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정필 기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31일 오후 3시 20분께 서울광장 합동분향소를 찾아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을 조문을 마친 뒤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 한 장관은 방명록에 “유가족들과 부상자들의 아픔이 상상조차 되지 않습니다. 공직자로서 이런 불행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해야 하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라고 썼다.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31일 오후 3시 20분께 서울광장 합동분향소를 찾아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을 조문하고 있다.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31일 오후 3시 20분께 서울광장 합동분향소를 찾아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을 조문한 후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박진 외교부 장관이 31일 오후 2시 10분께 서울광장 합동분향소를 찾아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을 조문한 후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박진 외교부 장관이 31일 오후 2시 10분께 서울광장 합동분향소를 찾아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을 조문을 마친 뒤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 박 장관은 방명록에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나신 모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고인들 중에는 한국을 사랑하는 많은 외국분들도 계십니다. 이분들의 사랑이 헛되지 않도록 후속조치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라고 썼다.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박진 외교부 장관이 31일 오후 2시 10분께 서울광장 합동분향소를 찾아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을 조문하고 있다.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여야는 150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한 ‘이태원 압사 참사’ 이틀째인 31일 나란히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추모의 시간을 가지면서 사태 수습과 유가족 위로에 전념하는 분위기를 이어갔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이틀 연속으로 비상대책위원 회의를 열고 사고 수습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당 지도부는 희생자 애도의 뜻으로 검정 정장 차림을 했고, 가슴에는 조의 표식을 달았다. 회의장에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수습과 대책 마련에 총력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적힌 백드롭을 달았다. 정진석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한 국민의힘 관계자들이 31일 오전 서울광장 합동분향소를 찾아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을 조문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3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3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가 4개월 만에 30%대 중반을 넘어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31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지난 24∼28일 전국 성인 252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35.7%(매우 잘함 20.0%, 잘하는 편 15.7%), 부정 평가는 61.7%(매우 잘못함 54.4%, 잘못하는 편 7.2%)로 각각 집계됐다. 7월 1주차(37.0%) 이후 20%대 후반부터 30%대 초중반을 오가던 윤 대통령의 지지율이 16주 만에 30%대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윤 대통령의 부인인 김건희 여사가 31일 서울시청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 30분께 검은색 정장과 넥타이, 김 여사는 흰 셔츠에 검은색 원피스 차림으로 서울광장과 서울도서관 사이에 설치된 합동분향소를 찾았다. 이후 윤 대통령 내외는 흰 장갑을 끼고 헌화 꽃은 받은 후 헌화와 묵념을 진행한 후 분향소를 떠났다. 이날 현장에는 김대기 대통령비서실장,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김용현 경호처장, 최상목 경제수석, 강승규 시민사회수석,
[서울=뉴시스]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31일 서울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방문해 헌화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해병대사령부가 해병대전우회 중앙회와 공동주관으로 24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제72주년 서울수복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다시 찾은 수도 서울, 다시 뛰는 대한민국!’를 주제로 6.25전쟁 당시 서울을 되찾은 것을 기념하는 것으로, 코로나19관련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으로 3년만에 열렸다. 기념식에는 김태성 해병대 사령관과 참전용사, 해병대·육군 장병, 일반 시민들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김 사령관은 기념사에서 “조국을 수호하겠다는 일념으로 서울을 되찾고 자유와 희망을 지켜냈던 참전 영웅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