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정부가 음압치료병상을 900개 이상 확보하고, 역학조사 인력도 대폭 확충할 방침이다.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으로 인해 사망한 사람이 90명 증가해 총 812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환자가 발생한 국가에 대해 정부가 국민에게 단순 관광을 목적으로 하는 여행을 자제해달라고 권고했다. 이외에도 본지는 9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신종코로나 대응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김성완 기자] 최근 지하철 등 공공장소를 살펴보면, 10명 중 7명 이상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일상생활을 하고 있다. 전 세계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우한 폐렴) 퇴출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는 반면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가 총괄하는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범투본)’는 오늘(8일)도 어김없이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대규모집회를 강행했다. 빵집, 치킨집에 이어 백화점, 아울렛, 마트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확진자가 발표될 때마다 매장 폐쇄가 잇따르면서 오
천지일보가 간추린 주간이슈[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중국 후베이성 위생건강위원회가 8일 0시 현재 신종 코로나 확진 환자가 7일 하루 동안 2841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사망자도 81명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사태가 장기화함에 따라 전국에서 휴업한 학교가 약 650곳에 달했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7일 4.15총선에서 종로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한 주간 이슈가 됐던 기사들을 정리해봤다.◆中 신종 코로나 사망자 700명 넘어섰다☞(원문보기)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의 중증도는 사스(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SARS)나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MERS)보다는 낮으나 확산은 빠르다는 분석이 나왔다. 전국에서 휴업한 학교가 약 650곳에 달했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7일 4.15총선에서 종로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본지는 7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신종코로나, 메르스·사스보다 전파 빨라”☞(원문보기)‘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의 중증도는 사스(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SARS)나
“경인전철·고속도로 지하화, 인천의 미래 바꾸는 대역사 시작”[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자유한국당 유정복 전 인천시장은 6일 4·15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자유한국당에 인천 미추홀구 갑 지역구 공천을 신청했다”고 밝혔다.유 전 시장은 이날 자유한국당 인천시당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현실정치 참여 여부에 대한 깊은 고민 끝에 경제와 안보가 무너지고 국가의 정체성이 파괴되고 있는 대한민국의 참담한 현실을 외면할 수 없어 비장한 각오로 21대 총선에 출마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3선 국회의원과 두 번의 장관에 이어 인천시
천지일보가 간추린 이슈종합[천지일보=이승연 기자] 5일은 신종코로나 2번 확진자 퇴원이라는 희망찬 소식과 17·18·19번 확진자 추가 발생이라는 우려의 소식이 공존했다. 때문에 진정국면으로 돌아설 것 같았던 국내 신종코로나 사태는 여전히 비상상황으로 유지됐다. 전세계적으로도 확진자가 계속 증가하고 중국에서도 사망자가 빠르게 늘면서 WHO는 신종 코로나 대응을 위해 8000억원을 모아 달라고 요청했다. 이런 가운데 혁신통합추진위원회(혁통위)는 6일 통합신당준비위원회(신당준비위)를 발족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아울러 준비위는 심재철 자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자유한국당 정유섭 국회의원(인천 부평갑)이 부평구선거관리위원회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로 등록, 본격적인 총선행보에 들어갔다.정 의원은 5일 부평구청에서 출마기자회견을 갖고, 21대 총선에 임하는 각오와 출마의 변, 부평갑 지역 주요공약 등을 발표했다.‘경제는 ‘밥’이고, 안보는 ‘집’이다’를 총선 슬로건으로 내건 정 의원은 이날 “현 정부 출범 후 자유민주주의와 법치국가라는 대한민국 헌법가치는 훼손되고, 급진적인 좌파 경제실험으로 대한민국 경제는 무너졌다”며 “총선에서 유권자들이 현 정부의
