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보좌역 모집 현장 방문19일 윤봉길 의사 묘역 찾아[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주말을 맞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청년과 보훈 행보를 펼친다. 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고려해 이후 행보는 고민 중이다.국민의힘에 따르면 윤 후보는 18일 당 중앙선대위에 배치할 청년보좌역 공개 모집 현장을 찾는다. 선대위 산하 ‘내일을 생각하는 청년위원회’ 위원장이기도 한 윤 후보는 집권 후 청와대와 모든 정부부처에 청년보좌역을 배치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앞서 국민의힘은 35세 미만 청년 7명을 선대위 주요 인사들의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이봉창의사선양회(총재 이상면, 회장 김동영)가 이봉창 의사 순국 89주기인 지난 10일 묘소에서 참배하고 그의 독립정신을 되새겼다.이날 이봉창의사선양회 김동영 회장을 비롯해 송병승 이사, 신동표 이사, 홍보대사 이은지(섹소폰가수 은지), 유족 이세웅, 김구환 전 광복회 사무총장, 차갑진 전 KBS 본부장, 김석환 전 충효예문화운동본부 서울연합회장, 장영환 전 충효예신문 사장, 박윤규 김포문화원장이 참석했다.이봉창 의사는 1932년 1월 8일 도쿄 요요기 연병장에서 신년 관병식을 마치고 돌아가는 히로히토 일왕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예비후보에 오차 범위 내로 우세하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7일 나왔다.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이 데일리안 의뢰로 조사한 정례조사에 따르면 여야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이 지사는 지난주 대비 0,1%p 상승한 26.4%를 기록했다. 윤 예비후보는 23.8%로 지난주 대비 2.2%p 하락했다. 두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0.4%p에서 2.6%p로 벌어졌다.이 지사는 경기‧인천과 광주·전남·전북에서 지지율이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임혜지 기자] 봉오동·청산리 대첩의 ‘영웅’ 홍범도 장군의 유해가 광복절인 15일 고국으로 돌아왔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된 가운데 40일째 네 자릿수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되고 있다. 광복절인 15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전 대표회장이자 사랑제일교회 담임인 전광훈 목사는 금지된 집회와 예배를 강행했다. 이 외에도 본지는 15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홍범도장군 유해 고국품으로… 문대통령, ‘최고예우’로 직접 맞이☞(원문보기)봉오동·청산리 대
이준석 “언론인에 대부분 전달”윤석열 “공정과 상식 우선해야”말 아끼던 최재형도 우려 표해[천지일보=이대경 기자]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윤석열 예비후보와 통화 녹취록을 공개했다는 의혹이 나오면서 봉합되어가던 갈등 국면이 재점화됐다. 이 대표가 “사실무근”이라며 수습에 나서고는 있지만, 내홍이 위험수위로 치닫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15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이 대표는 지난 12일 윤 전 총장과의 통화를 녹음했고 대표 측 실무진이 통화내용을 문서화하는 과정에서 당 밖으로 유출된 것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촉발됐다.해당 통화는 윤 예비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광복절인 15일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 내 독립운동가 7위 영정을 모신 의열사 등을 방문하고 있다. (제공: 윤석열 캠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광복절인 15일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 내 김구 선생 묘역을 찾아 설명을 듣고 있다. (제공: 윤석열 캠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광복절인 15일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 내 김구 선생 묘역에 분향하고 있다. (제공: 윤석열 캠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광복절인 15일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에서 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제공: 윤석열 캠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광복절인 15일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 내 독립운동가 7위 영정을 모신 의열사를 방문하고 있다. (제공: 윤석열 캠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광복절인 15일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 내 독립운동가 7위 영정을 모신 의열사를 찾아 예를 울리고 있다. (제공: 윤석열 캠프)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여야 대권주자들은 광복절인 15일 제각기 분주한 일정을 소화하며 표심 잡기에 돌입한다.호남을 방문 중인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경기지사는 전라남도 여수에서 광복절을 맞는다. 이 지사는 이날 오전 여수 항일독립운동기념탑 방문할 계획이다.여수시 웅천동 이순식 공원에 위치한 항일독립운동 기념탑은 일제강점기 광복을 위해 투쟁하다 순국한 호남의 독립유공자 40인을 기리기 위해 조성됐다.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윤석열 예비후보는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 내 독립운동가 7선열 묘소를 참배할 예정이다.윤 예비후보는 의열사, 백범 김
송병승 이봉창의사선양회 이사서울시 용산구 임정로(효창동)에 위치한 효창공원은 본래 효창원(孝昌園, 사적 제330호)에서 비롯됐다. 조선왕조 제22대왕 정조(正祖)의 맏아들 문효세자(文孝世子)가 5세에 사망해 무덤인 효창묘를 칭했다.그후 문효세자의 생모 의빈성씨(成氏), 23대왕 순조(純祖)후궁 숙의박씨(朴氏), 숙의박씨의 첫 번째 소생 영온옹주 등이 이곳에 안장됐다. 1870년(26대왕 고종7)에 효창묘는 효창원으로 승격됐다. 1894년 동학농민운동이 전개되자 이를 진압하기 위해 일본군 혼성여단은 민족정기를 꺾기 위해 유람지로 만들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26일 오전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 내 백범김구묘역에서 열린 72주기 추모식에서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당의원들이 참배하고 있다.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26일 오전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 내 백범김구묘역에서 열린 72주기 추모식을 찾아 참배 전 남긴 방명록.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26일 오전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 내 백범김구묘역에서 열린 72주기 추모식에 참석하고 있다.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26일 오전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 내 백범김구묘역에서 열린 72주기 추모식에서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참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