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광명=김정자 기자] 박승원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장 후보는 “중단 없는 광명의 발전을 위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미리 투표해 달라.”며 사전투표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박승원 후보측은 사전투표 안내 내용이 담긴 웹자보를 제작해 시민들에게 홍보하는 등 사전투표 독려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박승원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 사전투표를 앞두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방식으로 알리고 있다”며, “투표에 꼭 참여해, 할 일 많은 광명을 중단 없이 발전시킬 일꾼에게 투표해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이어 박 후보는 “민생현장의 경험과
국회의장 경선, 4파전 구도金우세, 조정식·우상호 추격당내 “실제 단일화 어려워”부의장 변재일·김영주 2파전[천지일보=원민음 기자] 후반기 국회의장단 선출을 위한 더불어민주당 내 경선이 24일 열린다. 국회의장에 도전한 5선의 김진표·조정식·이상민 의원과 4선 우상호 의원의 4파전으로 치러진다. 당내에선 친문계 지지를 받는 김 의원에게 상대적으로 유리한 구도라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나머지 후보들 간 ‘합종연횡’이 판세를 뒤집을 막판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국회의장은 국회 본회의에서 무기명 투표로 선출하기 때문에 원내 1당에서 맡
文 전 대통령 등 추모객 1만 2000명 지선 앞두고 여야 정치권 모두 참석[천지일보=이재빈 기자]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3주기 추도식이 지난 23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거행됐다. 추도식 주제는 ‘나는 깨어있는 강물’이다.24일 노무현재단에 따르면 이날 추도식에는 3000여명의 참배객을 포함해 약 1만 2000명의 사람이 봉하마을을 방문했다. 재단은 정치대립을 해소하고 소통과 통합의 민주주의를 향해 나아가자는 취지를 담아 추도시 주제를 정했다.문재인 전 대통령은 김정숙 여사와 함께 8주기 행사 후 5년 만에 봉화마을
[천지일보= 박준성 기자] 문재인 전 대통령과 노 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가 23일 오후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에서 열린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3주기 추도식에서 노무현재단 이사장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의 인사말을 듣고 있다.
[천지일보= 박준성 기자] 노무현재단 이사장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23일 오후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에서 열린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3주기 추모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 박준성 기자] 문재인 전 대통령과 노 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 노무현재단 이사장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23일 오후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에서 열린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3주기 추모식에 들어서고 있다.
박빙 이어지는 수도권 판세텃밭 사수하며 투트랙 전략국정 안정론 힘 받는 상황[천지일보=이대경 기자] 6.1 지방선거가 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는 수도권과 부동층의 민심을 잡는 데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전망된다. 대선 직후 치러지는 지방선거인 만큼 국민의힘은 국정 운영 동력을 가져오기 위해,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정부의 견제를 언급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여야는 특히 텃밭인 영·호남의 경우 해당 지역구 국회의원들이 총동원돼 고정표를 다지는 한편 수도권·중원 등 판세를 읽을 수 없는 지역에는 중앙당 차원에서 당력을 집중시키는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등 여야 지도부가 23일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3주기 추도식에 참석한다. 특히 지난 10일 임기를 마치고 경남 양산으로 낙향한 문재인 전 대통령이 5년 만에 참석할 예정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일정상 참석하지 못 한다.이날 오후 2시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생태문화공원에서 열리는 추도식에는 문 전 대통령 부부와 한덕수 국무총리,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총괄선거대책위원장과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등 정관계 인사 200여명이 참석한다. 코로나19 방역이 완화되면서 시민들의 발길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오는 23일 진행되는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13주기 추도식에 문재인 전 대통령과 여야 인사들이 총집합한다.22일 노무현재단과 정치계에 따르면 오는 23일 오후 2시 경남 김해 봉하마을 생태문화공원에서 개최되는 노무현 대통령 서거 13주기 공식추도식에 문 전 대통령 내외와 한덕수 국무총리 등 총 200여명이 참석한다.문 전 대통령은 퇴임 이후 2주 만에 처음으로 이날 추도식에서 공식석상에 등장하는 것이다.특히 이번 추도식은 6.1지방선거를 9일 앞두고 열리는 만큼 여야 인사들의 총집결이 이뤄질 것으로 보