추미애 “공개, 잘못된 관행”에일각서 “‘친문’ 아바타냐” 비판“비공개 결정 시점도 부적절”참여연대도 “국민 알권리 침해” “국회서 필요한지 근거 모호”“요지 제출해 국회법 위반 NO”등 비공개 옹호 의견도 존재[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청와대 하명수사·선거개입 사건 공소장을 제출하라는 국회 요구와 관련해 비공개 방침을 정하고, 공소사실 요지 등 제한적인 정보만 공개하기로 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야권 등 일각에선 문제제기에 나섰지만 법원이 공소장 원문 공개에 부정적 입장을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고, 추 장관 본인
천지일보가 간추린 이슈종합[천지일보=박수란 기자] 정부가 4일 0시를 기해 후베이성을 방문한 외국인의 입국을 제한한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대학들도 입학식, 졸업식, 개강 등을 연기하거나 최소하고 나섰다. 3일을 기준으로 중국의 신종 코로나 누적 확진자는 1만 7205명, 사망자는 361명에 달한다. ◆후베이성 거친 외국인 오는 4일부터 입국 제한 ☞(원문보기)정부가 오는 4일 0시부터 14일 이내에 후베이성을 방문한 모든 외국인의 입국을 제한하겠다고 3일 밝혔다.◆[이슈in] 하늘이 노했나… 신종코로나·메뚜기떼·천
“ 1000만명 일자리 창출에 노력할 것”[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유제홍(자유한국당,인천 부평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30일 ‘시간은행제와 사회적 금융센터 설립’ 공감정책 1호 공약을 발표했다.이날 유 예비후보는 시간은행제를 도입해 1000만명 일자리를 창출하고 사회적 금융센터도 설립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유 예비후보는 “그동안 국가가 치유해야 할 부분을 민간 봉사자들의 노력으로 지역사회와 연결고리 역할을 해왔다”며 “이제부터는 봉사시간을 포인트로 적립해 상속·증여·기부가 가능하도록 해줘야 한다”고 주장했다.봉사시간을 상품권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과거 자신의 아들의 군 복무시절 휴가 미복귀 사건을 무마하려고 압력을 행사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수사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은 자유한국당이 이같은 의혹으로 추 장관을 고발한 사건을 형사1부에 배당했다.추 장관이 더불어민주당 대표직에 있던 지난 2017년 추 장관의 아들 A씨는 주한 미8군 한국군지원단 미2사단지역대 소속 카투사로 근무했던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지난달 30일 자유한국당 김도읍 의원은 추 장관의 장관후보자 시기에 이뤄진 국회 인사청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이중재 변호사가 공천관리위원회에 자유한국당 인천 연수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자 추천신청서를 접수했다고 30일 밝혔다.이 예비후보는 “21대 총선에서 연수구갑 지역을 반드시 탈환할 것”이라며 “당선된 후 법률가로서의 논리와 외교관 시절 국제무대에서의 다양한 협상경험 등을 토대로 정권이 잘못된 길을 가는 것에 대해 거침없이 이야기하고 바로잡겠다”고 밝혔다.그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법치주의와 경제·안보를 굳건히 세울것과 ▲송도역발 KTX 조기착공 ▲복합환승센터 건립 추진 ▲청학역 신설 ▲연수동 복합문화센터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최초 발생지인 중국 후베이성에서 귀국하는 모든 교민은 이송 단계에서 타인과의 거리를 유지하면서 입국한다. 작년 미중 무역분쟁에 따른 글로벌 교역이 둔화되고 반도체 경기가 부진하면서 수출입무역지수가 일제히 하락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라 불리는 ‘우한 폐렴’ 최초 발생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전세기로 귀국하는 교민들은 충남 아산과 진천의 공무원 교육시설에 격리 수용된다. 이외에도 본지는 29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우한 교민, 전세기 타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의 발원지인 중국 우한(武漢)의 우리 교민을 철수시키기 위해 전세기를 투입하기로 했다. 또 우한 지역에서 입국한 사람들에 대한 감염 여부 전수조사를 추진키로 했다.