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수도권 지역의 낮 기온이 최대 25도까지 오르면서 초여름 날씨를 보인 18일 서울 종로구 청계천에 마련된 ‘책 읽는 맑은냇가’를 찾은 시민들이 책을 고르고 있다. 서울야외도서관은 이날부터 11월10일까지 서울광장과 광화문광장, 청계천 일원에서 진행된다.
[천지일보 용인=류지민 기자] 용인시 캐릭터인 조아용이 오는 20일부터 5월 11일까지 토요일마다 에버랜드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의 주인공으로 무대에 오른다고 18일 밝혔다.시가 지난해 7월 삼성물산㈜에버랜드리조트(에버랜드)와 양 기관을 대표하는 캐릭터를 활용해 상호 브랜드가치를 높여가기로 ‘용인시와 에버랜드 캐릭터 협력사업 업무협약’을 맺은 데 따른 것이다.해당 공연은 오는 20일부터 5월 11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에 30분간 펼쳐진다. 오는 29일에도 공연을 진행한다.조아용은 9대의 퍼레이드카 가운데 베니스 존 차량에 탑승해 장
[천지일보 남원=김도은 기자] 국립민속국악원이 오는 24일 오후 2시 국립민속국악원 예음헌에서 차와 이야기가 있는 국악콘서트 ‘다담’ 공연을 개최한다.4월 다담의 이야기 손님으로는 ‘여자 배구계의 전설’ 장윤희 감독을 초대해 그녀의 배구 경력과 인생 경험을 통해 관객과 깊은 소통을 나눌 예정이다. 우리 음악 즐기기 코너에는 팝소리 그룹 심풀(Simfull)이 참여한다.배구선수 출신 장윤희는 한국 배구를 대표하는 인물로 현재는 여자 배구 유스 국가대표팀과 서울 중앙여고 감독으로 활동 중이다.대중적인 판소리를 지향하는 심풀은 ‘상여가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수도권 지역의 낮 기온이 최대 25도까지 오르면서 초여름 날씨를 보인 18일 서울 종로구 청계천에 마련된 ‘책 읽는 맑은냇가’를 찾은 시민들이 독서를 즐기고 있다. 서울야외도서관은 이날부터 11월10일까지 서울광장과 광화문광장, 청계천 일원에서 진행된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수도권 지역의 낮 기온이 최대 25도까지 오르면서 초여름 날씨를 보인 18일 서울 종로구 청계천에 마련된 ‘책 읽는 맑은냇가’를 찾은 시민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서울야외도서관은 이날부터 11월10일까지 서울광장과 광화문광장, 청계천 일원에서 진행된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수도권 지역의 낮 기온이 최대 25도까지 오르면서 초여름 날씨를 보인 18일 서울 종로구 청계천을 찾은 시민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천지일보 장흥=천성현 기자] 전남 장흥군이 문화재청에서 공모한 ‘2024년 지역문화유산 활용사업’의 일환인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사업에 ‘자∼흥, 나는 향교’ 프로젝트가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이 사업은 향교·서원에 담긴 정신문화의 본래 가치와 진정성을 계승하고 현대적으로 재창조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대표 문화유산 활용 자원으로 육성해 활용 체제를 확립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장흥향교를 다양한 문화 향유 공간으로 활용함으로써 선비정신과 한국적 문학을 품은 체험, 교육, 공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수도권 지역의 낮 기온이 최대 25도까지 오르면서 초여름 날씨를 보인 18일 서울 종로구 청계천이 시민과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쌍방울 불법 대북 송금 사건’의 피고인으로 ‘검찰청 술자리 회유’ 의혹을 제기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측이 회유당한 장소로 검사 휴게실을 추가 지목했다. 전날 검찰이 “술자리가 없었다”고 반박한 데 대해 이 전 부지사 측이 재반박한 것이다. 술을 마시며 진술을 조작했다는 이 전 부지사 측 주장과 검찰의 반박이 이어지면서 ‘진실공방’이 가열되고 있다.이 전 부지사 측 김광민 변호사는 18일 언론에 밝힌 10쪽 분량의 ‘수원지검 반박에 대한 이화영 변호인의 입장’에서 “김성태 등을 통한 회유·압박은 주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18일 서울 종로구 청계천에 마련된 ‘책 읽는 맑은냇가’를 찾은 시민들이 독서를 즐기고 있다.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가 대한민국 제조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본격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는 디지털 기술의 사용이 산업 전반에 걸쳐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는 현재, 모든 기업에게 필수적인 생존 전략으로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경남도는 지난 2014년부터 2023년까지 총 4205개의 제조기업에 스마트공장을 도입,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규모를 자랑하며 제조산업의 디지털 전환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지난해 11월에는 창원에 '산업 디지털 협업지원센터'를 개소, 지역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적극 지원하고 있
[천지일보 여수=이봉화 기자] 전남 여수소방서가 2024년 봄철 산불을 예방·대응하고자 ‘대형산불 없는 푸른 숲 전남’이라는 타이틀로 종합적인 안전대책을 마련했다고 18일 밝혔다. 여수소방서는 소방력 최초 진입로 및 소방차량 진입 가능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임도(林道)시설 현황을 파악했으며 48개 노선 140.89㎞에 대해 지리조사를 마쳤다. 산불 발생 시 소방력 최초 진입로 선택은 대형산불을 막는 가장 첫걸음이자 진압 작전의 효율성을 높인다. 다음으로는 운용 중인 소방펌프 차량과 시청 산불진압 차량 등이 진입이 가능한 한계 구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