목포역 광장서 출정식 가져[천지일보 목포=김미정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종식 목포시장 후보가 19일 오후 2시 목포역 광장에서 출정식을 하고 “목포의 위대한 전진과 변화의 길에 현명한 시민들이 함께한다”며 “시민들과 함께 전진하고 또 전진할 것”이라고 다짐했다.김 후보는 “청년이 돌아오는 목포와 전남의 미래를 개척하는 그 길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앞장설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이 자리에 참석한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김종식 후보와는 청년 시절부터 친구”라며 “행정의 달인이다. 목포 시민의 현명한 판단으로 좋은 일꾼을 선택해줄 것
‘대도약! 전남 행복시대’ 제시전남 국립의대 설립 등 다짐“호남 저력 보이자”지지 호소[천지일보 전남=김미정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후보가 19일 목포에서 첫 유세를 하고 13일간의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했다.김 후보는 이날 오후 2시 목포역 광장에서 ‘행복캠프 출정식’을 겸한 첫 집중유세를 벌였다. 집중유세에는 정세균 전(前) 총리와 김원이 국회의원, 김종식 목포시장 후보 등 더불어민주당 전남 서남권 후보들과 도민 등 3000여명이 참석해 분위기를 띄웠다. 김 후보는 이 자리서 “지난 대선 이후 정치 상황이 예사롭지
[천지일보 용인=류지민 기자] 더불어민주당 백군기 용인시장 후보가 14일 기흥구 신갈오거리에 있는 선거사무소에서 ‘시민들과 대화의 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이날 개소식에는 박정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위원장, 염태영 경기도 선거대책위원회 상임선대위원장, 김민기 용인을 국회의원, 정춘숙 용인병 국회의원, 이탄희 용인정 국회의원, 이화영 용인갑 지역위원장 등 용인지역 4개 지역위원장이 참석했다.또 더불어민주당 당원과 지지자 등 500여명도 개소식에 참석해 백군기 후보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용인지역 시·도의
역대급 인파 몰려 대성황“최선의 선택 해 달라”[천지일보 목포=김미정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종식 목포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역대급 인파가 몰려 대성황을 이뤘다.김 후보는 14일 오후 2시 옥암로 포르모 2층에서 개소식을 열었으며 옥암로 포르모 일대는 밀려드는 인파와 주차할 곳을 찾지 못한 차량으로 극심한 혼잡을 빚었다.이날 포르모 내 광장과 주변에는 김 후보를 지지하는 인파로 5000여명이 운집하며 열기를 고조시켰다.개소식 직전 김 후보는 광장과 주변에 운집한 지지자들을 만나기 위해 주변을 순회했다. 이때 김종식을 연호하
“터파고 설계하고 공사한 양승조가 완성하겠다”이재명·이낙연·정세균 상임고문, 윤호중·박지현 공동비대위원장 등지도부 총출동 양승조 후보 총력 지원캠프 본부장 내정 박수현 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개소식부터 본격 결합[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가 12일 오후 3시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에서 ‘더 행복캠프’(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이날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총괄선대위원장, 정세균 상임고문(전 국무총리), 이낙연 상임고문(전 국무총리), 윤호중·박지현 공동비대위원장, 충남 강훈식
“시민과 소통하는, 시민을 돕는, 시민의 동반자 될 것”[천지일보 남양주=이성애 기자]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남양주시장 후보가 후원금 모금을 마감했다고 밝혔다. 최 후보는 지난 11일 선거비용이 확정되고 “후원액이 1억 5000만원을 넘어 후원회를 마감했다”며 “1004원, 7777원 등 응원담긴 소액후원이 대부분을 차지해 시민들께 감사한다”고 밝혔다.후원회 대표를 맡은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남양주 똑순이 최민희 후보를 응원해 주시고 십시일반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이어 최 후보는 “시민들의 뜨거운 응원과
재외동포 초청 리셉션 행사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11일 밤 자정을 기해 물러나는 김부겸 국무총리가 “새 정부가 출범하는데, 일을 할 수 없도록 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낙연·정세균 전 총리에 이은 문재인 정부 세 번째이자 마지막 국무총리로, 작년 5월 14일 취임해 이날까지 363일간 자리를 지켰다. 퇴임 전 마지막 공식행사는 이날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 취임 경축 재외동포 초청 리셉션이었다. 김 총리는 이 자리에 참석해 환영사를 했는데, “제 후임 총리를 두고 임명 동의한다. 안 한다.
노무현재단 이사장 정세균 전 총리 후원회장 맡아 다음 주중 ‘온통펀드’도 출시 허태정 ”중단 없는 발전, 살기 좋은 대전 응원“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가 공식 후원회를 꾸리고 시민들로부터 후원금을 접수한다. 11일 허태정 후보측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후원회 계좌를 개설하고 후원금 모금을 시작했다. 허태정 후보의 후원회 회장은 오랜 정치적 동지이자, 신망 두터운 인사로 알려진 노무현재단 이사장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맡았다. 허태정 후보는 “다시 한번, 좋은 선택! 대전의 밝은 미래를 함께
7일 온통행복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 허태정, 충청권 대망론 중심 역할 선언 선대위 출범식 윤호중 공동비상대책위원장 등 참석 지방선거 승리 위한 힘찬 첫발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 ‘온통행복선대위’가 7일 출범식을 열고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힘찬 첫발을 내딛었다. 허태정 후보는 이날 출범식에서 충청권을 하나로 묶는 메가시티 조성에서 더 나아가 충청권을 정치의 중심을 만드는 데 중심적 역할을 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대전 서구 둔산동 허태정 후보의 선거사무소 ‘온통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