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네번째 확진 환자가 추가로 나왔다. 질병관리본부는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 방문했다가 20일 귀국한 55세 한국인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확진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설에 세뱃돈 많이 받아서 좋아요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보건당국이 26일 중국 전역에서 ‘우한 폐렴’이 창궐하고 국내에서도 세 번째 확진 환자가 나오자, 중국 전역을 ‘오염지역’으로 지정하기로 하는 등 방역을 대폭 강화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낙연 전 국무총리와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정치 1번지’로 통하는 종로에서 빅매치를 펼칠지 정치권의 관심이 집중된다. 이외에도 본지는 26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중국 전역 ‘우한 폐렴’ 검역대상 오염지역 지정☞(원문보기)‘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이 빠르게 확산되는 가운데, 정부는 28일부터
[천지일보=최빛나 기자] 지난해 부업을 선택한 취업자와 가구주가 2003년 관련통계 작성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가정 생계를 책임지는 가장이 부업에 뛰어든 규모도 급증했다. 경기부진에 따른 고용여건 악화와 단시간 일자리 증가 등이 영향을 미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2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추경호 의원실이 통계청 고용동향 마이크로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월평균 부업자는 전년보다 4만명가량 늘어난 47만 3000명으로 통계 작성을 시작한 2003년 이후 가장 많이 집계됐다. 증가율은 9.3%로 2010년(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 이슈종합[천지일보=홍수영 기자]법무부와 검찰이 최강욱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 기소를 두고 아전인수격 해석을 내놓으며 입씨름을 벌이고 있다. 최 비서관은 윤석열 검찰총장을 고발하겠다고 나섰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검찰 중간간부 인사를 단행했다. 이와 관련해 여야는 온도차를 보이고 있다. 우한 폐렴에도 설 연휴 해외로 떠나는 여행객들은 꾸준하다. 기차역과 터미널도 귀성객으로 붐볐다. 국내 우한 폐렴 증상자는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중국의 사망자는 17명으로 늘었다. 한국의 국가청렴도 순위에서 39위를 기록했다.
천지일보가 간추린 이슈종합[천지일보=김정필 기자] 500여명 확진자가 발생하며 중국 전역을 넘어 전 세계를 긴장케한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이 사스(SARS,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처럼 박쥐에서 발원했을 가능성이 크고, 전염성이 매우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또 휴가 중 성전환 수술을 받고 온 육군 A 부사관에 대해 22일 전역하라는 결정이 내려졌다. 이 밖에도 DLF 2차 제재심, 비선실세, 트럼프 탄핵심판 등 본지는 다양한 이슈를 종합적으로 정리해봤다.◆‘우한 폐렴’ 인재였나… 화난시장, 야생동물 도축‧판매 성행☞(
“사고 진상규명 여전히 미흡”추모행사서 책임자 처벌 요구[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철거민 등 6명이 사망한 ‘용산참사’가 20일로 11주기를 맞게 됐지만 진상 규명은 여전히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당시 철거민들을 진압했던 경찰에 대해 ‘무혐의’로 결론 내렸던 검찰의 사과도 이뤄지지 않고 있어 유족들은 또 다시 비통한 심정 가운데 설날을 맞게 됐다는 목소리도 나온다.용산참사 진상규명위원회는 이날 오전 11시 희생자들의 묘역이 있는 경기도 남양주 마석 모란공원에서 ‘용산참사 11주기 추모제’를 열었다. 추모제에는 진상규명위 관
유재수, 특감반 감찰 시작하자 구명운동 전개柳 청탁 받은 김경수, 백원우에 “잘 봐 달라”[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유재수 감찰 무마’ 혐의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기소한 검찰이 공소장에 이 사건에 개입한 인물로 김경수 경남지사와 백원우 전 민정비서관 등 친문(親文)인사들을 명시한 것으로 확인됐다.20일 뉴시스에 따르면, 김도읍 자유한국당 의원실은 검찰이 작성한 조 전 장관 공소장을 공개했다. ‘유재수 감찰 무마’ 의혹 사건의 시작은 2017년 10월 당시 특별감찰반원 이모씨가 내부제보자에게 유 전 부시장의 ‘갑질’ 제보를 받으