인들이 지하 주점을 빌려 새벽까지 진행되
철저한 방역체계 구축 운영[천지일보 군산=조민희 기자] 군산시가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로 운영이 중단됐던 체육시설이 운영을 재개하며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시에 따르면 군산시 체육진흥과에서 운영하는 실내체육시설(월명수영장, 국민체육센터수영장, 군산실내배드민턴장 등)과 야외체육시설(축구장, 야구장, 테니스장 등)을 개방했으며 일부 경기단체에 위탁된 체육시설도 포함해 철저한 방역체계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군산체력인증센터는 군산시민을 대상으로 측정인원은 30분당 1명, 하루 최대 12명으로 측정을 제한한다. 방역절차에 따라 신분증
지난해부터 모든 초·중·고등학교에 보건교사 배치 완료1000명 이상의 학생 수 많은 학교에는 보건강사 추가 배치올해 보건교과 선택교과로 수업하는 학교에 보건강사 지원보건교사 역량 강화를 위한 ‘2021년 학교보건 주요업무 전달 연수’ 실시[천지일보 세종=김지현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이 코로나19가 여전히 유행하는 상황에서 3월 신학기 개학을 맞아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교를 등교할 수 있도록 학교 방역을 한층 강화했다.세종시 관내 유치원을 포함한 각급 학교는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에 따라 밀집도 2/3을 원
[천지일보 무안=김미정 기자]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달 19일 휴장했던 관내 5일장을 오는 4일부터 무안전통시장을 시작으로 재개장한다고 밝혔다.군과 시장상인회는 지난달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해서 발생함에 따라 감염병의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무안, 일로 전통시장을 임시 휴장했다. 군은 최근 코로나19 상황이 전보다 안정돼 전통시장 휴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재개장을 결정했다. 다만 감염병 재확산 방지를 위해 장날 방문상인 명단 관리와 더불어 각 전통시장 진·출입로
‘시민안전 최우선’ 올해까지, 진해 방문 자제 당부불법 노점상에 대해서도 강력한 단속 시행할 방침[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허성무 창원시장이 지난해 2월 27일 ‘내년(2021)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진해군항제를 약속’했지만 올해도 대표 봄 축제인 진해군항제를 취소한다고 2일 밝혔다.시는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비대면 차량 관람 방식, 온라인 축제 병행 등 위드(with) 코로나 시대에 맞는 축제 개최 방향에 대해 고심했다.대규모 사업장, 가족 모임 등 생활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는 데다 사회적 거
명절 가족모임 관련 방역수칙 위반 과태료 부과[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 서구 보험사 콜센터(라이나생명 빛고을센터)관련 누적 확진자가 63명으로 늘어났다.이로써 광주 코로나19 누적 총 2093명이 등록됐다.시에 따르면 1일 지역 감염 확진자 1명(광주 2093번)이 증상 발현으로 검사 후 확진됐다.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광주시는 지난 28일 라이나생명 콜센터 관련 능동감시자 전원 재검사 후 478명에 대해 자가 격리 조치하고, 접촉자 재분류 중이다.라이나생명 콜센터 발생 경위는 광주 1994번이 확진되면서 시작됐다.광주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계속보험사 콜센터, 고발 조치 검토26일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작[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시가 정부방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를 2주간 연장한다고 26일 밝혔다.오늘 정부는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기로 발표했다. 전국적인 발생이 지속되고 있는 점과 백신접종 초기 감염확산 우려를 고려한 조치다.따라서 광주시도 보험사 콜센터 관련 집단감염 등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정부의 결정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를 2주간 연장해
[천지일보 강진=김미정 기자]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임시 휴관했던 강진 주작산 자연휴양림이 다시 문을 연다.강진군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하향됨에 따라 지난해 11월 30일부터 휴관한 주작산 자연휴양림을 오는 27일부터 개장한다고 밝혔다. 강진군 신전면에 있는 주작산 자연휴양림은 숲속의 집 17동, 휴양관 1동, 청자동 11동을 운영하고 있으며 부대시설로는 야영데크장, 세미나실, 등산로 등을 갖추고 있는 강진 대표 휴양명소다. 군은 휴양림 시설을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에 따라 단계적으로 개방한다. 야영장과 휴양관(복합동
3월 1일부터 14일까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유지방역수칙 미준수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지원금 배제[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남에서는 어제(25일) 오후 5시 기준 신규 확진자 2명(2135, 2136번)이 발생했다. 2135번은 산청거주자로 해외입국자다. 2136번은 60대 남해군 거주자로 2073번 접촉자다.26일 오후 1시 30분 기준 누적 확진자는 총 2133명이다. 입원 확진자 78명, 퇴원 2046명, 사망 9명이다.경남도는 26일 정부의 사회적거리두기 조정방안 발표에 따라 사회적거리두기 1.5단계를 3월 1일
전날 기준 지역감염 15명 발생광주 코로나19 누적 총 2047명[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 서구 보험사 콜센터(라이나생명 빛고을센터)를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전날에도 관련 확진자가 무더기로 쏟아져 누적 총 40명대로 늘어났다. 따라서 지역 누적 확진자 숫자도 총 2047명이 등록됐다.광주시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기준 15명(광주 2033~2047번)이 발생했다. 모두 지역감염 확진자다.이들 확진자 세부내용은 서구 보험사 콜센터 관련 9명, 명절 가족 모임 관련 3명, 감
오는 25일·3월 3일 이틀 동안 교육[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시교육청이 오는 25일·3월 3일 이틀 동안 광주교육정보원에서 본청, 교육지원청, 공립 유·초·중·고·특수학교 및 직속기관의 교육공무직원 급여업무 및 노무관리 담당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공무직원 업무담당자 교육을 실시한다.24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규모 강당에서 개인 간 거리두기 유지,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사용 등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교육은 이틀 동안 오전·오후로 나눠
요양시설·요양병원 65세 미만 종사자·입소자 대상[천지일보 광주=김도은 기자] 광주시 광산구(구청장 김삼호)가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요양시설·요양병원 65세 미만 종사자·입소자에게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최근 백신 우선접종대상자를 대상으로 접종 의향 수요조사를 마친 광산구는 광주보훈요양원을 시작으로 3065명에게 접종을 한다.광산구의 수요조사에서 요양시설 97.2%, 요양병원 93.2%의 대상자가 백신 접종에 동의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평균 95.2%의 동의율로 전국과 광주 평균 각각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